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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에 당신이 쉴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 중에 당신이 쉴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한달 두달 일년을 돌아보니

 

당신은 제대로 쉬고 있었던가요?

 

휴가라는 기간에 당신의 쉼은 

 

제대로 이뤄졌나요?

 

어느샌가 삶의 일부였어야 할 쉼을

 

우린 그 흔적을 찾으려는 듯 

 

쉼이란 단어를 찾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대로 쉬어본적이 언제였나...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항상 그런말이 먼저 나오더군요

 

"이번휴가 때 뭐했어?"

 

"이번휴가는 정말 바빴어요 여행가느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챙기고 짐도 먹을것도

운전도 ...."

 

물론 쉬러간 휴가인데 평소보다

더 바쁘게 움직인듯한 휴가 기간.

 

"주말에 뭐했어?"

 

"나?"

"아무것도..."

 

그렇네요

쉬라고 있는 주말이었으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도

쉬었던 것이겠지만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남네요.

 

사람마다 제각각의 휴식이란 존재가 있지만

 

그 휴식이란 시간에

 

당신의 쉼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그 쉼의 답은 당신만이 줄수 있겠네요

 

저 역시도 똑같은가 봅니다

 

누군가 잘 쉬었어?

라고 물어보면

 

뭐 그럭저럭....

 

내 쉼의 대한 답을 명확하게 내려놓지 못하네요

 

내 쉼에 대한 답변이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구요

 

어떻게 있는 것이

 

어떻게 지내는 것이

 

잘 쉬는 것일까?

 

하루종일 TV 보기?

 

아니면 명상하기?

 

산으로 바다로

 

내 기분 내키는데로 다녀보기?

 

조용한 카페에서 음악에 묻혀 사색하기?

 

드라이브?

 

미친척하기?

 

ㅎㅎㅎㅎ

 

생각나는 모든 방법을 하나씩 하나씩 해봐야 겠어요

 

저에게 주어진 제대로 된 쉼이 어떤건지 

 

같이 한번 찾아봄도 나쁘진 않겠군요

 

당신의 하루에 

 

쉼이란 단어가 활력소가 되는 그날까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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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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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라곳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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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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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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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암것두 안했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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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 내가 경험한 가위눌림

 

- 그 손  1-

 

지금은 가위눌림이 없어진듯한데

 

난 예전부터 가위에 눌리면 손이 나온적이 많았다

 

뭔 소린가 하면

 

형체는 없는데

 

손이 움직이는 듯한 소리

 

아니면 날 끌어안는듯한 소리

 

뒤에서 슬며시 끌어 꽉죄어오는 느낌

 

그런 형상의 손이 많이 나왔었는데

 

오늘은 그손에 대한 에피소드를 적어볼려 한다

 

이건 내 경험담이니까

 

혹시 누구든 비슷한 걸 꿨던 적이 있겠지만

 

이건 순전히 내 얘기이니

 

그냥 재미삼아 읽어줬으면 해

 

 

----------------------------------------

 

야간 근무를 마치고 온 다음날 아침

 

여느때와 같이 난 근무 후 휴식을 가질수 없을만큼 바쁘시기 였기에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기 시작했지

 

뭐 젊을때 였고 하루 안잔다고 걸러도 괜찮다고 생각했던 20대였으니까

 

하루걸러 잠을 청하는 날이 많았지

 

그때를 지금 돌이켜본면 한번도 근무후 잠을 잔적이 없었던 듯

 

중요한건 야간근무때도 전혀 잠을 못자던 시절.......

 

그날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이일 저일 남일 하다가

 

컴퓨터에 앉아서 순간이 잠이 들었는데

 

그 순간이 기억이 남는 순간이었지

 

왜나면 

 

항상 가위 눌리기전에 오는 신호가 있었거든

 

깨어있는데 잠을 자는 듯한 더러운 느낌

 

난 깨어있는데 육신은 멈춰버린 시간이지

 

정신은 멀쩡해

 

왜냐면  내가 꾼 모든 가위눌림을 아직 기억하거든.....

 

그때였지

 

난 고개가 왼쪽으로 누워져 있었고

 

한 손은 마우스에

 

한 손은 떨어뜨린채

 

멈춰버린 순간!!!!!!

 

짜증이 밀려왔지

 

지금 가위가 눌려진거라는걸 알아챘거든

 

나는  내 고개 뒤쪽에 앉아있는

 

내 동료를 불러야 하는데

 

목소리도

 

몸도

 

그 일부인 손가락마저도 

 

전혀

 

움직이질 않으니

 

난 짧게는 1분 길게는 30분 가량의 고통을 참아야 하는거지

 

자주 느껴봤지만... 이건.... 정말

 

짜증이나....

 

내가 내가 아니게되는 순간이니까

 

그 순간

 

머리 뒤쪽에 손이 움직여

 

내 머릴 만지지도 않아 그냥 그 느낌이야

 

손가락을 다리삼아 걸어오는 듯한 춤사위가 느껴져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반복되는 기이한 웃음

 

이걸 그림으로 표현하고픈데 정말 소름끼치거든

 

특별히 피를 흘리지도 얼굴이 나오지도 않아

 

근데 웃음소리 느낌은 손이 느껴지는 그 뒤에

 

남아있을 것처럼

 

입만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하면서

 

그리고  

 

노랠 부르듯이 씨익 웃는듯한 느낌의 발걸음 같은 손걸음이

 

천천히 다가와

 

그래 시작이야

 

이제 이놈의 손이 천천히 종종걸음이란 표현이랄까

 

모션은 슬로운데  종종걸음... 딛는순간이 빨라......

 

그 딛는 순간마다 올라오늘 공포감

 

소름

 

짜증

 

그리고 두려움

 

 

이제 왔어

 

내 마우스쪽 손을 지나고 나서

 

머리 위를 지나 머리 위를 지나 머리 위를지나

 

머리위를 지나야 하는데

그 쯤에 위치한것 같은데

 

머리에 솓구치는 듯한 공포감이 엄습해옴과 동시에

 

더 미치는건

 

이손이 타자를 쳐

 

뭘치는지도 몰라

 

탁탁탁탁

 

탁탁탁탁

 

타닥타탁타닥타닥타탁타닥타닥타탁타닥타닥타탁타닥타닥타탁타닥

 

일정하지도 않아 한번 타닥 타탁 타타탁

 

그리고 이후에는

 

긁어..

 

 

낟ㅎ랻잭ㅎㄻ냐 랴곳 속ㄹ서ㅗㄱ러ㅗㄱㄿ챠ㅓ골사ㅓㅂ로ㅔ ㅑㅕ4ㅅㅂ로 ㅔㅕㄹ고 9ㅅ83ㅐ로 938새ㅗㅔㅕㅎㄿ983샔4ㅐㄹ0ㅛㅅ래 93ㅅ개ㅗㄹ 9ㅗㅔㅍ ㅅ9홀페ㅗㅍㄹ추 ,ㅌ춮 4ㅑㅐㄹ 09ㄷㅂ-쇼괳03ㅛㅐ료ㅗ938쇼골ㅇ9ㅔㅕㅗㅎㄱ 9ㅔㅕ호 ㄷ겨쟈홰 ㅑㅕ홀 ㅐㅑㅕ호랴ㅕ홆95ㅕ4솓ㄿ9ㅇ쳐ㅜㅊㅅ3589뵫롱ㅍ93ㅔㅅ1롭ㄴ94ㅔㅅㄱ론

 

뭘 치는지도 몰라

 

그냥 긁어봐

 

 

위 처럼 그냥 양손으로 자판을 긁어봐

 

그 소리야

 

그것도 엄청 빨라

 

정말

 

빠르게 긁어내리면서

 

내 몸은 굳어가

 

내 몸이 일어날때까지

(내 정신은 깨어있어)

 

계속...........

 

내 모든게 깨어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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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달려가는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꿈도 열정도 없는 주인공 후지타 타타라가

 

댄스 스포츠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가는 만화입니다

 

하고 싶은일이나 특기가 없는 평벙한 학생

 

무언가 하나

 

굉장한 재능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라고

 

원하고는 있지만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현실의 우리도 이런 뭔가 큰재능을

 

바라고 있긴 하죠 냐하핫~

 

존재감도 없고 돈도 없고 ㅠㅠ

 

정말 아무것도 없구나

가슴 쓰라린 얘길하는 동창생들에게

 

타타라는 아무말도 못합니다

 

때마침 도움을 받게된 타타라

 

주인공 인생에 커다란 결심을

 

가지게 해주는 만남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을 따라가게 되죠

 

이사람 = 센고쿠 카나메 입니다 ㅎㅎㅎ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오가사와라 댄스 스튜디오의 프로페셔널 선수로

 

일본 댄스스포츠 라틴와 10댄스

 

프로페셔널 챔피언이라는 ㄷㄷㄷㄷ

 

어서오세요~~ 오가사와라 댄스 스튜디오에^^

솔직히 댄스 스포츠라는게

 

현실의 우리들에게도 머나먼 세상의 얘기같은거죠

 

솔직히 제 주위에는 단 한명도

 

없다는 ........

 

조금은 그러한 어색함이 느껴지는 곳

 

 오가사와라 댄스 스튜디오에 가게 됩니다

그녀의 동창생이자 여주 시즈쿠양

우후훗 매혹적인 시즈쿠양이 나타났습니다욧

 

타타라와 동갑이자 같은 중학교에 다니며

 

아마추어 여자 선수이자

 

작품이 시작하는 시점에

 

이미 파트너 효도 키요하루라는 존잘남과 함께

 

일본 아마추어 라틴, 스탠다드 양 부문을 석권한!!!!!

그날 밤....

 

주인공은 스튜디오에서 넣어준 DVD를 보며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짜릿함과

 

새로운 감정들을 느끼며

 

춤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곤 결심을 하게 되죠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이런 큰 매력을 준 댄스 스포츠의 세계로

 

나아가길 결심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주인공의 댄스이야기]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오오오오옷~~~~!!!!!!!

 

 

 

얼마 지나지 않아 배운것도 별루 없는 이타임에

 

댄스대회에서 춤을 추게됩니다

 

헉....

 

우째 ㅠㅠ

자칫 잘못되면 큰 트라우마가

 

될것이란 걸 알면서도

 

도전하게 되는 우리의 타타라

 

저 부담감이 이루말할수 없이 크게 다가올텐데

 

하지만

 

뭐 중간중간 어수룩한 모습과

 

실수들도 있지만

 

타타라는 알게 됩니다

 

댄스의 매력을  그리고  할수 있다는 것을

 

(약간 주인공 버프도 있겠지욤? ㅎㅎㅎㅎ)

 

댄스를 통해 이뤄지는 행복함을

 

저 웃음에서 볼수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르가 댄스 스포츠라

 

관심밖의 이야기로 볼수 있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걸

 

자신하며!!!!

 

당신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시켜줄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아~~ 애니도 이미 연재되고 있으니

 

꼭 보시길 바라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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