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어비스 - 끝없는 심연의 나락속으로 [ 애니추천 ]
꼼이의 모험 미스테리 애니 추천!
17년 3분기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
장르 : 모험, 미스테리, 다크판타지
총화수 : 13화
제작 : 키네마 시트러스
감독 : 코지마 마사유키
원작 : 츠쿠시 아키히토
오늘은 귀여운 그림체로
여러분의 동심을 유혹하는듯 보이나
갈수록 고조되는 긴장감과
미지의 상황이 연출해내는 상황들은
처음 가졌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버리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충격전 반전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 메이드 인 어비스 》
1900년전 생겼다고 추정되는 싱크홀
♧ 어비스 ♧
직경 1,000m이상, 깊이 20,000m의 크기로
내려갈수록 각 층마다 발생되는
영향들은 결코 사람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부작용과 재앙을 보여주며
반대급부로 여기서의 재산이라 할수있는
유물들이 존재하는 심연의 장소입니다
이 어비스를 향해 모험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을
탐굴가라고 부릅니다
<탐험가 + 도굴꾼이라고
이해하심 될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탐굴가로 살아가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의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잠시 애니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모험을 떠나는
탐굴가 리코 일행들
자신들보다 더욱 깊이 내려가는
이들을 보며 더욱 열심히 라는
의지를 다짐합니다
언젠가는 상급 탐굴가가 되는
그날을 위해!!!
유물 탐굴간 발견되 기도하는 유골
2천년전의 유골로 항상 기도하는 자세로
발견되는 것 같습니다...
유골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는 리코
예의가 바르군요^^
여는때와 다름없는 하루
그리고 얼굴만한 주먹밥...
오물거리며 먹는 리코양♡
헉!!
평소에는 이 지역에 나타나지 않던
괴물이 등장하게 되고
같이 동행했던 일행이 위기에 처하자
리코는 그를 위해
몬스터를 유인합니다
계속되는 위험...
저 끈질긴 괴물은 결국 리코를
벼락끝에 몰아세웁니다.
꼼짝할수 없는 상태..
이대로 리코의 삶은 어린나이에
끝이 나는 건가요..
그때 한순간 붉은 빛과 함께
도망가는 괴물
누군에게 도움을 받은 듯 합니다
안도의 한숨을 쉬며
되돌아가려던 찰나
처음보던 물건을 줍게되고
그를 살려준 듯한 비슷한 또래의
레그라는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
.
.
메이드 인 서비스의 첫번째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레그라는 소년과
엄마와 같은 위대한 탐굴가가 되고 싶었던
견습생 소녀 리코
그리고 후반부에 등장하는
가슴아픈 사연을 갖고 있는 나나치
(특히 나나치 스토리에선 눈물이 그냥..)
리코와 레즈가 바라보는 심연의 장소
위에서도 보여드렸지만
한가운데에 깊숙하게 뚫린 어비스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환상과 호기심
그리고 내려갈수록 알게되는 공포
미지의 공간에 대한 대처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장면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쩌지.. 어떻게 하지..라는 몰입감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무서웠던 수업시간...
계단이 없고 사다리로 오르락 내리락
저 높이라면!!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이라면!!!
아찔한 높이에 설치되어 있는 책상들
빠질듯한 하단부
심지어 머리가 안보일 정도의 아이까지
앉아있다고 하니
아찔함이 다가옵니다...
(졸다가 미끄러지면 우째요 ㅜㅠ)
배경이 주는 아름다움과 빛의 효과는
이 작품의 작화가 어떤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여운 비쥬얼과
수위높은 연출 및 전개로
매 회 지루함 없이
얼마나 노력하여 제작되었는지를
알수 있었던
《 메이드 인 어비스 》
아마 애니를 다 보시고나면
두번, 세번 보실수도 있겠지만
그 상황에 맞춰 흘려들었던 OST가
떠오르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의 또 하나의 매력은
주연과 조연의 자연스러운 조화와 더불서
보여주는 모두의 이야기들이 어느 하나
놓칠것이 없지 않았나 생각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이야기와 OST 그리고 작화까지
이 모든게 완벽했던 애니였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성우진이 주는 목소리와 연기력은
당연한 것이었죠^^
★ 주요 성우진 ★
리코 : 토미타 미유
(가브릴 드롭아웃 : 가브릴)
레그 : 이세 마리야
(팬티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스타킹,
헌터 x 헌터 리메이크 : 키르아)
나나치 : 이자와 시오리
(소아온 : 피나, 아르고)
오늘 리뷰드리는
메이드 인 어비스
강력하게 추천드리오며
흠뻑 빠져든 여러분을 보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