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그머니 ㅋㅋ
읽을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 만화랄까요 접하시고 나면..... 그리고나면.... 계속 읽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첨에는 아~~~~음.. 무얼 말하고 싶은거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다시 읽게 되었을때 그리고 그 이후 생각이 떠오를때 아니 계속 생각이 날때 그때마다 계속 틀려지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쳐다보는듯 한 깊은 눈 아니 깊게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이 맞을까요 나를 보는건지 뭔가를 바라보는건지 알수 없는 눈빛이 인상에 와닿았습니다 여긴 지금부터 윤리시간입니다 윤리란 뭘까요? 윤리란 배우지 않아도 장래 곤란한 일은 거의 없는 학문입니다 물리나 역사처럼 생활하는데 필요해지는 일은 많지 않고 수학 같은 범용성도 영어 같은 실용성도 없습니다 이 수업에서 얻은 지식이 도움이 되는 일은 거의 없..
하루 중에 당신이 쉴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 중에 당신이 쉴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한달 두달 일년을 돌아보니 당신은 제대로 쉬고 있었던가요? 휴가라는 기간에 당신의 쉼은 제대로 이뤄졌나요? 어느샌가 삶의 일부였어야 할 쉼을 우린 그 흔적을 찾으려는 듯 쉼이란 단어를 찾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대로 쉬어본적이 언제였나...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항상 그런말이 먼저 나오더군요 "이번휴가 때 뭐했어?" "이번휴가는 정말 바빴어요 여행가느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챙기고 짐도 먹을것도 운전도 ...." 물론 쉬러간 휴가인데 평소보다 더 바쁘게 움직인듯한 휴가 기간. "주말에 뭐했어?" "나?" "아무것도..." 그렇네요 쉬라고 있는 주말이었으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도 쉬었던 것이겠지만 왠지 모르게 ..
ㅋㅋㅋㅋ
내꺼라곳 ㅋㅋㅋ
쭈욱 쭉~~♡
냐하하하하하하하
나 암것두 안했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