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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20년 1분기 만화

전생 고블린인데 질문있어?

(転生ゴブリンだけど質問ある?) 

 

장르 : 이세계, 전생, 판타지

원작 : 미키 나즈나

만화 : 아라키 츠카사

 

 

 

전생 했더니 고블린이었던 건에 대하여

라고 다시 작명하고 싶은 욕구가

넘실거리는

전생 고블린인데 질문 있어?

 

짐작하시는 바와 같습니다

전형적인 만화인데 이세계 중독에 

걸린 사람처럼 이세계물은 일단

봐야된다는 강박관념이 ㅋㅋㅋ

 

뭐 일단 나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며

차근차근 설명과 함께

 

시작합니다~~^^

 

 

나는야 멋진선배!!!

휴일에도 후배를 위해 같이 출근한 선배

교육담당이라는 이유로 후배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같이 일을 합니다!!

 

 

그렇게 주말에도 열심히 일을 하는 중

열심히 울리는 후배의 핸드폰

 

오호~~~

여친생일에 사귄지 1년된 기념일이라는 후배

(설마 노린건 아니겠지ㅡ.ㅡ;;)

 

 

 

그냥 가라며 후배를 돌려 보내는 멋진 선배

이런날에 여친을 혼자두면 안된다며

그를 퇴근 시킵니다

캬아~~  전형적인 착한 선배의 면모를

보여주는군요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는게...

 

 

맞는데..

그게 옳을 일인데..

퇴근길에 

또다시 나타난 전생 트럭

몇명이나 보내는 거냐고욧~~~~!!!ㅋㅋ

저 트럭이 착한 사람만 죽이면서 

무조건 이세계로 간다는 무서운 속설까지

몰고다니는 전생트럭 일줄이야^^

 

사람이 죽으면 슬퍼해야 하는데

전생 이세계물이라 그런지

슬픔을 가지긴 힘드네요 ;;

 

 

아!!!  그렇죠

전생트럭에 부딪히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이세계 치트스킬을 주기위한

마지막 유언에 대한 답장

구글처럼 검색 후 

무엇인가를 주는 듯 합니다!!

 

 

 

쨔자잔!!

 

이세계 전생 완료!!!!

 

풋!!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고블린으로 전생을 했으니

고블린에 대한 설명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장난 아닌 번식력!!

임신중에도 임신을 할수 있는 번식력....

다만 수명 일주일이라는 설정

 

토끼와 매미를 합쳐놓은 듯한 종족

그것이 고블린입니다

번식력은 이해되는데 수명이

일주일이면 무얼 할수도 없을꺼 같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고블린은 태어날때 한가지 스킬을 

랜덤으로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 스킬을 자신이 죽을때 인정한 고블린에게 

넘길수 있다라는 것!!!

 

그렇다면 우리의 주인공 스킬은???

☆ 인간 80년 ☆

말 그대로 인간으로서의 수명이

80년까지 살수있는 스킬입니다

일주일이면 죽는 고블린 세계에 

벌써 한달이나 산 고령 고블린이 된것이죠...

 

이제 좀 더 느낌이 팍팍 오시지 않습니까?

ㅋㅋㅋ

 

 

그래서 이 고령 고블린이 받은 스킬갯수는요?

 

벌써 200개가 넘어선

넘사벽 고블린입니다

후덜덜 한 수치를 보여줍니다만

그래도 고블린인데 강해봤자

약한 스킬 몇개추가 한다고

얼마나 강해질까요

 

 

 

그럴줄 알고 준비했다

너를 위해 준비한

다 죽어가는 회생 불가한 마왕님이지

풋 ㅋㅋ

노래가 떠오르는군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아~~~!!  정말 이맛에 이세계물

보는 것 같습니다 ♡.♡

폭풍룡은 이미 슬라임이 데려갔으니

마왕이라도 가져다 놓았군요

 

 

스킬 200개를 넘어가며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가져온

넘사벽 고블린

그런 그의 그릇을 알아보며

자신의 절대 스킬을 넘기는데요

 

☆약육강식☆

한번 쓰러뜨린 적은 무조건 복종

무슨일이 있어도 배신 불가

이건 또 믄 사기스킬인가요 ㅎㅎㅎ

 

 

넵 여러분 ~~!!!

오늘 꼼이가 리뷰드리는

전생 슬라임인데 질문있어?

이런 이야기입니다

전생슬 + 리몬스터가 다시 생각나는

이세계 전생만화

이쯤 설명 드리면 느낌이 거의 뭐 다음 화까지

떠오르시겠지만 요런점이 또

이세계물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 재미 같이 느껴보시길 바라며 추천드리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추가

20년 11월 19일 2권 발행

 

 

이미지출처

 

[第1話] 転生ゴブリンだけど質問ある? - 原作/三木なずな 漫画/荒木宰 | となりのヤングジャ

平凡なサラリーマンは、交通事故で絶命したはずが、目覚めるとゴブリンになっていた――? ゴブリンの寿命は僅か七日。しかし、スキル"人間80年"を付与された主人公は長寿を生かし、多

tonarinoyj.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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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스릴러 만화 추천!!

 

 19년 4분기 만화

천읍의 킬로거

(天泣のキルロガー)

 

장르 : 스릴러, 호러

작가 : 스가하라 케이타(菅原敬太)

일러스트 : 이노우에 나츠미(井上菜摘)

 

 

 

오늘은 잔인하면서 스릴있는 만화로

준비하였습니다!!

<천읍의 킬로거>라는 만화로

살인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가 아니라

살인자가 죽인 사람을 볼수있다라는

내용인데요

짧게 준비했으니

후다닥 살펴보실까요?

 

 

비오는 어느날...

살인자에게 부모님을 잃게 된 주인공

단순사고가  아닌것 같은데요

 

 

 

주인공에게 다가간 살인자..

피묻은 칼은 그를 위협하게 되고

도망치던 주인공은 5m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가까스로 생명은 지켜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있어보이는데요

멍하니 앉아있는 주인공

힘든사건 이후라 그런지

제맘도 아파오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렇게 떠나버린 부모님을 뒤로한채

학교생활로 복귀하게된 주인공

우울함으로 가득한 그날

자신의 운을 탓하던 비내리는 오후

 

뚜벅뚜벅 ..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저남자를

바라보는 주인공은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끼게 되는데....

 

 

 

으허허헉!!!

 

그 남자의 뒤로 보이는 죽은 여인의 모습

어찌된 일인걸까요?

왜 갑자기 저런현상이 나타난걸까요

단순 1회성이라면 다행일텐데...

하늘은 무심하게도

그 다행이란 단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TV에서도 계속해서 보이는 이 현상은

주인공을 떠나지 않는데요

그렇게 겁에 질린채 지내던중

학교로 전학온 여학생

.

.

 

그의 놀람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쁘게 생긴 그녀의 뒤에 보이는 

무수히 많은 죽은자들의 모습..

정말 전학온 그녀가 죽여버린

살인의 희생자들인걸까요?

 

그녀는 누구인건지 ...

 

 

<천읍의 킬로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 만화를 보면서

 

여기서 그저 살인자가 죽인 이력만 볼수있다면?

그저 재미없겠지요

싸이코메트리처럼 경찰과 힘을 합쳐

살인자를 잡는 만화인걸까?

아니면 누군가 히로인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때쯤

여러분도 느끼셨다시피

바로 등장한

죽은 얼굴들을 병풍처럼 드러낸채

전학온 여학생!!!

 

그렇죠!!

 

이렇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표정이 드러나는데 가운데

그저 범인만 잡는다면 

억울하다 생각했는데....

 

기괴합니다...

 

 

 

 

더욱더 그녀가 궁금해지는

 

천읍의 킬로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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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판타지 로맨스 애니 추천!!

 

17년 4분기 애니 

마법사의 신부

(魔法使いの嫁)

 

장르 : 판타지, 로맨스

감독 : 나가누마 노리히로(長沼範裕)[

작가 : 야마자키 코레(ヤマザキコレ)

제작 : WIT STUDIO

총화수 : 2쿨 24화

 

 

마법사의 신부(魔法使いの嫁) 

 

오늘 이 애니의 신부가 되어주세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애니의

신부가 되어보는건 어떠십니까?

 

음...미쳤나구요?

넵 그르게요

이 애니에 미친거죠 ㅋㅋㅋ

아공..죄송합니다ㅜㅜ

오랫만에 다시 봐도 재미가 있다보니

제가 또 정줄을...

 

 

넘 열씨미 달렸나 봅니다!!!

보이시죠?

앞만 보고 달리는 저의 앞길 그 누구도 막지못함을

히히^^

 

17년도에 방영되었던 마법사의 신부

충분히 빠져들만한

매력, 스토리, 작화, OST등

갖가지 요소들이 서로가 조율하듯

만들어낸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진작 해야지 하면서도

요즘 너무도 다양한 애니의 세계에 빠져있다보니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ㅎㅎㅎ

 

이 애니는 워낙 명작으로 많이들 알고계신 작품입니다

먼저 보셨던 분들도 

다시 떠오르실텐데요

 

잠시 도입부만 들어가 보시죠!!

 

 

마법, 요정, 드래곤등이 존재하는 세계

삶의 의미를 잃고 자신을 경매장에

버려버린 그녀

처음부터 버림을 받은 그녀가 맞겠죠

아무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은 현실

 

그저 갈곳이 필요했기에.. 

그저 받아줄곳이 필요했기에..

그녀는 자신을 받아줄 위안을 위해

경매장으로 향했습니다

(그것 뿐이 었겠죠..ㅠ)

 

 

타인들의 소리치는 금액들

점점 높아져 가는 가운데 ..

누군가로부터의 500만 파운드

그렇게 낙찰!!

그녀를 경매로 얻게된 정체불명의 남자

하나의 소유물처럼 목줄을 차고 있는 소녀

 

저 남자는 누구일까요?

왜 그녀를 경매한 걸까요?

 

여기까지만 본다면!?

 

그르게욤 여기까지만 본다면

아마 돌아설 분들이 많으시겠죠^^

 

 

그 남자는 [엘리어스 에인즈워스]

그녀를 제자로 삼기위해 경매에 참가한 것입니다

아우....뭔가 했네요

거기다 해골머리라니

잉? 소머린가?

여튼 의심투정이의 그 남자

본인을 마법사라 칭하는 그는

그녀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마법으로 그녀의 목줄까지 해제함은

뭔가 자신을 사로잡음을 없애버리는 느낌!

그런 느낌이 다가오는군요

 

 

쓰담쓰담!

힘들게 살아온 그녀의 삶을 보답해주는듯

이제 괜찮음을 보여주는게

조금은 안정되었을꺼라 생각됩니다

 

 

아픔이 많은 그녀를 가족으로 받아준 이 남자!!

조금은 만족한 그녀의 저 웃음

 

근데 정말 힘든 일이죠

이제 처음 만난 사람을 가족이라니 ..

경매라서?

샀기때문에?

 

그렇진 않을껍니다

저 남자가 부여하는 의미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목적이 있었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단 그 목적 조차도 이유가 있는 목적이라면

그는 기다림이라는 긴 시간을

참아왔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이제 도입부인데도 이렇게나 궁금해지다니!!!

후후훗

후닥 보러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마법사의 신부는

삶을 포기했던 그녀가 마법사를 만나

마법을 배워가며 주변사람들의 관계등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 두사람의 이야기는

서로의 대화와 삶을 통해 아픔을

이겨나가는 과정과 부족한 서로의 단점들을

채워나가는 감성들로 가득했던 애니였습니다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에서

일어나는 잔잔하면서도 로맨틱한

 

마법사의 신부

 

특히 저는 이 애니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때로는 몽환적인 부분들과

OST까지 합류하면서 발생되는

감정을 끌어올리는 장면들은

매 화를 기다리게 해주었던 애니였습니다

 

좋은 명대사와 함께 당신에게

신부로의 마법을 걸어줄 것만 같은 명작

^^♡

 

 

꼼이가 강력하게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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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초단편 애니 리뷰!!

 

20년 1분기 애니 

나츠나구!

(なつなぐ!)

 

장르 : 일상

감독 : 혼다 야스유키

제작 : 쿠마모토현

총화수 : 12화

 

 

2016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6.5의 지진에서부터 2차 진도 7에 이르는 

사망자도 다수 나왔던 연쇄지진...

정말 무서웠을것 같습니다 ㅜㅜ

 

그때 당시의 피해사진의 일부인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ㅜㅜ

 

이 애니는 쿠마모토현이 지진 피해에 대한

부흥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주요 제작자와 성우 대부분이

쿠마모토현 출신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작된 애니가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하는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쿠마모토현에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나츠나구!>는 총 12화로

한편당 4분정도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는데

엔딩곡을 제외하면 3분 영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쿠마모토 지진이 이후 연락이 불가하게된

친구를 찾기위해 도쿄에서 쿠마모토까지

친구를 찾으러 가는 이야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속에서 이뤄지는 에피소드들

특히 이 애니의 중점은

사람이 주는 관심과 배려

자신의 일인것 처럼 배풀어주는

따스함을 볼수 있었던 애니였습니다

 

 

그리고 주변 배경들이 쿠마모토현을 표현하고

있는데다 작화도 단출한 듯 독특함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꽤 편안하게 본 것 같습니다

거기다 더해지는 엔딩곡은

부족함을 달래주듯 행복감을 준 애니

 

나츠나구!

 

짧게 감상하시기 좋음을 리뷰드립니다^^

 

 

술은 기억을 불러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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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이세계 애니 추천 보다는 리뷰!!

 

18년 1분기 애니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デスマーチからはじまる異世界狂想曲)

 

장르 : 이세계, 판타지

감독 : 오오누마 신

작가 : 아이나나 히로(愛七ひろ)

제작 : SILVER LINK × CONNECT

총화수 : 12화

 

 

참 아쉬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원작과 내용은 동일한데 애니는 왜이리 가슴이 아플까요?

현지에서 7월 10일 20권까지 발매될 예정인데

애니는 1기만으로 안녕이었던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원작을 먼저 보신분들은 이 애니를 보면서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았을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장르를 이세계, 판타지로 분류하긴 했지만

먼치킨, 하렘등의 요소도 분명 존재합니다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이 아닌

하렘이지만 하렘도 아닌

이 애니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아...

이 애니로 부터 멀어지고 싶다....

그런 맘이 또 저를 사로잡으니 기운이 

쭈~~~욱 빠져버립니다

 

정신 챙겻!!!!!  네에에 ㅜㅜ

ㅋㅋ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아이나나 히로의 원작인 일본의 라이트 노벨 소설로

위에 언급드렸듯이 20권까지 발매된

사랑받는 작품이죠

 

전생에 과로사로 지쳐버린 주인공

이세계물 답게 어마무시한 치트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킬정도는 보는것만으로도

배워지는 완전 사기 캐릭터!!

근데 이 주인공 너무 착합니다

그리고 귀찮은 것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세계물은

화려한 전투와 남을 압도하는 무력

주인공이 원하는데로 흘러가야 하는 스토리등

꿈을 꾸듯 손쉽게 목표를 이루듯한

내용들이 있어줘야 하는데

매일매일 지칠되로 지쳐버린 삶을 살았던 주인공은

평화롭고 유유자적한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미 이런 설정이어서 그럴까요?

전투씬도 적당적당합니다

 

 

거기다 먼치킨이지만 먼치킨의 매력은

눈씻고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그냥 적당적당한 전투...

 

그렇다면 하렘은 어떤가요?

우선 소개시켜드리죠^^

 

 

많은 여캐들이 나타나지만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게 왜 19금인가라고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딱 하나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네요

엄청 착한 주인공은 그녀들을 여자라기 보다는

가족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큽니다

 즉 하렘이지만 하렘아닌 애니...

 

이쯤되니 대충 눈치 채셨습니까?

 

이 작품은 아마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작품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 욕심없는 주인공이 추구하는 것은

이세계 관광과 힐링이라는 것을!

 

앗!!!!

 

이제서야 제목이 이해가 되는군요!!!

 

데스마치

데스마치(Death march)란

윗사람에 의해 사실상 달성 불가능한 목표

(예를 들면 무리한 출시 일정)가

강요되는 상황, 혹은 그 상황 때문에

심각한 과로가 계속되는 것을 뜻한다

 

광상곡

카프리치오(이탈리아어: cappriccio)는

즉흥품의 소품을 부르는 말이다. 

카프이세계(영어: caprice), 

광상곡(狂想曲), 기상곡(綺想曲)이라고도 한다.

일정한 형식에 구속되지 아니하고

자유로운 요소가 강한 기악곡

 

힘든 삶에서 벗어나 이세계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

라고 표현드리면 될까요?

ㅎㅎㅎㅎ

 

 

조금은 비추하는 경향으로 리뷰를 드렸지만

가볍게 보시기에는 괜찮습니다

원작과 비교하자면 큰 실망이지만

나름 전개도 빠른 편이며

최근 이세계물들이 대부분 선정적인 부분이 많은데

그다지 없는점에서도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그저 편안한 이세계 여행물을 보고 싶다면

 

제목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한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번은 안됩니다^^;;;)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리뷰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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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드라마 애니 추천!

 

20년 2분기 애니 

아르테

( アルテ )

 

장르 : 드라마, 중세

감독 : 하마나 타카유키

작가 : 오오쿠보 케이

제작 : 세븐 아크스

총화수 : 12화

 

 

오늘의 애니는

억압?! 편견?! 그딴건 멍멍이나 줘버렷!!!

이라고 외치고 싶은  <<아르테>> 라는 애니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느낀 건

집념이라는 두글자와

어떤 시각과 어떤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이제껏 안되었던 이유는

나약한 자신이었다라는게 

무척이나 크게 와닿았습니다!

 

더욱이 시대적 배경은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남성들의 시대라고 불리울만큼

여성의 한계점이 명확했던 이 시기에

한 여인의 꿈과 목표에 대한 집념을 담은 애니!!

그당시 여성이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아가는지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작품 속 배경은 16세기 피렌체

주인공 아르테는 귀족집안 딸이지만 

품위를 위해 배우던 그림에 흠뻑 빠진 소녀입니다

이때 당시의 여성들은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만이

가장 좋은일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면

그 때의 여성들의 지위가 예상됩니다

 

하아...  이게 현실이라니..ㅠㅠ

 

그런 그녀의 꿈은

스스로의 길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것!!!

직접 장인의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

수 많은 공방을 돌아다니지만...

 

 

그 어떤 곳도 그녀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여자라서', '여자이니까'

무조건 안되는 이 시대 여성들의 삶은

과연 행복이라게 있었을까요?

 

이런 편견과 억압속에서

그녀는 스스로 이 자체를 거부하기 시작하며

한 명의 인간으로서

꿈을 꾸는 사람으로서

대우받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죠!!!

그게 지금의 우리가 바라보는 삶인거죠

근데 아르테는 이 시대에  이미

그것을 깨우친 사람이었던겁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런 아르테의 모습에서 저는 이 애니가

주는 이야기의 큰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여성을 배제하는 집단 아니 그런 사회속에서

집념과 그녀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으로

현실을 이겨나가는 모습들에서

꼼이는 큰 교훈까지 얻게된 애니였습니다

 

 

그저 그리고 싶은게 아니라

그림으로서 하나의 사람이라는 인격을 

증명하고 싶었던 소녀의 꿈은 

과연 어떻게 이뤄지는지 

꼼이가 리뷰드리는 아르테를 통해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걸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으니까요‘

 

이건 정말 제맘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 강력하게 추천드리오며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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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일상 로맨스 애니 추천!

 

20년 2분기 애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 イエスタデイをうたって)

 

장르 : 일상, 연애, 로맨스

감독 : 후지와라 요시유키

작가 : 토우메 케이 

제작 : 동화공방

총화수 : 12화

 

 

일상에 대한 애니 한편 추천해주시겠어요?

그렇다면 저는 두말없이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계속된 이세계, 판타지등을 벗어나

원작만화보다 더 진한 메세지를 전해준 이야기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하면서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깊은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정말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이 원작이 1998년도라서 그런지

배경은 틀려도 지금 시대적 사회와는 다른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와 다시한번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공중전화 하나에도 이렇게

감성이 돋아날줄 몰랐거든요 ㅎㅎ

 

 

거기다 믿고보는 동화공방

특히나 일상물에 특화된 제작사에서 그려지는

섬세한 작화와 상황마다 보여지는

동화공방 특유의 연출등은 저의 감정을

한없이 끌어내기 바빴습니다

배경이든 연출이든 작화든 스토리든

매 화가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애니

 

또다시 꼼이는 심각한 과몰입의 세계로^^;;

 

1화부터 시작된 진한 여운의 감정들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에 등장하는 네명의 주인공

그들이 바라보는 현재의 시점과

과거를 통해 나타나는 그들의 관계들

그안에서 하나씩 들어나는 아픔들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과거속에 사로잡혀 

휘몰아치는 불안한 감정들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잔잔한 그림과도 같은 일상속에서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들은

단순 연애관계의 생각들을 벗어나

시시각각 변하고 발버둥치며

무엇이 답인지를 찾고있는

인간 내면의 심오함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정답은 없지만 가장 가까운 답을 위한

희생, 포기, 그로 인한 후회

마지막까지도 그것이 정답일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이 네명의 주인공이

찾으려 했던 것은

아마도...

가장 근접한 답을 찾기위한 노력을 통해

그들을 한층 더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춘 로맨스 같지만 이 네명의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과 감성들로 본연의 모습을 이끌어내며

 

어제의 기억

오늘의 아픔

내일의 기대

 

과거의 아픔으로 오늘을 아파하지만

내일을 위한 가장 가까운 답을 찾아가는

그렇기에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 이

나를 위해 어제를 노래하고 있는것이지 않을까요?

 

오늘 리뷰드리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여러분께 절대적으로 추천 드리옵니다!!

 

제 짧은 글로 감정을 담아내기엔 무리무리였습니다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가시더라도 [하루]는 보시고 가십시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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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이세계 애니 추천!

 

19년 3분기 애니 

(19금 애니입니다)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 通常攻撃が全体攻撃で

二回攻撃のお母さんは好きですか?)

 

장르 : 이세계, 판타지

감독 :이와사키 요시아키

작가 : 이나카 다치마

제작 : J.C.STAFF

총화수 : 12화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걸 리뷰를 해? 말어?

제목부터 너무도 긴~~~~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제목에서부터 알수있는 이세계물 애니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주인공인 애니 

물론 아들이 주인공이지만

엄마가 더 주인공 같은!!

제 기억속에 엄마가 주인공인 애니는

이게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1화만 봤을때는 아...

엄마가 대략 40대정도 설정일텐데

아들과 비슷한 얼굴의 동안이시라 깜놀했습니다

엄청난 동안이시군요 어머님^^

 

2화를 넘어가면서는

중도하차의 기운이 스멀스멀!!!

엄마라는 대상을 선정적인 선상에서

썩 내키지 않게 다가오는 상황인데

만약 설정이 그렇다면

작가의 상상력과 바라는 취지가

19금인 관계로 이런쪽인가라면

그래요 이건 봐야할 이유가 없는것이죠..

이렇게 단정을 짓기 시작할 무렵

 

이왕본 거 끝까지 가보자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 끝까지라는 것에 한 몫을 한 것은

다름아닌 엄마캐릭의 성우이신

 

 

[카야노 아이]

 

감사합니다 제게 끈기를 주셔서!!! \ ^.^ /

19년도 애니중 귀멸의 칼날의 코쵸우 카나에부터

던만추, 약속의 네버랜드, 이세계 콰르텟 등

애니만 해도 19편 이상의 성우를 해주신

배테랑중의 배테랑이십니다 ㅎㅎ

 

그리하여 끝까지 완주를 하였습니다.

 

 

너무도 심한 호불호 중

부정적인 시각이 너무도 많기에

이해하자는 측면에서 바라본 애니의 본질은 

엄마와 아들간에 발생되어 멀어진

 

모자간의 관계회복이였지 않았을까요

 

7화 초입부터의 방향성은 이 애니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해 주었습니다.

거기다 저리 귀여우신데ㅎㅎㅎ

 

하지만 아무리 이뻐도

엄마와 아들간의 관계는

남들이 보는 시점과는 분명 틀립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부모와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죠

그게 현재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모두의 방법이니까 그렇게 커가는 거니까

자립심이 커갈수록 더욱 멀어지게 되는

 

몰랐던걸 알아가고 그리고 잊혀지고

다시 반복되는 

단순하디 단순한 법칙

그게 삶인거죠

 

특히 엄마라는 입장은 더욱 그러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엄마가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같이 게임 속 이세계로 넘어갔습니다

이게 주인공인 아들의 시점에서 바라봐서 그렇지

여러분들이 엄마였다라고 생각해봅시다

 

계정이 뭔지도 모르는 엄마가

그런 엄마가 된 여러분들이 이세계 왔는데

스킬이 이정도는 되줘야 살아갈 맛이

나지 않을까요?

거기다 엄마는 원래 짱 쎈게 맞습니다

그 쎈 엄마가 이세계에서는 약하다?

안되는거죠

이세계에서도 짱 쎈 설정이 200% 맞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들까지 있는데 내 새끼 내가 지켜줘야지!!!

 

 

물론...

흔히 알고있는 이세계물의 전개가 아니라는점

작중에서의 아들 말 중

내 이세계 판타지에 부모는 어울리지 않겠지만...

그런 생각보다

엄마라는 케릭이 실제 주인공이고

내가 엄마다 라고 생각하면 

볼만한 애니였지 않았을까라는

나름의 리뷰를 남겨봅니다...

 

사랑이 필요한 엄마라는 문구가 그때서야

떠오르더군요

 

 

오키오키!!!

제가 또 심한 과몰입을 ㅋㅋㅋ

 

이 애니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그리 썩 좋지 않을껍니다

많은분들이 그리 생각하고 거르는 현상의 

작품이었다는 것도

그래서 조금은 반대의견도 내어보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ㅎ

 

오늘 리뷰드리는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주인공이 짱 쎈 먼치킨이지만

사랑이 필요한 엄마

이런 애니도 있구나 하면서 한번쯤은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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