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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쯤은 이런만화를 기다린것 같습니다

 

이세계...판타지...등을 주제로 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 맘을 쏙 빼앗아 간 만화랄까요 ㅎㅎ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뭔가 아기자기하면서도

꿈을 꿀수 있는 그런 만화??

 

 

 

전쟁에서 활약하고 구국의 영웅으로 돌아온

 

우리의 주인공 [디아즈]

 

그 보상으로 변경의 땅을 영지로 하사받게 되는데요

 

 

그렇네요

풀밖에 없네요 ...............

 

잉?

사람도 없네요

 

설마.......

집도 없나요???

 

그렇습니다

 

광대한 초원에 아무것도 없는

그런 땅을 하사받은갑니다

 

 

그런땅을 돌아보며 쉬던중!!!!

 

 

 

 

그 누구도 없을 것 처럼 보이는 초원에

디아즈는 귀인족 소녀 아루나를 만나게 되고

 

귀인족의 장에게 들은 사실로는

그들은 몇십년 전에 자신의 왕국과

싸우던 일족이고 전쟁에서 패해

초원에서 숨어살고 있다는 것을 듣게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이 만화에서 멋지게 다가온 부분이

 

"내가 할수 있는 것?

 

본능대로 힘을 다해 전투용 도끼를

휘두르는

단지 그거 뿐이다"

 

라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데 디아즈의 이 부분이

귀인족에게는 큰 호감으로 보여지게 되는 부분이죠

[용기]

이건 귀인족에게 미남의 조건이랄까요?

 

그리고

현실적인 답변이 나와있더라구요

 

얼굴이 밥먹여주냐는 ㅋㅋ

하긴 주인공이 썩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호감은 가잖습니까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영민을 모을것인지

궁금해지는 

전도다난한 풋내기 영주의 이야기

 

아직 많은 분량의 만화가 나오진 않았지만

조금의 행복감과

또는 순수함이 필요할때 보시면 될것 같은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백작님]

요런것 좋아욧!!!!

 

오늘밤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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