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하루하루

꼼이의  일상 만화 추천!!

100일 후에 죽는 악어

100日後に死ぬワニ

장르 : 일상

작가 : 키쿠치 유우키 (きくちゆうき)

꼼이가 준비한 오늘의 작품

《100일 후에 죽는 악어》

이 책은 작가인 키쿠치 유우키님이 자신의 트위터로

19년 12월 12일부터 20년 3월 20일까지 

100일간 하루 1회씩 연재한 4컷 만화입니다

간단한 그림체와 악어군의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그린 것이지만

악어군이 죽는 날을 보는 이들은 알고있다는

즉 악어군의 힘찬 하루하루의 삶을

바라보면서도

우리는 무던히도 덤덤하게

악어군의 삶을 카운트다운 하고 있다는 것

우리는 악어군이 언제 죽을지를 아는데...

정작 본인은 모르는

삶과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살아있는 것이라면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 

일상적으로 그려낸 작품

꼼이가 본 이 만화는

나 자신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지만

언젠가는 죽을것을 알기에

(알고는 있지만 무어라 대답하기는 힘든)

어떻게 살아가는게 답인걸까라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숙제에 

많은 고민을 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물론 제 블로그

《꼼이의 하루하루》 는

매일이 새롭고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블로그라서

항상 많은분들께

작은 웃음하나 ♡

그로인해 저 역시도 느껴가는 만족감♡♡

물론 가족들에게도

지인들에게도

저라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행복한 사람

그런 사람이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혹시~~~~~

오늘 시간 되시나요?

잠시만 

이 만화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보는건 100화까지

15분도 안 걸립니다^^

아!!! 고민하는 시간은

개인마다 다를수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해주시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실것 같아

5화까지만 일단 준비했습니다

2020년 상반기 신작 만화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

《100일 후에 죽는 악어》

오늘 여러분께

꼼이가 적극 추천드리옵니다!!!

꼼이의 음....  궁금한 만화 정보코너!!

댐피어의 맛있는 모험

ダンピアのおいしい冒険

장르 : 모험

작가 : 토마토 수프 (トマトスープ)

발행일 : 20년 8월 7일

윌리엄 댐피어(1651년 ~ 1715년 )

☆개요☆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지식욕도 배도 채우는 항해사의 식사 '

댐피어의 맛있는 모험

《댐피어의 맛있는 모험》은

17세기를 무대로 영국 공인 해적선인

사략선에 승선해 있던 실존 인물

윌리엄 댐피어를 그리는 해양 모험 만화

호기심 많은 댐피어는 미지의 문화와

동식물에 흥미진진했고

먹는 것은 중요한 자연관찰이라고

모르는 것을 먹는 것에도 적극적이었다.

뱃사람들이 무서워하는 거대한

식인 상어를 낚아 먹자고 제안하기도 하고,

도도를 잡아 기름을 먹기도 하며

모험 속에서 미지의 먹거리를 체험한다.

단피아가 왠지 이름이 

더 이뻐보이는 마음은 둘째치고!!!

댐피어?

윌러엄 댐피어?

글쎄요 ;;;;

실은 꼼이도 처음 들어봐서요

우히힛^^;;;;

근데 이거 조회수가 왜 이렇게

남다른 걸까요?

오잉!?!?!!!!!  내가 잘 모르는 어떤분야?

궁금하던 차 찾아보았습니다!!!

William Dampier
(1651. 8 ~ 1715. 3)
영국의 해적이자 항해가

섬머셋트 주의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685년에 스완 선장이 지휘하는

시그넷 호에 합류했다가 스페인령 남미로

향료와 보물을 가득 싣고 가던 마닐라 상선을

약탈하는 것에 실패하면서

선원들이 남중국해와 자바로 항해하기 직전에

스완 선장을 무인도에 버렸다가

뉴 홀랜드의 서부 해안에 도착했지만

포구에서 배가 기울어지게 되었다.

6주간 해변에 머물렀다가

영국으로 돌아오자 시그넷 호를 타고

겪은 탐험에 대한 일기를 책으로 출간했으며, 그

책은 2년 만에 4판이 간행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 책은 탐험을 나가는 필독서가 되었으며,

남태평양을 탐험하려는 영국 해군이

댐피어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댐피어가 지휘해 뉴 홀랜드의 동부 해안으로 떠나

발견하자는 제안이 나왔는데,

탐험의 출발이 지연되어 태평양을 횡단하지 못한 채

서부 해안으로 갔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해

샤크 만 근처에서 잠시 머무르다가 티모르로 향했다.

돌아오는 길에 로박 호는

남대서양에서 침몰했다가 구출되었다.

.

.

.

실존인물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관련 이미지로는...

일단 읽어보고

리뷰 남기겠습니다 ㅋㅋㅋ

저도 아직 못봐서..

혹시 저보다 먼저 궁금하신분들께서는

아래쪽에서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꼼이의 19금 공포만화 정보코너!!

절망취락

絶望集落

장르 : 공포, 호러, 몬스터

원작 : 쿠라이시 유우 (蔵石ユウ)

만화 : 시로야마 카즈야 (白山一也)

발행일 : 20년 8월 7일

☆개 요☆

《식량인류》 쿠라이시유우 원작에 의한

시로야마 카즈야의《절망취락》

어느 지방을 무대로

흉포화한 원숭이같은 몬스터로부터

습격당하는 사람들을 그리는 패닉호러.

그것을 만나면,

범해질 것인가,

잡아먹힐 것인가,

능욕당한 뒤 먹힐 것인가..

현대 일본 지방을 무대로 한 궁극의 몬스터 패닉!!

현대 일본의 폐색감이 짙은 변두리 마을

그 산 어딘가에

원숭이 같은 몬스터 무리가

출몰하기 시작하는데..

요렇게 시작되는 만화입니다. ㅎㅎㅎ

처음엔 작화가 확 와닿지 않았습니다^^;;;

내용을 보니

뜯고 씹고 먹고

원숭이 같이 생긴 무리들에 의해

풍비박산나는 마을

그로 인해 죽어나가는 사람들

남자에게는 온갖장난을 

여자에게는 능욕을

그리고 나면 먹어버린다는 

몬스터의 설정

여타의 작품들과 함께

전형적인 자극을 동반한 만화...

뭐 킬링타임 정도이지 않을까요?

앞으로 방향이 어디로 갈지

같이 지켜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은데요

만화자체가 일단 고어할수 있으니..

(딱히 작화가 그리 고어하게 느껴지기보단

기분나쁘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19금 고어 몬스터 만화를

찾은시는 분들이라면 보시는 것을

고어는 싫어!!

나 유리멘탈이야 !!!!

이런분들께서는

아하!  이런만화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ㅋ^^

꼼이의 만화 정보코너!!

어느 노예소녀에게 일어난 사건

ある奴隷少女に起こった出来事

원작 : 해리엇 제이콥스

만화 : 아라이 마리코 (あらい･まりこ)

발행일 : 20년 8월 7일

☆개요☆

어느 노예소녀에게 일어난 사건은

19세기에 실존했던 노예소녀 해리엇 제이콥스의

논픽션 노벨 일본어 번역판을 바탕으로 번안해

코믹컬라이즈한 것이다.

원작은 학대, 임신, 도망, 잠적 등

극중 묘사된 에피소드들이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집필로부터 120년 이상이나 픽션이라고

오인되고 있었다....

원작을 찾아보니!!!

[린다 브렌트 이야기 : 어느 흑인 노예 소녀의 자서전]

미국 흑인 노예 여성이 쓴 최초의 자서전.
노예라는 신분의 벽을 넘어 진취적인 삶을 산

열다섯 소녀의 이야기.

미국 노예해방운동의 기념비적 작품이라 평가 받는

『린다 브렌트 이야기』는 노예 여성들이 겪는

성적 착취와 학대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미국문학사의 고전이다.

노예로 태어나 노예제에 정면으로 대응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했던 해리엇 제이콥스는

끊임없는 학대와 폭력에 맞서

6년 11개월의 유폐생활까지 견딘 끝에

남부에서 탈출했고, 이후 자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익명으로 「뉴욕 트리뷴」에 연재해 세상에 알린다.

이 작품이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을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이

노예 여성이 쓴 실화라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지극히 현실적이었기에 그만큼 잔인하고 참혹했던

이 흑인 노예 여성의 이야기는

도망노예가 혼전 임신을 다루고 있다는 점,

노예가 썼다고 생각하기 어려운 유려한 문체 등으로

많은 논란과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책은 남성 노예해방운동가들에게서는

들을 수 없는 노예 여성들의

고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당시의 많은 노예여성들이

주인으로부터 성적 괴롭힘을 당했고,

협박으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그들과 같은 상황에 놓여있었던 저자는

당당하게 자신의 사랑을 위해 싸웠고,

스스로의 길을 만들었다.

이 책은 그런 그녀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자서전으로,

노예 여성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다수에게 알림으로써

여성운동과 인권운동의 밑거름을 제공했다.

너무도 암울했던 그 시절

노예로써의 삶이 얼마나 비현실적이었는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서야 찾아보는중이라...

만화화 된 작품 내용을 살펴보면

그런 억압된 사회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그당시 아픔의 현실이 느껴지는듯....

만화 속 그런장면들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이유없는 구타

노예들의 음식에 

히드라같은 짓을.. 

아무일도 아닌 것 처럼

무참히 짓밟혀 가는.. 

가슴아픈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어느 노예소녀에게 일어난 사건

원제 : 린다 브렌트 이야기

어느 흑인 노예 소녀의 자서전

한번쯤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꼼이의 러브코미디 만화 정보코너!!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友達の妹が俺にだけウザい

장르 : 러브코미디

원작 : 미카와 고스트 (三河ごーすと)

만화 : 히라오카 히라 (平岡平 / ひらおかひら)

캐릭터 원안 : 토모리 (トマリ)

발행일 : 20년 8월 6일

☆개요☆

교우 관계 사절, 남녀 교제 거부,

친구라고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단 한 사람 뿐.
청춘의 모든 것을 「비효율」적이라 여기며

거절하는 나, 오오보시 아키테루의 방에

눌러앉아 있는 녀석이 있다.

내 여동생도, 친구도 아니다.
짜증나고 성가신 후배이자

내 절친의 여동생인 코히나타 이로하다.
“선배~, 데이트해요!

……라고 말할 줄 알았어요~?”
혈관에 에너지 음료가 흐르고 있는 듯한

이 녀석은 내 침대를 점거하고,

미인계로 나를 놀리는 등,

나한테 엄청 짜증나게 군다.
그런데 왜 다들 나를 부러워하는 거지?
알고 보니 이로하 녀석도 남들 앞에서는

밝고 청초한 우등생인 척하기 때문에

엄청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이봐…… 너는 왜 나한테만 짜증나게 구는 거냐고.

끝내주는 짜증러브 청춘 러브코미디, 스타트!!

친한 친구의 여동생

+

짖궂은 장난

거기다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는 주인공

요렇게 3박자가 어우러진

귀여움이 가득한 러브코미디 작품입니다♡

요런 장르가 또 사랑받는 시점인가

싶기도 한데요

그런 두사람의 사이

잠깐만 보실까요? ㅋ

ㅎㅎㅎ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많은 재미난 에피소드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

친구 여동생이 나한테만 짜증나게 군다

기대되는 신작입니다^^

꼼이의 공포 로맨스(?)만화 정보코너!!

8월 9일 나는 너에게 먹힌다

八月九日 僕は君に喰われる。

장르 : 공포, 호러, 로맨스(?)

작가 : tomomi

발행일 : 20년 8월 6일

☆개요☆

《8월 9일 나는 너에게 먹힌다》는

괴이하게 사랑받는 남자 고교생 사쿠라이와

그를 괴이로부터 지켜주는 기묘한 미녀 미야코의

사이코 러브 서스펜스.

미야코도 괴이하게 무서워하는 사사쿠이는

도움을 받으면서도 넌 그냥 스토커일 뿐이라고

욕설을 하며 그녀를 멀리하려 한다.

그러나 미야코는

"입장이고 이 몸이고 뭐고 다 던질 수 있다"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다면 괜찮다" 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그를 떠나려고 하지 않는다.

광기를 띤 사랑과 생명을 위협하는 괴이한 사이에

끼어있는 주인공을 그린 이야기

사랑과 욕심과 병든 순애 스토리, 개막!!

오오오!!!!

꼼이는 공포도 넘 좋아합니다

으흐흐흐

(대체 싫어하는건 있니? ㅋㅋㅋ)

이렇게 가뭄에 단비같은

공포물이 나와주다니 

행복한데요♡

주인공 사쿠라이는

이형의 존재에게 사랑받는 체질로

주변의 모든 괴물들이

잡아먹으려 안달이 나있는 상황

나의 괴이한 그녀는

나를 잡아먹기 위해

스토커 100명의 괴이에서 나를 지킨다?!

뭔가 아이러니 하지만

흥미로운데요^^

무시무시한 이형의 존재들과

그를 독점하기 위해 싸우는 그녀

공포 로맨스(?)를 그린

《 8월 9일 나는 너에게 먹힌다 》

기대되는 신작입니다^^

꼼이의 악역영애 만화 정보코너!!

악역영애의 나태한 한숨

悪役令嬢の怠惰な溜め息

장르 : 악역영애, 게임빙의(?), 환생

원작 : 시노하라 사츠키(篠原阜月)

작화 : 호시노 소우메이 (ほしの総 明)

캐릭터 원안 : 스가하라 류 (すがはら 竜)

발행일 : 20년 8월 6일

☆개요☆

《악역영애의 나태한 한숨》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코믹컬라이즈 작품

여느때와 마찬가지였던 일상

분명 게임중이었는데

뭐가 어떻게 된건지 눈을 떠보니

오트메 게임《크리스탈･ 라비린스》의 세계

거기다 악역영애 에셀리아로 환생

오락거리가 적은 지루한 세계를 즐겁게

개혁함으로써 파멸 플래그를 회피

룰을 잘모르는 체스 정도의 게임만

존재하는 것을 불만스럽게 생각한 에셀리아

전생의 지식을 활용해 오셀로를 만들고

그것을 판매하는 상회와의 커넥션도 입수

그 외에도 장난감이나 소설 등

다양한 오락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폭주 악역영애의 우활왕자&히로인 분쇄기 개막!

"즐거우면 정의!!

이건 그저 절대적인 정의야!!!"

꼼이의 블로그도 정의가 되고 싶군요

크핫하하하하^^

파멸플래그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악역영애 에셀리아

그녀가 만들어가는 오락의 세계

이런 악역영애물은 어떠신가요? ㅋ

꼼이의 순정만화 정보코너!!

여왕폐하라고 부르지 말아줘

女王陛下と呼ばないで

장르 : 순정

원작 : 카시와 텐 (柏てん)

저자 : 고토 소라 (轟斗ソラ)

캐릭터 원안 : 카지야마 미카 (梶山ミカ)

발행일 : 20년 8월 6일

☆개요☆

은둔형 외톨이가 여왕으로?!

귀공자들과의 왕위 다툼, 전력으로 회피하겠어요!

《여왕폐하라고 부르지 말아줘》는

라노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코믹컬라이즈 작품

오래 세월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해온

국왕의 손녀 프란체스카

갑작스럽게 서거한 할아버지의 유언에 의해

여왕 후보로 등극하게 되는데..

패닉 상태에 빠진 내 앞에 나타난 건

국왕 후보로 뽑힌 귀공자들─

화려하고 제멋대로인 스튜어트,

두뇌파 시안,

기사단장인 어빈.

그들 중에서 국왕을 뽑아줘!

하고 분투하지만 “여왕 폐하께 충성을”이라니,

그건 서약인가요? 아니면 구혼인가요?

은둔형 외톨이 공주가

결사적으로 펼치는 저항의 행방은?!

꼼이의 생각은!!!

그림은 이쁜데

내용은 약간...심심한듯 한데요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