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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이세계 애니 추천!

 

19년 1분기 애니

방패 용사 성공담

(盾の勇者の成り上がり)

 

장르 : 이세계, 전이, 판타지

작가 : 아네코 유사기

감독 :  아보 타카오

제작 : 키네마 시트러스

총화수 :  25화

 

 

우리가 꿈꿔왔던 이세계는 어떤 곳일까요?

언젠가부터 시작된 이세계 전이, 환생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

일단 이세계라고 한다면 

치트부터!!!!

라는게 불문율이었지만

최근 대세는 성장에 많은 힘을 주는 경향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한 애니 중 시작부터

배신과 계략, 그리고 사회적인 배경부터

저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

커다란 트라우마를 가져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20살의 어린 청년 이와타니 나오후미

여느때와 같이 좋아하는 라노벨을 즐기며

도서관에 책을 찾고 있군요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때마침 주인공 앞에 나타난

 '사성무기서'라는 책.

 

줍지마!!!!

주우면 안돼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지만

그러게요...

안주웠으면 이 애니가 사라졌겠군요

ㅎㅎㅎ 

여튼 저 마도서 같은 책때문에

주인공은 RPG 같은 판타지 세계로

소환을 당하게 됩니다

 

 

 

소환 당한 것은 평행세계에 기초한

같은지역 다른 세계의 4명

검, 활, 창, 방패라는 직업적 특성을

소환과 동시에 받게 되었습니다

국왕은 이들에게

세계를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는데요

이 세계는 파도라는 이름으로 명해진

마물들의 습격으로 인해 곤경에

처해있는 상태였습니다

 

 

 

각각의 특성으로 인해

용사끼리는 같이 할수없다는 조건으로

각자의 파티를 편성하지만

방패라는 조건은 공격이 불가하기에

어떤이도 합류하지 않습니다

이미 미움을 받고 있다는 부분인 걸까요?

 

 

 

하지만 딱 한명의 여성만이

방패용사의 파티에 합류하게 됩니다

꽤 무리한 선택이었을텐데..

과연 그녀는 누구이기에

주인공을 선택한 것일까요?

그래도 다행이라면 다행인 것 이겠죠

 

그렇게 시작된 그들만의 사냥

다음 파도까지 얼마남지 않은 시점

그들은 자신들의 강함과 국왕의 부탁

그리고 나라의 안정을 위해

레벨업을 시작합니다

 

 

아니!!!  갑자기 왜?

 

끌려들어온채 무릎꿇고 있는 주인공과

눈물을 글썽이는 그녀

갑자기 알수없는 일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1화란 말야!!!!

 

새로 산 장비도 없어지고

영문은 모르겠고

경비병들에겐 포위 당한 채

울분을 토하는 그와

슬픈 표정으로 울고있는 그녀...

 

 

 

아닛!!!! 이번엔 또 뭔데???!!

 

급 반전으로 이어지는 전개

놀리듯 웃고있는 그녀와

분노에 가득찬 주인공...

과연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일까요?

좀전의 상황과 지금 상황은

어떻게 된 일인 것 인가요?

뭔가 짐작 오시는 것은 있나요?

 

아오!!!!

궁금해!!!!!

 

 

 

드리워지는 먹구름 사이로 홀로 떠나는

그의 이야기가 궁금 하시다면!!

지금 바로

방패 용사 성공담

보러가심을 추천드리옵니다!!

 

 

 

방패 용사 성공담일본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나온 애니메이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작품에 대해

여러평가를 하셨을 텐데요

제 기준에서는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방패가 약하다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애니이기도 하지만

그건 작가님이 잘알못이라기 보단

그런 설정이었다는 시각으로 봤습니다

 

흡사 마녀사냥과도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이겨보려 애써나가는 주인공의

심정에는 더 없이 공감가기도 했습니다

피해다니는 생활

마주치기 싫은 현실

특히 

그의 절규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입에서 

누군가에 대한 욕이...

 

 

여타의 이세계물과는 틀리게 시작하는

설정부터 모든걸 잃은 그가

한푼 한푼 모으기 위해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약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은

우리의 현실과 별반 다른지 않은 사회를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몰입되어 볼수 있었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그 아쉬움을 날려버릴 정도로

모든면에서 준수한 작품이오니

여러분에게 지루할 틈 없이

보시게 되는 시간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의견 드려봅니다

 

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방패 용사 성공담

 

다시한번 더

적극 추천드리오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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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스릴러 만화 추천!

추천보다는 리뷰만;;;;;

 

19년 4분기 만화

 

펌프킨 나이트

( パンプキンナイト )

 

장르 : 스릴러

작가 : 타니구치 세마

 

 

일단....한줄평은 제목처럼

고어에 미쳐버린 만화입니다...

 

어떻게 하면

잔인하게 / 미친듯이

고어하게 / 광기어리게

엽기적으로

죽일수 있는지에 대해

 

복수라는 주제로 만들어낸 

고어만화입니다.

읽고나서도 솔직히 무슨내용이었지?

잠시 기억을 돌려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죽어나가는군요...

내용과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보이는데로 닥치는데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도 그저

복수의 대상에 대해 사전 연습처럼 

죽어나가는 상황들

 

잠깐 그렇지 복수의 대상

왜 복수를 하는거지?

이유가 뭐였더라...

아..집단 괴롭힘..  지울수 없는 상처...

 

너무 고어해서 인지 내용이 없구나 했습니다

아니.. 없구나가 아니라

분명 내용은 있습니다

 

다만!!!!

개연성도 이해력도 필요 없었네요

너무 엽기적으로 죽어나가니..

 

거기다

살인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장면들을 보다보면

 

저 소녀의 괴력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지?

저 칼은 미호크의 흑도요루정도는

된단 말인가...

크흠!!  비교할껄 해야지.

 

뭐 그냥 단순하게 이해해보죠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낸 만화다!!

내용?

복수면 돼!!

괴력?

광기로 인한 아드레날린 과상승으로

괴력 발생

사람의 신체를 무썰듯

가능함!!

아픔, 통증을 별로 못느끼는건?

통증이 별루 없나봐..

 

그렇게 이해를 하고 봤었네요ㅡ.ㅡ;;

 

 

그래도!!!

 

작화의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작가가 보여주려한

광기와 고어는 충분히 나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런 만화도 있구나

그런 생각도 들긴하구요

귀축도나 망량의 요람같은

느낌이었네요

 

 

짧게 리뷰드리는 만화

펌프킨 나이트

혹시 보실 생각이시라면

멘탈 부여잡으시고

느낌만 알고싶다면

1화만 보시는 것으로 말씀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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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일상 TS 만화 추천!

 

19년 3분기 만화

 

아저씨가 초등학생

( おっさんが小学生 )

 

장르 : 일상, TS

작가 : 군타오

 

 

이번에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색다른 경험을 보여드릴 만화

 

아저씨가 초등학생

 

빠밤!!

 

여러분들에게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과연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물론 이것저것 전제조건이 있겠지만

40대를 넘긴시점에서 

자고 일어나니 여자초딩이 되었다?

 

다만 남자였을때의 기억은 전부

가지고 있는데다 꽤 일잘하는 엘리트

샐러리맨이었다면?

거기다 과거로 돌아갔다면?

 

뭔가 이루고 싶은 꿈들을 다시금

가질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그리고

꿈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면에서

멋진 삶을 살수 있겠다라는

욕심 마저도 드는데요

 

40대 남성이 초등학생으로

돌아갔을때 어떤 삶을 살게되는지

 

오늘의 이야기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변함없는 매일이라는 일상속에

여전히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중년의 샐러리맨...

반복되는 일과

그저 살아가고만 있는 시간속

여기저기 보이는 바쁜 현대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어느덧 늦어버린 시간

사람이 일만하며 살수는 없겠지요

 

 

 

 

퇴근후에도여전히 반복되는

무료함은 그의 독백에서도 알수있듯

보람없는 인생이 연속이었습니다

 

발전이 없는 그의 삶

하고싶은건 있지만 뭔가 결여되어 있는지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며

의미없는 그런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그렇게 잠이들고..

 

 

깨어났는데...

헉!!!! 이거 뭐야!!!???

 

난 누구지?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놀랐지만

단순 꿈일꺼라 생각하며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살아왔던 시간이란건

아무래도 현실을 직시할수 있는

경험적 요소들이 자리잡고 있어서겠죠^^

 

 

 

 

그래 이건 꿈이야!!!!

결론에 다다른 그의 목표가 분명해졌군요

 

"모처럼의 꿈

즐기지 않으면 손해잖아?"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꿈을 꾸지 못하고 산게

얼마나 지났을까요

저 역시도 최근 기억을 돌이켜봐도

꿈을 꾼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시간에 의지한채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겠죠

 

아저씨의 희망찬 꿈!!

 

 

 

삶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장면이네요

너네들 장난 정도야!!!

 

우후후훗^^

 

 

오랫만의 꿈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만끽한 그는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려 합니다

이제  깨어날때죠

아직은 본래의 삶에 충실해야지

라는 고정관념이랄까요

아쉽지만 

일어나야지요...

 

 

우아아앗!!!

 

여러가지 방법들을 동원해봐도

이 꿈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뺨이 부어오늘 정도로 

아픔을 느껴봐도

깨질 않는 현실

 

과연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그는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수 있을런지

아니면 초등학생으로 살아야하는 건지

아저씨의 너무도 뒷 얘기가

궁금해지는

 

아저씨가 초등학생

 

아저씨 치트로 여러 많은 일들을

헤쳐나가는 이야기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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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스릴러 19금 만화 추천!

 

16년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선악의 쓰레기

善悪の屑

 

장르 : 스릴러

작가 : 와타나베 다이스케

 

1부 : 선악의 쓰레기

2부 : 외도의 노래

 

 

복수란 무엇이고 정의란 무엇인가?

나에게 해를 입힌 사람에게

다시 그만한 해를 입히는것이

복수이고 정의인 것인가?

 

뭔가 알수없는 의문점을 가져다 준 

살인과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추악한 사건들을 모티브를 바탕으로

복수대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만화

 

선악의 쓰레기

 

오늘은 잔인한 복수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눈앞에서 4살짜리 아이의 죽음과

배에 칼을 찔린 채 몹쓸 짓을 당한 그녀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실제 일어난

히카리시 모녀 살인사건을

재구성되어 나온 일화로

1999년 4월 14일 야마구치현 

히카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당시 18세였던

후쿠다 타카유키가 침입하여

피해자 모토무라 야요이를 살해 후 시간

생후 11개월된 모토무라 유카를

마루에 내던지며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작 중에서의 그녀는

살아서 범인을 잡게 되었지만

이제는 다신 돌아올수 없는 자신의 아이의

죽음에 매일을 힘들어 하며 

복수대행을 부탁합니다

 

그녀의 서러움이 가득한 얼굴을 보니

절망감이 느껴지는데요

 

 

 가해자에 대한 응징..

과연 주먹한방에 끝인건가요?

 

아닙니다

복수대행업의 무서움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자르고...

찌르고...

먹이고...

계속 되는 고문들....

 

그들의 고문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을정도의

엽기성을 보여줍니다

한없이 빌고 애원해도 멈추지 않는

그 장면 하나하나가 어둡고

음습함을 가득 채운채

불길함과 불결함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피해자인 그녀의 용서....

 

 

 

하지만

그녀의 용서는 구해졌을지언정

그들의 처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쓰레기 같은 악인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확실시 해버리는 그들의 행위

 

잔인하고 엽기적인 그들의 보복은

보는 이에겐 사이다같은 마음보다는

무서움이 먼저 나타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심신미약, 미성년자, 기타 여러가지 사유등으로

법의 딜레마안에서 언제가는

자유로워지는 답답한 현실에 대한

응징을 보여주는 만화이긴 하지만

그 방법이 참으로 놀라웠던 작품입니다

특히 그림체가 주는 느낌은 이 만화의

무서움을 더욱 잘 표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거운 소재를 다룬

선악의 쓰레기

살인과 복수...

 

물론 사적인 복수가

절대 정당한 행위가 될수는 없습니다

만화속 범죄자들의 죄질이 정말

반인륜적인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그들을 벌할수 없는 현실에 대한

강한 부정을 그려낸 이야기

 

이렇게 바라본 세계에서의 작품은

어떤 것일지 궁금하시진 않으신가요?

 

오늘 리뷰드리는 

선악의 쓰레기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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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 코미디 하렘 애니 추천!

 

19년 4분기 애니메이션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俺を好きなのはお前だけかよ

 

 

장르 : 러브코미디, 하렘

총화수 : 12화

제작 : 코넥트

감독 : 아키타야 노리아키

작가 : 라쿠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사람이

내 친구를 좋아하고

내 소꿉친구도

내 친구를 좋아하고

내 친구는 다른 애가 좋고

그 다른 애는 나를 좋아하고

 

중요한 건 나는 그 다른 애가 싫어!!!!!

 

여러분들은 이런상황이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정말 복잡한 관계가 아닐수 없는데요

이 애니는 이런 관계에서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각자의 캐릭터별

느낌을 잘 표현했던 애니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 깜찍한 여주들을 보니 

가슴이 설레네요 ㅎㅎㅎ

 

처음 책으로 봤을때는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어서 숨도 안쉬고 본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애니에서도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지만

조금은 마음의 표현이 가볍게 보이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상대가 상처받는 입장이란걸 유쾌하게

꾸미기 위한 것이라면 

뭐 그것도 이해는 되는군요

 

하지만 이 애니가 주는 장점은

흔한 러브코미디의 전개가 아니라

제목에서 써진 것 처럼

하렘 + 병맛 + 참신 + 발암

이 모든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처럼 럽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보실수 있겠구나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병맛과 발암에서 약간의

불길함을 가지실수는 있겠지만

표현의 한 방법이라 생각해보시면

그리 문제됨은 없으리라 판단 됩니다

 

 

초반에는 그저 그런

하렘으로 가겠거니 생각 하시겠지만

1화부터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꼬여가기 시작하면서

주는 반전의 에피소드들은 굉장히 참신하면서도

즐거운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또한 중간중간 표현되어지는 코믹풍의

모습들 역시 웃음을 자아내는되요

 

흔해빠진 러브코미디가 싫다면

꼭 봐야할 애니!!!

원하는 사랑을 얻기란

이리도 어렵구나 라는걸 알게 해주는 애니!!!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아!!!

이쁜 여주들의 멋진 장면들까지!!!

오늘 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보고 싶어질 것 같은 애니!!!

 

 

이미 여러분의 발걸음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군요

ㅎㅎㅎㅎ^^

 

꽈배기처럼 꼬인 그들만의 애정관계

과연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들만의 사랑과 반전이 담겨있는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오늘 여러분께 꾸욱~~~하고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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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판타지 요괴 만화 추천!

 

17년 1분기 만화

(20년 4분기 애니 방영예정)

 

괴물사변

(変)

 

 

장르 : 요괴, 서스펜스, 판타지

작가 : 아이모토 쇼

 

 

 

만화를 처음 접할때의 느낌

혹시 기억하시나요?

망작일지, 수작일지

아니면 그런대로 봐줄만할지

재미는 있을려나등의 자기만의 기준이랄까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겠지만

사랑받는 작품은 사랑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게 불변의 진리겠지요

 

이 작품은 처음 발행되었던 당시

저의 시선을 뺏어버린 작품이었습니다

깔끔한 그림체, 구성, 그리고 표현력

이 세가지만 놓고 봤을때도

충분히 재미와 읽는 보람을 선사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정발되길 원했고 애니화 되길 원했던 만화

꼭 제 바램때문에 된것은 아니지만

나름 뿌듯하군요 ㅎㅎㅎㅎ

 

괴물사변

 

이 만화는 인간과 요괴 사이에 태어난

반요 카바네가 부모를 찾아가는 상황속에

일어나는 요괴들과의 사건 해결과

능력을 통한 전투를 보여주는 만화입니다

주인공을 포함하여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이

요괴인지라 사건이나 전투씬등이

잔인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보는 이는 그렇게 잔인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

어찌보면 이 만화의 장점일수도 있겠지만

애니화 되었을때는 조금 틀려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불안함에 돌변한 

섬짓한 표정의 카바네!!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가축들에게 발생된

기묘한 죽음!!

일상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그런일이죠

 

 

 

이 기묘한 사건의 해결의뢰를 받은

도쿄에서 온 탐정 [이누가미]

그는 사건해결도 해결이지만

낯선곳에서 동질감을 받은

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을에서의 일을 일단락 시킨 뒤

떠나게 됩니다

 

 

도쿄에 도착한 그들

잃어버린 부모를 찾아서

앞으로 일어날 무수히 많은 일들과

우리의 주인공 반요 카바네의 앞길이

몹시 궁금해지는데요

 

첫장부터 저의 맘을 홀려버린

오늘의 리뷰

 

괴물사변

 

추천드리옵니다!!!

애니화 되면 또 리뷰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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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미스테리 추리 애니 추천!

 

20년 1분기 애니메이션

 

허구추리

虚構推理

 

 

장르 : 미스테리, 추리, 판타지

총화수 : 12화

제작 : 브레인즈 베이스

감독 : 고토 케이지

작가 : 시로다이라 쿄

 

 

오늘은 새벽부터 애니 삼매경에 빠져있는

꼼이의 하루!!!

이제 오후를 바라보는 지금

벌써 체력방전이...

너무 일찍 일어났나 봅니다

하지만!!!!

그 덕에 오늘 리뷰드리는 

허구추리 

정주행 완료 하였습니다 ㅎㅎㅎ

 

일단 허구란 무엇인가?

 

1.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얽어서 꾸미는 것

 

2. 작가의 상상을 토대로 하여

줄거리를 갖는 이야기를 심미적으로

만들어 엮은 산문이나 운문. 꾸밈수. 픽션(fiction)

 

그럼 추리는 무엇인가?

 

1. 양지머리의 배꼽 아래에 붙은 쇠고기.

 

음 쇠고기? 뭔 소리야!!!!!

죄송합니다 소고기를 못 먹은지 오래되서 ㅜㅜ

혹시 괜찮으시면 저랑 제비추리에

소주한잔은 어떠신가요?

 

네? 그냥 리뷰부터 하라구요?

 

 

넵 다시 정신을 차리고 

 

추리란???

 

1.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알지 못하는 것을 미루어 생각하는 것.

 

2. 미리 알려진 어떤 판단(전제)에서

새로운 판단(결론)을 이끌어 내는 사고의 작용.

연역적 추리·귀납적 추리·유추(類推) 등이 있으며,

전제가 하나인 것을 직접 추리,

둘 이상인 것을 간접 추리라고 함. 추론(推論)

 

그러니까

제목을 정리해보면

거짓을 사실인 것처럼 그럴듯하게 얽어서 

꾸며낸 사실을 바탕으로 알지 못하는 것을

미루어 생각하는 것

 

음...뭔가 복잡한데

거짓이라는거야...사실이라는 거야...

 

어떤걸 추리하는지

무슨 내용을 담고있는 작품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작품이었습니다

 

 

 

어린시절 요괴들에게 납치 당해

다리 한쪽과 눈 한쪽을 주는 대신

그들의 지혜의 신이 된 이와나가 코토코

쿠단과 인어 고기를 먹고 요괴들마저

무서워하는 인간이 되어버린 사쿠라가와 쿠로

쿠로의 옛 연인으로 그의 체질을 알고 헤어져

현재는 경찰로 일하고 있는 유미하라 사키

 

 

 

 

허구추리는

총 3명의 주인공들이

인간과 요괴가 공존하는 세상에서

 

인간들의 망상으로 만들어진 귀신

강철인간 나나세

그 실체는 귀신을 가장한 사람의 소행이 아니라

진짜 귀신이었고 그 귀신을 없애기 위해

실재하는 귀신을 부정하는

합리적인 거짓말을 시도함으로

그들의 움직임을 막기위한

노력을 그려나가는 작품입니다

 

 

 

 제12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한 

♧ 허구 추리 ♧

귀신과 요괴의 실재 존재 자체는

인간들의 망상과 믿음 때문이며

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그 믿음이 부정이

되어야 한다는 설정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즉 !!!!

실재하는 것을 숨기기 위해 허구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들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에피소드와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이뤄지는 거짓추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랫만에 추리물을 봐서 였을까요?

나름 새벽부터 정신없이 정주행을 해버릴 정도로

재미나게 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액션이나 전투씬은 

거의 없지만 이야기를 통해서 주는

연출이나 매 화마다 주는 긴장감

그리고 괴물, 요괴, 귀신이라는 요소들이

저를 더욱 끌여들인 작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목때문에 추리물이라곤 했지만

추리라고 보기엔 조금 애매한부분도

없잖아 있어서 모호하기도 했지만

 

제 의견은 추리물이 맞다는 것으로!!!

 

 

 

이와니가 코토코기 이뻐서 그런거 아니냐고

물어보신다면..

부정할수 없는 저를 긍정합니다

ㅎㅎㅎ

 

 

여러분도 저처럼 빠져드시길

ㅋㅋ

마법을 걸어드리지요♡

 

 

 

'우리가 상상하고 믿음으로써 만들어낸 존재'

없애기 위해 거짓을 추리하는 이야기.

 

현대적인 시점에서

판타지 + 요괴등의 요소가 적절히 

감미되어 신선한 재미를 줬던

 

허구추리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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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코미디 애니 추천!

 

14년 4분기 애니메이션

 

남편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장르 : 러브 코미디

총화수 : 1기 13화, 2기 13화(15년도)

제작 : 세븐

감독 : 나가노 신페이

작가 : 쿨교신자

 

 

진작에 리뷰하고 싶었던

애니였는데 잊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 애니는 한편이 5분이내로 제작된

초단편 애니메이션 입니다

14년도에 1기, 15년도 1기 

총 13화씩 26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타쿠 남편과 그 취미를 존중해주는

직장인 아내의 일상 속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가 쿨교신자의 작품중 가장 히트한 작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짧은 단편 애니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            ♡♡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라

짧은 시간내 보실수 있다는 장점과

19금 드립등 므훗하게 웃으시며

감상하실수 있기에 부담없이

즐기시면 되는 애니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잠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중

 

 

ㅎㅎㅎㅎ

술버릇이 재미있는 그녀

전날밤의 일에 대한 기억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이런 일상 속 에피소드를 보여주면서도

엔딩에는

둘만의 사랑을 담은듯

따뜻한 글귀까지

 

보다보면 괜시리 질투같은 감정도

배아픈 감정도 느껴지지만 ^^;;;

되려 이뻐보이는 그들의 삶이 

주는 이야기들에 짧게 짧게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는건 어떨까요^^

 

이 밤에 리뷰드리는

 

남편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추천드리며

 

항상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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