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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코미디 애니 추천!

 

09년 2분기 애니 

첫사랑 한정

( 初恋限定 )

 

장르 : 러브코미디

감독 : 야마카와 요시노부

작가 : 카와시타 미즈키

제작 : J.C.STAFF

총화수 : 12화

 

 

잠시 추억을 한번 떠올려 보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첫사랑은 언제였나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니면 더 어릴때나 이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 사랑 이야기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연스레 잊혀져갔던

두근두근되던 첫사랑때의 감정

그 기억들...

그 때를 떠올리며 보시면 어울릴 애니

첫사랑 한정

 

당신은 사랑을 해본 적이 있나요?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개인별 여러가지

감정들을 떠올리게 되실 것 같은데요

오늘 추천드리는 애니는 

중 고등학생들의 첫사랑을 호기심 어린시선

감출수 없는 감정 그리고 그때의 순수함을

나타낸 러브코미디 애니입니다

 

어!! 때마침

고백타임이 다가온 순간이 보이는데요

잠시 보실까요?

 

 

사랑 고백을 꿈꾸는 소녀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순간이죠

그런 그녀들 앞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이남자...

조폭? 설마 학생은 아니겠지요?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크흣 ㅋㅋ

우락부락한데다 고릴라 같은 고등학생(?)의

수줍음이 가득한 고백이군요 부끄부끄♡

과정에 여러가지 웃음포인트까지 보이지만

한 남자의 러브레터를 통한 고백

그러고보니

예전 편지쓰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펜팔이란 단어가 지금은 많이 무색해졌지만

참 좋아했었거든요

 

예전엔 최신가요, 대중가요 책을 팔았었는데

마지막장에는 펜팔코너라는게 있어서

편지로 주고받던 

 

갑자가 그때의 기억들이 ㅋㅋㅋ

 

저의 과거 회상은 이쯤에서 그만!!!

 

 

<첫사랑 한정>은 09년 2분기

봄이라는 계절과 너무도 어울리게 나온 작품으로

옴니버스식 구조의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서 에피소드별 중심이 되는 인물들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전체내용과

각 에피소드들이 별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연결고리가 있다보니 나중에는

모든내용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애니의 특징을 본다면

봄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그림체를 들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한 인물들과 배경들은

첫사랑이란 순정을 표현함에 있어

최고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남자캐릭이 못생긴 경우가

많아서 아픔이...ㅠㅠ

 

그리고 개성있는 히로인들의 섬세한 심리표현!

그래서인지 몰입감이...

아!!  제가 원래 심한 과몰입형이라 ㅋㅋ

그점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서로가 표현하는 첫사랑에 대한 감정들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좋았습니다

 

 

특히 이 사탕을 물려주는 장면은

사탕판매에도 일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실은 저도 많이 샀었습니다 ㅎㅎㅎ

츄뭐라는 사탕이었죠

 

자아~~!!!

오늘 꼼이가 추천드리는

각자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첫사랑 한정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우훗!!  언능 보러가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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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짬뽕 애니 추천!

(이거 분류가 참 애매하네요^^;)

 

11년 1분기 1기 / 12년 2분기 2기

이것은 좀비입니까?

( これはゾンビですか? )

 

장르 : 판타지, 러브코미디, 배틀,

일상, 하렘, 좀비, 액션, 개그

감독 : 카나사키 타카오미

작가 : 키무라 신이치

제작 : 스튜디오 딘

총화수 : 1기(12화), 2기(10화)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꼼이의 하루

 

그런마음을 가지고 오늘은 어떤 리뷰를 할까

고민하던 중 오래전 기억이 급 떠오르는군요

 

머릿속 잡다한 생각을 버리고 

마음편히 웃으면서 봤던 애니

이것은 좀비입니까?

 

11년부터 12년까지 이미 2기까지

방영된 작품으로 모든 장르를 믹스한

짬뽕애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이미 많은 리뷰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내용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오늘 기분 어떠신가요?

 

웃음을 찾고 싶으시다구요?

 

우후훗!! 

 

 

특이한 컨셉 

(좀비, 네크로맨서, 마장소녀, 흡혈닌자, 기타 몬스터들)

+

모든장르가 들어간듯한 효과의 조합이

보는이에게 웃음을 주는 작품으로

정말 작가님이 어떤생각으로?

음... 온전한 정신으로 만들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약을...

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애니

그러면서도 굉장히 편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저 짤에서 나오듯

마법소녀도 아닌 좀비마법소년이라는 컨셉은

어디에서도 찾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변신장면 자체도 꽤 충격적이었죠;;;

복장 역시 한번은 바뀌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ㅋㅋ

 

 

애니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병맛스런 개그는

여러분을 ㅋㅋ 웃게 만들텐데요

이것저것 섞여있으니 난잡하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되려 그런점들이 이 애니를

독특하게 만들었다 생각됩니다

거기다 일상적인 내용과 러브코미디 요소도 있어

보시는데 지루함은 없었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이미 시간이 흘러 작화나 배경을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건 일절 무시하셔도 될 만한 애니입니다

 

 

[이것은 좀비입니까?] 라는 애니는

2008년 제20회 판타지아 대상의 가작 수장작인

키무라 신이치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1기의 호응을 입어 2기까지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3기까지 장수를 누리진 

못했는데요 판매량이 부진했다고 합니다 ㅜㅜ

 

애니마다 독특한 세계관, 설정, 스토리등

여러가지 복잡한 단계를 거쳐

감동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주겠지만

이렇게 1화부터 편히 웃음을 줄수있는

애니도 드물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저기 보여지는 작가의 온갖 개그코드에

잠시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가볍게 보시기 좋은 애니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달려볼만한 애니

병맛스런 애니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애니

 

오늘 리뷰드리는

 

이것은 좀비입니까?

 

추천드리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조금 수위가 높아 미성년자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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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미스테리 애니 강력추천!

 

20년 1분기 애니

이드:인베이디드

( イド:インヴェイデッド  )

 

장르 : 미스테리, 추리

감독 : 아오키 에이

제작 : NAZ

총화수 : 13화

 

 

 

먼저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군요

처음들을때와 이 애니를 다 보고

들으실때쯤 제 마음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애니였습니다

그런데... 착각이었습니다

이 애니는 제 기준에 최고의 애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V방영 애니라는게 대부분

지극히 반복적인 구조로 가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명작일수록 이 단순반복 구조속에

어떤 단서, 떡밥, 구조등 여러가지 복선과

이후 전개될 상황에 대해 어떤 연관성과 흐름을

주는지에 대해 각각의 몰입감을 선사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애니

이드:인베이디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 최고였다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에서의 

극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왠지 판타지와 액션을 연상케 하는

장면들입니다만!!

 

이 애니를 보면서 초기에 느끼는 생각들은

싸이코 패쓰와 영화로는 인셉션을 연상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살인자의 무의식의 세계속에  침투한 주인공이

무한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무언가의 단서를 통해 범인을 잡아내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상공간안에서의 추리!

 

수만가지 생각이 들법한 의문들!!

 

의식이라는 공간 그 이면에 자리한채

숨죽여 바라보는 다양한 심리들!!!

 

 

이러한 모습들은 

저 터져나오는 불꽃처럼

저의 몰입감을

200%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화부터 살인자의 의식 속

기억을 잃은채 등장하는 주인공이

무언가를 봄으로 의식의 일부를

가져오게 되며 시작하는 이 부분부터

많은 연결고리가 준비되어 있던 작품

 

사념입자

우물

무의식

상징

아직은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들..

 모든게 퍼즐처럼 흐트려져 있는

이드:인베이디드

 

 

 슬픔을 간직한채

살인자의 의식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의 아픔을 들여다 보고 싶으시지는

않으신가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꼼이가 절대 강력 추천드리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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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일상 러브코미디 만화 추천!

 

17년 4분기 만화

 

사촌 오빠의 이삿짐 정리가 끝나지 않아

(お従兄さんの引っ越しの片づけが進まない )

 

장르 : 일상, 러브코미디

작가 : 요시베 아쿠로 (吉辺あくろ)

 

 

세상에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취미들

어느 누구하나 할것없이

모두가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취미

 

누군가는 여러사람과 같이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혼자만의 취미를 갖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공감대 형성과 내가 좋아하는 무엇이

누군가와 겹쳐짐으로 한층 더 즐길수 있는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게 되는 취미!!

 

근데 여기 독특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뭐라 형언하기엔 음... 

 

자신의 취향대로 대상을 꾸미는 걸 좋아하는 사람

좋게 말하면 그런건데

작중에서의 취미는 같은 형태이긴 한데

변태스럽달까요...ㅋ

 

그의 취미생활 잠시 살펴보실까요?

 

나스카는 남자입니다!!!

 

이 이야기의 메인들입니다

타카호와 나스카는 남매지간♡

후지츠구는 이들 남매의 사촌 오빠(형)이죠

 

 

 

 

 

오랫만에 만나게 된 사촌오빠 후지츠구는

주인공 타카호의 첫사랑이었죠

타카호는 어릴때부터 사촌오빠를 좋아해서

그의 방문이 즐겁기만 합니다

여전히 멋짐을 간직하고 있는 후지츠구

대학진학을 위해 당분간 타카호의 집에

머물기로 합니다 이제 가져온 짐을 정리해야겠죠

 

 천천히 짐을 정리하던 찰나!!!

 

 

 

음냥...

ㅋㅋㅋㅋㅋ

암~~그럴수 있죠

대학생이고 성인인데 이정도는

가지고 있을수 있습니다!!!

근데 제목이 왜 저런거야!!!!???

여동생물 19금 동인지...

자아 여기서 쑤욱 지나쳐왔던 저 위의

후지츠구 프로필을 다시한번 보시면

좋아하는 것 :  여동생

일순간 당황한 타카호ㅋㅋ

 

그런데 여동생이야 당연 좋아할수 있지요!

겨우 동인지 좀 본다고 다 변태겠습니까?

 

[어이 어이 타카호 괜찮아 그정도는

남자들 다 그런거야 ㅎㅎㅎ]

제 마음은 이렇게 얘길 해주고 싶었죠

 

근데 이 오빠란 사람 뭔가 이상합니다

 

 

 

"여동생은 참 좋지

사촌 여동생도 여동생"

 

그렇네요

이 남자 목적이 있는 방문입니다

여동생 때문에 대학입학을 결정할 정도이니

얼마나 자신의 취미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천정신을 보여주는지

변태라지만 대단한 집중력이 느껴집니다

아..변태이기에? 집중력!

ㅋㅋ 모를일이죠

 

 

 

 

변태가 되어버린 자신의 첫사랑에 대한

슬픔이 가득한 반면

그런 변태오빠를 고치기로 마음 먹습니다

 

자아 여기서!!!

그저 여동생을 좋아하는게 

변태인걸까요?

뭔가 변태스럽지만

변태다운 신념과 집중력으로 대학까지

정해버린 이남자 후지츠구

뭔가 이상한데요

 

 

나스카~~~!!!!!

ㅠㅠ

이봐 후지츠구!!

너 이런쪽이었냐!!!!

ㅋㅋㅋㅋ

오늘도 웃음이 납니다

어찌할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훠얼씬 중증인 후지츠구

과연 이 3남매 에게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요?

 

제정신은 아닌것 같지만

웃음을 주는 개그코드로 저를 반겨준

 

사촌 오빠의 이삿짐 정리가 끝나지 않아

 

 

<사촌 오빠의 이삿짐 정리가 끝나지 않아>

후지츠구의 집념이 담긴 대학 진학을 계기로

자신의 취미를 위해 한 집에서 살게 된

사촌 여동생 타카호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입니다

 

회차를 넘어 갈수록

변태적인 면을 알게되지만 그래도 싫지 않은지

천천히 후지츠구의 플레이에

같이 변태(?)가 되어가는 타카호

그리고 후지츠구가 관심있는 건 나스카

안그래도 정신 없는데 더 정신없게 만드는

후반부에 나타날 그 한 사람까지!!! 

 

 

물질주의에 의해서 이용되긴 하지만

정상은 나스카 뿐이군요 ㅎㅎㅎ

 

작가인 요시베 아쿠로

[절대영역],  [악마도 발딛기 두려워 하는 곳]등을

연재한 자기만의 개그로 다가오는 분입니다

(다음엔 이 만화도 리뷰를 해야겠군요ㅎㅎ)

꽤 참신한 소재 재미난 전개로

웃음을 줘서일까요

저는 재밌게 봤다는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줄 잠시 놨더랬죠 ㅋㅋ)

 

요즘 많이들 힘드시죠?

이럴때 한번쯤은 정신줄 잠시놓으시고

꼼이가 리뷰드리는

 

사촌 오빠의 이삿짐 정리가 끝나지 않아

이삿짐은 핑계...ㅋㅋ

 

추천드리며!!

잠시 웃어보시는 하루는

어떠신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다 보셨으면 정신챙겨욧!!!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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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이세계 애니 추천 아니 리뷰!

 

20년 2분기 애니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 八男って, それはないでしょう! )

 

장르 : 이세계, 전생

작가 : Y.A

감독 : 미우라 타츠오

제작 : 신에이 동화, SynergySP

총화수 : 12화

 

 

 

꼼이의 애니만화리뷰!!!!

오늘 여러분께 들고온 애니 

팔남이라니, 그건아니지! 입니다

 

제가 정말 정말 그냥 다 보는 스타일입니다

멘붕이 와도 감독 또는 작가의 생각이 있을꺼야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어지간하면 끝까지 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원작을 무시해 그건 아니지

내용 스킵이라니 그건 아니지

배경말곤 볼게 없다니 그건 아니지

작붕이라니 그건 아니지

더 있지만 참아야지 그건 아니지

악!!! 화가난다~~~~

전투씬 스킵 그건 아니지

제작비 다쓴거야? 그건 아니지

왜 만들었어? 그건 아니지

 

아...이걸로 리뷰 끝낼수도 있겠다..

그만..

.

.

.

뭐..  그렇습니다

이미 원작을 봤던 저로서는

이 애니를 이해함이 너무도 짜증났던

그런 기분이었을까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 짤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총체적 난국 >>

 

 

1. 여자가 노인 폭행

2. 영춘권으로 맞대응하는 무림노인

3. 싸움 구경하러 역주행으로 들어온 김여사

4. 조수석 보면서 운전석 창문 내리기

5. 뒤에 흰차는 정지선 무시하고 횡단보도에서

사이드미러 접고 신호대기중

6. 영상 제공자는 핸드폰 거치대가 핸들 위에 있음

 

ㅋㅋㅋㅋㅋ

그냥 웃지요

 

 

일단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울분을

삼켜야겠군요

1화만 본다면 뭐랄까

뭔가 이렇게 유도하는 의도겠거니란 생각과

생각보다 작화가 괜찮은데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회를 거듭할수록... 

서서히 화가 나는 증상이 생기는건...

그래요..

날씨가 더워서겠죠

 

누군가는 재밌게 보셨다고 리뷰를 남길테니

더이상의 원망어림은 자제하는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 많이 힘드셨을

여러분들에게 이 애니가 주는

최고의 장면은 이것입니다!!!

혼자사는 주인공의 현실적인 모습을

잘 표현한 부분이라고 볼수있죠

오늘 저녁은 고기에 맥주한잔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이만 리뷰를 끝내는 것으로...

 

잠깐!!!

 

☆ 줄거리☆

 

귀족으로 전생! 하지만 팔남!
앞이 깜깜한 환경에서의 독립을 꿈꾸는

다섯 살 소년의 모험이 시작된다!

당면 목표는 ‘외톨이 탈출’!
평민과 함께 곡괭이를 들고,

약간 좋은 옷을 입으며,

한 끼 많이 먹는 정도의 사치스러운

식생활을 누리는 지방 귀족,

한마디로 가난한 귀족 가문의 팔남으로

전생했기에 사태는 시급을 요했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자립할 길을 찾지 않으면

궁지에 몰리고 만다!

그리하여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모색하는 고독한 날들이 시작된 것이다.
……애당초,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대략 어떤 내용인지는 보고 가셔야겠죠^^;;

 

 

언제나 그랫듯 이 애니를 떠나서

 

여러분들의 하루는 행복하길 바라며♡♡

 

킬링타임용으로 보실 생각이라면

이건 최악의 애니중 하나야 라고

마음을 비우고 감상하시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그런마음이면 이걸 굳이 볼 필요가

왜 있는 걸까요

ㅎㅎㅎㅎ

 

절대 비추 드리는 애니!!!

 

팔남이라니 그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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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치유 애니 추천!

 

18년 4분기 애니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 色づく世界の明日から )

 

장르 : 일상, 판타지, 순정, 치유

작가 : 야시오 나츠카

감독 : 시노하라 토시야 

제작 : P.A.Works

총화수 : 13화

 

 

세상을 바라본다는 건

그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색을

바라볼수 있다는 것

그 다채로움이 주는 세상의 풍경

그 아름다움을

그저 덧없이 바라만 보진 않으셨나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꼼이가 준비한

아름다운 일상으로 초대할 작품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1화부터 물들어가는 자신을 느끼실꺼라

그런 믿음을 드리고 싶습니닷!!!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불꽃놀이

그리고 저 야경들

만약 여러분들께서 저 모습을

볼수는 있어도 색을 볼수 없다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잿빛으로 물들어버린 풍경만 보게된다면

삶의 행복이란게 왠지 서글퍼 질테죠

오늘 리뷰드리는 이야기는

아직은 마법이 남아있는 세계에서

어릴때 색각을 잃어버린 소녀

히토미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히토미는 대대로 마법사 가문의 후예

색을 볼수 없어 감정과 대화가 서투른 그녀

이런 그녀를 걱정한 대마법사 할머니가 과거의 자신을

만나고 오라며 과거로 보내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과거로 돌아간 그녀가 

잃어버린 색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인간이 느끼는 아름다고 다채로운 색의 향연과

그 속에서 자신과 닮은 아픔을 지닌 

사람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그 사람들이란 건

작중의 누군가일수도 있고

여러분일수도 있을껍니다

(너무 감정이입인가요??? ^^;;)

 

저 역시도 보는내내 가진 생각이

저를 치유해줌과 동시에

내 자신에 대한 회복성과 구원성을

느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너무 과몰입 했나봅니다....

눈물도 많이 흘리고 ㅎㅎㅎ)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현실적인 배경에 판타지 요소가 감미된 작품입니다

특히 쿄애니 만큼이나 작화연출이 대단한

P.A.Works의 작품이라면 흔히들 얘기하듯이

믿고보는 작품이란 뜻이겠지요^^

 

통상 오리지널 애니는 스토리가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듣는 반면 이 작품은 그 점에서도

우수했다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 솔직히 그정도까지 전문가가 아니라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심한 과몰입 경향을 하고 있다보니

큭!!  부끄럽습니닷 ㅎㅎㅎ

 

그리고

리뷰를 쓰다가 알게된 것!!!

 

 

애니에 나오는 이 장소가 실존한다는 것!!!

나가사키시 긴카이(琴海)지루하지는 숲의 마녀 카페라고

실존하는 인기 있는 카페라고 합니다

가보고 싶지만...

꼼이는 일을 해야하는 사람!!!!

췟....

 

여러분들 중에 제 리뷰를 읽고 혹시 다녀오신다면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 

사진 좀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ㅎㅎㅎ

제가 음료수 한번 쏘겠습니다ㅋ

 

 

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던 치유 애니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누군가에겐 이 이야기가

심플하게

또는 심오하게

아니면 지루하게

 

어떤 감정을 드리는 애니가 될런지는 알수 없지만

작화와 연출만으로도 보는 눈이 

분명 즐거우실꺼라 믿습니다

18년도 4분기 최고의 힐링 애니로

손꼽아 보는 꼼이의 리뷰!!!

 

오늘 여러분께 추천 드리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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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일상 러브코미디 만화 추천!

 

18년 2분기 만화

 

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 事情を知らない転校生がグイグイくる )

 

장르 : 일상, 러브코미디

작가 : 카와무라 타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이야기라면 언제든 좋다♡

이런 순수함에 물들고 싶다♡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는다♡

 

자연스레 입가에 웃음을 머금은채

정주행 하신 후

아쉬워서 다시 정주행 하고픈

초등학교 5학년생들의

풋풋하고도 순수한 이야기를 담은

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이왕 결론부터 말씀드린거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잠시 어떤 내용인지 맛만 보러

가보실까요~~??

 

 

순수함이 가득한 전학생 타카다

분명 지능적인 답변인데라고 생각이 들지만

아닙니다!!!

 

이건 본인의 마음이 진정 진심으로 그러할때만

나올수 있는 타가다의 비논리적 자연스러움이

주변의 논리를 송두리째 바꿔버리는 현상

 

이 만화의 재미는 여기에서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그의 행동 

전혀 생각치 못했던 반응

남이 싫어하던 것을 되려 좋아하게 되는

 

이 효과와 더불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니시무라의 부끄러워하는 모습과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여러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걸려있는 흐뭇한 웃음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요?

 

 

계속 화두에 오르고 있는 왕따, 집단 따돌림, 이지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니시무라는 반에서 사신이라 불리우며

왕따를 당하는 아이였습니다

그저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은

그나마 아직 부여잡고 있던 멘탈뿐이지

친구하나없는 우울한 아이였을 것 입니다

그런 이 소녀에게 나타난

천연덕스럽기도 하면서 순수한 타가다라는

존재가 주는 의미는 조금씩

그녀를 변하게 만들어갑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두사람의 우정같은 사랑!

아니

아니지!!

 ♡사랑같은 우정!!!♡

 

 

늘 놀림을 당하던 소녀

 

거침없이 다가서는 소년

 

이 두아이가 만들어가는 행복속에서

니시무라의 저 밝은 웃음을

같이 감상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오늘 리뷰드리는

 

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여러분께 추천드리오며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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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액션 애니 추천!

 

19년 1분기 애니

도로로

(どろろ)

 

장르 : 액션, 요괴

작가 : 데즈카 오사무

감독 :  후루하시 카즈히로

제작 : Mappa, 테즈카 프로덕션

총화수 :  24화

 

 

그저 태어났을뿐인데

신체의 모든걸 빼앗겨버린 한 남자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그의 인생

살아간다는 자체가 너무도

힘겨워 보입니다

 

이것은 누군가에 의해

요괴들에게 제물로 신체를 바쳐진 채

읺어버린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도로로는

1967년 8월~ 1968년 7월까지

일본에서 연재된 만화를 원작에 기반에 둔

애니메이션으로

지금은 다양성과 자극성이 난무하는 

시대이지만 그 때 당시에는 그리 큰 인기를

가지지 못해 조기완결된 작품이었다 합니다

 

 

위 이미지는

약 50년 전과 2019년도 작품의

주인공을 비교한 부분입니다

원작을 보시면 낯설지 않은 

그림체가 떠오르실텐데요

 

우주소년 아톰과 밀림의 왕자 레오를

그리셨던 분입니다

워낙 유명하신분이라 이 외에도

많은 작품이 있으니 작가님이 궁금하신분은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도로로라는 제목만 보게되면

당연 도로로가 주인공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이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은 햣키마루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태어나자마자

아버지인 다이고 카게미츠에 의해

신체부위들을 요괴들에게

빼앗겨 버린 남자입니다

 

저는 만화를 먼저 접한 사람이었기에 

PV가 나왔을때만 해도

이건 대박 명작일것이다

라고 생각을 가졌습니다

 

1차 PV영상

역시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원했던 만큼의 애니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지극히 제 기준이긴 합니다만^^;;;;)

 

어둡고 퇴폐적인 듯한 분위기의 햣키마루

그와는 반대로 밝음과 쾌활한 분위기의 도로로

 

제가 생각한 둘의 관계는

하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씩 찾아가는 신체들

그로 인해 느껴지는 기쁨보다는 아픔들

겪어보지 못한 통증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삶과는 

전혀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햣키마루는 아마 몸을 빼앗겼을때부터

요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간으로서 삶이 아닌 이미 요괴의 삶

 

그렇기에 인간으로 남게해줄

도로로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래야만 햣키마루가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짧은 생각이겠지만

이미 빼앗겨 버린 삶과

시대적 배경은 전란의 시대

 

사람답지 않게 살고있는 이들..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

얼마나 많았을까요

 

 

너무도 빨리 떠나버린 그녀 ㅠㅠ

 

그녀가 살고있던 세상과

그녀가 처해있던 상황은

어찌보면 인간으로 살아가기엔

더욱 절망을 가져다준 

부분이었죠

가슴이 아프네요...

 

점점 과몰입 되어가는 저를 보며

우울모드는 이제 그만~~~!!!!

 

도로로가 주는 재미는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한편의 수묵화를 보는듯한 배경들

장면 하나하나가 아름답습니다

 

이런 느낌의 배경작화는

단연 도로로가 최고이지 않을까요?

거기다 더해지는

액션장면들!!!!

 

 

다른 여타의 CG를 통한 화려함보다

실제 살아있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여러분들을 또 한번 액션의 세계로

이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대극이란게 많은 분들에게 취향의

차이를 줄수도 있지만

거부감없이 몰입될수 있는

명작이라는 점 

이 역시도 이 애니를 봐야한다는

분명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 리뷰드리는

 

도로로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앗!!!  네 놈도 도로로구나!!!!

요넘은 케로로에 나오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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