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다크 판타지 만화추천!

 

16년 2분기 만화 (전 8권 완결)

파이어 펀치

(ファイアパンチ)

 

장르 : 다크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가 : 후지모토 타츠키

 

 

오늘 꼼이가 여러분께 추천드릴 만화

파이어 펀치

 

다크판타지계의 충격적인 전개와 반전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던 완결된 작품입니다

제목과 표지에서 느껴지는건 왠지 원펀맨같은 

모습을 보실수도 있겠지만

이 이야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절망과 희망의 경계선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희망을 

단 한번만이라도 부여잡기 위한 

몸부림치듯 흘러가는 어두운 만화 입니다

 

요즘 꼼이가 다크판타지에 

훅하고 빠져있던터라...ㅋ

 

잔인하고 처절하고 무거운....

꿈도 희망도

그 무엇도 바라볼수 없는 이야기

 

그 참담함을 

느껴보시겠습니까?

 

 

 

우리가 상상하던 세계는 찾아볼수 없는

멸망이 초래한 세상

그 곳은 기아와 광기로 휩싸인 곳

두 남매는 겨우 생명만 유지한채

방황속에 지쳐갑니다

 

 

 

겨우겨우 도착한 작은 마을

그런데 ...

한 남자의 팔과 그 팔을 향한 도끼?

갑작스레 나온 이장면은 

무얼 위한 걸까요.

 

헉.....

단숨에 내려쳐진 도끼에 의해 잘려진 팔

두 남매의 엽기적인 행동

이장면은 여동생이 오빠의 팔을

자르는 장면인데

삭제하였습니다 (잔인 ㅜㅜ)

 

한번에 부탁해라는 말과 함께...

그 이유는 바로 알수 있는데요

 

 

"할머니 팔을 가져왔어요"

피를 빼뒀으니 오래갈꺼라는 말

 

그 말에 대답하는 할머니

"번번이 고맙구나

귀하게 잘 먹도록 하마."

 

가만히 보니 아까 잘렸던 오빠의 팔은 

이미 돌아와 있군요

그렇습니다

첫장에 나와있는 기적을 쓸수 있는 인간

이 두남매는 신체의 재생능력을 쓸수있는 이들로써

동생은 재생이 약하지만 오빠는 그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기아로 굶주린 세상.. 광기에 휩싸인 세상..

두 남매는 도착한 작은 마을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이용해

음식(?)을 제공해 주었던 것입니다

 

 

 

이런 생활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수있듯

오빠의 팔로 만든 요리

당연하게 먹는 남매

이미 세상은 제 갈 길을 잃은채

그저 한끼를 해결함으로 생명을 유지하고만

있는 존재라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들도 사람인지라 최소한의 인간성은

남아 있었겠지요

하지만 굶주림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해줍니다

 

죽음만은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라는 것

아마도 이건 그저 존재하기 위한

하나의 변명처럼 들려오지만

어느 누구도 저 상황을 느껴보지 못했으니

알수없는 일이겠지요

 

 

 

그런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비행기 한대가 마을로

찾아오게 됩니다

 

 

끌려나오는 마을 사람들

하나같이 노인들 뿐인 이 마을

저는 여기서 느꼈던 부분이

아마 작가님은 이 장면을 통해

인육을 통해서라도 생명을 유지하고 싶었던

사람의 본성을 보여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작중에 병사가 

 심하다.. 여긴 죄다 늙은이 뿐이라는 말에서

조금 더 그러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무리 중 대장으로 보이는 자와의 첫 만남

이 둘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이 만화의 시작점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단순 식량과 휘발유를 빌리러 왔다고

말을 하지만 도마라는 이 인물은

여기 사회에서

이미 생사여탈권을 가진 권력자였습니다

 

부하들이 집안 곳곳을 수색하던 도중

 

 

 

집마다 나오는 음식들

그렇죠 그 것들은 주인공의 능력으로

마을사람들에게 준 고기(?)였지만

처음보는 이들에겐 

그저 역겨울 수 밖에 없었을 껍니다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들

그것은 모든 인간이 가지고 가지고 있는 도덕성

 

변명을 해보아도 듣지않는 무리의 대장 도마

 

 

힘 있는 자와 없는 자

결정을 하는 자와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하는자

그들의 생사는 그 사람의 결정

힘없는 자들의 비참함은 

지금부터 일어납니다

 

"이것들은 사람이 아니야"

 

 

그 역시 능력을 다루는 축복자

불의 능력자로 모든것이 불타 없어질때까지

태워버리는 업화의 능력

그는 그렇게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며 떠납니다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한 마을

그 곳은 마치 지옥을 연상케하듯

모든것이 사라진 뒤였습니다

타버린 마을...

타버린채 죽어간 사람들...

어떤반항도 방어도 할수없이

무저항인채로 사라져버린 이들

이제 이곳은 되돌릴수 없는 

아픔만이 남겨져 있습니다

 

 

모든것이 불타 사라질때

그 만은 그의 재생능력으로

계속되는 고통속에 남았있습니다

 

타버리고 재생하고 타버리고 재생하고

계속 반복되는 상황속에서 

그가 할수있는 유일함은...

 

 

 

그저 어딘가에 있을 신에게 비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순간까지도

여동생에 대한 걱정만이 가득했습니다

제발..

제발.....

여동생만은 살아있어주길 바라는 오빠의 마음

그 아픔을

그 희망은

어느 누가 알까요..

 

 

 

포기하고 싶은 순간

이 고통속에서 해방할수 있는 순간

그가 찾아낸 수단은

그 순간을 가져올수 있겠지요

 

 

 

하아아...

여동생 역시 재생능력자..

둘은 타들어가는 고통속에서 겨우겨우

만나게 되지만

그들의 능력으로서는 이 불길을 어찌하지 못합니다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ㅜㅜ

 

 

 

어찌 이리 참혹한 것 일까요

어찌 이리도 불행한 것 일까요

그들이 무얼 잘못한 걸까요

 

남매의 선택은 이제 죽음으로써

행복해지려 하는 그 순간...

 

 

여동생의 마지막 그 한마디

 

오빠...살아요...

 

이거 리뷰 못하겠어요...ㅜㅜ

지금 감정이 만화를 봤을때보다

지금 더 이입이 되는..

하..

잠시.. 잠깐만요!!!

 

심호흡 하고 단전호흡도 하고

아가미 호흡도 하고? 읭?

휴우~~~~~~

 

오키오키!!!  다시 꼬우^^

 

 

 

그의 처절함과

그가 느끼는 고통은

정말 저를 미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저 울부짖음이 주는 슬픔과

이 장면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더군요

 

그런 그에게 마지막 남겨진

여동생의 유언은

그의 마지막 남은 실날과도 같은

운명의 끈을 더욱 부여잡게 만듭니다

 

 

 

그 운명의 끈은 

그에게 증오의 불길로 인도하며

심장에 복수의 의지를 불어 넣습니다

 

 

 

8년이란 긴 시간

복수라는 의지 하나로 

모든걸 태워버리는 불길속에 적응을 한 주인공

8년 동안 계속 반복되는 고통을 감내하며

드디어

일어섰습니다

 

이제 그는 그의 복수를

성공할수 있는 것일까요?

너무도 참담했던 그의 삶에

조금은 희망이 있는 걸까요?

 

 

 

그의 의지가 가득한 움켜진 주먹!!

찢어죽일 듯한 결의!!!

 

그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주인공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추천드리는

《파이어 펀치》

어떠신가요?

 

 

꼼이가 적극 추천드리오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내용이 많이 충격적이고 고어합니다

혼란까지 가중될수도 있지않을까

조금은 염려되는 작품이라는 점

유의하셔서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로맨스 미스터리 만화추천!

 

구룡 제네릭 로맨스

(九龍ジェネリックロマンス)

 

장르 : 로맨스, 미스테리

작가 : 마유즈키 준(眉月じゅん)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작가의 신작

 

 

 

30대의 일반적인 로맨스라고

생각하고 봤던 《구룡 제네릭 로맨스》

1화 이후 계속 의심이 가는 떡밥들

보면서도 궁금해 죽을 것 같은

이 느낌을 어디서 해소해야 합니까???!!!

 

이 만화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의 작가님

마유즈키 준의 19년 4분기 신작입니다

현지에서 1권은 2월에 

2권은 7월 17일 정발 예정인 작품이죠

 

홍콩을 배경으로 일본남녀의 사랑을 그려나가는게

조금은 어긋나 보이기도 하지만 ^^;;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시죠??

PV영상부터 잠시~~~^^

 

 

《구룡 제네릭 로맨스》

 

 

지금 급작스럽게 생각난건데

왠지 이장면이

나중에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시작은 그저 일상적인 아침과

일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회사

마치 평범한 우리들이 사는 사회를 연상시키듯

편안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남녀 역시

평범한 사회생활 속 선 후배 관계를

보여주며

일하는 모습, 밥먹는 장면

주변에 펼쳐진 배경들

그들의 대화마저도 바쁜 현대인들의 

전형적인 일상들

 

 

구룡에 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 곳에서 느끼는 고향같은 그리움

이 그리움을 사랑이라 부르는

두 남녀의 이야기...

그런것이겠죠? 라고 생각할 무렵..

 

역시 이것도 뭔가 있을것 같은 느낌

왜 그리움을 사랑이라 표현했을까?

 

여기서 꼼이의 특별한 듯 전혀 특별하지 않은 촉

조금씩 발동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둘은 특별하지 않다

분명 무엇인가 있다 라는 생각은

이 만화를 보면 볼수록

겉잡을수 없이 커집니다.

 

더이상의 이야기는 스포를

드릴것 같기에 궁금하신 분께서는

《구룡 제네릭 로맨스》를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렇게 추천만 드리고 가버린다면

꼼이가 아니죠 ㅋㅋㅋ

 

이 만화를 보면서 느꼈던건

여자 주인공의 심리묘사에 더욱 

끌린다고 할까요?

마음하나 장면하나

그리움을 표현한 듯 가슴에 파고듭니다

그런걸까요...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왠지 모를 가슴아픔이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제네릭...이란 뜻은 일반적인 뜻 일수도 있지만

복제를 뜻하기도 합니다

 

 

작중에서도 계속 보여지는

인류의 신천지 제네릭 지구

 

고도의 기술력과 안전아래 

건설작업이 진행중이다라는 문구는

이야기 속의 과학 수준이 현재와는 틀린

수준을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다시한번 더 보여지는 하늘에 위치한 구조물과

주인공들의 대화에서

제네릭지구에 대한 의심점을 더욱

증폭시키는데요

 

이것뿐만 일까요?

 

 

오랫만에 찾은 찻집

점원과의 대화중

"쿠도씨가 다시 여자친구분과 함께 오셔서 기쁩니다"

 

다시?

여자친구?

함께 오셔서?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분명 여주의 기억속엔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모르는 과거?

 

보면 볼수록 궁금해 죽겠습니다 ㅜㅜ

몇가지 더 있는데 올리면

큰일날 것 같습니당 ㅋ

 

여기까지 !!!

명탐정 꼼이의 단순 떡밥들 우후훗

명탐정이라는 표현은 빼야겠군요

다들 그리 생각하시면서 가실테니 ㅋㅋ

 

궁긍해 죽을것 같은

《구룡 제네릭 로맨스 》

 

다시한번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참 그거 아세요?

수박이랑 담배가 어울리는 조합이란걸...

이 만화에서 그렇답니닷 ㅋㅋ

 

수박사러 가야지~~룰루랄라^^♡

 

 

꼼이가 리뷰한 사랑은 비간 갠 뒤처럼

 

[ 로맨스 애니추천 ]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꼼이의 로맨스 애니 추천 오늘 추천드리는 2018년 1분기 1월 애니메이션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꿈을 잊은 남자 꿈을 잃은 여자 사랑 그리고 꿈...열정... 너무도 잘 표현한 애니라 생각합니다 아르

kkomilife.tistory.com

같이 읽어주심 좋을 것 같습니닷^^

반응형
반응형

♡ 꼼이의 다크 판타지 애니 추천 ♡

 

《다크 판타지》

 

무거운 분위기와 비극적인 전개,

잔혹한 묘사와 부조리한 세계를 다루는

판타지 장르의 한 부류입니다

 

오늘은 그런 다크 판타지계의 애니를

여러분께 추천을 드려보고자

준비하였습니다

참!!  순위는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ㅎㅎ

 

꼼이의 기준으로 추천드리는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거기서 딱 보란 말이얏!!! 큭!

냐하하하

 

 

 

1. 베르세르크 (ベルセルク)

 

 

말이 필요없는 명작!!

연재가 더디긴 하지만

이걸 본 사람은 끝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는

작가님의 인생이 담겨있는

다크 판타지계

최고의 작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완결은 볼수 있는건가요?)

 

 

 

 

2. 귀멸의 칼날 (鬼滅の刃)

 

 

전 권 200만부를 돌파한 최고의 명작!!

2010년대 가장 성공한 만화!!

혈귀에게 몰살당한 가족

혈귀로 변해버린 누이동생

복수와 동생을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귀여운 그림체와 잔혹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작품!

 

 

 

[ 귀멸의 칼날 ] 네즈코 움짤, 일러스트 모음

귀멸의 칼날 네즈코 양에게 흠뻑 빠져서 요런저런 짤과 일러를 수집하는... 꼼이의 아침!! 큰일이야.... 점점 중증에 빠져가고 있네요 요즘엔 그냥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가 왜케 힘든건지 ㅎ�

kkomilife.tistory.com

 

[ 귀멸의 칼날 ] 탄지로 움짤, 일러스트 모음 (+ 매드무비)

애니 리뷰 포스팅을 하다가 아침에 올린 네즈코를 보다가 하아~~한참을 또 헤메이는 저를 보며 이번엔 탄지로 모음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갑자기 불현듯 차올라서 탄지로 편을 만들고 있습니다 �

kkomilife.tistory.com

 

 

 

 

3. 오버로드 (オーバーロード)

 

 

다크판타지 계열의 게임판타지 장르

철저한 약육강식의 세계관

주인공의 2중성

먼치킨급 다크판타지 애니를 보고

싶다면 추천!!!

 

 

 

 

 

4. 신세계에서 (新世界より)

 

 

다크판타지계의 숨은 거장

스토리, 치밀한 세계관 그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전개를 보여주는 작품

천년후의 미래. 초능력에 기반된 사회

금단의 영역 그리고 균열

업마, 악귀, 주력...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서 일어날수 있는

인간의 잔혹성.

누가...인간인가?

아직 안보셨다면 무조건 추천

 

 

 

 

 

5. 고블린 슬레이어 (ー)

 

 

“나는 세상을 구하지 않아. 고블린을 죽일 뿐이다.”

오로지 고블린만을 죽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고블린 슬레이어 - 그의 분노 그의 아픔 그의 삶 [애니만화리뷰]

절망의 소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검은 투구의 그 남자... 그는 과연 누구인 걸까요 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만화 고블린 슬레이어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고블린에 대한 분노 고블��

kkomilife.tistory.com

 

[ 고블린 슬레이어 ] 12권 및 외전2 악명의 태도 상권 6월 발행

고블린 슬레이어 본편 라노벨 고블린 슬레이어 코믹스 고블린 슬레이어 애니메이션 고블린 슬레이어 - 외전 : 이어 원 라노벨 5년 전 막 모험가가 됐을 때 내용 고블린 슬레이어 - 외전 : 이어 원

kkomilife.tistory.com

 

 

 

 

6. 암굴왕(巌窟王)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

이건 분명한 명작이다!!

 색채 감각이 이질적인 독특한 작화

복잡한듯 보이면서도 치밀한 인간관계

묘한 긴장감, 갈수록 빠져드는 몰입감 

한편의 복수극이 선사해주는 소름돋는 비극

다시봐도 놀랍다

 

 

 

 

 

7. 에르고프록시(エルゴプラクシー)

 

 

기억에서 지울수 없었던 명작

여전히 최고의 애니라 불리우는 작품

이미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극강의 퀄리티와 시종일관 암흑같은 세계

철학적 내용으로 여러분을 자극할 애니

 

 

 

 

 

8. 메이드 인 어비스(メイドインアビス)

 

 

끝없는 심연의 나락속으로

귀여운 그림체에 속을수 있겠지만

미지의 공간에서 계속되는 긴장감 

극한의 상황들은 한없이 몰입하게 되는

효과를 겸비한 작품

 

 

 

메이드 인 어비스 - 끝없는 심연의 나락속으로 [ 애니추천 ]

꼼이의 모험 미스테리 애니 추천! 17년 3분기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 장르 : 모험, 미스테리 총화수 : 13화 제작 : 키네마 시트러스 감독 : 코지마 마사유키 원작 : 츠쿠시 아키히토 오늘은 귀

kkomilife.tistory.com

 

이렇게 1탄을 마무리하고

2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크판타지 애니 모음 제 2탄 - 당신의 기억에 남을 [애니만화추천]

후후후훗!!!!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꼼이 인사드립니다♡ 오랫만에 낮잠이라는 달콤한 휴식을 취해보았습니다 오호~~ 이 상쾌함이란! 꽤나 괜찮은 컨디션을 선사해주는군요

kkomilife.tistory.com

 

 

 

 

다크판타지 애니 모음 제 3탄 - 당신의 기억에 남을 [애니만화추천]

아니!! 꼼이씨 포스팅 안하고 어디가요? 앗!! 들켰다~~ 실은 오늘은 칼퇴를 함과 동시에 음.. 한잔하고 싶단 느낌이 그냥 마아아아악 드는 하루를 보냈더니 ㅎㅎㅎ 후다닥 한잔만 하고 와야겠구나

kkomilife.tistory.com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애니 추천!!

 

17년 4분기 애니 

소녀종말여행

(少女終末旅行)

 

장르 : 포스트 아포칼립스, 일상

감독 : 오자키 타카하루

작가 : 츠쿠미즈

제작 : White fox

총화수 : 12화

 

 

꼼이가 준비한 오늘의 작품은

바로 《소녀종말여행》이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애니입니다

 

뭐? 포카리스웨트?

넵...뭐 그런 류입니다 ㅎㅎ

아니지 포카리는 시원하잖아하하하

뚝!!

 

포스트 아포칼립스 (Post Apocalypse)

인류문명이 거의 멸망한 뒤의 세계관

또는 그런 세계를 배경이 되는 작품들을 뜻합니다

 

이 애니는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종말에 근접한 세계에서 두 명의 주인공이

세상을 탐험하는 내용이라 볼수 있는데요

보여지는 모습에 비해

훨씬 더 삶의 무게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작품입니다

 

오늘 유난히도 이 애니가 떠오른건

항상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게 하시는 분의

포스팅을 읽다가 떠올랐다고 할까요^^

항상 감사한 블로그입니다!!

 

 

 

애니속으로 다시 돌아와서!!

 

오래전 벌어진 전쟁으로 인해 세상은

폐허의 공허함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두 명의 여자아이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저 종말이란 곳에서 탐험? 이라는 이미지를

가질만큼 귀여운 캐릭터들이지만

이 이야기는 1화부터 최종회까지

시사하는 바가 남다른 애니입니다

 

자신에게 되묻길 반복하는 과정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

 

 

사람은 왜?

어째서?

살아가는데 이유가 있을까?

 

 

아직 어린소녀의 입에서 살아있다는 실감이란

어떤 뜻인거지?...

 

"사람도 기계도 물고기도 도시도 살아있지만

그것도 언젠가는 끝을 맞이하는구나.

생명이란 건 끝이 있다는 게 아닐까?"

 

"많은 걸 알려고 하기엔 인간의 수명이 너무 짧아."

 

그저 단편적인 부분만을 남겼지만

이 애니를 보고난 후의 느낌은 

전혀 틀리게 다가옵니다

 

이 소녀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건 무엇일까?

이 종말의 세계를 살아간다는게 

그녀들에겐 어떤 희망을 주는것일까?

 

이런 질문을 가지게 될때쯤

아마 여러분께서는 다시 한번 이야기속에

빠져들게하는 것

 

그저 스쳐지나가고 있던 것이라 생각해었는데

 

 

이 작품이 나타내고 있는 현실들은

한층 더 작중의 세계에 대한 이해도와

이 애니의 매력이라고 할수있는 배경들로 인해

또 한번 몰입되어 있는 자신을 느끼실껍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애니 속 세상은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지금 느끼고 누리는 것들을 저 소녀들은

아무것도 누릴수가 없습니다

저 폐허속에서 살아간다는 건 어떤의미의

살아감 일까요?

 

 

넘 깊게 들어가는 꼼이...

이거 추천 만화 리뷰인데 철학만화로 리뷰를

하고 있었군요 ㅎㅎㅎ

정신 챙겼습니다!!

역시 정신차릴땐 맞아야 되나봐요 ㅋ

 

솔직히 ...

상당히 철학적인 부분들은 담고 있습니다

소녀들의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보고는 있지만

무시할수 없는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절망하지도 희망을 품지도 않은

그녀들의 살아감을 보여주는 애니

 

귀욤귀욤한 그림체와 절망을 보여주는 폐허들이

묘하게 잘 어울리는 애니

 

그저 스쳐지나갔던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애니

 

《소녀종말여행》

 

꼼이가 적극 추천드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개그 만화 추천!!

 

 20년 2분기 만화

켄시로에게 안부를

(ケンシロウによろしく)

 

장르 : 개그

작가 : 재스민 규(ジャスミン・ギュ)

본명 : 임민규(백 스트리트 걸스 작가)

 

 

역시 이분의 개그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군요

 

보다가 풋 하고 터지더니

ㅋㅋㅋㅋ 이거 또 믄 상황이야

그러면서 웃고있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어여 리뷰를 해야겠군요

 

우선 이 리뷰전에 

꼭 알고가셔야 할 분이 계신데요!!

 

 

 과거 드래곤볼과 함께 만화계의 쌍벽을 이뤘던

북두의 권 계승자이자 주인공인

켄시로입니다

이 만화야 거의 모르시는 분이 없을정도이니

살짝 넘어가겠습니다만

제가 소개 시켜드리는 만화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입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꼼이가 과거의 무시무시한 만화까지

들먹여 가며 얘길 하는지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10살 그 어린나이에

유일하게 가족이었던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은 주인공

날 버린 어머니보다 

그 원인의 제공자인 야쿠자에 대한

복수심의 눈물이 흐릅니다

저 아픔 누가 알까요? ㅜㅠ

10살이면 아직 아무것도 모를 나이인데

주인공의 분노가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복수의 눈에 멀어져버린 그는

그 야쿠자를 없애기 위해

북두의 권을 읽습니다

으잉?

북두의권?

그렇죠

그 책에는 사람을 죽일수 있는 오의가 

엄청나게 담겨져 있으니 이해가 됩니다

 

 

만화책의 주인공인 켄시로가 되기위해!!

복수를 할수있을 정도의 단련을 통해!!

그는 불철주야 쉼없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마침내!!!!!

 

 

 

켄시로 같은 남자가 되었습니다!!!

짝짝짝!!!!!

10년이란 시간은 정말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누군가는 중도포기를 

누군가는 잊혀져감을 느낄  긴 시간동안

오로지 복수를 위한 일념으로 단련한 그는

드디어

과거의 자신에게 복수심을 심어준

야쿠자를 만나러 갑니다!!

 

 

그래 저 놈이야

너를 버림받도록 어머니를 데려간 그남자

드디어 지난 10년간 참아왔던

주인공의 복수의 참극은 시작됩니다

 

"너를 죽이기 위해 

나는 북두의 권을 연마했다"

왠지 이말을 하고 싶어지는 장면이군요!!!

 

싸움은 선방이지!!!!

그를 향해 무수히 내지르는 주먹

 

 

와다다다다다다닷!!!!!

 

와다다다다다다닷!!!!!

 

 

와다다다다다다닷!!!!!!!!

ㅋㅋ이건 머징..ㅋ

 

 

10년의 울분이 이 주먹에 담긴 사람처럼

그는 야쿠자를 향해 

담아왔던... 삼켜왔던...

울분을 터트립니다!!!!

그의 감정은 지금 어떨까요?

복수를 위해 살아온 시간은

이렇게 폭발합니다

 

 

모든 주먹을 쏟아낸뒤 

뱉어난 그의 말

 

"넌 3초뒤에 죽는다..."

 

이제 이별을 고할 시간이군요

시원한 복수의 참극!

어떻게 조금 희열을 느끼셨나요?

아마 여러분도

주인공의 아픔때문에 제대로 말을 

못하실듯 한데요 ㅜㅜ

 

꼼이가 위로해드려야지욧^^

제가 이렇게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ㅎㅎㅎㅎ

 

 

 

믄 멍멍이같은 소리얏!!!!!

 

3초뒤는 개뿔!!!!

 

복수의 복자도 못 본채 실컷 두드려 맞은 주인공

참담하기  그지없군요;;;

수행이 부족했을터

그래 10년은 부족했지 명색이 야쿠자인데!!!

그는 아직 자신이 복수를 꿈꾸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수행의 길을 가기로 합니다!!!

 

 

그는 진정 노력파였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리듯

 

모든 걸 버린채 오로지 복수의 길만을 걷기위해

다시한번 노력의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사람의 인체를 연구하고

고민하고 찾아보고 수련하고

틈틈히 북두의 권

심리학을 비롯한 자신의 역량은

모조리 불사지를수 있도록

정진하는 모습에 우리는 감격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거쳐

북두의 권 오의를 깨우치는 그는

다시핫번

마침내!!!!

 

 

 

궁극의 안마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아놔 미챠~~~

 

이럴려고 이렇게 길게 끌었단 말인가!!!

도저히 예측할수 없었던

재스민 규님의 

《켄시로에게 안부를》

이런 개그를 보여주는 만화라는걸

다시한번 떠올리는 작가님이란걸 

생각할수 있었는데요

이것이 다 인것이냐구요?

ㅎㅎㅎ

이야긴 이제 시작입니다^^

배꼽 잠깐 외출 시켜주시고 ㅋ

 

요즘 바쁜 일상에 짜증도 많이 나실텐데

꼼이가 리뷰드리는 만화 보시면서

잠시 웃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저도 좋아요랑 구독하기 많이 눌러 주세요 ㅋ

 

 

 

너는 이미 웃고 있다!!

 

 

 

1차 PV추가 : 8월 5일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스릴러 만화 추천!!

 

 19년 4분기 만화

천읍의 킬로거

(天泣のキルロガー)

 

장르 : 스릴러, 호러

작가 : 스가하라 케이타(菅原敬太)

일러스트 : 이노우에 나츠미(井上菜摘)

 

 

 

오늘은 잔인하면서 스릴있는 만화로

준비하였습니다!!

<천읍의 킬로거>라는 만화로

살인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을 죽이는 이야기가 아니라

살인자가 죽인 사람을 볼수있다라는

내용인데요

짧게 준비했으니

후다닥 살펴보실까요?

 

 

비오는 어느날...

살인자에게 부모님을 잃게 된 주인공

단순사고가  아닌것 같은데요

 

 

 

주인공에게 다가간 살인자..

피묻은 칼은 그를 위협하게 되고

도망치던 주인공은 5m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가까스로 생명은 지켜낸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있어보이는데요

멍하니 앉아있는 주인공

힘든사건 이후라 그런지

제맘도 아파오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렇게 떠나버린 부모님을 뒤로한채

학교생활로 복귀하게된 주인공

우울함으로 가득한 그날

자신의 운을 탓하던 비내리는 오후

 

뚜벅뚜벅 ..

반대편에서 걸어오는 저남자를

바라보는 주인공은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끼게 되는데....

 

 

 

으허허헉!!!

 

그 남자의 뒤로 보이는 죽은 여인의 모습

어찌된 일인걸까요?

왜 갑자기 저런현상이 나타난걸까요

단순 1회성이라면 다행일텐데...

하늘은 무심하게도

그 다행이란 단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TV에서도 계속해서 보이는 이 현상은

주인공을 떠나지 않는데요

그렇게 겁에 질린채 지내던중

학교로 전학온 여학생

.

.

 

그의 놀람은 이제 시작입니다

 

 

이쁘게 생긴 그녀의 뒤에 보이는 

무수히 많은 죽은자들의 모습..

정말 전학온 그녀가 죽여버린

살인의 희생자들인걸까요?

 

그녀는 누구인건지 ...

 

 

<천읍의 킬로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 만화를 보면서

 

여기서 그저 살인자가 죽인 이력만 볼수있다면?

그저 재미없겠지요

싸이코메트리처럼 경찰과 힘을 합쳐

살인자를 잡는 만화인걸까?

아니면 누군가 히로인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때쯤

여러분도 느끼셨다시피

바로 등장한

죽은 얼굴들을 병풍처럼 드러낸채

전학온 여학생!!!

 

그렇죠!!

 

이렇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의

표정이 드러나는데 가운데

그저 범인만 잡는다면 

억울하다 생각했는데....

 

기괴합니다...

 

 

 

 

더욱더 그녀가 궁금해지는

 

천읍의 킬로거

 

추천드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판타지 로맨스 애니 추천!!

 

17년 4분기 애니 

마법사의 신부

(魔法使いの嫁)

 

장르 : 판타지, 로맨스

감독 : 나가누마 노리히로(長沼範裕)[

작가 : 야마자키 코레(ヤマザキコレ)

제작 : WIT STUDIO

총화수 : 2쿨 24화

 

 

마법사의 신부(魔法使いの嫁) 

 

오늘 이 애니의 신부가 되어주세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애니의

신부가 되어보는건 어떠십니까?

 

음...미쳤나구요?

넵 그르게요

이 애니에 미친거죠 ㅋㅋㅋ

아공..죄송합니다ㅜㅜ

오랫만에 다시 봐도 재미가 있다보니

제가 또 정줄을...

 

 

넘 열씨미 달렸나 봅니다!!!

보이시죠?

앞만 보고 달리는 저의 앞길 그 누구도 막지못함을

히히^^

 

17년도에 방영되었던 마법사의 신부

충분히 빠져들만한

매력, 스토리, 작화, OST등

갖가지 요소들이 서로가 조율하듯

만들어낸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진작 해야지 하면서도

요즘 너무도 다양한 애니의 세계에 빠져있다보니

정신이 없었나 봅니다 ㅎㅎㅎ

 

이 애니는 워낙 명작으로 많이들 알고계신 작품입니다

먼저 보셨던 분들도 

다시 떠오르실텐데요

 

잠시 도입부만 들어가 보시죠!!

 

 

마법, 요정, 드래곤등이 존재하는 세계

삶의 의미를 잃고 자신을 경매장에

버려버린 그녀

처음부터 버림을 받은 그녀가 맞겠죠

아무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은 현실

 

그저 갈곳이 필요했기에.. 

그저 받아줄곳이 필요했기에..

그녀는 자신을 받아줄 위안을 위해

경매장으로 향했습니다

(그것 뿐이 었겠죠..ㅠ)

 

 

타인들의 소리치는 금액들

점점 높아져 가는 가운데 ..

누군가로부터의 500만 파운드

그렇게 낙찰!!

그녀를 경매로 얻게된 정체불명의 남자

하나의 소유물처럼 목줄을 차고 있는 소녀

 

저 남자는 누구일까요?

왜 그녀를 경매한 걸까요?

 

여기까지만 본다면!?

 

그르게욤 여기까지만 본다면

아마 돌아설 분들이 많으시겠죠^^

 

 

그 남자는 [엘리어스 에인즈워스]

그녀를 제자로 삼기위해 경매에 참가한 것입니다

아우....뭔가 했네요

거기다 해골머리라니

잉? 소머린가?

여튼 의심투정이의 그 남자

본인을 마법사라 칭하는 그는

그녀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됩니다

 

 

 

마법으로 그녀의 목줄까지 해제함은

뭔가 자신을 사로잡음을 없애버리는 느낌!

그런 느낌이 다가오는군요

 

 

쓰담쓰담!

힘들게 살아온 그녀의 삶을 보답해주는듯

이제 괜찮음을 보여주는게

조금은 안정되었을꺼라 생각됩니다

 

 

아픔이 많은 그녀를 가족으로 받아준 이 남자!!

조금은 만족한 그녀의 저 웃음

 

근데 정말 힘든 일이죠

이제 처음 만난 사람을 가족이라니 ..

경매라서?

샀기때문에?

 

그렇진 않을껍니다

저 남자가 부여하는 의미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목적이 있었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단 그 목적 조차도 이유가 있는 목적이라면

그는 기다림이라는 긴 시간을

참아왔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되는 걸까요?

 

이제 도입부인데도 이렇게나 궁금해지다니!!!

후후훗

후닥 보러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마법사의 신부는

삶을 포기했던 그녀가 마법사를 만나

마법을 배워가며 주변사람들의 관계등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이 두사람의 이야기는

서로의 대화와 삶을 통해 아픔을

이겨나가는 과정과 부족한 서로의 단점들을

채워나가는 감성들로 가득했던 애니였습니다

 

 

마법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에서

일어나는 잔잔하면서도 로맨틱한

 

마법사의 신부

 

특히 저는 이 애니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때로는 몽환적인 부분들과

OST까지 합류하면서 발생되는

감정을 끌어올리는 장면들은

매 화를 기다리게 해주었던 애니였습니다

 

좋은 명대사와 함께 당신에게

신부로의 마법을 걸어줄 것만 같은 명작

^^♡

 

 

꼼이가 강력하게 추천드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정보코너!!

 

부츠레그

(ブーツレグ)

 

 

장르 : 판타지

작가 : 야스다 스즈히토

 

20년 7월 9일 발매예정

 

 

☆개 요☆

 

벚꽃사중주와 동시 연재 시작!

야스다 스즈히토가 쏘는, NEO 이능력 배틀이 개막! 

세계 각지에서 비참한 사건을 일으키는,

영혼을 가진 100쌍의 장갑 

「핸드 레드」.

그 하나인 셰이크핸드에게 여동생과 부모님, 

자신의 왼발을 빼앗긴 젠.

젠은 원수인 셰이크핸드와 재회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긴 소년들이 

갈등 끝에 선택한 미래는 복수일까, 아니면……!?

 

 

오늘도 새벽부터 분주한 꼼이

어떤 만화를 소개시켜드릴까 고민하더중!!!!

부츠레그!!!

느낌이 확 오는군요 꿀잼각? ㅎㅎ

어떤 느낌의 만화일지 잠깐 보시고

가시겠습니까?^^♡

 

 

반응형
1···9101112131415···17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