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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드라마 애니 추천!

 

20년 2분기 애니 

아르테

( アルテ )

 

장르 : 드라마, 중세

감독 : 하마나 타카유키

작가 : 오오쿠보 케이

제작 : 세븐 아크스

총화수 : 12화

 

 

오늘의 애니는

억압?! 편견?! 그딴건 멍멍이나 줘버렷!!!

이라고 외치고 싶은  <<아르테>> 라는 애니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느낀 건

집념이라는 두글자와

어떤 시각과 어떤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이제껏 안되었던 이유는

나약한 자신이었다라는게 

무척이나 크게 와닿았습니다!

 

더욱이 시대적 배경은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남성들의 시대라고 불리울만큼

여성의 한계점이 명확했던 이 시기에

한 여인의 꿈과 목표에 대한 집념을 담은 애니!!

그당시 여성이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아가는지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작품 속 배경은 16세기 피렌체

주인공 아르테는 귀족집안 딸이지만 

품위를 위해 배우던 그림에 흠뻑 빠진 소녀입니다

이때 당시의 여성들은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만이

가장 좋은일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면

그 때의 여성들의 지위가 예상됩니다

 

하아...  이게 현실이라니..ㅠㅠ

 

그런 그녀의 꿈은

스스로의 길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것!!!

직접 장인의 제자로 들어가기 위해

수 많은 공방을 돌아다니지만...

 

 

그 어떤 곳도 그녀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여자라서', '여자이니까'

무조건 안되는 이 시대 여성들의 삶은

과연 행복이라게 있었을까요?

 

이런 편견과 억압속에서

그녀는 스스로 이 자체를 거부하기 시작하며

한 명의 인간으로서

꿈을 꾸는 사람으로서

대우받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죠!!!

그게 지금의 우리가 바라보는 삶인거죠

근데 아르테는 이 시대에  이미

그것을 깨우친 사람이었던겁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런 아르테의 모습에서 저는 이 애니가

주는 이야기의 큰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여성을 배제하는 집단 아니 그런 사회속에서

집념과 그녀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가짐으로

현실을 이겨나가는 모습들에서

꼼이는 큰 교훈까지 얻게된 애니였습니다

 

 

그저 그리고 싶은게 아니라

그림으로서 하나의 사람이라는 인격을 

증명하고 싶었던 소녀의 꿈은 

과연 어떻게 이뤄지는지 

꼼이가 리뷰드리는 아르테를 통해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는걸요.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으니까요‘

 

이건 정말 제맘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 강력하게 추천드리오며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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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일상 로맨스 애니 추천!

 

20년 2분기 애니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 イエスタデイをうたって)

 

장르 : 일상, 연애, 로맨스

감독 : 후지와라 요시유키

작가 : 토우메 케이 

제작 : 동화공방

총화수 : 12화

 

 

일상에 대한 애니 한편 추천해주시겠어요?

그렇다면 저는 두말없이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계속된 이세계, 판타지등을 벗어나

원작만화보다 더 진한 메세지를 전해준 이야기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하면서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깊은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정말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이 원작이 1998년도라서 그런지

배경은 틀려도 지금 시대적 사회와는 다른

레트로한 감성이 묻어나와 다시한번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공중전화 하나에도 이렇게

감성이 돋아날줄 몰랐거든요 ㅎㅎ

 

 

거기다 믿고보는 동화공방

특히나 일상물에 특화된 제작사에서 그려지는

섬세한 작화와 상황마다 보여지는

동화공방 특유의 연출등은 저의 감정을

한없이 끌어내기 바빴습니다

배경이든 연출이든 작화든 스토리든

매 화가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애니

 

또다시 꼼이는 심각한 과몰입의 세계로^^;;

 

1화부터 시작된 진한 여운의 감정들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에 등장하는 네명의 주인공

그들이 바라보는 현재의 시점과

과거를 통해 나타나는 그들의 관계들

그안에서 하나씩 들어나는 아픔들

 

여전히 헤어나오지 못하는 과거속에 사로잡혀 

휘몰아치는 불안한 감정들은 보는 이들에게

많은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잔잔한 그림과도 같은 일상속에서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들은

단순 연애관계의 생각들을 벗어나

시시각각 변하고 발버둥치며

무엇이 답인지를 찾고있는

인간 내면의 심오함을 표현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정답은 없지만 가장 가까운 답을 위한

희생, 포기, 그로 인한 후회

마지막까지도 그것이 정답일지 아닐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이 네명의 주인공이

찾으려 했던 것은

아마도...

가장 근접한 답을 찾기위한 노력을 통해

그들을 한층 더 성장시켜주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청춘 로맨스 같지만 이 네명의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과 감성들로 본연의 모습을 이끌어내며

 

어제의 기억

오늘의 아픔

내일의 기대

 

과거의 아픔으로 오늘을 아파하지만

내일을 위한 가장 가까운 답을 찾아가는

그렇기에 제목에서 느낄수 있듯 이

나를 위해 어제를 노래하고 있는것이지 않을까요?

 

오늘 리뷰드리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여러분께 절대적으로 추천 드리옵니다!!

 

제 짧은 글로 감정을 담아내기엔 무리무리였습니다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가시더라도 [하루]는 보시고 가십시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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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이세계 애니 추천!

 

19년 3분기 애니 

(19금 애니입니다)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 通常攻撃が全体攻撃で

二回攻撃のお母さんは好きですか?)

 

장르 : 이세계, 판타지

감독 :이와사키 요시아키

작가 : 이나카 다치마

제작 : J.C.STAFF

총화수 : 12화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이걸 리뷰를 해? 말어?

제목부터 너무도 긴~~~~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제목에서부터 알수있는 이세계물 애니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주인공인 애니 

물론 아들이 주인공이지만

엄마가 더 주인공 같은!!

제 기억속에 엄마가 주인공인 애니는

이게 처음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1화만 봤을때는 아...

엄마가 대략 40대정도 설정일텐데

아들과 비슷한 얼굴의 동안이시라 깜놀했습니다

엄청난 동안이시군요 어머님^^

 

2화를 넘어가면서는

중도하차의 기운이 스멀스멀!!!

엄마라는 대상을 선정적인 선상에서

썩 내키지 않게 다가오는 상황인데

만약 설정이 그렇다면

작가의 상상력과 바라는 취지가

19금인 관계로 이런쪽인가라면

그래요 이건 봐야할 이유가 없는것이죠..

이렇게 단정을 짓기 시작할 무렵

 

이왕본 거 끝까지 가보자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 끝까지라는 것에 한 몫을 한 것은

다름아닌 엄마캐릭의 성우이신

 

 

[카야노 아이]

 

감사합니다 제게 끈기를 주셔서!!! \ ^.^ /

19년도 애니중 귀멸의 칼날의 코쵸우 카나에부터

던만추, 약속의 네버랜드, 이세계 콰르텟 등

애니만 해도 19편 이상의 성우를 해주신

배테랑중의 배테랑이십니다 ㅎㅎ

 

그리하여 끝까지 완주를 하였습니다.

 

 

너무도 심한 호불호 중

부정적인 시각이 너무도 많기에

이해하자는 측면에서 바라본 애니의 본질은 

엄마와 아들간에 발생되어 멀어진

 

모자간의 관계회복이였지 않았을까요

 

7화 초입부터의 방향성은 이 애니가

말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해 주었습니다.

거기다 저리 귀여우신데ㅎㅎㅎ

 

하지만 아무리 이뻐도

엄마와 아들간의 관계는

남들이 보는 시점과는 분명 틀립니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부모와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죠

그게 현재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모두의 방법이니까 그렇게 커가는 거니까

자립심이 커갈수록 더욱 멀어지게 되는

 

몰랐던걸 알아가고 그리고 잊혀지고

다시 반복되는 

단순하디 단순한 법칙

그게 삶인거죠

 

특히 엄마라는 입장은 더욱 그러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엄마가 아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같이 게임 속 이세계로 넘어갔습니다

이게 주인공인 아들의 시점에서 바라봐서 그렇지

여러분들이 엄마였다라고 생각해봅시다

 

계정이 뭔지도 모르는 엄마가

그런 엄마가 된 여러분들이 이세계 왔는데

스킬이 이정도는 되줘야 살아갈 맛이

나지 않을까요?

거기다 엄마는 원래 짱 쎈게 맞습니다

그 쎈 엄마가 이세계에서는 약하다?

안되는거죠

이세계에서도 짱 쎈 설정이 200% 맞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들까지 있는데 내 새끼 내가 지켜줘야지!!!

 

 

물론...

흔히 알고있는 이세계물의 전개가 아니라는점

작중에서의 아들 말 중

내 이세계 판타지에 부모는 어울리지 않겠지만...

그런 생각보다

엄마라는 케릭이 실제 주인공이고

내가 엄마다 라고 생각하면 

볼만한 애니였지 않았을까라는

나름의 리뷰를 남겨봅니다...

 

사랑이 필요한 엄마라는 문구가 그때서야

떠오르더군요

 

 

오키오키!!!

제가 또 심한 과몰입을 ㅋㅋㅋ

 

이 애니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그리 썩 좋지 않을껍니다

많은분들이 그리 생각하고 거르는 현상의 

작품이었다는 것도

그래서 조금은 반대의견도 내어보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ㅎ

 

오늘 리뷰드리는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주인공이 짱 쎈 먼치킨이지만

사랑이 필요한 엄마

이런 애니도 있구나 하면서 한번쯤은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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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20년 3분기 애니

 

Lapis Re:LiGHTs

(ラピスリライツ )

 

장르 : 판타지, 음악

원작 : Project PARALLEL

감독 : 하타 히로유키(畑 博之)

제작 : 요코하마 애니메이션 라보

 

20년 7월 4일 방영예정

 

 

 PV 3탄

 

라피스 리라이츠는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인

KLab과 카도카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입니다

 

 

오프닝 주제가

 

라피스리라이츠 스타즈

「우리들의STARTRAIL」 

작사: 松原さらり 작편곡: 南田健吾

 

엔딩곡 주제가

 

LiGHTs 

「플라네타리움」 

작사・작곡・편곡: 秋浦智裕

 

싱글 음반은 2020년 7월 8일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 개 요 ☆

 

마녀. 그것은, 빛. 

사람들의 위협이 되는 마법 야수를 정화하는 것

그리고, 희망의 노래를 전하는 것
플로라 여학교는, 그런 마녀들을 위한 학교. 
그들은 꿈을 꾼다.

언젠가 많은 사람들을 돕고, 웃음을 전하기를.

"그쪽 세계의 마녀는, 아이돌이라는 거야?"

다른 세계에서 온 당신은 방문자(foreigner)로

일컬어지는, 예언서에 쓰인 전설의 존재. 
플로라 여학원에서 특별반을 맡는 교사가 되어, 
아직 연습생인 그들을 가르친다. 
저마다의 꿈 저마다의 고민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과 함께

새로운 '기적'이, 지금 시작된다

 

 

☆ 미소녀 아이돌 그룹 ☆

 

 

 

 

 

PV1탄

 

PV2탄

 

유닛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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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정보코너!

 

20년 2분기 만화

 

눈 깜빡임보다 빠르게!!

( 瞬きより迅く!)

 

장르 : 액션, 학원, 스포츠

작가 : 후나츠 카즈키(ふなつ一輝)

 

 

 

☆ 개 요 ☆

 

여고생·코하나이 히마와리.

우연히 만난 동경의 선배에게 다가가기 위해,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기다리고 있던 것은,

소극적인 자신이 일으킨 앞날이 캄캄한 고교 생활.

그러던 어느날, 교사내에서 동경하고 있던

그 사람을 목격하고, 추적하는데,

거기에 히마와리의 운명을 바꾸는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다!!

후나츠 카즈키가 개척하는 신경지!

고교소녀 전통 가라데 만화!!

 

 

 

 

오랫만에 가라데 만화가 나왔군요

어떤내용인지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빠지고 굼뜨고 내성적인 커뮤니티 장애

별명은 우동 >> 우둔

하고싶은 말도 행동도 모두 제약이 따르는 그녀

과연 바뀔수 있는걸까요?

 

자칭 장애가 있는 그녀가 가라데를 통해

바뀌어가는 성장물을 그린 만화로

작가는

화려한 식탁의 후나츠 카즈키

또다른 작품으로는 요괴소녀 몬스가

도게자로 부탁해봤다

스톱! 밀키웨이

왠만큼 수위가 있는 작품들인데

이번작품은 야한건 없다는군요 ㅎㅎㅎ

깔끔한 그림체와 재미난 구성등

조금은 답답한 주인공이 바껴가는 모습을

같이 바라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시기전에 가라데 동작도 한번

보고 가십시욧^^♡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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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코미디 애니 추천!

 

09년 2분기 애니 

첫사랑 한정

( 初恋限定 )

 

장르 : 러브코미디

감독 : 야마카와 요시노부

작가 : 카와시타 미즈키

제작 : J.C.STAFF

총화수 : 12화

 

 

잠시 추억을 한번 떠올려 보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첫사랑은 언제였나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니면 더 어릴때나 이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 사랑 이야기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연스레 잊혀져갔던

두근두근되던 첫사랑때의 감정

그 기억들...

그 때를 떠올리며 보시면 어울릴 애니

첫사랑 한정

 

당신은 사랑을 해본 적이 있나요?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개인별 여러가지

감정들을 떠올리게 되실 것 같은데요

오늘 추천드리는 애니는 

중 고등학생들의 첫사랑을 호기심 어린시선

감출수 없는 감정 그리고 그때의 순수함을

나타낸 러브코미디 애니입니다

 

어!! 때마침

고백타임이 다가온 순간이 보이는데요

잠시 보실까요?

 

 

사랑 고백을 꿈꾸는 소녀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던 순간이죠

그런 그녀들 앞에

 

 

 

나타난 무시무시한 이남자...

조폭? 설마 학생은 아니겠지요?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크흣 ㅋㅋ

우락부락한데다 고릴라 같은 고등학생(?)의

수줍음이 가득한 고백이군요 부끄부끄♡

과정에 여러가지 웃음포인트까지 보이지만

한 남자의 러브레터를 통한 고백

그러고보니

예전 편지쓰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펜팔이란 단어가 지금은 많이 무색해졌지만

참 좋아했었거든요

 

예전엔 최신가요, 대중가요 책을 팔았었는데

마지막장에는 펜팔코너라는게 있어서

편지로 주고받던 

 

갑자가 그때의 기억들이 ㅋㅋㅋ

 

저의 과거 회상은 이쯤에서 그만!!!

 

 

<첫사랑 한정>은 09년 2분기

봄이라는 계절과 너무도 어울리게 나온 작품으로

옴니버스식 구조의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래서 에피소드별 중심이 되는 인물들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전체내용과

각 에피소드들이 별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연결고리가 있다보니 나중에는

모든내용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애니의 특징을 본다면

봄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그림체를 들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선으로 표현한 인물들과 배경들은

첫사랑이란 순정을 표현함에 있어

최고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남자캐릭이 못생긴 경우가

많아서 아픔이...ㅠㅠ

 

그리고 개성있는 히로인들의 섬세한 심리표현!

그래서인지 몰입감이...

아!!  제가 원래 심한 과몰입형이라 ㅋㅋ

그점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서로가 표현하는 첫사랑에 대한 감정들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좋았습니다

 

 

특히 이 사탕을 물려주는 장면은

사탕판매에도 일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데요

실은 저도 많이 샀었습니다 ㅎㅎㅎ

츄뭐라는 사탕이었죠

 

자아~~!!!

오늘 꼼이가 추천드리는

각자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첫사랑 한정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우훗!!  언능 보러가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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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짬뽕 애니 추천!

(이거 분류가 참 애매하네요^^;)

 

11년 1분기 1기 / 12년 2분기 2기

이것은 좀비입니까?

( これはゾンビですか? )

 

장르 : 판타지, 러브코미디, 배틀,

일상, 하렘, 좀비, 액션, 개그

감독 : 카나사키 타카오미

작가 : 키무라 신이치

제작 : 스튜디오 딘

총화수 : 1기(12화), 2기(10화)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꼼이의 하루

 

그런마음을 가지고 오늘은 어떤 리뷰를 할까

고민하던 중 오래전 기억이 급 떠오르는군요

 

머릿속 잡다한 생각을 버리고 

마음편히 웃으면서 봤던 애니

이것은 좀비입니까?

 

11년부터 12년까지 이미 2기까지

방영된 작품으로 모든 장르를 믹스한

짬뽕애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이미 많은 리뷰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내용적인 부분은 생략하고!!

 

오늘 기분 어떠신가요?

 

웃음을 찾고 싶으시다구요?

 

우후훗!! 

 

 

특이한 컨셉 

(좀비, 네크로맨서, 마장소녀, 흡혈닌자, 기타 몬스터들)

+

모든장르가 들어간듯한 효과의 조합이

보는이에게 웃음을 주는 작품으로

정말 작가님이 어떤생각으로?

음... 온전한 정신으로 만들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약을...

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애니

그러면서도 굉장히 편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저 짤에서 나오듯

마법소녀도 아닌 좀비마법소년이라는 컨셉은

어디에서도 찾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변신장면 자체도 꽤 충격적이었죠;;;

복장 역시 한번은 바뀌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ㅋㅋ

 

 

애니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병맛스런 개그는

여러분을 ㅋㅋ 웃게 만들텐데요

이것저것 섞여있으니 난잡하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되려 그런점들이 이 애니를

독특하게 만들었다 생각됩니다

거기다 일상적인 내용과 러브코미디 요소도 있어

보시는데 지루함은 없었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이미 시간이 흘러 작화나 배경을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런건 일절 무시하셔도 될 만한 애니입니다

 

 

[이것은 좀비입니까?] 라는 애니는

2008년 제20회 판타지아 대상의 가작 수장작인

키무라 신이치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1기의 호응을 입어 2기까지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3기까지 장수를 누리진 

못했는데요 판매량이 부진했다고 합니다 ㅜㅜ

 

애니마다 독특한 세계관, 설정, 스토리등

여러가지 복잡한 단계를 거쳐

감동이라는 결과를 가져다주겠지만

이렇게 1화부터 편히 웃음을 줄수있는

애니도 드물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저기 보여지는 작가의 온갖 개그코드에

잠시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가볍게 보시기 좋은 애니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달려볼만한 애니

병맛스런 애니를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애니

 

오늘 리뷰드리는

 

이것은 좀비입니까?

 

추천드리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조금 수위가 높아 미성년자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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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미스테리 애니 강력추천!

 

20년 1분기 애니

이드:인베이디드

( イド:インヴェイデッド  )

 

장르 : 미스테리, 추리

감독 : 아오키 에이

제작 : NAZ

총화수 : 13화

 

 

 

먼저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군요

처음들을때와 이 애니를 다 보고

들으실때쯤 제 마음을 이해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던 애니였습니다

그런데... 착각이었습니다

이 애니는 제 기준에 최고의 애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V방영 애니라는게 대부분

지극히 반복적인 구조로 가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명작일수록 이 단순반복 구조속에

어떤 단서, 떡밥, 구조등 여러가지 복선과

이후 전개될 상황에 대해 어떤 연관성과 흐름을

주는지에 대해 각각의 몰입감을 선사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애니

이드:인베이디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에서 최고였다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에서의 

극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왠지 판타지와 액션을 연상케 하는

장면들입니다만!!

 

이 애니를 보면서 초기에 느끼는 생각들은

싸이코 패쓰와 영화로는 인셉션을 연상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살인자의 무의식의 세계속에  침투한 주인공이

무한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무언가의 단서를 통해 범인을 잡아내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상공간안에서의 추리!

 

수만가지 생각이 들법한 의문들!!

 

의식이라는 공간 그 이면에 자리한채

숨죽여 바라보는 다양한 심리들!!!

 

 

이러한 모습들은 

저 터져나오는 불꽃처럼

저의 몰입감을

200%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화부터 살인자의 의식 속

기억을 잃은채 등장하는 주인공이

무언가를 봄으로 의식의 일부를

가져오게 되며 시작하는 이 부분부터

많은 연결고리가 준비되어 있던 작품

 

사념입자

우물

무의식

상징

아직은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들..

 모든게 퍼즐처럼 흐트려져 있는

이드:인베이디드

 

 

 슬픔을 간직한채

살인자의 의식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의 아픔을 들여다 보고 싶으시지는

않으신가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꼼이가 절대 강력 추천드리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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