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순간 정신을 차렸을때

 

난 내가 뭘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그저 멍하니

 

먼 하늘만 바라보다

 

짧은 그 순간을 기억하지 못했다

 

뭔가 생각에 잠겨

 

잠시 올려다 본 순간

 

수만가지 생각이 나를 감싸며

 

고민의 길로 안내를 해줬다

 

그런데 기억은 나질 않아

 

몇번이고 되내어봐도

 

무얼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복잡한 머릿속에 무얼 향해

 

집중하고 있었는지.....

 

 

 

고민을 할때 버릇이 있던가..

 

그렇게 고민도 없었지 않았나?

 

다소의 스트레스가 나를 둘러싸고 있는듯한

 

느낌은 최근들어 몇번 있었지만

 

굳이 생각할 겨를은 없었다

 

그정도는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

 

라는 마음을 항상 생각중인 것도 있고

 

최근 바쁘기도 바빴지

 

 

딱히 나쁘다는 건 아닌데

 

그저 멍하니 바라본 하늘에

 

그 순간에 나는 정말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빌었을까??

 

아니면

 

정말 단순히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던 걸까??

 

 

내가 한 행동에 내가 의미를 주지 못한다

 

목적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

 

꿈은 꾸는데 이어나가질 못하는 모습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회피하고 싶은 순간

 

머리 아픈 일들

 

업무

 

스트레스

 

 

 

사람

 

시간

 

 

조금 부정적인 부분들이 나를 사로잡았을까?

 

그저 멍하니 하늘은 바라본

 

순간 기억이 사라진듯한

 

모습인데

 

생각할려니

 

부정적인 부분만 떠오르는 것은

 

그 때 그 시간의 생각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

 

놓쳐버린 시간

 

싫어서가 아니라 아쉽다

 

짜증도 나고

 

안타깝기도 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이 떠오른다

 

------------------------------

 

 

그냥

 

짜증남을 적었네요 ㅎㅎㅎ

 

정말 멍하니

 

왜 그런 느낌 있지 않나요

 

주말오후

 

TV앞에 앉아

 

아무생각없이

 

눈은 TV를 보는데

 

손은 계속 화면을 바꾸고 있는 행동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제가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ㅎㅎ

 

고민은 저 하늘위로ㅋ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컨셉이겠지만

ㅋ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요즘 많이 가지는 생각중에 하나랄까요

 

인생의 반을 살았구나 라고

 

생각한 순간.....

 

순식간에 지나온듯한 느낌인데

 

그 느낌이 이제 반밖에 안남았구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난 어떤 삶이었을까

 

난 잘살고 있는건가

 

잘했을까

 

누군가에게 답을 받기 어려운 질문인데

 

혼자 생각해본들

 

답은 없는 것 같긴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남아있는 제 삶이

 

 어떤삶이 어찌 나아갈지..

 

솔직히 지금과는 다른

 

조금 더 만족을 느끼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욕망이 크게 솟구치네요

 

욕망의 끝은 무한하겠지만

 

그런 큰 욕심보다는

 

작은것에 만족하는 그런 삶

 

살며시 웃음지어지는

 

소소한 행복들

 

이라고 쓰고 있는데

 

마음한부분이...

 

더 큰욕망을 불러 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요

 

아직은 꿈꿀때인데!!!!

 

정말 요즘 느끼는 마음중에 하나입니다

 

인생의 반 정도라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봐로는 아직 나를

 

다 표현하진 못한것 같기도 하고

 

아직 많은 것을 하고 싶기도 하고

 

다시 시작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준비가 아직 덜되었네요

 

ㅠㅠ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해볼렵니다

 

여전히 진행중인

 

내 삶이

 

좀더 꿈꿀수 있는

 

내 삶이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반응형
반응형

 

TV를 보다 치매예방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중간에 봐서 전체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치매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할 때

 

나의 리모콘이 멈췄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엔 치매에 대한

 

걱정과 관심들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TV에서도

 

건강관리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이 그 예로 볼수 있는데요

 

사람은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하루하루 늙어가는것 또한

 

기정 사실이기때문에

 

요즘같은 고령화 시대에

 

나이가 들수록 치매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과거 모 통계를 보면

 

65세이상에서 5%이상

 

80세 이상에서는 20 ~ 40 %이상 발병이라고 하나

 

지금 시대는 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ㅠㅠ

 

이쁘게 늙어가야 되는데!!!

 

그럼 치매란 뭘까?

치매란 그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함이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후천적 외상이나 질병등으로 뇌에 손상이 생겨

 

지능, 학습, 언어등의 여러가지 인지기능과 정신기능의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할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라고 한다

 

의학적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운적이 없음을

 

먼저 공지 드리며^^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뭐가 있을까 ?

 

1. 최근의 일등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2. 자주 깜빡깜빡 한다 건망증

 

3. 충동적인 행동, 성격 변화, 때로는 무반응

 

4. 명칭이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5.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

 

이 외에도 많은 증상들이 있겠죠

 

예시를 든 내용에 아 내가 그런것 같아

 

아 ~ 요즘기억이 깜빡하던데

 

최근 출근할때 왜 한번에 출근을 못하고

 

몇번을 집에오게 되지??

 

다들 고민이 많으실껍니다

 

사람이 본래 걱정많은 동물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느끼기에도 심각함이 느껴진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병원을 가서 정밀치료를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다만 조금 겁이날수 있어요..

 

우려했던게 현실이 되면..

 

그렇다고 앉아 계실순 없으니

 

혹여 그렇다하더라도

 

충분이 완화 시키고 지연 시킬수 있다고 하니까

 

향후 미래엔 왠만한 병은 다 고칠수 있다고 하는데

 

과학의 힘을 믿어 봅시다^^

 

그럼 치매예방과 더불어 뇌를 활성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아!!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전 의학에 대해서 배운적이 없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1. 뇌를 운동시켜라

 

아마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방법이겠죠

 

추천드리는 운동은

 

1) 양손으로 글쓰기 연습

 

동시에 글 또는 숫자를 쓰시는데

 

오른쪽은 정상적으로 쓰시고

 

왼쪽은 대칭이 이뤄지도록 쓰시는 방법입니다.

 

바로 노트랑 연필 두자루 잡으시구요

 

간단하게 숫자 1 ~ 9까지 한번 써보십시요

 

잘안됩니다..ㅎㅎㅎ

 

물론 노력을 해야겠죠^^

 

2) 양손으로 가위바위보 하기

 

왼손이 이기도록 10번

 

다음은 오른손이 이기도록 10번

 

잘안됩니다..ㅎㅎ

 

연습만이 살길이다!!!

 

2. 혈압은 낮게 유지하라

 

고혈압인 사람들이 나중에

 

지적장애능력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대용

 

당신의 맘을 릴랙스~~!!

 

3. 좋은 음식 섭취 즉 비탄민이겠죠

 

간단하게 추천드리는 것은

 

하루 커피한잔

 

충분한 수분

 

달걀 1개 와 견과류 한줌

 

솔직히 더 좋은 것들도 있지만

 

챙겨먹기 힘듭니다 ㅡ..ㅡ;;;

 

위에있는 것들만 꾸준히 섭취해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4. 매일 아스피린 한알!!

 

요건 미니 뇌졸중 예방과

 

뇌의 뉴런들을 습격하는

 

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축적을

 

감소시키는 역활이 있다고 합니다

(의학적 용어라 패쑤)ㅋㅋ

 

혹시라도 모르니 의사님들께 꼭 물어보시고 ㅎㅎㅎ

 

중요한것은 아는게 아니라

 

실천입니다.

 

요즘같은시대에

 

솔직히 인터넷 검색해보면

 

거의 모든 정보가 다있어요

 

 

하지만 검색만 하면 뭐합니까?!!!!

 

내몸 내가 챙기자는데

 

실천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지켜간다면

 

우리의 미래에

 

치매는 BYE BYE 할수 있을꺼에요.

 

내 몸 내가 지킵시다^^

반응형
반응형

타인의 하루를

생각해 본적 있나요?

 

눈에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살아가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흔히들 말하는 것중에 하나가

 

자신이 제일 힘들다

 

느껴보지 않아 모른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생각을 말하는것이

무방할정도로

 

사람은 본인이 제일 힘듭니다

 

누구나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그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도

버리지 못하고

계속 하고있는

타인이

 

결국엔

 

본인이겠지요

.

.

 

자신의 힘듬을 얘기함으로

 

당신보다 힘들지만

 

버텨내고 있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것!!

 

자신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것!!!

 

그 모든게 어찌보면

 

아픔이 아닐까요?

 

누군가는

 

자신의 실패를 바탕으로

 

추천해주고

 

도움을 주는 이도 있습니다

 

난 아니었지만

 

넌 될꺼같아

 

내 과오를 보고

 

넌 그러지 말아줘...

 

실패의 자락을 보여주는

 

이도 있습니다

 

우린 겁쟁이라

 

힘듭니다

 

방법을 찾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을 보냅니다

혹시

 

타인의 하루를 경험해본 적 있습니까?

 

그 사람의 하루를 하루종일 겪어본적 있습니까?

 

간단하다 생각했던

 

타인의 일이

 

그 정도는

 

내가했던 일보다는

 

별것 아닐꺼라

 

보여졌던

 

그 일들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것에서

 

다가오는 아픔을

 

느껴본적 있으십니까?

 

어느 누구도

 

편한 일은 없다는

 

그 사실을 깨닫기 전까지는

 

우린 그저 내가 제일 힘들꺼라

 

생각 할껍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

 

현실을 벗어날수 없는

 

내 입장이..

 

나보다는 내 가족을

 

더 걱정해야 하는

 

나 라는

 

우리 모두의 입장이..

 

어느 누구나 동일시 하다는 것!

 

한번뿐인

 

아까운 내 삶에 ..

 

 

한번쯤은

 

생각해 보십시요

 

과연 내가 정말

 

제일 힘든사람인지를..

 

 

한번쯤은

 

느껴보십시요

 

내가 아닌 타인의 하루를...

반응형
반응형

멍뭉이 밭~~ㅋㅋ

반응형
반응형

오랫만의 술자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 시간

 

같은 사람 같은 술자리

 

다만 시간만 틀린

 

그런 자리

 

 

그동안 겪어왔던 일들

 

기억에 남는 순간들

 

또는 뜻밖의 순간들

 

나는 느껴봤지만

 

타인은 못느껴본 얘기들

 

 

어느하나

 

호기심과 비밀과 자극과

 

주제를 벗어난 흥미위주

 

 

술을 먹을수록

 

뭔가 더해지는

 

어설픔과 그때의 기억

 

모든게 변해가고 있구나

 

알면서도 맞장구치구

 

그땐 그랬나 싶기도 하면서

 

서로의 기억을 왜곡해가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들

 

 

그때의 기억이

 

서로 변해가고 있구나

 

시간이 지나면서의

 

회상은

 

지금의 관점에서

 

변해감이 여실히 드러나는 시간들

 

 

반론은 접어두더라도

 

그리두자니

 

기억이 변질되어

 

결과가 번복되니

 

어찌해야할까

 

-----------------------

 

어제의 얘기와 오늘의 얘기가 틀리듯

 

시간이 지나면서

 

특출난 기억의 사건외에는

 

조금씩 왜곡되어 가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특히 그 자리를 누군가 주도함에 따라

 

좀더 변해가는것도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10년전에는 본인의 관점에서의 사실을 얘기했는데

 

5년전에는 상대의 관점에서

 

1년전에는 서로의 관점에서

 

불과 몇일전에는

 

10년전 관점이 되는

 

다 맞는 얘기일수도 있고

 

처음부터 틀린 얘기일수도 있는

 

과거들

 

중요한건

 

그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강조하고 단정하고 확실시 지어버리면

 

처음 듣는 이들은

 

뭘 받아들여야 할까요?

 

-----------

 

자신의 기억에 확신하시나요?

 

제 기억에 당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답니다

 

왜 그때와 지금이 틀리죠?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인가요?

 

아니아니

 

다시 돌아왔다니까요?

10년전으로?

 

 

뭐가 우리의 기억인가요?

당신의 기억이 우리의 기억인건가요?

 

아니면

 

기억에도 없는 그일이 내 기억 인건가요?

 

왜 점차

 

그때의 기억은

 

누군가에 의해 변질이 되어가는 건지

 

아니라면

 

내 기억이 변해서

 

그때를 그리 기억하는 건지

 

참으로 알수가 없네요

 

 

 

 

 

 

 

 

 

 

반응형
반응형

 

++커피 프린스++

 

보신 분들은 아시죠? ㅎㅎ

 

이 만화를 보면서

 

잠깐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단편작이라 많은 걸

 

알려드릴수는 없으니..^^;;;

 

삼촌가게로 알바 갑시닷!!

삼촌이 운영하는 가게로

 

알바를 가게된 주인공

 

어디든 엄마는 대단합니다

(아들이 한가한걸 알죠 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알바의 로망은 뭘까요??

운이 좋아서... 정말 운이 좋아서... 정말 정말 운이 좋길 바라면서

이쁜...귀여운..

뭔가 로망을 꿈꾸고 가는 것도

 

기정사실이긴 하네요

 

ㅎㅎㅎㅎㅎ

 

알바를 가서

 

첫눈에 반해버린 그녀^^*

 

이제 그녀와 잘될 일만 있으면

 

될 것 같은 느낌인데!!!!!

 

그런데!!!

 

그런데.....

 

아아~~ 이 무슨 현실이 이렇단 말인가...

무슨 현실이 이렇게 다가온단 말입니까요!!!!

 

슬프고도 슬픈 현실에

 

좌절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평생 못잊을 기억을 간직한채

 

평생 간직할 추억을 ㅋㅋㅋㅋ

 

씁슬하지만

 

이제

 

일은 했으니 퇴근 해야지용 ㅎㅎ

 

그리고

 

설레게 만들었던

 

본 모습이 드러나는 가운데

 

뭐지 이 만남은 ㅋㅋㅋㅋㅋ

가발을 벗은 모습이 드러났습니닷!!!

 

어라.... 이쁜데요?

 

ㅎㅎㅎㅎ

 

요 만화를 보면서

 

잠시 추억의 커피프린스가 생각났습니다

 

착각인듯 착각아닌 그런 사랑

 

처음 본 그의 모습에

 

반해버려

 

혼자만의 착각속에

 

많은 고민을 한 주인공

 

>.

 

고백도 해버립니다

아아아아아 우째~~~~

 

자신을 뭔가 변......뭐가 아닐까 라고도

 

고민에 빠진 주인공

 

요걸 계기로 일을 그만두게 됩니다

 

불편하겠죠 아무래도...

 

단편만화이기에

 

요까징!!

 

궁금하신분은 시간내셔서

 

꼭 찾아보셔용

 

[그곳의 사랑스러운 알바생들]

 

마지막으로

 

추천드리옵니다^^

 

 

 

반응형
1···152153154155156157158159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