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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첫 만남

 

놀란 두눈

 

흔히 콩깍지가 씌였다고 하죠

 

물론 저의 사랑도 변함없는 콩깍지로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랄까

 

우후후훗

 

오늘 리뷰드리는

 

너를 더욱 좋아하게되는 하루

 

풋풋한 고등학생들의 사랑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아!!  단편이라 짧게 드리는 점

 

센스있게 이해해주세욤^^;;

 

 

원래부터 친구였던

 

미우라 토마군과

 

아카기 나오양

 

중학교 이후 떨어져서

 

현재는 원거리 연애중이죠

 

저는 기러기 아빠구요

(버럭!! 개인의 아픔을 넣지말 것!!)

 

ㅠ ㅠ

 

 

 

거기다 오늘은 전화로 사귀고 나서

 

처음으로 만나는 날

 

이히히힛

 

왤케 설레는거야~~

 

그렇게 심호흡을 일단 해야겠군요

 

후으으으으읍

 

그런 나오양에게는

 

토마군만이 아는 비밀이 있습니다

 

 

 

초 특급 곱슬머리..

 

철이 들었을 때부터 곱슬머리가 컴플렉스라

 

고등학교 전학 후에는 계속 가발을 쓰고 다녔던거죠

 

본래의 모습으로 만나고 싶었지만

 

이미 가발에 익숙해져버린 나오양

 

가발을 쓴채 토마군을 만나러 가죠

 

 

감기에 걸려 마스크를 쓰고 나온 토마군

 

하지만 남자답게

 

나를 따라오시오

 

커몬베이비>.<

 

오늘의 데이트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너는 계획이 있구나

(나도 요말 한번 써보고 싶었네요 ㅋ)

 

 

 

연인들의 필수적인 커플템!!

 

결혼하면 반지 맞추듯

 

연인들의 같은 무언가를 맞추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지역을 넘어서도

 

 마찬가지인가봐요

 

 

 

그렇게 맞춘 시계

 

그 시계의 뜻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ㅋㅋ

 

사랑과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시계

 

난 지금

 

혼자 방에서

 

이러고 있는데 말이지!!!

(버럭!! 개인의 아픔을 넣지말 것!!)

 

ㅠ ㅠ

 

넵넵!!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군요

 

 

 

그렇게 행복했던 하루가 끝나갑니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보게될 그날까지는

 

또 어떻게 기다려야 하는건지..

 

내일은 더욱 보고싶어서

 

오늘은

 

너를 더욱 좋아하게 되는 하루

 

달콤하면서도

 

행복한 사랑이야기

 

단편이라 짧게 리뷰드리며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막짤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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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고양이 한마리 키우시겠어요?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만화리뷰

 

고양이와 마스터

 

그저 평범한 일상속

 

긴자의 버려진 고양이 한마리와 무뚝뚝한 마스터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이야기!

 

고양이를 만나면서 천천히 바껴가는 일상들

 

그속에서 느껴지는 행복감

 

천천히 웃음짓게 될 당신을

 

생각하며

 

리뷰 시작해볼까요^^

 

 

어느 밤

 

긴자의 어느 한거리에 버려진 새끼냥이

 

무정하게 느껴지는 손

 

툭 하고 버려지는 냥이

 

아무일 없다는 듯 떠나버린 자동차

 

요즘 현 시대의 유기하는 장면들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ㅠㅠ

 

 

쓸쓸히...

 

홀로 버려진

 

아무것도 모르는 냥이

 

그저 도로 위에서 추위에 떨며

 

불안에 쌓여갑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냄새를 맡아봐도

 

아무것도

 

어떤것도

 

알수가 없지요

 

도시속에 매몰차게 휘몰아치는

 

바람은

 

더욱 냥이를 무섭게 합니다

 

그렇게 무서운 하룻밤이 지나가고

 

어느 한 가게앞에서 몸을 숨긴 냥이

 

 

무뚝한 마스터와의 첫 대면

 

도쿄 긴자의 한 골목에서 카레와 커피를 파는

 

음식점 긴자캐슬

 

선대의 뒤를 이어 영업중이지만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인상이 더러워서(???) 그럴까요

 

ㅎㅎ

 

그런 무뚝뚝한 마스터와의 만남에

 

우리의 냥이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냥이를 내쫓을려고 합니다

 

어제 버려진채

 

겨우 자리잡은 곳에서

 

쫓겨날 위기

 

무서운 마스터의 빗자루 질에

 

도망을 가다

 

 

달려오던 차에

 

그만...

 

그렇게

 

얘기는 끝이납니다

 

.

.

.

 

뭐야  이거?!!!

 

엥 당신 뭐 하자는 거야?

 

ㅡ.ㅡ;;;; 넵 죄송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피한 냥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마스터의 눈치를

 

살피고 있네요

(다행이얌!!)

 

미안해서 였을까요

 

무뚝뚝한 마스터도

 

주변사람들의 가만히 놔뒀으면  하는

 

바램들에

 

동조를 하게됩니다

 

 

위험했던 순간이 지나가고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가며

 

냥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직은 사람손이 두렵겠지요

 

(그래도 언능 적응해야지 냥이야~~^^)

 

 

무뚝뚝함 마스터의 고민이 잠깐 나오네요

 

선대때는 줄을서서 먹을정도로 장사가 잘되었는데

 

지금은 하루 한명 받을까 말까 하다보니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시점이라

 

아내에게 맛을 보라고

 

음식을 내어줍니다

 

맛이 틀린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그건 알수가 없겠죠

 

 

다시 돌아와서!!!!

 

냥이가 가만히 있으면 냥이 일까요 큭!

 

요래조래 사고도 치고

 

돌아다니고

 

중요한 건 잘못을 모른다는거?

 

얄밉게도 냥이는

 

그저 냥 냥 거리며

 

놀고만 있네요

 

집사!! 나는 그저 놀뿐

 

책임은 니가 져 라는

 

느낌이 팍!!

 

 

사정이 있어 잠시 거둔거라며

 

변명을 해줍니다

 

무뚝뚝하지만 정이 없는 사람은

 

아님을 볼수있었던 장면이랄까요

 

그렇게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지어진 이름!!!!

 

폰~~~ 타~~~~!

 

 

어느새 집까지 얻은 폰타

 

무뚝뚝한 마스터가 손수 만들어 준 박스집

 

커다란 글씨의 폰타 라는 이름

 

너구리를 닮았다고 급하게 만든 이름치고는

 

제 생각에는 귀엽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폰타가 암컷이라는 사실을 알기전까지는...

 

 

하루만에 개명하게 되죠

 

폰짱^^

 

냥이의 귀여운 이름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시작되는 폰짱과 마스터의 살아가는 이야기

 

긴자캐슬의

 

간판 고양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만화

 

고양이와 마스터

 

 

귀여운 고양이의 애교와

 

그 모습에 천천히 바껴가는

 

무뚝뚝한 마스터

 

여러분의 입가에 살포시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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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우리들의

 

흔해빠진 사랑이야기

 

 

음~

 

살앙스런 고딩때의 추억을 돌이켜보며

(그런 추억이 어디에 있는거지...)

 

일상속에 그저 일어날듯한

 

하지만  본인에겐

 

특별한 사랑이야기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우선 책 제목이

 

평범한 우리들의 입니닷!!ㅋ

 

사랑을 하고싶은 주인공

 

 - 하나카와 츠바키양 -

 

분홍빛의 채색이 어찌 이리도

 

사랑을 불러오는 듯한 느낌이

 

ㅎㅎㅎㅎ

 

사랑을 꿈꾸는 츠바키양의 마음과

 

이 만화를 이야기해주는 부분일까요

 

격렬했다가 괴로웠다가

 

슬프지 않은

 

평범한

 

행복한 사랑을

 

...........

 

시련과 고난은 다가와도

 

해피엔딩이 되길

 

간절히 애원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우연히 길에서 주운 정기권 케이스

 

떨어뜨린듯한 감색코트의

 

앞서가던 사람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꿍하고 무릎 살짝 다치는걸 보니

 

좀 덜렁될수도 있겠거니 싶은 삼촌 마음이 ㅋㅋ)

 

 

그리곤 이쁘디 이쁜 글씨로

 

감사의 마음을 받게되죠 

 

그게 첫 만남이었습니다

 

이름도..

 

어디에 사는지도..

 

아는거라곤

 

그 사람의 얼굴과

 

이쁜 글씨

 

그리고 봄부터 다니게 될 

 

같은 학교 교복뿐

 

오!!!

 

그래도 희망은 있네요^^

 

이미 그때

 

그 순간.....

 

마음이 말했다

 

이 사람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에게

 

한눈에 빠져버린 츠바키양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한참을

 

찾아 헤메이게 됩니다

 

언젠가는 꼭 만날꺼란 부푼희망을 안고!!!!

 

그 부푼희망 바로 이뤄드리죠

 

우후후후후^^

 

만나자마자 고백??

 

요즘 유행한다는

 

돌직구 고백법인가요 ㅎㅎ

 

예전처럼 질질끌며

 

간보며

 

그런것보다 훨 나은듯 싶은 고백이네요

 

이미 반해버린 사람

 

츠방키양 눈에는 뭐든 좋아보일껍니다

 

저 웃음에 담겨있는

 

행복만 봐도

(나는 대리만족이라도 ㅎㅎㅎ)

 

하지만

 

하지만!!!

 

벌써 작은 시련이 하나 찾아네요

 

현실에선 더 큰 시련으로 다가오는

 

부분이겠지만....ㅠㅠ

 

 

츠바키양이 한눈에 반해버린 이부키군은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부키군도 이런상황을

 

자주 접해서인지

 

츠바키양에게  현실적으로 얘기하게 됩니다

 

[귀 안들리는거 알아도

 

아직도 좋아?]

 

"네 그런거 상관 없잖아요"

 

[거짓말 하지마]

.

.

.

 

모두가 그랬을테죠

 

그런 이부키는

 

츠바키양에게 모진말과 함께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날

 

츠바키양은 이부키에게

 

자신의 아픔과

 

수술한 사실들

 

그래서

 

마음이 가는대로 살자고

 

이부키에게

 

거짓말하지 않기로 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

 

넵!!

넵!!

 

그렇습니다

 

이야긴 이제 시작인거에요

 

그런거에요

 

ㅎㅎㅎㅎㅎ

 

계속 마음이 말하고 있다

 

이사람이 좋다고

 

 

계속 마음이 말하고 있다

 

이 만화 봐야 한다고..

 

 

계속 마음이 말하고 있다

 

이 만화 꼭 봐야 한다고...

 

ㅋㅋㅋ

 

 

오늘 추천드리는 만화

 

평범한 우리들의

 

어여 보러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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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신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신님!!!!!

 

혹시 괜찮으시면

 

나도 좀 주워줘 봐욧!!!

 

ㅋㅋㅋㅋ

 

급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문구가 떠오르네요

 

[하느님은 여자친구 같아요

 

있다고는 하는데....]

 

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늘 리뷰 드릴 만화는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39세의 중년 회사원

 

타케바야시 료마 입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현대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듯

 

여전히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삶이었죠

 

 

뭘까요...

 

이렇게나 가슴에 와닿는 문구는...

 

ㅠㅠ

 

다들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삶의 궁극적인 목표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네요

 

언제 죽을지 모를 인생에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걸까

 

그렇습니다

 

살아감이 싫어졌다기보다는

 

잠깐 지쳤던 걸까요

 

아니

 

작은 행복을 찾아보기엔

 

너무도 질려버렸을까요

 

하아~~ 저 뭔가를 갈구하는 듯하면서도

 

놓아버린듯한

 

슬픈 눈동자

 

료마는 그렇게

 

너무도 어이없게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죽음이후

 

그 앞에 나타난 세명의 신들

 

창조신 가이아

(수염 어르신)

 

사랑의 여신 루루티아

(머리 긴 여인)

 

생명의 신 쿠호

(남은 한 사람^^;;;;)

 

그의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같이 슬퍼하며

 

애도해줍니다요

 

또한 너무도 착하게 살아온 그에게

 

이세계로의 전생을 시켜줌과 동시에

 

많은 가호들을 주게되죠

(나도~~주세요~~!!!!!!!!)

 

전생에 너무도 성실했던

 

지금까지 주어진 선택들을

 

어떻게든 하려고만 했던 그의 불행했던 인생

 

그 인생을 이제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료마는 이세계로

 

전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지금부터 시작될 료마의 이야기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우후후후^^

 

최근 본 이세계 만화 중

 

내용도 알차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재밌게 본 만화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내용이 1화만 리뷰한거라

 

많은 내용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언능가셔서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판타지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자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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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의 수면을 숙면으로 만들어 드릴 만화

 

[마왕성에서 잘자요]

 

저도 잠이 많이 없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숙면을 취해본 것이

 

언제쯤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술 마시고 기절한 거 말구용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잠자리에 대한 욕망이 강해져 가는 건

 

다들 마찬가지지 않을까

 

그래서

 

침대는 과학이라는 말까지 ㅎㅎㅎㅎ

 

일찍이 사람과 악마가 공존했던 시대

 

땅 속에서 마왕이 나타나

 

세상의 안정을 어지럽히곤 말했다

 

"인간세상의 공주를 받아가겠다!

 

돌려받고 싶으면 이 세상의 지배권을

 

모두 악마들에게 넘겨라!!"

 

 

그말에 온나라가 분노하고 슬픔에 빠져

 

공주를 걱정했다

 

그럴터 였겠지만..

 

본디 그래야함이 맞아야 했지만

 

그런 국민들의 걱정과는 정 반대로

 

공주는 정말 중요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는 것 말고 할게 없어.......

 

아무것도 할게 없는 상황에

 

더욱 중요한 고민은

 

할게없다라는 것보다

 

 

자도자도 피곤한 자신에 대한 의문

 

왜일까?

 

이유가 뭘까??

 

오직 본인의 숙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고민이었죠

 

............

 

음...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ㅋㅋㅋ

 

수면욕에 대한 욕망의 기운이

 

솟아오르는 공주님

 

문제는 베개일것이다라는 확신과

 

그 베개를 위한 소모품이 될

 

악마곰이 눈에 들어오게 된거죠

 

(악마곰 설정....왜 이리 귀여운거에욧!!)

 

그런 공주님의 수면욕에 대한 욕심이 불러온

 

베개가 완성되고

 

그 푹씬함에 쌓였던 피로가

 

한번에 몰려오는 듯

 

스르르 잠이 들게 됩니다

 

저 행복한 표정만 봐도

 

오늘 잠자리가 좋아질것 같은 대리만족을

 

느끼게 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시작점이었던거죠

 

얼마나 많은 악마들의 작은희생이(???)

 

공주님의 숙면에 도움이

 

되어가는지....

 

푹신푹신한 시트가 되어랏

 

보자기 귀시인~~~~~~~!!!

 

크헉!!!

(머리와 손은 필요없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가지 감정이 동시에 ㅋㅋ

 

누구의 관인지는 굳이 얘가하지 않아도

 

알것같은 침대.....

 

오로지 편안한 숙면을  위해

 

행동하는 공주님의

 

기상천외한 잠자리 이야기

 

하나 하나 획득할때마다

 

느껴지는

 

저 편안함과 행복함으로 물들어가는

 

공주님의 표정은

 

하아~~~~

 

저도 저렇게 잠들고 싶네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

 

또는 깊은 잠을 잘 못드시는 여러분!!!

 

오늘 이만화를 통해

 

행복한 꿈나라로

 

 향하시길

 

기대하면서

 

추천드리옵니다!!

 

[마왕성에서 잘자요]

 

 

 

오늘 마지막 짤은!!!!!!!!

 

ㅋㅋㅋㅋㅋ어떻게!!!!

 

마왕성의 평화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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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짐작이 가시죠?

 

아픈 건 싫어서

 

방어력에 올인한다는

 

ㅎㅎㅎㅎㅎ

 

그렇습니다

 

게임은 몰빵이죠 라며

 

과거 겜하던 시절의 제가 떠올라지네요

(그렇다고 방어력에만 올인하기는 ㅋㅋ)

 

많은 리뷰와 이 만화를 찾아보다 보니

 

이러저런 아픔을 얘기하는 글들도 많았지만

 

제 생각에는

 

만화는 한발자국 다가섬으로 보는게

 

좋지않을까

 

싫은 만화도 좋은 만화도

 

다들 있으시겠지만

 

조금더 다가서보면

 

답이 정해져 있는 얘기라도

 

시선의 차이에 따라 좀 더 많은 것들이

 

보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하려고 합니다

 

케릭터의 깜찍함이 이미 보여집니다 ㅎㅎㅎ

 

절친 리사로부터 추천받은 게임

 

[NEW WORLD ONLINE]

 

최근 발매된 온라인 게임으로

 

가상현실에서

 

전투가 이뤄지는 게임이죠

 

게임은 잘 모르지만

 

일단은

 

 접속해보는

 

우리의 주인공

 

[카에데]

 

게임은 잘모르지만

 

일단 시작해봐야겠죠^^

 

GAME START

 

게임을 전혀 할줄 모르는 카에데 양

 

자신의 스텟을 설정해야하는데

 

하아~~~

 

그렇습니다

 

제목처럼

 

아픈건 싫다보니

 

저렇게 방어력에 올인을 해버렸네요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게임 특성상

 

저렇게 방어력에 올인하는 케릭은

 

좀처럼 보기 힘들죠

 

절대 탱커를 꿈꾸는 것인가 ㅎ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게임

 

첫 몬스터를 만나게 됩니다

 

우사기 짱?

 

넵  너무도 무시무시한 토끼 씨가

 

나왔습니다

 

(만화도 애니도 첫 몬스터인 토끼를

 

넘 이쁘게 설정한 것 같아요)

 

이 어마무시한 토끼와 사투를 시작하는 카에데

 

?

 

??

 

뭔가요

 

이 행복에 겨워하며 조련하듯이

 

토끼를 잡는 모습은...

 

그렇게 시작된 첫 전투

 

무사히

 

첫 전투에서 성공한 카에데는

 

떠나가는 토끼를 그리워하며ㅜㅜ

 

열렙을 하게 되죠

 

지네도 잡고

 

벌도 잡고...

 

주인공만이 이룰수 있다는

 

갖은 혜택과

 

스킬들을 습득하게 됩니다

 

주인공이니깐!!!!

 

어떻게든 일단은 강해져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카에데

 

잠깐만

 

한다는 것이 넘 오래 플레이 해버린 그녀

 

이제 잠시 쉬어야지요

 

로그아웃 후

 

바로 잠들어 버리는 스킬까지 습득한(???)

 

그녀

 

오늘하루도 고생하셨네요

 

(저 스킬 나도 가지고 싶다욧!!!ㅎㅎㅎㅎㅎㅎ)

 

내일부터는 어떤 많은 일들이 일어날까요

 

아픈건 싫어해서 방어력에만 집중한 그녀의

 

게임상 대활약을 그린 만화

 

 

보시는 마지막 장면처럼

 

마음편히

 

이만화에 잠깐의 시간을

 

올인해 보심은 어떠실까요?

 

작은 웃음을 드려드릴 만화

 

아픈 건 싫어하므로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살포시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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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뭔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과거를 회상하듯

 

오전이란 시간을 보내고

(방구석에서 뒹굴뒹굴......ㅡ.ㅡ;;;)

 

나른한 주말오후에 달달함과 귀여움을

 

느끼고 싶은맘이 우후훗^^

 

지난번에 리뷰할꺼라고 적어놓은 수첩을 꺼내며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혹시 당신이 결혼하여 아이가  태어났다면

 

내가 한가지 좋은 조언을....

 

탄생의 축하는 당연하거지만

 

뭔가 이유있는 독백이군요

 

 

그러게요.....

 

나사

 

NASA?

 

아니면

설마 이것은 아니겠지요 ㅋㅋㅋ

 

주인공 <유자키 나사>의 탄생에 얽힌

 

이름의 비화라고 봐야겠네요

 

부모님 이름짓는 센스가....

 

유치원에 입학할 무렵

 

자신의 이름을 부를때 살짝웃는 어른들

 

자신의 이름이 맘에 들지 않음이

 

무척이나 싫었던 유자키

 

그래서일까요

 

이미 이때부터 큰 꿈을 가지게 됩니다

 

공부는 잘하는 아이인데...

 

중2병스런 발언을 하고있네요

 

NASA보다도 빨리...

 

광속이 될 사나이입니다!!

 

ㅎㅎㅎ

 

어떤 운명이 덮쳐올지라도

 

노력으로 극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줍니다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은 넘 보기좋은듯!!)

 

눈내리던 어느 오후

 

자연스레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논리따위 멍멍이나 줘버렷!!!

 

ㅎㅎㅎㅎ

 

너무도 눈부시게 등장한....

 

유자키의 모든 논리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여주 등장입니다

 

이 모습에 유자키는 넋을 잃고

 

그녀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옆에 트럭이 오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큰 사고를 입게되었지만

 

아픔도 뒤로한채

 

운명적임을 느낀 그는

 

그녀를 애타게 찾게됩니다

 

다행히 가까운 정류장에서

 

그녀를 다시 찾게되며

 

첫눈에 반해버린 자신의 맘을

 

표현하게 되죠

 

내 이름은 유자키 나사!! 

 

별하늘이라고 적고 나사라고 읽어!!

 

 나는... 너를 좋아해. 

 

나와 사귀어주지 않겠어?

.

.

.

.

나와 결혼해 준다면,

 

사귀어 주지

 

아하하하하

 

너무도 쉽게 받아내버린 걸까요??

 

조금 오글거릴수는 있지만

 

뭐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꺼 같네요

 

그렇게 대답을 들은 후

 

유자키는 병원으로 실려가게 됩니다

 

이후 어떤 전개가 이뤄질까요

 

후후후

 

이름도 모르는 그녀에 대한 회상과

 

그녀의 대답은

 

거절이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일상으로 돌아간 유자키

 

해가 바뀌고

 

고등학교를 그만둔 그는

 

다시한번 더

 

그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위해

 

어디선가 어떻게든 다시 만나보겠다는

 

의지를 가진채

 

접객이나 배달알바를 쉼없이

 

시작했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렇게

 

자취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은 또 하염없이 흘러가네요...

 

기다림이라는게 참 가슴아픈건데

 

기약없는 기다림일수록

 

사람의 의지는 점차적으로 꺾여감이 사실이겠지만

 

우리의 유자키군은

 

여전히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어느날 저녁..

 

불쑥 찾아온 그녀!!!!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 찾아온지는 의문이지만

 

그의 바램이 이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얼마나 보고싶음을

 

참고 기다려온 날들이었을까요 ㅠㅠ

 

멍하게 서있는 그에게

 

"그렇지, 말하는 걸 잊었다만

 

내이름은 츠카사다"

 

그제서야 이름을 알게되네요

 

ㅎㅎㅎ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두 사람의

 

달달함과 귀여운 사랑을 보고싶으시다면

 

어쨌든 귀여워

(아무튼 귀여워)

 

추천드리옵니다!!

 

 

 

오늘의 막짤은????

 

알아보니

 

일본은 남자 18세, 여자 16세부터 결혼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유자키 : 18세

 

츠카사 : 16세

 

시간이 흘러 찾아옴은

 

결혼할수 있는 나이

 

때문이지 않았을까

 

살포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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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지(連理枝)

 

둘로 태어나 하나가 된 나무

 

 

이 작품을 보면서 뜻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달랐던 삶

 

서로를 만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

 

무엇이 행복인지

 

찾아가는 이야기

 

눈시울이 젖어들게 만드는

 

또는

 

그런 아픔이 생각들게 하는

 

작품이라고 할까요

 

 

 

 

살면서 가져가는 의문들..

 

운명이든 숙명이든

 

있다고도 없다고도

 

생각치 않았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무수히 많은 일들

 

그건 운명? 숙명?

 

글쎄요

 

그저 모두에게 일어나는

 

과정 같은 거랄까

 

여전히 알수없는 의문점이죠

 

 

 

 

맑은 시골공기가 늘씬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과도 같은 장면에

 

우리의 " 미즈키" 양 등장입니다욧!!

 

Web디자인을 하고있는 케이짱

 

맑은 시골공기가 맡으며 일하고 싶다는 뜻으로

 

이사를 하게되었건만

 

정작 케이짱 본인은 벌써 시골공기에 질려버렸죠 ㅋㅋㅋ

 

 

 

 

 

넵!! 이 사람이 케이짱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어딘가 몸이 안좋아 보이는 미즈키

 

그런 그를 걱정하는 케이

 

 

 

 

 

되려 그런 케이를 더욱 걱정하는 미즈키

 

살아오면서 서로를 느껴갔던 감정들

 

그리고 하나하나 서로를 생각해주는 걱정들

 

아마도

 

서로 알아온 시간들에 대한

 

자연스런 감정들이겠죠

 

 

 

 

 

그런맘의 여운이 끝나기도 무섭게

 

떨어지는 찻잔

 

깨어져

 

흩어지는

 

파편들..

 

 

 

 

 

그렇게 쓰러진 미즈키..ㅠㅠ

 

케이는 놀란 나머지 구급차를 부르며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갈려하는 찰나

 

 

 

 

 

 

이건 무엇인가요....

 

왜 생각지도 못한일이

 

그녀에게 일어난 것일까요

 

그녀의 다리에 싹이나듯 올라온 식물을 보며

 

케이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케이에게 돌아온 답변

 

믿기 힘든 일입니다만

 

미즈키의 몸속 곳곳에 뿌리내린 식물

 

이건 잘라낼수도 없앨수도 없는

 

현재의 의학으론 도저히 어찌할수 없는

 

불치병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녀를 걱정하던 그의 머릿속에

 

시설에서 도망쳐 나와 고아였던

 

그녀와의 첫만남을 떠올리는 케이

 

"그럼 내가 아저씨의 가족이 되어줄께"

 

라면 말했던 그때의 기억....

 

그녀에게 가족은 케이 뿐이라는 걸

 

알게됩니다

 

 

 

 

 

밝은 미즈키와는 달리

 

케이의 맘과 머리는 복잡합니다

 

아니

 

미즈키가 더 힘들었겠죠

 

자신에 대한 걱정보다

 

케이에 대한 걱정이 앞섰기에

 

웃어줄수 있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어가는 미즈키를 바라보며

 

케이는 고민하게 됩니다

 

어느 게 더 행복일까

 

미즈키의 행복을 바라는 것인지

 

나의 행복을 바라는 것인지

 

점점 더 그는 고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미 그러고 있을거라는 걸

 

알고있는 미즈키는

 

케이에게 오지말라 얘기합니다

 

더이상 자기땜에 아파하지 말라며

 

우린 남이라며

 

이제 오지마.......

 

그렇게

 

그를 보냅니다

 

가슴이.....

 

저며오네요 ㅠㅠ

 

그런 그들에게

 

이 아픈 현실을 어떻게 되는 걸까요??

 

어떻게 ...

 

어떻게.......

 

그저 그말만을 남겨둔채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이야기

 

[연 리 지]

 

단편만화라 어여 보러 가시길 바라옵니다!!!!

 

오늘의

 

막짤은???

 

 

 

 

 

 

눈물이...

 

마음을 적셔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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