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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잔잔한 일상 애니 추천!

 

20년 1분기 애니메이션

 

사랑하는 소행성

 

장르 :  일상, 치유

총화수 : 12화

제작 : 동화공방

감독 : 히라마키 다이스케

원작 : Quro(망가타임 키라라 캐럿)

 

잠시 시간되시면 스크롤 하셔서

OP와 ED를 들으시며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밤하늘 별들을 너무도

아름답게 표현한 다채로운 색상과

휴식과도 같은 잔잔한 일상

 

일상에 지쳐있는

여러분들을 잠시 치유해드리겠습니다

 

치유의 화살~~♡♡

 

아닛!!

짤은 이 애니꺼가 아니잖아욧!!!

버럭버럭 ㅡ.ㅡ^

 

ㅎㅎㅎ

한번쯤 요렇게 사랑의 화살을

날리고 싶었습니다^^;;

 

이 애니를 보면서 어릴때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작은동산...반딧불

친구들이랑 풀밭에 누워서 

올려다본 밤하늘

 

무수히 반짝였던 그때의 그시절이

조금쯤은 그리운거겠죠^^

 

오늘 리뷰드릴

사랑하는 소행성은

밤하늘, 별자리를 주제로 한

일상 치유 장르의 애니입니다

동화공방에서 제작했다함은

거르지말고 믿고 바로 보셔도 

이상없다는 뜻!!!

 

그럼 ~~

밤하늘 별자리 여행

떠나보실까요?

 

 

어렸을 적 캠프장에서 만난 소년과 소녀

 

혼자별을 보고있던 소년에게

다가간 소녀가 말을 건네며 사이좋게

밤하늘을 감상합니다

 소녀의 이름은 미라

소년의 이름은 아오

 

 

둘은 그렇게 밤하늘 별자리를 바라보며

아오가 얘길합니다

 

미라의 이름이 

고래자리에 있는 밝기가 변하는

신기한 별과 이름이 같다고

하지만

아오라는 이름의 별자리는 없다고

...

아오의 별을 찾아보자

 

두 사람의 약속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미라

천문부 동아리에 들어갈 상상으로 

들떠있었지만

 

 

알고 보니 천문부는 작년에 해체되고

지질연구회와 합병되어

지학부가 되어 있었죠

 

하지만 포기할 미라가 아니기에

지학부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그곳에서 우연히 어릴적 약속을 했던

아오라는 소년이 아닌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헉!!!!

 

여기까지!!!!

 

과거의 약속은 지켜낼수 있을지!!

 

아오가 그 소녀였다니!!

 

둘의 활기발랄한 학창시절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여러분들을 힐링시켜줄

일상 애니

 

사랑하는 소행성

 

일상물의 스토리 전개는 여타의 애니들과

비슷해서 흘러가는데로 보시면

되지않을까요?

그렇다면

이 리뷰는 무얼 강조해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흔들 것인가!!

 

일상물의 매력은!!!!!!!!??????

 

 

 

(아... 웃고있는 모습만 봐도 치유되는...)

 

 

그건 바로~~~~

 

그녀들만의 매력으로도

충분히 힐링된다는 점!!!

 

☆☆☆

신기하게도 밤하늘은

계속 봐도 질리지 않아

☆☆☆

 

그런 것처럼!!

 

다채로운 색상과 함께

캐릭터가 주는 그녀들만의 매력은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이 애니가 주는 행복함 아닐까요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만으로도!!!

 

그리고

또 하나의 매력이라면

 

 

매일 바라보는...

의미없이 지나가버리는 밤하늘이

수없이 수놓은듯 펼쳐진 별자리가

 

여러분들에게 작은 의미를

줄수 있진 않을지

기대가 되는 애니입니다

 

 

♡ 주요 성우진

 

 

코노하타 미라 (KONOHATA MIRA)|みら

CV : 타카야나기 토모요 (TAKAYANAGI TOMOYO)|高柳知葉

 

마나카 아오 (MANAKA AO)|真中あお

CV : 야마구치 메구미 (YAMAGUCHI MEGUMI)|山口愛

 

이노세 마이 (INOSE MAI)|猪瀬舞

CV : 사시데 마리아 (SASHIDE MARIA)|指出毬亜

 

사쿠라이 미카게 (SAKURAI MIKAGE)|桜井美景

CV : 토우야마 나오 (TOUYAMA NAO)|東山奈央 (とうやまなお)

 

모리노 마리 (MORINO MARI)|森野真理

CV : 우에사카 스미레 (UESAKA SUMIRE)|上坂すみれ

 

정말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멋졌습니다

 

 

감독인

히라마키 다이스케씨의 

작품으로는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사랑하는 소행성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래는 그냥 좋습니다

무조건 들어보셔야 해요

 

OP와 ED를 들으시며

이 리뷰를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PV 1탄

 

PV 2탄

 

OP

 

ED

 

당신의 힘든 하루를

힐링 시켜줄

 

사랑하는 소행성

 

오늘 여러분께 추천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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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일상 청춘 드라마 애니 추천

 

간만에 정주행을 다시 했습니다

(다시봐도 잼있네요..감동이 밀려와요..ㅋ)

 

2018년 1분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우주보다 먼 곳

 

제작 : 매드하우스

총화수 : 13화

 

 

줄거리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어중간한 전진마저 하지 않은 채
고2가 된 소녀 타마키 마리가 할 일은
어느 계기로 남극을 목표한 소녀 코부치자와

시라세와 만나는 것.
고교생이 남극에 갈 수 있을 리 없다 말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시라세의 모습에

마음을 잡은 키마리는
시라세와 함께 남극을 목표로 하는 것이지만...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남극 탐험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도전해나가며 고난과 좌절등

때로는 힘들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결국엔 목표에 도달하는 이야기

 

처음 방영되었을때 본 느낌과

다시 정주행을 해봐도

내용은 정말 좋은듯 싶습니다

가볍게 보기좋은 일상물이랄까요

중간중간 찡한 부분과 눈물이 날 때도

있었지만 부담없이 보시기엔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도전할수 있다는게 보기 좋네요..

저도 도전!!!

하는 중이지만 ㅎㅎㅎ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속에

서서히 맘을 열어가듯 

어느샌가 여러분의 마음 역시

잔잔한 물결이 흘러 들어오는 것처럼

이 이야기에 흠뻑 젖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화려한 성우진들로 구성되어

캐릭터의 연출이 더욱 돋보였던 작품

왼쪽부터

하야미 사오리, 하나자와 카나,

미나세 이노리, 이구치 유카

 

다들 너무 유명하신분들 이시라

들어보시면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하면서 찾아보시게 될지도 ^^

 

오늘 추천드리는 애니

 

우주보다 먼 곳

 

재밌게 감상하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https://youtu.be/kFByZt2YdYA

https://youtu.be/jFgvK5BzGck

 

 

 

https://youtu.be/OsE20w25EvE

https://youtu.be/lTrXRUZA3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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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로맨스 애니 추천

 

오늘 추천드리는

2018년 1분기 1월 애니메이션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꿈을 잊은 남자

꿈을 잃은 여자

 

사랑 그리고 꿈...열정...

너무도 잘 표현한 애니라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 중이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난 중년 점장을 짝사랑하게 된 
여고생의 이야기

 

잠깐!!!!

중년 점장과 여고생?

 

놀라실수도 있겠지만 전혀 개의치 말고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애니였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https://youtu.be/jYnrNwKRKaU

 

 

육상부의 에이스였지만 부상으로

그만둬 버린 여고생 타치바나 아키라

꿈을 잊은채 현실을 살아가는

패밀리 레스토랑 가든의 점장 콘도 마사미

둘의 사랑과 성장을 그려가는 로맨스

 

 

 

보시는 바와같이 

엄청난 작화를 보여줍니다

(파르페가 급 땡기는 이유는...)

 

서로 바라보면서 잊고 있던

무언가가 떠올려지는 이야기

 

이 감정을 사랑이라 부를수 있을까

 

여러분들의 마음을 뺏어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오늘 추천드리옵니다^^♡

 

요래 보내기 아쉬워서

추가...

 

TVアニメ「恋は雨上がりのように」第1弾アニメーションPV - https://youtu.be/G81Aq-pRUBk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

왜 45살 만년점장에다 이혼남에 

발그레 해지는 거냐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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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을 힐링 시켜줄

단편이라 넘 아쉬운 만화

역시 러브 코미디는 이러 부분이 제 맘을

녹이는 걸까요 라고 생각하며

리뷰드리는 이야기

 

선생님 제가 바꿔줄께요

 

잠시 마음의 안정을 찾으러 가보실까요?^^

 

 

 

 

따스함이 흩날리는 4월

그리고 여학생들

그렇습니다 여긴 여고입니다

그런 여고에 자체발광은 컨셉으로 달고다니는

잘생긴 선생님이 오셨네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어떤 느낌인가요?ㅎㅎ)

 

 

 

 

 

변했어...!!

뭐가 변한걸까요

아니면

원래 알던 사람인건가요?

엄청 놀라는 그녀...

잠시 과거로 가보셔야 겠군요

 

 

 

 

작년에 학급위원이었다고 봄방학때 불려나와

학급을 정리하던 그녀

투덜 거리며 일하던 그때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4월부터 담임이라는데

모습이 심상치 않네요..

 

헝클어진 머리

뭔가 자신이 없는 모습

 

이야길 들어보니 담임을 맡게된 건 처음인데다

여고이다 보니 심적 부담감이 너무 큰가 봅니다

그래서 학급위원이었던 그녀에게

상담을 하러왔네요

ㅎㅎㅎ

 

 

 

새로 온 담임이 이 모양이라니

뭔가 불만은 있지만 그래도 선생님이니까

우리의 귀여운 여주는 선생님께 조언을 해줍니다

 

"일단은 그 머리!"

"특히 앞머리! 어떻게든 해주세요!

그리고

훌쩍거리지도 마세요!!"

 

본인이 싫어하는 부분부터 깔끔하게

지적하는 모습에 선생님은

수긍하며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선생님 역시 성실함이 묻어나오네요

 

그녀의 열열한 조언.. 하지만

 

고작 학생한명이 말한정도로 바뀌진 않을꺼란 생각과

여자애들한테 놀림받을 것 같은 생각에

걱정 했었는데!!!

 

다시 3일 후 현재로 돌아와서!!!!

 

 

 

 

 

누구세요?

3일전 헝클어진 머리에 자신감 없어 보이던 선생님??

설마 아니겠죠!!!가 아니라

그 설마였습니다

남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요

ㅋㅋㅋ

그녀의 몇마디 조언에 이렇게 달라지다니

학교에서도 이젠 명실상부

자타가 인정하는 멋진 선생님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는군요

 

 

 

 

 

남자는 아저씨뿐인 학교에 왕자님이 왔다

역시 사람은 일단 잘생기고 봐야 하는 거냐!!!!

뭔가 좀 개인적으로 열이 나지만

참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 웃음은 패배자의 웃음이 아니라는.....)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그녀의 몇마디에 바뀐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의 변화

 

이상한 감정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 왕자를 만든건 난데...

말만하면 뭐든 들어셔서 걱정은 되지만..

말투가 다정한 건 원래 그랬는데...

걱정과 알수없는 심정들

그리고 소유욕....

하나씩 하나씩

그녀에게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에게 다가가 괜시리 투정도 부려봅니다

 

처음의 그 헝클어진 머리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알수없는 그 감정은 점점 더 그녀를 힘들게 합니다

 

 

 

 

 

그녀가 힘들게 꺼내놓은 그말...

 

"멋있어지지 않으면 안되요?"

 

그녀의 이말은 어떤 뜻일까요

왜 선생님에게 이런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그녀의 몇마디에 멋지게 바뀐 선생님

 

내가 그렇게 멋있게 만들어줬으니까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데도

모두에게 멋있다는 소릴 듣는 선생님이

왠지 싫은 그녀

 

이미 조금씩 우리의 마음은 눈치를 채고 있는데

그녀와 선생님은 아직 눈치를 못채고 있나봅니다

 

 

 

 

 

 

선생님의 포근한 미소와

그녀의 수줍은 듯 놀란 표정

 

이후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역시나 여러분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오늘의 리뷰는 이만하는 것으로 ㅋ

 

짧지만 러브코미디의 정석이 그대로 반영되듯

깔끔한 결말까지

 

오늘 리뷰드리는 짧은 이야기

 

선생님 제가 바꿔줄께요

 

추천드리오며

 

 

 

막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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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할수 없는 러브스토리 단편만화

 

101번째 프롤로그

 

조금은 어이가... 없을수도 있을 것 같은 만화입니다

보다가 예전에 리뷰했던 만화가 떠오르더군요

맥락이 비슷하다고 볼수 있을꺼 같은데...

 

여튼 전혀 예상밖이었던 러브스토리 단편

101번째 프롤로그

그 짧은 이야기속으로 후다닥!!!

 

보시기전!!!

 

아래

 

LOVE THE WARZ도 한번 감상해 주시길ㅋㅋㅋ

 

https://kkomilife.tistory.com/28

 

LOVE THE WARZ -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다 [애니만화리뷰]

이번에 추천드릴 단편만화 Love The WarZ 조금은 들어보시지 못했을 법한데 단편작이기도 하구요 의외의 구성과 스토리로 잠시 맘을 뺏어가는 만화라고 생각됩니다... 헤헷! ^^* 첫 화면을 보면서....

kkomilife.tistory.com

 

 

 

 

 

 

 

 

 

귀여운 여자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사랑에 빠져버리는 그는

모태 카사노바 인걸까요

 

거리를 돌아다니는 처음 만나는 모든

귀여운 여자에게 고백하는 주인공

 

현실이 그렇게 만만하진 않겠죠^^;;

 

차이고

무시당하고

남친이 있고

거부당하고

찢어지고

태워지고

드물게 받아주더라도

그 뒤 연락은 오지 않고

.

.

별의별 경험을 다 겪은 주인공

처참하네요.....

 

 

 

 

 

 

그렇게 100번째 싸대기에 정신을 차린 그는

엄청난 자존감 하락과 함께

더이상의 여성을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조심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러기 무섭게 그의 눈앞에 나타난 그녀

뭔가 안좋은 일을 당한듯 한데요

 

걱정부터 앞선 주인공

구급차 경찰차등

본인이 할수 있는 일들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이야기는

좋아하는 사람이 100명을 넘는 사랑이

넘치는 소년과

누군가에게

난폭한 짓을 당한 뒤

개처럼 나무에 묶인 소녀의

 

이야기는 맞습니다만

전혀 예상할수 없는 러브 스토리라는 점

다시 한번 생각하시면서!! 

 

 

 

 

 

 

 

 

 

100번의 실연

더이상 여성에게 시선을 주지 않기로

다짐을 하였건만..

 

위험에 휩싸인 그녀에게 다시 한번

반하는 주인공

 

이만하면 뭐 거의 역대 카사노바 수준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카사노바의 조건 중

하나인 걸까라는 생각이

도움이 필요한 여성에게

한없이 잘해줘야만 하는 천성?ㅎㅎ

 

 

 

 

 

 

 

어느누구에게도 연락을 하지말아달라느

그녀의 부탁에

그는 그녀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선은 그녀를 가둔채 묶여있던 열쇠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지

근처에 있던 벤치를 하나 가져오네요

 

일단 힘은 합격(?) 은 ㅋㅋㅋ 아니고

주인공의 배려심을 알수 있습니다

 

100번쯤 차이면 이런 배려심이

생기는 것이겠죠??ㅎㅎ

 

 

 

 

그녀의 목에 걸린 자물쇠를 하나하나

맞춰가기 시작합니다

 

긴시간동안

그녀의 옆에서

비밀번호를 맞춰가던 그의 생각은

 

한없이 복잡합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는 주인공

 

신고는...

병원은...

사고의 뒤 수습은...

아니 그녀의 안전부터?
아니면 범인을 잡는 거부터?

 

복잡한 머릿속

그와중에 혹시라도

범임이 현장에 돌아온다면.......

 

 

 

 

 

 

 

이 남자는 과연 누구인걸까요

범인?

아니면

행인?

아니면

경찰?

 

(아니 이건 그냥 범죄자인음 판단하라고 그린

얼굴 아닙니까?ㅎㅎㅎ)

 

이후의 판단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짧은 단편이라 결론까지 드리기엔

너무도 아쉽기도하구요

그리고

 

이런만화도 있구나 하면서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왜 냐고 물어보신다면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러브 스토리이기 때문에??

 

솔직히 3번 읽었는데

 

그제서야

뭔가 느낌이 왔습니다

작가님이 그냥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그린 단편이구나

 

하고 저만의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정에선 몰랐는데 결과를 보고

두번째 느껴보고

세번째 판단해보니

 

제목을 다시한번 느껴보게 되며

작가님이 정해놓은 그 길에

다른 판단을 하고 있는

우릴 느끼시게 될꺼같습니다

(넘 깊게 생각했나요?? ㅎㅎㅎ)

 

시간 나실때

또는 뭔가 이상한 러브스토리를 보고싶다면

한번쯤 보셔도 될

 

101번째 프롤로그 

 

요기는 조용히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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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의 사랑은 어떨까요

 

짧게 가져온 단편만화

 

365일의 공방

 

너무 짧은 단편이라 그냥 리뷰라기보단

내용이 다들어있단 표현이

맞을꺼 같단 생각이 부쩍들지만

 

그래도!!!!

 

한번쯤 이런 상상은 어떨가 싶어요

생각지도 못한 두근거림이

혹시라도 여러분을

기다릴지...

 

그런 기대감에 사로잡혀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ㅎㅎㅎ

 

일단은 넘나 짧은 단편이니

후닥 살펴 보실까요? ^^

 

 

 

 

 

 

오늘도 어제와 변한없는

다짐과 같은 고백!!

 

열번찍어 넘어가지 않았다면

100번이고 1000번이고 찍어 넘길 것 같은

힘찬 고백

 

당신을 좋아합니다!!!

 

 

 

 

 

 

곤란한 표정과 함께 나오는 그녀의 말

 

[아 응....

 

고마워........]

 

친구가 되자는 소리도 없고

싫다는 명확한 거절의 의사도 없고

애매모호하게도

대답을 한건지 안한건지 

전혀모를

표정과 대답.....

 

 

 

 

 

의지하나 만큼은 주변 모두가 인정해주는 듯

그의 고백과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는....

그녀의 어디에 그렇게 반한걸까요

라는 질문에

그의 대답이 더 가관이네요

 

전부다.....?

 

(어라 요놈 나랑 같은데 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가관이라기 보단

진실한 마음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듯 하네요

 

 

 

 

 

1년 전 부터 계속된 고백

전적은

365전 365패

 

그렇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365일동안 고백을 했지만

성공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꺽이지 않는 그의 모습과

일편단심 민들레 같은 마음

 

저만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1년 365일 동안의 고백이라...

정말 지쳐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애매모호한 그녀의 대답이

그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하는게

하나의 이유가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상냥한 그녀의 표현인건지

아니면

거절을 못한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의 망상일까요

 

생각할수록 복잡한 마음이 듭니다

 

 

 

 

 

 

그런 복잡하디 복잡한 마음에 엎드려 있는

그에게 다가온 그녀

 

나름 조심스레 기대를 해볼까요

아니면

거절임을 생각해야하는 걸까요

 

기대가 되는 순간입니다!!!!

 

 

 

 

 

 

 

불쑥 찾아온 그녀의 한마디

 

 

오늘이..

 

 

오늘이....

 

 

오늘이.....

 

 

 

 

 

 

 

꺄아아아악!!!

 

우하하하하하하

 

크흠 흠흠!!!

 

365전 365패였지 않나요?

사귄지 1주년???

이해 다 되신거죠???ㅋㅋ

 

365번의 고백과 365번의 대답

 

 

 

 

 

 

서로 당황한 모습은

자기만의 오해로 서로의 마음에 대한

진실을 이제서야 알게된

상황이겠죠?

 

 

이미 우주로 날아가버린 정신을

부여잡는 그와

 

 

나름 준비했는데

오늘이 혹시라도 날짜가 틀렸으면

어쩌지 하는 그녀

 

ㅎㅎㅎㅎㅎ

요놈들 왜이리 귀여운거냐!!!!

 

 

 

 

서로 제대로 표현을 못한 상황속에서

많은 고민들의 시간속에

갈팡질팡했지만

이제서야 대답을 찾은 것 같네요

 

그의 대답에 먼저 응해주는 그녀의 한마디

 

사랑해

 

 

너 넘 이쁜거 아니니!!!!???

 

 

두사람의 결말은 이렇게 해피하게

끝이납니다

 

더 없냐구요???

 

네ㅠㅠ

 

아쉽다구요??

 

전 더 그래요 ㅠㅠ

 

 

학창시절의 이쁜사랑을

 

짧게 담은 단편만화

 

365일의 공방

 

잠시 느껴보시니 어떠신가요??

 

오늘밤은 이 얘기에 좋은 꿈에

빠져보시는 걸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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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쓰러뜨린 용사일행의

"그 이후"

그 들의 삶을 지켜보는

 

긴 세월을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

 

장송의 프리렌

 

제목과 첫 느낌과

이야기의 흘러감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조금은 놀랐던 만화입니다

 

독특한 취향저격과

조금은 진부한 내용

그녀의 삶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출발해 보실까요?

 

 

 

 

 

용사 힌멜

성직자 하이터

전사 아이젠

 

그리고 마법사 프리렌

 

이 시대의 마왕을 쓰러뜨린 그들

왕국의 크나큰 성대와 상을 수여받으며

평화의 시대의 막을 열게됩니다

 

 

 

 

 

지난 10년이란 시간

누군가에겐 짧을수도 누군가에겐 길수도 있는

서로 동고동락하며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 마왕을 쓰러뜨린 지금은

서로의 갈 길로 가야 할 시간

 

 

 

 

 

마지막을 함께하는 시간

10년이란 시간 얼마나 많은 추억을 쌓았을까요

헤어짐이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서로의 추억들을 얘기하는 자리

저마다의 웃음이 가득합니다

 

 

 

 

 

50년에 한번 돌아오는 유성군 에라

 

그들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보내주는 듯한 모습으로

마지막을 장식해줍니다

 

 

 

 

 

남들과는 다른 이별을 준비하는

그녀는

50년 뒤를 기약합니다

엘프로 살아가는 그녀로서는

당연한 것이었겠지요

 

 

 

 

 

10년을 같이 한 동료들도

그녀의 시간관념은 다르게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대체 언제부터 산것인지...

50년뒤에 어떤모습일지...

모든게 궁금해집니다

 

긴 시간을 살아가는 그녀에게

50년 100년은 별것 아닌 일일지도....

 

 

 

 

 

각자의 길을 가기 시작한 그들...

같이 한 10년이란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난 지금

반세기마다 나타난다는

에라유성이 다시 올 시간이...

 

그렇게

50년이란 시간이 지나갈때쯤

프리렌의 기억속에 힌멜에게 맡겼던

물건이 떠오르고

 

내친김에 그들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쿨럭!!!(음........)

 

아무리 용사였지만 시간의 존재는 거스를수

없었겠지요

나이를 먹었지만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자찬하는 힌멜

 

 

 

 

 

마찬가지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온

아이젠과 하이터도 저 멀리 보입니다

50년만의 재회

세상이

삶이

변해가는데

 

오직 그녀만은 그대로군요

 

 

 

 

 

 

반세기만에 다시한번 에라유성을

보게되며

힌멜은 추억을 떠올리며 얘길합니다

 

[ 고맙다 프리렌 네 덕에 행복했어 ]

 

 

 

 

마지막에 다시한번 동료를 볼수있어

여한이 없었을까요

그렇게 먼저 떠나버린 힌멜...

 

 

 

 

 

그의 장례식에서

그녀를 보며 수군거리는 얘길 듣게됩니다

 

슬픈기색조차 없다니...

 

 

그녀는....

그전 10년동안 같이 여행한것 뿐인데..

그제서야

그와의 기억이 떠오르는 그녀

 

시간의 흐름이 틀린 엘프와 인간

그녀의 생각은 다시 만날수 있겠지 였을까요

다음에 만날때도

살아있겠지가 맞을까요

 

이제 알게됩니다

인간의 수명이 짧다는 것을

왜 더 알려고 하지 못했을까라는

자책감과 후회의 눈물....

 

엘프라지만

그녀도 이제 알아가며

성장하고 있던 시간이지 않았을까요

 

 

그런 생각을 해보며..

 

오늘 준비한

 

장송의 프리렌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네요

엘프로 오랜시간을 살아가는

용사일행의 마법사

프리렌

 

알기위해 걷기 시작한

그녀의 긴 여로를

그린 이야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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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독특한 이세계 만화

오늘 리뷰드리는 만화

 

책벌레의 하극상

 

준비해 보았습니다욧!!

 

통상의 이세계물들은 전생, 또는 소환시

엄청난 치트를 가지고 넘어오는데 반면

이 만화의 주인공은 본인의 지식외에는 아무것도 없죠

거기다 병약한 몸까지...

 

책에 빠져살던 한 여인이 이세계에서 어떤활약을 펼칠지

잠시 살펴보도록 할까요?

 

아!! 참고로 이세계물이라지만 액션 장르가 아닌

드라마라는 점

알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책이란 책은

모조리 읽어버릴 것만 같은 광적인 집착과

책안에서 행복을 느껴왔던 모토스 우라노

역사, 심리학, 종교, 지리, 민속학등 세상의 모든지식을

갈구하듯 책을 사랑하는 여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사랑한 책들에게 깔려

죽고 말았습니다

 

<이세계물 보면 칼에 찔려 죽고, 소환당하고, 게임하다

넘어오고, 자다가 끌려오고 참 많은 이세계물들 중

책에 깔려 죽어 전생한 만화는 아마 이게 처음이겠죠??ㅋ>

 

 

 

 

 

 

 

그렇게 눈떠버린 이세계

그녀는 병역한 몸을 가진 마인이라는

소녀로 전생하게 됩니다

작아진 손...

낯설은 환경등

그제서야 그녀는 현실을 알게됩니다

책들에게 깔려죽은 사실과 현재의 자신을...

 

 

 

 

 

그렇게 엄마와 만나게 된 순간

마인이 가지고 있던 기억의 단편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그녀 모토스 우라노는 이제 마인이 되버린 순간이었죠

전혀 알수없는 세계로 넘어와 누군지도 모르는

여자아이가 되버린 그녀

그런와중에도 그녀의 책에 대한 집착은

무시할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싶어'

'책만 있으면 .....책만 있으면.....!!!!!'

 

그녀의 집착이 광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었죠

그래도 어떻게든 이겨낼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마인

 

 

 

 

 

온방을 뒤져봐도 책을 찾을수 없는 그녀

집에는 책이 없다는 사실과 글자조차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절망을 느껴버리는 그녀

 

 

 

 

 

하느님!!!!!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에요???

전생하면 뭐라도 하나 주셔야지요

 

신을 향한 원망어림

집안 어느 곳을 찾아도 마인이 찾으려 하는 글자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그저 그거 하나면 되는데..

그저 책 한권이면 되는데..

다시 깨어난 곳엔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것도 없다는 현실이

그녀를 더욱 더 가슴아프게 합니다

 

 

 

 

 

그렇게 전생한지 사흘째 되던 날

책도 글자도 종이도 없는 절망에 계속 울었더니

안그래도 병약한 몸에 또 열이나서

누워 있을수 밖에 없었던 마인

 

 

 

 

 

 

 

그런 마인을 위해 같이 장을보러가기러 한 엄마

마인은 그제서야 한가닥 희망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장보러 따라간다

서점에 들른다

책을 사달라고 조른다라는

아주 명확하고도 상쾌한 희망을 줄기를...

갑자기 기운이 넘쳐나는 마인!!

 

그녀가 원하는 책을 찾을수 있을까요?

 

 

 

 

 

전생 후 처음 나와본 집밖

그녀의 기억속에 원래의 마인의 기억이 남아있었지만

지금의 그녀에게는 이 모든게 신기해 보이나 봅니다

여기저길 두리번 거리며 엄마의 등에 업혀

장을 보러 나온 마인

왜이리 귀여워 보이는 걸까요^^

 

 

 

 

 

드디어 그녀의 눈에 들어온 책!!!

책이닷!! 책이야~~~

 

그녀의 눈망울 커지며 책을 향한 집념이 되살아납니다

하지만 책이 귀족들만 가질수 있다는 사실과

평민으로 전생한 그녀는 책을 가질수 없다는

현실에 다시한번 의지를 꺽일법 했지만

그녀가 누구입니까!!!

 

책을 사랑해 책에 깔려죽은

책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집착은

저 눈에 보이는 책을 어떻해서든 만져보려 노력합니다

 

 

 

 

 

 

그렇죠!!

책에 대한 성의 하면 큰절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넙죽하고 큰절을 올리며

뺨에 문지르고 잉크냄새만이라도 맡게 해달라는

마인을 향해

 

잡화점 사장님은 이렇게 얘길합니다

 

 

 

 

 

 

안돼~~~~!!!!!

 

헉!!!

 

ㅠㅠㅠㅠㅠ

 

그녀의 간절한 소망은 이렇게 무너져 내립니다

때마침 마인을 데리러 온 엄마에 의해

그녀의 성의를 보여줬던 큰절도

책을 만져볼수 있다는 희망감도

모두 물거품이 된채 뒤돌아 섭니다

 

 

 

 

 

포기할 마인이 아니겠죠?

손에 넣을수 없다면 만들어 보이겠어

책을 향한 그녀의 집념와 광적인 집착은

다시한번 그녀의 의지를 불태우게 됩니다

 

과연 마인은 성공할수 있을까요?

 

오늘 추천드리는 애니만화리뷰

 

책벌레의 하극상

 

13년 9월부터 연재하기 시작해서 17년 3월까지

연재되었으며 완결된 만화입니다

흔히 생각했던 이세계물과는

또다른 재미를 안겨주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소녀의 점점 발전해 나가는

아기자기 하면서도

마인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이야기

여러분의 재미도 시간도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만화가 아닐까 생각하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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