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애니정보]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다음을 이끌어갈 작품

 

 

약캐 토모자키 군

弱キャラ友崎くん

 

장르 : 러브코미디, 학원, 청춘

원작 : 야쿠 유우키(屋久ユウキ)

감독 : 야나기 신스케(柳 伸亮)

제작 : Project No.9

방영일 : 21년 1월 예정

 

 

 

☆개 요☆

 

‘인생=망겜’이 좌우명인 오타쿠의 리얼충 인생 공략기!

인생은 망겜!


이 흔하디흔한 캐치프레이즈는

유감스럽게도 진실이다.


일본 굴지의 게이머이지만

현실에서는

친구도 없고, 여친도 없는 약캐 고교생

<토모자키 후미야>

 

하지만 그 녀석은 나에게 버금갈 정도로

게임에 통달했으면서도,

인생은 갓겜이라고 단언했다.

 

타고난 강캐, 학교의 퍼펙트 히로인,

<히나미 아오이>

 

뭐?

 

“이 인생=게임의 룰을 가르쳐줄게”?



약캐가 도전하는 인생 공략론 START!

 

 

 

 

 

2016년 5월 18일부터 발매된 이 작품은

제10회 소학관 라이트 노벨 대상 우수상

수상과 동시에  야쿠 유우키 작가님의 데뷔작입니다

 

4년 연속 라이트노벨 TOP 10에 들어가며

누계 발행부수 100만부를 넘어서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 할수있는

 

《약캐 토모자키 군》
弱キャラ友崎くん

 

2021년 1월에 애니메이션

방영까지 결정되었습니다!!!!

우오오오오~~~!!

 

그전에

이건 꼭 원작부터 봐야햇!!!!

이라고 소리치고 싶은 맘까지...

 

많은 명언들과 인생이라는 

이 두글자에 담긴 의미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데요^^

 

게임만 하다 현실에서는

남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던 

남자 주인공이 그녀를 만남으로써

천천히 바껴가는 이야기를 담은

 

약캐 토모자키 군!!!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감독으로 내정된  야나기 신스케

 

원작홍보용 감독이라는 평을 받고 계신분이라...

 

활동했던 작품들은

 

14년도

모모큔 소드

 

16년도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거야?

 

17년도

천사의 3P!

 

18년도

용왕이 하는 일!

(원작보다 못했었던 기억이...)

 

19년도

초인고교생들은 이세계에서도

여유롭게 살아가나 봅니다

(이 작품은 폭망이었는데...)

 

 

뭐..  그래도 작품자체가 원체 좋으니

기대를 가져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거기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다음을 이끌어갈 작품이니까!!!!!

 

 

여기에 하나더 추가한다면

일러스트를 담당하셨던

플라이 <フライ(Fly)>

 

작가님의 pixiv

 

フライのイラスト・マンガ - pixiv

色々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とても励みになってます お仕事のご依頼、ご相談は下記までお願いします。 flys.mmm☆gmail.com (☆→@)

www.pixiv.net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캐릭터 원안을

하셨던 분인데다

 

치한에게 당할 뻔한 S급 미소녀를

구해줬더니 옆자리 소꿉친구였다 

 

벚꽃이 내리는 마을 

 

그날, 신께 빌었던 것은

 

등등등

 

엄청난 작화를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힐링타임~~~♡)

 

 

 

21년 1월 방영될 기대신작 애니메이션

 

약캐 토모자키 군

弱キャラ友崎くん

 

꼼이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 보시는건 어떨까요?^^

 

 

 

 

추가 20년 11월 6일

《 약캐 토모자키군 신규 비주얼 》

 

귀여운 캐릭터 포즈에 주목!

스케치북의 문자는 각 캐스트의 손글씨에요!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만화정보]

열중하던 그시절 꿈을 향한 그들만의 세계

 

 

원댄스

ワンダンス

 

장르 : 청춘, 학원, 일상

작가 : 커피(珈琲)

발행일 : 19년 5월 23일 (1권 기준)

 

 

 

 

☆개 요☆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고,

주위에 맞추어 생활하고 있는 코타니 카보쿠

 

그런 그가 끌린 것은,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댄스에 몰두하는

완다 히카리♡

 

그녀와 함께 춤추기 위해서,

미경험의 댄스에 도전해!

 

동아리 활동, 공부, 취직, 친구, 연애. 필요한 게 뭐야?

쓸데없는 짓 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아니 무슨 소용이야?

 

너의 청춘은 자유롭게 춤추고 완전 좋아.

 

두 사람이 도전하는

프리스타일한 춤과 사랑!

 

 

 

 

 

 

와우!!!!

 

이번엔 댄스 만화로 찾아왔습니다^^ 

ㅎㅎㅎ

댄스와는 전혀 거리가 먼 꼼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항상 춤을 

향하고 있지요 

 

 

 

오늘의 이야기는

 

약간의 커뮤증을 가진 한 남자와

즐겁게 춤을 좋아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댄스를 소재로 한

너무도 맛깔스런 만화입니다

 

작가님의 작화에 힘입어

행동으로 묘사되듯 그려진 장면들

뚜렷하게 나타나는 개성들

길쭉길쭉한 신체 비율

귀욤 가득한 표정들

 

그리고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역동성있는

모습들은 머릿속에 숨겨져있던

댄스의 욕망을 끌어낸다고 할까요?

 

하지만

꼼이가 느끼는 이 만화의

긍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자유로움을 향한 

청춘들의 갈망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작중에서도 보여지는

주제를 향한 생각은

 

현재 보고 있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긴장으로 부터 벗어나고픈 자유

자신을 묶어버린 현실의

억압에 의한의 자유

 

좀더 말씀드린다면

욕망의 불출을 통한 해방감이 맞겠죠?

 

수수하면서도 순수한....

하고픈 것에 대한 기쁨

조금씩 찾아가는 발전들이

같이 살아가는 많은분들에게

 

잃어버렸던 호기심을 그려내는 작품

 

《원댄스》

 

궁금하시진 않으신가요?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예측불가 힙스터 감성 만화추천!!

 

대 다크

大ダーク

 

 

장르 : 다크 판타지, SF

작가 : 하야시다 큐 (林田球) 도로헤도로 작가

 

 

 

☆개 요☆

 

우주라고 하는

어디까지라도 퍼지는

검은 어둠의 어딘가에ㅡ

 

폐품 마피아선에 표착한 것은

피투성이의 수수께끼의 남자

빈사의 중상을 입은

그의 이름은 자하=산코(ザハ=サンコ) 14세.

 

<어둠의 니모츠>, <어둠의 가죽>을 갖고 있으며

그의 뼈를 손에 넣은 자는

모든 소망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그 배 안에 뜻하지 않은 보물을 손에 넣은

마피아 두목의 큰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날 밤, 어둠의 니모츠,

아바키안의 눈에 이상하게 빛이 비치고...!?

 

 

 

「대다크」는 악당들의 우주선에,

"어떤 소망도 이루어진다"라고 전해지는

뼈를 가진 14세의 자하=상코가

표착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SF 그리고 다크 판타지 만화

 

특별한 힘을 담은

<어둠의 가죽>, <어둠의 니모츠> 를 가진 산

전 우주인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상황

파트너인 어둠의 니모츠 아바키안과 함께

산코의 우주를 넘나드는 이야기인데요

 

다만....SF라고 하기엔...

그저 우주가 배경인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어 보이는군요 ㅋㅋㅋ

뭐 충분히 지구였어도 다양한 존재를

만들어내실 분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독특한 세계관과 공포스러운 서스펜스

 

천진난만한 얼굴로 무지막지한 살육과

놀라움을 보여주는 표현력

 

어렵고 참담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저런 대사가... ㅋㅋ

 

거기다 등장인물들의 신기한 이름들은

어디서 이런 작명센스가 나오는지..

 

 

역시 도로헤도로 작가님의 힙스터 감성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꼼이의 도로헤도로 리뷰

 

도로헤도로 - 잔인하고 스타일리쉬한 [19금 애니추천]

꼼이의 액션 다크판타지 애니 추천! 20년 1분기 애니메이션 도로헤도로 ☆19금입니다☆ 장르 : 액션, 다크판타지 총화수 : 13화 제작 : MAPPA 감독 : 하야시 유이치로 작가 : 하야시다 큐 제가 이 만화

kkomilife.tistory.com

 

 

이쯤되니 

이분 작가님이 넘 궁금해집니다^^

 

하야시다 큐(林田 球)

(はやしだ きゅう、Q Hayashida)

여성,  1977년생

 

도로헤도로 완결이후 약 반년

2019년 4월부터 연재된  <대다크>

 

이분 작품의 특징으로는

 

인체의 데생, 배경과 캐릭터의 디테일

근골이 울퉁불퉁한 솟은 우람한 캐릭

연필의 초안을 지우지 않고 이용하거나

 요약 제목이나 혼색을 개의치 않고

대담하게 칠해진 컬러 원고등

 

그리고

격렬한 전투에 의해

혈육이나 내장을 흩뿌리거나

그로테스크한 묘사

그러면서도

얼빠진듯한 익살스러움이나

평온한 일상생활의 묘사도 많아,

그것들이 혼재한 독특한 있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을 보게되면

심한 호불호 현상과 더불어

빠져들때는 한없이 빠져버리는

매력을 겸비한 작품이라고

이해하시면 어떨까요?

 

 

오늘 꼼이가 추천드리는 만화

 

《대 다크》

 

1권발매 기념 PV와 함께

이런 만화는 어떤지

한번 감상의 세계로 떠나보심을

추천드리옵니다^^

 

 

 

1권발매 기념 pv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긴 세월 가슴아픈 이야기를 그린

만화추천!!

 

장송의 프리렌

葬送のフリーレン 

 

 

장르 : 판타지

원작 : 야마다 가네히토 

(山田鐘人 / やまだ かねひと)

작화 : 아베 츠카사 (アベツカサ)

발행일 :  20년 8월 18일

 

 

 

이야기의 시작은 모험의 끝에서...

용사 일행의 "그 후"를 그리는

「장송의 프리렌」

 

 

 

☆개 요☆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후일 담 판타지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일행의 "그 후".

마법사 프리렌은 엘프이며,

일행이었던 3명과는 다른 종족의 삶

 

그녀가  "후"의 세계에서

산다는 것, 느끼는것

그녀로서의 삶과 남아있는 이들의 삶은 

틀릴수밖에 없는

아픔과 후회....

 

이야기는 "모험의 끝"에서 시작된다.

영웅들의 삶을 말해주는 훗날의  판타지!

 

 

 

꼼이의 리뷰 :  장송의 프리렌

 

장송의 프리렌 - 긴 세월을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 [ 애니만화리뷰 ]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일행의 "그 이후" 그 들의 삶을 지켜보는 긴 세월을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 장송의 프리렌 제목과 첫 느낌과 이야기의 흘러감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조금은 놀랐던 만

kkomilife.tistory.com

 

 

20년 4월부터 연재했던

 

《장송의 프리렌》

 

꼼이가

5월에 간략하게 리뷰를 드렸던 만화입니다

 

이제껏 보셔왔던 판타지와는

전혀 다른시선과 

생각하지 못한 입장에서의 삶을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럴꺼야

그럴수도 있을꺼야

아니..  그것보다도 더 아플지도 모를 ...

 

그저 살아가는 일상에 

많은 의미를 담아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리뷰를 통해...

 

긴 세월을 살아가는

가슴아픈 그녀의 이야기에

잠시 귀 기울여 보심은 어떠실까요??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새콤달콤한 만화 추천!!

 

연기와 꿀

煙と蜜

 

장르 : 순정, 일상

만화 : 나가쿠라 히요코 (長蔵ヒロコ)

발행일 : 19년 12월 13일(1권)

국내 미정발

 

 

 

☆개 요☆

 

《연기와 꿀》의 무대는 다이쇼 5년의 나고야.

심상소학교에 다니는 12세의 소녀

하나즈카 히메코에게는,

18세나 연차가 있는 분지 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었다.

 

그에게 알맞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분발하는 히메코였지만,

아직 어린 그녀는

분지에게 이름을 부르거나

서로의 손이 닿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산뜻하게 얼굴을 붉히고…….

화려하고 활기찬 시대의 공기 속에서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표지만 보았을때는

아버지와 딸의 시대극을 그린 만화이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때는 다이쇼 5년

12살의 하나즈카 히메코와

30살의 츠치야 분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물론 현대적인 개념이라면..음...

어딘가에 끌려갈수도 있을 상황이겠지만

이 만화는

절대 로리를 표방한 만화도 아니고

야한 만화도 아닙니다

 

정말 매력 터지는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집안끼리 약속된 혼인을 전제로

3년 뒤인 15세가 되면 결혼을

하게되는 관계로 시작하는데

 

히메코의 눈높이에서 그를 바라보는

시선과 감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또한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 어린 소녀를 여자라는 입장보다는

아이니까 어른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물론 둘다 약혼이라는 생각은 있지만

쉽사리 다가서기 어려움은 분명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사랑을 하는

두사람의 성장과 

아이에서 어른으로 바껴가는 시간

그리고 그녀를 생각하는 시점의

바껴가는 과정들이 

점차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작가 특유의 치밀한 무늬로

일상의 평범한 풍경을 정성스럽게

그려내는 농후하고 향기로운 사랑이야기

 

그런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게 다가온 이야기

 

《연기와 꿀》

 

제가 표현을 다 못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의문입니다 ㅎㅎ^^;;;;

 

 

 

 

<하나즈카 히메코>

 

제 약혼자는 아주 멋지고 향이 좋은 어른 남자입니다.

'저는 이 사람과 3년 후에 결혼합니다.'

나고야의 명가 하나즈카 가문의 외동딸.

 

 

 

 

<츠치야 분지>

 

제국 육군 제3사단 제6보병연대에 소속된 군인

계급은 소령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눈언저리가 진해 인상이 나빠서

여자를 무섭게 한다고 생각한다

늘 담배를 놓지 않는 애연가

 

 

 

 

 

 

 

이미지출처

 

煙と蜜

「文治さま」「許婚殿」と呼び合うふたりは、歳の差を超え愛を育んでいく。

花塚姫子12歳、土屋文治30歳。ふたりの関係は「許婚」だった——。西洋のモダンな文化が広がり始めた

comic-walker.com

 

 

♡구독♡ ☆좋아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기대신작 만화 정보코너!!

 

어두운 궁전의 죽은자의 왕

 

昏き宮殿の死者の王

 

 

장르 : 다크판타지

원작 : 츠키카게 (槻影)

만화: 카라사키 (唐崎)

캐릭터 원안  : 메론 토마리 (メロントマリ)

연재일 : 20년 1월 24일

 

 

☆개 요☆

 

죽고 싶지 않다. 자유를 갖고 싶다.
그 때문이라면,

나는――달게 『괴물』이 되겠다.


전신에 끊임없는 격통이 생겨,

쇠약의 끝 죽음에 이르는 기병.
거기에 시달린 소년은 수년의 고통의 끝,

절망을 느낄 여유도 없고 누구에게도

간호해지는 일 없이 생을 끝낸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소년은 사악한 사령[死霊] 마술사의 힘에 의해,

최하급 언데드,

『사육인』이라고 되어 있었다.
염원의 아픔을 느끼지 않는 신체를 손에 넣어,

환희 하는 소년이지만,
곧바로 자신의 입장이 아직도 지배되어

병실에 연금 되고 있었을 무렵과

큰 차이 없는 것을 눈치챈다.


다만 평온을 요구하는 소년을,

세계는 방치하지 않았다.
사령[死霊] 마술에 의해 시체로부터

소년을 소생하게 해
엔드라고 이름을 지어,

지배 천도하는 사령[死霊] 마술사.


어둠에 속하는 사람을 어디까지나 추적해,

멸 하는 일에 생명을 거는 임종 기사단.


다수의 마물을 부하로 거두어,

각지에 군림해 패권을 다투는 마왕들.
목적은 생존과 자유.

필요한 것은 힘과 주의 깊이.
이것은,

자유를 요구해, 가끔 싸워, 가끔 도망치고,

가끔 무서워해, 가끔 주저하는,

겁쟁이인 사망자의 왕의 이야기.

 

 

 

 

《어두운 궁전의 죽은자의 왕》

동명의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만화화 된 작품입니다

 

암흑궁전의 사자의 왕 이라고 번역본을

봤는데 후에 국내정발시 제목에 변동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병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은 소년 엔드가

사령 마술사(네크로맨서)의 힘에 의해,

최하급 언데드로 살아나게 되는데

 

자아를 가진채 사육인으로서 

전투를 하며 점차 변해가는 과정

그리고

 

이후에 일어날

 

최약의 언데드 vs

최흉 네크로맨서 vs

최강의 종언 기사단

 

3파전의 양상을 예정하는 문구까지

 

아직은 초입부라 저도 계속 봐야할듯 ^^;;;

 

처음엔 그렇게 흥미를 주는 소재는

아니었는데

조금씩 읽다보니 주인공이

착한놈은 아니네?!

오호 요놈봐라 ㅋ

 

라는 시점부터 조금씩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아마 시작은 최약의 언데드 이지만

점점 변해갈 주인공의 과정이

궁금해지는 

 

《어두운 궁전의 죽은자의 왕》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해볼까요?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잊혀지지 않을 3D 애니 추천!!

 

17년 4분기 애니

 

보석의 나라
(宝石の国)

 

장르 : 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원작 : 이치카와 하루코(市川春子)

감독 : 쿄고쿠 타카히코(京極尚彦)

제작 : 오렌지

총화수 : 12화

 

 

 

☆ 개 요 ☆

 

먼 미래에 그들은 보석이 됐다.

 

과거, 「인간」이 존재했다고 전해지는 세계.

지상의 생물은 바닷속에서 미소생물에게

잡아먹혀 무기물이 되었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무기물에서

보석같은 몸을 가진 인간생물이 생겨났다.

 

28명의 보석들은,

자신을 장식품으로 하려고 침략하는 월인들과의

싸움을 반복하고 있었다.

보석들 중에서도 특히 어리고 여려

전투에는 나서지 못하고,

뛰어난 재주가 없는 막내 포스포필라이트는

박물지 제작을 일로 주어져

본의 아니게 활동을 시작한다.


.

.


지금부터 먼 미래,

일찍이 존재했던 생물이,

불사의 몸을 가진 「보석」이 된 세계에서,

달에서 날아오는 수수께끼의 적"월인"과

보석들의 격렬한 싸움을 그리는,

강하고 약하고 아름다운 액션 판타지!!

 

 

 

 

오늘 꼼이가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보석의 나라》

 

결로부터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추천

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12화 전편 풀 3D 애니메이션

 

고혹적인 색상과 

이 세계의 미스터리한 요소를

한껏 표현할수 있는 독특한 세계관

 

그러한 설정속에서 떠오르는 이 작품만의 독창성

 

작화와 음향의 다채로움

 

캐릭터별 특성과 성우진들의 연기

 

예측할수 없는 잔혹한 전개

 

이 모든게 한껏 어우러진 애니매이션이라고

표현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원작을 먼저 본 꼼이로서는

애니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수 밖에 없는게

 

화려한 색채 뒤에 

숨겨져 있는 진실은

여러분을 충격에 그리고 충격에 

다시한번 충격에 

그러다 돌이킬수 없는 충격을 줄 

이야기라는 것이 최대 난제였습니다

 

보석의 나라 부제를 잊혀지지 않을 3D 애니로

표현했지만

정말 부제로 하고 싶었던 문구는

 

당신의 상상에 파괴를 줄 충격의 애니

 

뭐 요런 표현을 쓰고 싶었는데

애니만 가지고는 원작의 현재점까지

표현하기에는 조금쯤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그만큼 이 작품의 스토리는 

여러분께 많은 호기심을 줄 것이라는

꼼이의 생각!!!

^0^

 

 

스토리 뿐이겠습니까?

 

작중 등장하는 전투장면들은 3D임에도

불구하고 이리도 자연스런 연출로

여러분의 관심을 사로잡을텐데요

 

이미 검색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떠오르는군요 ㅎㅎㅎㅎ

 

 

하지만

 

이 애니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작중  대사들에서 느껴지는 

우리 모두가 느끼고 있는 감정들과

많은 고민들을 토로하듯 

한번쯤은 다들 해본적 있는 말들

 

폐를 끼치고 싶지 않은..

자기 역할은 ?

있기만 해도 민폐...

도움이 되고 싶다...

자신의 존재가치는? 

등등등..

 

이미 과몰입중인 꼼이...

 

더욱이 스스로 눈치를 보며 답을

찾고있는 사람들에게

어떤 형태의 답을 가져다 줄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의 감정이입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꼼이가 요런데 좀 잘 빠져듭니다 ㅋㅋ

 

 

 

귀여움으로 무장한듯 보이는 애니이지만

첫 화를 시작으로 빠져드는 몰입감은

단숨에

전편을 보게 만들 작품인

 

《보석의 나라》

 

 

 

조금 더 말씀드린다면..., 

 

 

점차적으로 변해가는 주인공의 외형과

그에 따라 같이 변해가는 내면

 

다른 길은 전혀 찾을수 없는 일방통행적인 성장

(그것이 성장인 것 이라면... 그것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면 저는 되돌리고 싶군요....)

 

이제는 돌아오지 못할 아픔을 그리는 이야기

 

오늘 꼼이가 적극 추천드리오며

 

 

 

 

살포시 보러가시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가슴 뭉클해지는 일상 애니 추천!!

 

14년 2분기 애니 

 

일주일간 친구

(一週間フレンズ。)

 

장르 : 일상, 순정, 로맨스

작가 : 하즈키 맛차(葉月抹茶)

감독 : 이와시카 타로

제작 : 브레인즈 베이스

총화수 : 12화

 

 

비오는 주말..

 

늦은 오후..

 

왜인지 모를 그리움에 정처없이 앉아있을

지친 당신을 위한...

 

꼼이의 가슴 뭉클해지는 애니

 

《일주일간 친구》

 

이건 정말 바로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왜이리

크게 다가오는 걸까요..

혹시 잠깐 시간 되시나요?

잠시 1화만 보고 오셔도 됩니다

 

이 작품은 2012년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연재된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인데요

총 7권으로 완결된 만화로

애니로는 14년 4월에 방영

영화화 까지된 감명 깊은 애니입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하시죠^^

.

.

 

 

언제나 혼자 있는 그녀 후지미야 카오리

그런 그녀와 친구가 되고픈 하세 유우키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은데

절대 거부하는 그녀

후지미야 카오리양에겐 비밀이 하나 있군요

 

꼼이와 함께 그 비밀이 무엇인지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꼬우!!!

 

 

 

친구가 되어될라고 외치는 이남자

주인공인 하세 유우키 군

뜬금 없지만 친구가 되고 싶은 그녀에게

힘겹지만 용기내어 고백을 하는군요

 

 

 

 

 

그의 고백에 기분좋은 행복감이 다가왔지만

왜인지 모를 눈물과 함께 뒤돌아서는 그녀

부끄러운 건지

수줍은 건지는

아니면 남주가 싫었던걸까요?^^;;;

 

 

 

 

겨우겨우 그녀와 다시 대화를 하게되었지만

그녀는 그저 차갑기만 합니다 ㅠㅠ

 

"나 친구를 만들면 안돼..."

 

왜?

왜 친구를 만들면 안되는 건가요?

 

하세 유우키 군은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그녀와의 친구가 되는 것을

포기 할수 없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녀와의 시간을 통해

이유를 듣게된 어느날...

 

 

 

 

그녀의 비밀...

일주일이면 리셋되는 기억...

아무리 친구를 만들어도 

잊을수 밖에 없는 친구라면

처음부터 만들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 그녀

 

후지미야 카오리양의 삶은

그런 삶이었습니다

본래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처럼 살아야 하는

가슴아픈지만

기억이 리셋되는

병을 안고 살아가고 있던 거였죠

 

아무리 좋고 친한 친구여도

일주일이면 잊어버린다니

그녀가 느낄 아픔은 얼마나 클까요?

 

하지만 그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수 없었던 하세군

아무래도 그렇겠죠

일주일마다 기억이 리셋된다니..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월요일 아침

 

 

 

 

지난 일주일이란 시간은 

누굴 위한 시간이었는지..

 

같이 있었던 그 순간들이

내 머릿속에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

당신을 기억하는데..

그 순간이 나만 기억되는 추억이라니

가슴이...아파옵니다

 

그녀의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진 걸

확신한 순간

많은 생각이 그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지만

이내 다짐을 한 듯

그녀에게 얘기합니다

 

 

 

 

 

"친구가 되어 주세요"

 

그의 부탁에 그녀는 어떤 대답을 할까요

또다시 일주일 뒤면

사라질 그를

그녀는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너무도 궁금해지는 두사람의 

잔잔하면서도 가슴뭉클한 이야기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일주일간 친구를 통해

확인하시길 꼼이가 적극 추천 드립니다^^

 

 

따스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던 이야기♡

 

제가 정말 잘 울지 않는 사람인데 말이죠

ㅋㅋ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 꼼이는

심한 과몰입형이다 보니

몇번이나 울었을까요?

  맞추시는 분께는 댓글을 다실수 있는...

 

퍽!!!!

 

 

헉!!!

 

더 맞아야...

 

 

ㅜㅜ 죄송합니다

 

그만 때리셔도 이제.. 

 

정신이 돌아왔습니다!!!!

냐하하하하하

 

 

일주일마다 리셋되는 기억때문에..

냉랭하게 쳐다보는 그녀의 표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꽤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쁜 얼굴에 상반되는 그 눈초리가

매력적이었겠죠?

 

 

 

 

하지만 진짜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다는 것을!!!

 

 

그녀의 웃는 모습을 끝으로!!

 

오늘 꼼이가 리뷰드리는

 

기억하지 않아도 돼 내가 기억하면 되니까

라고 부제를 넣어본

 

《일주일간 친구》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꼼이가 강력하게 추천드리오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가시기전에!!

 

좀 더 그녀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할 여러분들을 위해!!!

 

반응형
1234···9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