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무효 트래픽 걸리고 나서 아에 들어오질 않았는데 어제 들어와보니 풀려 있군요 냐하하하 그렇다면!!!! 다시 1일 1포스팅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누구냐... 저는 그냥 조용히 올리고 싶어요!! 가뜩이나 힘든뎅 췟... 그래도 풀릴때까지 짧게 짧게 올리겠습니다!! 한달이려나.. 뭐 곧 풀리겠죠?ㅎㅎ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무슨일이 있었는지 표정이 어둡군요 견디기 힘든 소식을 들었을때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일어난 일이였었다면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에휴... 아.. 그저 짧은 탄식과 함께.... 그 상황에 따른 많은 생각은 했을지언정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은 아픔은 느껴보지않은 이상 절대 그 순간을 알수없으리라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누군가 잠시 하소연을 하는군요 더없이 죽을것만 같은 지금을.... 어찌 이겨나갈까요? 시간이 답이겠죠 수천번을 생각해도 시간이 아니라면 답은 뭘까요? 슬프고 아프고 괴롭고 남들 만큼이나 겪었다 생각했지만 그보다 더 슬프고 더 아프고 더 괴로움이 생겨난다는걸 다시 알게되는 순간입니다 잘 버틸수 있나요? 잊지 못할 그일을 이겨낼수 있나요? 숨이 턱턱막혀지금도 몰아내쉬는 그 아..
잠시 어쩔수 없는 마음을 짧게... 오랫만에 다시 본 영화 이것저것 찾다... 그러다 들려온 노래 《This Love》 이 두가지가 멈춰있는듯 보게 된 ... 감사합니다 유튜브 섭리님!! 오늘 새벽에 혼자 이거 보고 청승 맞은듯.. 눈물이 그냥 .. 역시 과몰입형이긴 한데 ㅜㅜ 그래도 이렇게 기억에 남을 영상은 같이 봤으면 하는 바램에 올려봅니다 원체 유명한 영화와 노래라.. 굳이 설명보단 잠시만 시간내서 보고 가시면 어떨까요 잠깐만 정말 잠시만... 난 좋아하는걸 바라는게 아냐.. 난 사랑받고 싶어
「…에」 깊이 스며들거나 멀리까지 미치다. 사무치다라는 말 많이들 느끼시지만 굳이 사용하지 않는 말이기도 합니다 뭔가에 사무치는 느낌이란건 되려 원한같은 느낌이 커서겠죠 제가 드리는 사무치다라는 말의 오늘 주제는 외로움에 사무치다 입니다 외롭다 외롭다 옆에 누군가 있어도 많은 사람들과 같이해도 외로움을 느낄때 부족함이 점점 커져가 스스로 만족이 되지 않음을 한탄할때 뱉어내는 모든 말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외로움을 뜻하는 지금 사무쳐버린 외로움이 저를 긁어매고 끌어내리고 한없이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안에서 복잡해질되로 복잡해진 머릿속은 답을 주지 못한채 저를 구석으로 몰고갑니다 이미 저는 답을 내기 포기했네요 외롭다 외롭다 곁에 누군가 있어도 외롭다 그저 표내기 싫은 저는 항상 웃으며 주변사람들을 다독거리며..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다 . . . 그게 당연한거다 . . 그게 맞다. . . . 녹록치 않은 삶은 더 자신을 한없이 낮추어간다 내 욕심이란 한없이 맞추어진 꿈 결국 힘이 없는 나는 그게 끝인가 그의 삶 이란 책에서 ..
그리움도 보고픔도 막연하게 그리워질때쯤 그 기다림이 지겨워 나를 달래갈때쯤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피어난 저 꽃잎을 그저 지나칠수 없는 그 마음이 나를 불러세운다 지금 힘들다 괴롭다 슬프다 그립다 모든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사로잡는 지금 원함이 이뤄져가지 않은 이 순간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마음이 극에 달한 이 시점 저 한줄기 꽃잎에 내 마음을 기대어 본다
스쳐지나가던 길 바람이 좋더라 가끔 지나치던 그 길이 오늘은 잠시 나를 불러세운다 지나가던 그 길에 잠시 나를 멈춰본 아무도 없는 그 길에 그저 그런 일상을 돌이켜본다 누군가에겐 별볼없는 그저 그런 그 길이 오늘 내겐 쉬어감의 묘미와 차분함을 선사해준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그 어떤 것보다 이 쉬어감에 만족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