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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판타지 러브코미디 만화 추천!

 

19년 1분기 만화 

용사와 마왕의 러브코미디

(勇者と魔王のラブコメ)

 

장르 : 러브코미디, 판타지

작가 : 호리에 류우

 

 

요즘은 정말 볼게 많아 행복합니다

ㅎㅎㅎ

그런 생각이 가득한 아침^^

(이 마음가짐으로 월요병을 이겨내야겠군요)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작품은

마왕을 무찌르는 전형적인 용사 이야기가

아닌

너무도 사랑스러운 마왕과

자신의 마음에 너무도 충실한 용사의

연애를 그린 판타지 러브코미디입니다

마왕과 용사가?

과연 가능할까요 라는 의문점이 생기는데요

 

독특한 설정으로 여러분들을 반길 작품

《용사와 마왕의 러브코미디》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약 10년 전에 나타난 마왕에 의해

세상의 태반이 그녀의 손아귀에 들어서게 되고

마지막 왕국의 왕만 멸하면 끝나는 시점

그때 저멀리 등장하는 용사

 

 

여유가 넘치는 마왕과

뭔가 조급한 듯 할말이 있다며 나타난 용사

용사는 붙잡힌 왕을 구출하고

마왕토벌을 할수있을까요?

라고 생각할 무렵

 

이어지는 다음장은...

웃음을 머금게 만드는데요

 

 

갑자기 고백타임?

 

 

ㅋㅋㅋ 

본격적으로 세상을 지배하면 

너무 멀어지니까...  

사겨달라는 용사 

풋...이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겁니까?

ㅎㅎㅎ

 

마왕의 대답은 거절!!!

그렇다면 용사는 마왕을 쓰러뜨려야만 하는데

문제가 또 생겼습니다

 

 

 

스카우터로 확인한 용사의 레벨은

무려 10,000.... 후덜덜...합니다

 

여기 세계관내 거의 최고라 부를수 있는

그의 능력은 마왕을 놀라게하는데요 

그의 무시무시한 능력에

마왕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세계정복은 하고싶고

용사는 못 이기겠고...

그럼 별수 있나요 ㅎㅎㅎ

 

 

"너와 사귈께!!"

 

ㅎㅎㅎㅎ

싸우면 질것같고

세계는 가지고 싶으니

그렇게 시작된 

용사와 마왕의 러브러브!!!

 

♡드디어 데이트 1일차♡ 

 

 

항상 같은 옷만 입고있던 마왕이 

안쓰러웠던 걸까요

용사는 마왕이 입을 이쁜옷을 사자며

마을 거리로 나섭니다

 

 

☆시작되는 그녀의 패션쇼☆

 

 

 

마왕의 그 모습에 용사는 넋을 잃은채

코피까지 터져가며 픽 픽 쓰러집니다

가만보니 용사가 마왕을 

사랑하는 마음이 확실시 되는 순간이군요

 

 

그렇게 마왕의 패션쇼로 힐링을 한 용사와는

반대로

용사의 약점을 잡았다며 즐거워 하는 마왕^^

이건.. 

우둔한거겠죠? ㅋㅋ

 

 

오늘도 용사를 쓰러뜨리기 위해

귀여움을 연습하는 

정말 순수한

마왕과 용사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그려가는 이야기

 

《용사와 마왕의 러브코미디》

 

편안히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께 추천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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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액션 만화 추천!

 

16년 2분기 만화 

바이올런스 액션

(バイオレンスアクション)

 

장르 : 액션, 킬러

작가 : 사와다 신

그림 : 아사이 렌지

 

 

왠지 지켜주고 싶은 외모의 소녀

《기쿠노 케이》

그러나 그녀의 정체는 의뢰인을 지키고

타깃을 저격하는 초일류 히트걸!

마치 신의 명령을 묵묵히 수행하는 천사와도 같이

임무를 수행하는 그녀의 눈빛에는 선도, 악도 없다

 

가차없이 쏘고 벨뿐!!

 

법도 의리도 통하지 않는 

무법천지 지하세계에서 

귀엽고 발랄한 최강 히로인의

사이다 액션이 펼쳐진다

 

바이올런스 액션

정시나간 사람을 우대합니다!!

 

책소개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정신나간 사람을 우대하는 귀여운 킬러의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만화

 

☆ 바이올런스 액션 ☆

 

오늘 꼼이가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릴 작품이죠

제가 항상 정신이 가출해 있어서 그런가

저를 우대하는 작품이군요 ㅋㅋ

 

귀여운 그녀의 직업은 킬러♡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시죠

바로 시작합니다

 

 

 

손은 결박당한채

깊은상처를 가지고 쓰러져 있는 남자

조직간의 싸움인걸까요?

 

 

그런 그의 앞에 태연스레 얘길하는 그녀

죽어가는 남자앞에서

그녀의 말은 마치 자신이

그를 사냥한듯한 뉘앙스를

풍겨오는데요

 

 

아직까지는 농담할 기운이 있던걸까요

아니면 이제 포기해버린 삶에 대한

미련을 떨치듯 내뱉은 말일까요

그러한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너무도 순수하게

무리라고 얘길하는데

뭔가 감정이 결여된건지 아니면 

그녀 자체가 이상한건지

지켜봐야 알것 같습니다

 

 

그녀가 그에게 요구한것은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그의 모습

마지막을 찍어주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순백의 도화지

선악이라는 개념이 전혀 존재하지 않은

그저 의뢰에 충실한 킬러였습니다

 

그렇군요

의뢰주에게 지시받은 사항 그대로

실천해주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작점이었습니다

어느정도 그녀에 대한 감이 자릴 잡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이상없다는 듯

자리를 벗어나는 그녀와 일행

그 자리를 뒤로한채..

 

 

여기는 야쿠자들의 아지트

그안에서는 어떤일들이 벌어지고 있을지

내부로 가보죠

 

 

야쿠자들과 일하는 의사

그의 담당은 고문

상부의 지시에 의해 사람을 

사람이 아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

야쿠자의 일원조차도 지나쳤다라는

그의 말에 이 의사는 싸이코패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담담히 말하는 그의 모습

"자를줄 알기때문에...."

헉!

헉!!

 

 

갑자기 돈다발을 내미는 야쿠자

당신의 가족을 처리했다?

이건 조의금?

 

왜? 갑자기 그런걸까요?

내용에서는

고문으로 행했던 그 사람이

범인이 아니었기에 

잘못된 지시이지만 죽인건 의사이니까

그에 대한 책임전가 차원에서

매듭을 지으라는 상부의 지시...

 

아니 이런 억울한 일이 세상천지

어디있단 말입니까?

의사는 지금 어떤 마음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ㅡ.ㅡ;;;

그래 이 의사는 싸이코패쓰가 분명한듯!!

가족을 처리했다는 그말에도

담담히 지나쳐 버리는데요

 

아니 아니 잠깐..

이 일을 함으로 분명 이런 일이 생길꺼란 걸

생각했었지 않았을까라는 느낌도

지울수가 없군요

그 역시 사람인데 아직은 

의사의 속을 알수는 없지만

계속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일이 있은 후 출장 서비스 업체에

주문을 합니다

탱탱한 천연아가씨 특급...

 

읭? ...

 

왱? ...

 

WHY?? 

 

복수를 해야지 이사람이

정줄 놓아버린 거냐고!!!

 

 

그렇게 주문한 아가씨가 등장하는데

아니!!! 이게 누구야

 

귀여운 킬러 케이양이 등장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고 있는

탱탱한 천연아가씨 서비스 업체는

그렇습니다 

살인청부업체가 위장한 업체였던 것이죠

 

역시 의사 이사람 내 그럴줄 알았다니까

ㅎㅎㅎ

복수를 생각하고 있었군요

 

 

의사의 요구는

복수와 함께 그 자리를 지켜보는 조건!!

 

죽을지도 모른다는 케이양의 말조차

그에겐 감흥이 없군요

이미 죽음을 결심한 의지가 비쳐집니다

 

 

화려하게 난장판을 만들어 달라는

그의 요구

이를 실천하기 위해

야쿠자 사무실에 혼자서

너무도 당당하게 찾아가는 그녀

 

원래 킬러면 암암리에 숨어서

조용히 처리해야 하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하셨겠지만

 

우리의 케이양은 정면돌파군요

멋졍♡

 

지금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킬러로서의 활약상!!

그녀의 실력이 어떤지 

감상해 보실까요?

 

 

 

 

 

 

 

 

우아아아아!!!

반해버리겠어용♡♡

 

간지나는 그녀의 실력

순식간에 야쿠자들을 싸그리 쓸어버립니다

 

단 한명만 남겨둔채!!

그 한명은 어떻게 되느냐면요

 

...

설명이 필요없겠군요

 

어떠신가요?

귀여운 그녀의 화려한 킬러로서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 바이올런스 액션 》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다

꼭 여러분께 추천드리고 싶어

리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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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다크 판타지 만화추천!

 

16년 2분기 만화 (전 8권 완결)

파이어 펀치

(ファイアパンチ)

 

장르 : 다크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가 : 후지모토 타츠키

 

 

오늘 꼼이가 여러분께 추천드릴 만화

파이어 펀치

 

다크판타지계의 충격적인 전개와 반전으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던 완결된 작품입니다

제목과 표지에서 느껴지는건 왠지 원펀맨같은 

모습을 보실수도 있겠지만

이 이야기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으로

절망과 희망의 경계선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희망을 

단 한번만이라도 부여잡기 위한 

몸부림치듯 흘러가는 어두운 만화 입니다

 

요즘 꼼이가 다크판타지에 

훅하고 빠져있던터라...ㅋ

 

잔인하고 처절하고 무거운....

꿈도 희망도

그 무엇도 바라볼수 없는 이야기

 

그 참담함을 

느껴보시겠습니까?

 

 

 

우리가 상상하던 세계는 찾아볼수 없는

멸망이 초래한 세상

그 곳은 기아와 광기로 휩싸인 곳

두 남매는 겨우 생명만 유지한채

방황속에 지쳐갑니다

 

 

 

겨우겨우 도착한 작은 마을

그런데 ...

한 남자의 팔과 그 팔을 향한 도끼?

갑작스레 나온 이장면은 

무얼 위한 걸까요.

 

헉.....

단숨에 내려쳐진 도끼에 의해 잘려진 팔

두 남매의 엽기적인 행동

이장면은 여동생이 오빠의 팔을

자르는 장면인데

삭제하였습니다 (잔인 ㅜㅜ)

 

한번에 부탁해라는 말과 함께...

그 이유는 바로 알수 있는데요

 

 

"할머니 팔을 가져왔어요"

피를 빼뒀으니 오래갈꺼라는 말

 

그 말에 대답하는 할머니

"번번이 고맙구나

귀하게 잘 먹도록 하마."

 

가만히 보니 아까 잘렸던 오빠의 팔은 

이미 돌아와 있군요

그렇습니다

첫장에 나와있는 기적을 쓸수 있는 인간

이 두남매는 신체의 재생능력을 쓸수있는 이들로써

동생은 재생이 약하지만 오빠는 그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기아로 굶주린 세상.. 광기에 휩싸인 세상..

두 남매는 도착한 작은 마을에서

자신들의 능력을 이용해

음식(?)을 제공해 주었던 것입니다

 

 

 

이런 생활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수있듯

오빠의 팔로 만든 요리

당연하게 먹는 남매

이미 세상은 제 갈 길을 잃은채

그저 한끼를 해결함으로 생명을 유지하고만

있는 존재라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그들도 사람인지라 최소한의 인간성은

남아 있었겠지요

하지만 굶주림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타당성을 부여해줍니다

 

죽음만은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라는 것

아마도 이건 그저 존재하기 위한

하나의 변명처럼 들려오지만

어느 누구도 저 상황을 느껴보지 못했으니

알수없는 일이겠지요

 

 

 

그런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비행기 한대가 마을로

찾아오게 됩니다

 

 

끌려나오는 마을 사람들

하나같이 노인들 뿐인 이 마을

저는 여기서 느꼈던 부분이

아마 작가님은 이 장면을 통해

인육을 통해서라도 생명을 유지하고 싶었던

사람의 본성을 보여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작중에 병사가 

 심하다.. 여긴 죄다 늙은이 뿐이라는 말에서

조금 더 그러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무리 중 대장으로 보이는 자와의 첫 만남

이 둘의 관계에서 시작되는

이 만화의 시작점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단순 식량과 휘발유를 빌리러 왔다고

말을 하지만 도마라는 이 인물은

여기 사회에서

이미 생사여탈권을 가진 권력자였습니다

 

부하들이 집안 곳곳을 수색하던 도중

 

 

 

집마다 나오는 음식들

그렇죠 그 것들은 주인공의 능력으로

마을사람들에게 준 고기(?)였지만

처음보는 이들에겐 

그저 역겨울 수 밖에 없었을 껍니다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들

그것은 모든 인간이 가지고 가지고 있는 도덕성

 

변명을 해보아도 듣지않는 무리의 대장 도마

 

 

힘 있는 자와 없는 자

결정을 하는 자와 무조건 받아들여야만 하는자

그들의 생사는 그 사람의 결정

힘없는 자들의 비참함은 

지금부터 일어납니다

 

"이것들은 사람이 아니야"

 

 

그 역시 능력을 다루는 축복자

불의 능력자로 모든것이 불타 없어질때까지

태워버리는 업화의 능력

그는 그렇게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며 떠납니다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한 마을

그 곳은 마치 지옥을 연상케하듯

모든것이 사라진 뒤였습니다

타버린 마을...

타버린채 죽어간 사람들...

어떤반항도 방어도 할수없이

무저항인채로 사라져버린 이들

이제 이곳은 되돌릴수 없는 

아픔만이 남겨져 있습니다

 

 

모든것이 불타 사라질때

그 만은 그의 재생능력으로

계속되는 고통속에 남았있습니다

 

타버리고 재생하고 타버리고 재생하고

계속 반복되는 상황속에서 

그가 할수있는 유일함은...

 

 

 

그저 어딘가에 있을 신에게 비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순간까지도

여동생에 대한 걱정만이 가득했습니다

제발..

제발.....

여동생만은 살아있어주길 바라는 오빠의 마음

그 아픔을

그 희망은

어느 누가 알까요..

 

 

 

포기하고 싶은 순간

이 고통속에서 해방할수 있는 순간

그가 찾아낸 수단은

그 순간을 가져올수 있겠지요

 

 

 

하아아...

여동생 역시 재생능력자..

둘은 타들어가는 고통속에서 겨우겨우

만나게 되지만

그들의 능력으로서는 이 불길을 어찌하지 못합니다

 

정말 미칠것 같습니다..ㅜㅜ

 

 

 

어찌 이리 참혹한 것 일까요

어찌 이리도 불행한 것 일까요

그들이 무얼 잘못한 걸까요

 

남매의 선택은 이제 죽음으로써

행복해지려 하는 그 순간...

 

 

여동생의 마지막 그 한마디

 

오빠...살아요...

 

이거 리뷰 못하겠어요...ㅜㅜ

지금 감정이 만화를 봤을때보다

지금 더 이입이 되는..

하..

잠시.. 잠깐만요!!!

 

심호흡 하고 단전호흡도 하고

아가미 호흡도 하고? 읭?

휴우~~~~~~

 

오키오키!!!  다시 꼬우^^

 

 

 

그의 처절함과

그가 느끼는 고통은

정말 저를 미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저 울부짖음이 주는 슬픔과

이 장면은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더군요

 

그런 그에게 마지막 남겨진

여동생의 유언은

그의 마지막 남은 실날과도 같은

운명의 끈을 더욱 부여잡게 만듭니다

 

 

 

그 운명의 끈은 

그에게 증오의 불길로 인도하며

심장에 복수의 의지를 불어 넣습니다

 

 

 

8년이란 긴 시간

복수라는 의지 하나로 

모든걸 태워버리는 불길속에 적응을 한 주인공

8년 동안 계속 반복되는 고통을 감내하며

드디어

일어섰습니다

 

이제 그는 그의 복수를

성공할수 있는 것일까요?

너무도 참담했던 그의 삶에

조금은 희망이 있는 걸까요?

 

 

 

그의 의지가 가득한 움켜진 주먹!!

찢어죽일 듯한 결의!!!

 

그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주인공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오늘 추천드리는

《파이어 펀치》

어떠신가요?

 

 

꼼이가 적극 추천드리오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내용이 많이 충격적이고 고어합니다

혼란까지 가중될수도 있지않을까

조금은 염려되는 작품이라는 점

유의하셔서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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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판타지 요괴 만화 추천!

 

17년 1분기 만화

(20년 4분기 애니 방영예정)

 

괴물사변

(変)

 

 

장르 : 요괴, 서스펜스, 판타지

작가 : 아이모토 쇼

 

 

 

만화를 처음 접할때의 느낌

혹시 기억하시나요?

망작일지, 수작일지

아니면 그런대로 봐줄만할지

재미는 있을려나등의 자기만의 기준이랄까요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겠지만

사랑받는 작품은 사랑 받을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게 불변의 진리겠지요

 

이 작품은 처음 발행되었던 당시

저의 시선을 뺏어버린 작품이었습니다

깔끔한 그림체, 구성, 그리고 표현력

이 세가지만 놓고 봤을때도

충분히 재미와 읽는 보람을 선사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정발되길 원했고 애니화 되길 원했던 만화

꼭 제 바램때문에 된것은 아니지만

나름 뿌듯하군요 ㅎㅎㅎㅎ

 

괴물사변

 

이 만화는 인간과 요괴 사이에 태어난

반요 카바네가 부모를 찾아가는 상황속에

일어나는 요괴들과의 사건 해결과

능력을 통한 전투를 보여주는 만화입니다

주인공을 포함하여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이

요괴인지라 사건이나 전투씬등이

잔인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보는 이는 그렇게 잔인함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

어찌보면 이 만화의 장점일수도 있겠지만

애니화 되었을때는 조금 틀려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불안함에 돌변한 

섬짓한 표정의 카바네!!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가축들에게 발생된

기묘한 죽음!!

일상에서는 일어날수 없는 그런일이죠

 

 

 

이 기묘한 사건의 해결의뢰를 받은

도쿄에서 온 탐정 [이누가미]

그는 사건해결도 해결이지만

낯선곳에서 동질감을 받은

소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을에서의 일을 일단락 시킨 뒤

떠나게 됩니다

 

 

도쿄에 도착한 그들

잃어버린 부모를 찾아서

앞으로 일어날 무수히 많은 일들과

우리의 주인공 반요 카바네의 앞길이

몹시 궁금해지는데요

 

첫장부터 저의 맘을 홀려버린

오늘의 리뷰

 

괴물사변

 

추천드리옵니다!!!

애니화 되면 또 리뷰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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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넘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순정파는 노꼴갑님의 창작만화

다같이 즐겨보실까요^^

 

옆집 신혼부부한테 보여줘야겠어요!!!

 

 

나 사기당했나?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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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코미디 만화 추천!

 

20년 2분기 만화

 

아뢰옵니다 킬러양과 결혼했습니다

 

 

장르 : 러브코미디

작가 : 코우사카

 

 

 

결혼을 했는데.. 

그녀의 전직이 킬러였다?

전직 킬러라지만

순수하면서도 단순함을 간직한 그녀

그런 그녀와의 러브러브한 

일상을 다룬 이야기

아뢰옵니다 킬러양과 결혼했습니다

제목부터 남다르군요^^

 

 

 

 

뜻밖에 인연으로 결혼부터 이상하지만

그것도 다 인연이겠죠

인연은 하늘이 정해주는법 ㅋ

결혼하고 나서보니

킬러...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녀만의 버릇이 항상 눈에 띕니다

특히!!!

 

 

 

자르고 굽는건...특기

 

자르는건 알겠는데 킬러가 

굽는것도 잘하면....고문 이런거려나;;;

그건 아닌듯 하구요 ㅎㅎ

매사에 꽤 열정적이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그녀만의 순수함을

볼수가 있는듯 합니다

 

 

 

"너를 위협하는건 없앤다....

뭔가 이상한가?"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출이

지켜준다는 표현인걸까요?

킬러여서 그런지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말들을 보니

그녀의 백치미도 잠시^^  ㅎㅎ

 

 

옆집 미녀의 따뜻한 인사에

무표정으로 다가서는 그녀

 

"나한테 맡겨.."

 

ㅋㅋㅋㅋ 

이미 뭐 그녀의 본심이 어떤지는

여러분도 보이시지 않으신가요?

 

전직킬러였던 그녀와의 사랑의

에피소드로 가득찬 

아뢰옵니다 킬러양과 결혼했습니다

 

하나의 에피소드마다

두 사람의 이쁜 사랑이 느껴지는게

계속 기다려지는 만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급소를 파악하는건 누구보다 잘하는 그녀

(오호~~내 마음의 급소도 좀 챙겨주겠니?)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이야기

즐거운 주말 저녁

행복한 밤 되시길 바라며

두사람의 이야기

추천드리옵니다!!

 

 

☆시놉시스☆

 

매일 아침 아내의 수줍은 얼굴에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무표정하고 냉정한 부인의 직업은... 킬러!?

그렇지만 남편의 앞에서는 감정을

전부 억제할 수 없는 아내와의 생활은

여러가지 의미로 두근두근..

 

부인한테 죽도록 사랑받고 싶다.

 

twitter나 니코니코만화 화제 비등중의

유부녀 킬러와의 러브러브 신혼생활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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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코미디 만화 추천!

 

18년 4분기 만화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빡했다

 

 

장르 : 러브코미디

연재지 : 간간 Joker

작가 : 후지치카 코우메

 

 

 

옆자리 짝꿍을 짝사랑 해본적 있나요?

보기만 해도 심쿵거리고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마음

그러면서도 가까이 다가설때

부끄럽고 설레었던

그 시절의 순수함

 

이 만화를 보다보니

좋아하는 애가 생겼을때의 학창시절이

생각나더군요 

손 잡는 것만으로도 부끄부끄하던

마주친 두눈에 놀라던 그 때

 

 

뭐랄까 

벚꽃 흩날리는 파스텔톤 색상이 떠오르는

기분은 뭘까요 ㅎㅎㅎ

 

나 이거 또 감성 젖어드는 시간이

오는듯 하군요 

안돼 안돼  

언능 리뷰부터 해야겠군요

 

먼저 PV감상부터!!!

(일본어지만 내용은 이해가 되는것 같긴해요)

 

간략한 줄거리

 

옆자리의 여자아이인 미에가

안경을 깜박하고 왔다.
코무라는 당황해하는 미에를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뭐든 보려고 열심히인 미에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진다?!
순수한 소녀와 어쩔 줄 모르는 소년의

너무 귀여운 로맨스가 시작된다!

 

 

옆자리 미에에게 반해버린 코무라

그녀의 귀여운 모습에 

어쩔줄 모르죠

 

 

인상을 쓰는 미에

뭔가 안좋은 일이 있는걸까요?

 

ㅎㅎ

그냥 안경을 깜빡했군요

미에는 시력이 좋지않아서

가까이 가지 않고선 잘보이지가 않습니다

인상을 찡그린 그녀도

이뻐보이는 코무라♡♡

 

 

 

수업시간

책을 같이 보게되었군요

책을 찾아줄려니 너무 가까이 붙는게 

부끄러운가 봐요

점점 심장이 쿵쿵 거림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ㅎㅎ

 

 

 

크헉!!!!!

 

그저 안보여서 가까이 다가간 미에

심장이 놀라다 못해 달아나버릴 것 같은

우리의 코무라

어떡해요^^

 

학창시절 수줍음 많은

사랑이야기

많은 에피소드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좋아하는 애가 안경을 깜빡했다

 

보고싶은 마음이 

급상승 하시지 않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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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러브코미디 만화 정보!

 

19년 4분기 만화

 

연상 엘리트 여기사가 내 앞에서만은 귀여워

 

 

장르 : 러브코미디

연재지 : 영에이스UP

작가 : 타카타(たかた)

 

 

16세 소년과 29세 여인의 

눈에 보일듯 보이지 않는 사랑이야기

 

연상 엘리트 여기사가 내 앞에서만은 귀여워

 

솔직히 다 보이긴 하는데...

알콩달콩한 것이 ㅋㅋ

 

재치있고 잔머리 빠른 거기다 실력까지

겸비한 16세 소년 하루

귀여움과 순수함을 감춘채

스스로 강인한 길을 걸어온 

엘리트 여기사 29세 독신 카렌

 

 

 

왕국 기사단 입단식에서

생전 처음 첫눈에 반해버린 하루

시선을 돌릴수조차 없을 그녀의 모습에

흠뻑 빠져버린 그는 자신도 모르게

입밖으로 고동치는 심장의 소리를

너무도 대담하게 고백을 합니다

 

"저랑 사귀어 주십시요"

 

 

 

"웃기지마 거절한다

누가 너 같은  무례한 애랑 교제를..."

 

돌아온건 귀싸대기...

 

 

급 김치 싸대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클레이모레츠 열연 했었는데 ㅎㅎ

 

그렇게 김치싸대기 같은 싸다구를 맞은 하루

기합을 주겠다며 따라 나오라는 카렌

온갖 후회와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

후회해봤자 필요가 없겠지요 ㅜㅜ

 

 

근데...엎어진 그녀...

뭔가 수상한데요

후회속에 눈물을 흘리는 하루와는 반대로

기합을 주겠다며 무서운 얼굴로 나가던

그녀가 앞으로 엎어진 이유는 뭘까요

누군가 함정을 파놓은 것도 아닐텐데..

 

잠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 볼까요?

 

 

‐------------------------

정책위반 ....  여기 어디에 정책위반이 있는건가

하아.....

일단은 수정 좀 하겠습니다

---------------------------

 

 

 

엥?  하루 이상한 발언으로 인해

또 다시 맞고 있군요 ㅎㅎ

맞아도 더 맞아야 겠군요

 

감히 기사대장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발언을 하다니

누가봐도 맞을짓이긴 합니다

 

다만..

 

 

검술을 단련시켜달라고 한게

그리 나쁜일인가요....?

.

.

.

그의 본심은 ....  검술단련?

정말 그런것 일까요

 ㅋㅋ 뭔가 눈치가 오시지 않으신가요?

 

 

 

연상이고...엘리트이며 고상하지만..

일일이 귀여운 반응을 보이는

남성경험 전무의 카렌씨(29)

ㅋㅋ

 

 

 

재치있고 잔머리 빠른 하루

귀여움과 순수함을 감춘 독신 카렌

 

연상인 누나 기사와 신입대원의 

알콩달콩 러브 코미디

언능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같이

타오르는군요

 

오늘 여러분께 소개드리는

 

연상 엘리트 여기사가 내 앞에서만은 귀여워

 

그녀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는 하루는

어떠신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1차 수정 :  20년 8월 22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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