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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북스]

 

기후마법의 올바른 사용법 1

“내 인생, 비만 내리네…….”

「비의 남자」인 아마미야 하루마의 인생은

언제나 비와 함께했다.

어느새 그런 체질에도 완전히 익숙해지고,

정신 차리고 보니 벌써 서른 살이 된 하루마.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녹초가 되어 돌아가던 어느 날,

하루마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버린다.

눈을 뜨니 그곳은 낯선 이세계였다.

그리고 하루마는 그 세계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놀랍게도 하루마의 비를 부르는 체질은

매우 희소한 「마법」이었다!

지금까지 자신의 인생을 괴롭혔던 「마법」과

정면으로 마주한 하루마는

새로운 세계에서 만난 사람들과 접하며

이 세계에서 자신이 있을 곳을 발견해 나간다─.

대인기 시리즈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의 작가 쿠로카타가

자아내는 서른 살 남자의 「적재적소」

슬로우 라이프 판타지!!

~초판 한정 특전~

일러스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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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6

옛 동료 카심과 재회하고

샤를로테와 벡의 문제도 해결한 뒤

일행과 함께 고향 마을로 돌아온 벨그리프.

딸아이 안젤린은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신의 동생 미토와

금세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 와중에 마을 부근의 숲이

갑자기 의식을 갖고 사람들을 습격하는데─.

표적은 마왕의 힘을 지니고 있는 미토?!

마을 안에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고

사태는 점점 악화되는 가운데

궁지에 맞서 『팔라딘』 그라함이 일어선다!

고향의 위기를 부녀는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마음이 마음을 지키는 하트풀 판타지, 6!

~초판 한정 특전~

특별 단편 소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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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자격을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사랑하는 딸이 생겨서 느긋이 인생을 즐긴다 2

당신은 발자크의 영웅이야!”

각지에서 많은 무용담을 만든

더글러스는 일류 모험가로서

용사마저 능가하는 인기인이 되어 있었다?!

모험가 자격을 박탈한

길드 쪽에서도 복귀를 간청하지만─.

나는 딸이 무엇보다 소중한 평범한 아빠야.”

주위의 격변 따위 관계없다!!

극대 마법으로 골렘 군단과 싸우거나,

행방불명된 영애를 수색하거나,

심지어 유령에게 이상한 의뢰를 받으며

라비와 더글러스,

사이좋은 부녀의 모험은 계속됩니다.

, 아빠와 여행하는 게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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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코믹]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2

고향 마을 톨네라에서 귀성을 기다리고 있을

사랑하는 아빠, 벨그리프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날마다 점점 더 고조되는 안젤린.

그러나 S랭크 모험가라는 입장 때문에

온갖 의뢰가 끊임없이 밀려든다.

심지어는 「마수 대량 발생의 원인」이

안젤린 및 모험가들의 앞에 나타나는데─?!

따뜻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하트풀 판타지─!

대망의 코미컬라이즈 제 2!!

~초판 한정 특전~

일러스트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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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9

고블린 퇴치 중 행방불명된

영애 검사를 구출하기 위해서

북방의 설산으로 향하는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

그곳에서는 유례가 없는

고블린의 위협이 태동하고 있었다.

눈과 피보라가 흩날리는 새로운 사투가 시작된다─!!

원작자 카규 쿠모의 신규 집필 단편 소설도 수록!!

 

~초판 한정 특전~

양면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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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외전: 이어 원 5

 

* L북스 작품에는 해당 작품의

아크릴 책갈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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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차(L북스/SL코믹) 신간 6종이

8월 20일(목)에 배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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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쿨~ 데레 데레한 만화추천!!

 

쿨데레 경리 나츠타니 씨

経理の夏谷さんはガマンできない

 

 

장르 : 러브코미디, 쿨데레

만화 : 자이세이 로로 (財政ろろ)

발행일 :  20년 8월 17일

 

 

향후 제목은 틀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쿨데레 경리 나츠타니씨란 제목이

내용면에서 훨 잘어울리는 듯한

작명센스를 보여주신 어딘가의 그분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개 요☆

 

경리의 나츠타니씨는,

부지런히 일을 처리하는 회사 내의 그림의 떡.

 

항상 빈틈없이 일모드의 그녀이지만,

비밀스럽게 사귀고 있는 동료 사쿠라노군의

앞에서는 XX를 참을 수 없어서...!?

 

온과 오프의 갭에 싹트는

자극적 오피스 러브, 개막!

 

 

회사에서의 그녀

 

 

집에서의 그녀

 

 

음...

 

갭차이가 확실히 크군요 ㅋㅋ

회사에서의 모습과 

집에서의 모습이 너무도 틀린 그녀

 

이 작품은

회사에서 경리를 맡고 있는 나츠타니의

쿨데레한 모습을 그린 이야기로

 

 

 

 

단정한 머릿결

지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는 안경

곧은 자세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그녀의 모습은 누가봐도

한껏 떠오르는 

일 잘하는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뿐 아니라

그녀의 일하는 행동은

작은실수도 미비한 서류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 얼음마녀 같은 스타일과

 

그러면서도 

사내최강을 달리는 그녀의 매력은

그녀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한껏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쿨럭....

 

그 언제나 매서우리만치

일에 대한 그녀의 처리는

보시다시피 관대함이란 것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러면서도 1화에서부터 등장하는

그녀의 비밀과

사쿠라노 군과의 관계는

 

 

 

 

회사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갑자기 사투리

(사투리 표현이 좀 어색했을까요? ㅋㅋ)

 

그렇게 비수를 쏘아댓는데

두사람이 러브러브 관계?

ㅎㅎㅎ

 

비밀스런 두 사람의 관계와

또다른 그녀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앞으로 전개가 너무도 궁금하면서도

 

둘의 사랑에 응원을 하고 싶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지는 이야기

 

꼼이가 추천드리는 이 만화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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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취향저격 일러스트 만화추천!!

 

Veil

 

장르 : 여성, 일러스트

작가 : 코테리(コテリ)

 

 

후쿠다이쿠미(フクダイクミ)   라는이름으로

《일곱 도시 이야기》의 작화를 담당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코테리의 작품집 Veil

 

 

☆개 요☆

 

마치 아름다운 시네마 같은

만화 & 일러스트 모음집!

 

경찰관 '그'는 근무 중 거리에서

'그녀'를 우연히 만났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그녀"는,

먼 거리의 저택에서 자란 가출영애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하는 "그녀"를,

"그"는 경찰서의 전화번으로 맞이하기로…

 

거기서부터 시작된"그"와"그녀"의 일상과 미묘한 거리

 

대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코테리가

대담하고 섬세한 필치와 멋스러운 대사 회전으로

스타일리시하게 그려내는

올컬러 만화 & 일러스트집

 

과거  좋은 시대의 유럽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국의 분위기가 가득하고,

멋지고 로맨틱한 작품입니다.

 

 

보면 볼수록 개인취향 제대로 

저격할 것 같은 일러스트입니다

 

자연스레 눈이간다...

 

그런 느낌이 더 잘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작중 대사도 손글씨처럼 표현되어 있어

멋스러움이 진하게 보여지는 이 작품

 

 

 

 

☆일러스트☆

 

 

 

 

 

작가님 pixiv

 

#オリジナル 創作2 - コテリ◆画集「Veil1&2」のイラスト - pixiv

同僚/twitterログ

www.pixiv.net

좀 더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감상하시기 바라며^^♡

 

꼼이가 알려드리는 

이런 만화는 어떠신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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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잠 못드는 당신을 위한 만화추천!!

 

철야의 노래 / 요후카시노 우타

よふかしのうた

 

장르 : 러브코미디, 일상, 치유

만화 : 코토야마 (コトヤマ)

발행일 :  19년 11월 18일(1권 기준)

 

 

 

☆개 요☆

 

《철야의 노래》는 《다카시야시》의 작가인

코토야마님의 차기작으로

 

불면증을 앓고 있는 중학교 2학년 야모리 코우가

처음으로 혼자 밖에 나간 밤,

아름다운 흡혈귀 나나쿠사 나즈나와 만난다.


"오늘은 만족할 때까지,

밤을 새워보라고. 소년."


그녀와 둘이서 밤을 새는 것이

코우의 운명을 크게 바꿔 간다


"이것은, 내가, 나나쿠사 나즈나를

사랑을 하기 위한 이야기다."


잠들지 못하는 밤을 보내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한밤중의 보이 미츠 걸!

 

 

 

타이틀의 근원이 된 Creepy Nuts의

「요후카시노우타」와 콜라보 PV

 

노래가 흥겨우면서도 중독성이 있네요^^

 

 

꼼이가 본 이 만화는 

 

현재라는 시간에 흥미를 잃어버린 

무얼할지도 하고 싶지도 않은 소년이

 

우연찮게 나간 어느날 밤

밤의 자유를 느끼던 그 때

만나게 된 흡혈귀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만화 입니다

 

누구에게도 신경쓰고 싶지 않은

혼자만 있다는 착각속에 

자유로울수 있는 밤

 

그래서일까요

작중 나오는 시간대 역시 

밤이 주를 이루는 만화입니다

 

 

아무렴요~~

역사는 밤에 이뤄짐을 아는

주인공이군요  ㅎㅎㅎ

벌써부터 알다니 대단한데~~

 

유~훗~~♡

 

 

 헉...!!!

미안합니다...  살려줘요~~~~!!!!!!

 

 

크흠!!!

둘만의 일상이 밤에 이뤄진다는 얘기지

별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아시죠?

 

꼼이는 착한사람^^

냐하하하하!!!

 

 

 

(급 정색)

 

 

그리고 

흡혈귀가 되는 설정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설정과는 조금 다릅니다

 

흡혈되는 대상이

흡혈하는 자를 사랑해야 한다

정도로 보면 될까 싶은데요

 

그저 물리기만 해서는 흡혈귀가 될수없는

사랑이란 감정이 있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소년은 흡혈귀를 사랑하기로 하는 이야기

 

그런데!!!

 

러브코미디라고 보기엔 아직은

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주이자 흡혈귀의 

매력은 충분하고 남죠

순진함과 요염함을 겸비한 비쥬얼♡

 

하지만 누나같은 입장이

아직은 크게 보이는 듯 합니다

 

소년을 고민을 해소 시켜주는 

뭐...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잘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ㅎㅎㅎ

 

조금 아쉽다면 

개인적인 견해지만 

길게 갈수 있을까...

 

몇년동안 일지는 모르지만...

매일 피만 흡혈하다가 

언젠간 사랑이 이뤄지면 끝인건가

아니면 여기서 반전이 나올것인가

이 두가지 관점에서 우선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다 매일 흡혈당하면 음....

 

자아!!!

이후 상상은 여러분께 맡기며 ㅋ

 

오늘 추천드리는

《 철야의 노래 》

 

흡혈귀가 되고 싶은 주인공이

흡혈귀 누나를 사랑하기 위한 이야기

 

이런 주제는 어떨까요?

 

잠깐 준비한 자료 보고 가시겠습니까^^

 

 

 

 

그렇게 잠시 회상의 시간에 잠기고..

 

 

 

 

 

그녀와의 첫만남!

그녀와의 어울림이 싫지 않은 주인공

 

 

 

 

어떤일이 생기는 것인지

넘 궁금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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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이의 귀욤 + 기괴 만화 추천!!

 

CreepCat 고양이와 나의 기묘한 생활

CreepyCat 猫と私の奇妙な生活

 

 

장르 : 일상, 기괴

만화 : 고튼 바렌트 (コットン バレント)

 

 

 

 

☆ 개 요☆

 

태국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는

고양이와 소녀의 기묘한 생활

 

이 고양이, 괴물급의 귀여움

이사한 곳의 수수께끼 같은 저택에는,

으스스한 고양이 "클리피캣"이 살고 있었다!

 

플로라와 고양이의,

기묘하고, 목숨을 건 공동 생활이 시작된다.

무섭고 귀여운 고딕풍 코미디 크리피 데뷔!

 

 

 

본작은 태국에서 활약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첫 데뷔작입니다

 

간단하게 볼수있는 4컷 만화를

찾다보니 

작년에 출판된 이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그림체가 우선 눈에 들이오더군요

거기다 작가님께서 이토준지를 좋아한다는

표현이 있길래 잠시 살펴보니

 

내용은 간단 간단한

고양이와의 일상을 그리고 있는데

단순 고양이만 있는 건 아니군요 ㅎㅎ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되는 4컷 만화

 

꼼이가 또 그냥 지나칠수 없어

살포시 준비하였습니다

 

요즘엔 음~~

만화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런만화 저런만화

정말 여러가지 소재와

각기 개성있는 그림체로

여러분들께 이렇게 추천을 드리는

재미가 넘쳐나고 있습니닷 ㅋ

 

시간만 많다면 하루 맥시멈 15편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더 추천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 ㅋㅋ

 

부족한 시간이지만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일념하에

 

《CreepCat 고양이와 나의 기묘한 생활》

 

잠깐 보시고 가실까요^^♡

 

 

 

 

 

 

 

 

 

 

 

 

 

 

 

 

 

 

 

 

 

 

 

 

 

 

ㅎㅎㅎ 대략 이런만화 입니다

 

큰 주제가 있기보단

그저 편안하게 보실수 있는 만화

 

이런만화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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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새콤달콤한 만화 추천!!

 

연기와 꿀

煙と蜜

 

장르 : 순정, 일상

만화 : 나가쿠라 히요코 (長蔵ヒロコ)

발행일 : 19년 12월 13일(1권)

국내 미정발

 

 

 

☆개 요☆

 

《연기와 꿀》의 무대는 다이쇼 5년의 나고야.

심상소학교에 다니는 12세의 소녀

하나즈카 히메코에게는,

18세나 연차가 있는 분지 라고 하는

약혼자가 있었다.

 

그에게 알맞는 여성이 되고 싶다고

분발하는 히메코였지만,

아직 어린 그녀는

분지에게 이름을 부르거나

서로의 손이 닿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산뜻하게 얼굴을 붉히고…….

화려하고 활기찬 시대의 공기 속에서

천천히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표지만 보았을때는

아버지와 딸의 시대극을 그린 만화이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때는 다이쇼 5년

12살의 하나즈카 히메코와

30살의 츠치야 분지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물론 현대적인 개념이라면..음...

어딘가에 끌려갈수도 있을 상황이겠지만

이 만화는

절대 로리를 표방한 만화도 아니고

야한 만화도 아닙니다

 

정말 매력 터지는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집안끼리 약속된 혼인을 전제로

3년 뒤인 15세가 되면 결혼을

하게되는 관계로 시작하는데

 

히메코의 눈높이에서 그를 바라보는

시선과 감정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또한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 어린 소녀를 여자라는 입장보다는

아이니까 어른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물론 둘다 약혼이라는 생각은 있지만

쉽사리 다가서기 어려움은 분명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사랑을 하는

두사람의 성장과 

아이에서 어른으로 바껴가는 시간

그리고 그녀를 생각하는 시점의

바껴가는 과정들이 

점차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작가 특유의 치밀한 무늬로

일상의 평범한 풍경을 정성스럽게

그려내는 농후하고 향기로운 사랑이야기

 

그런

사랑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게 다가온 이야기

 

《연기와 꿀》

 

제가 표현을 다 못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의문입니다 ㅎㅎ^^;;;;

 

 

 

 

<하나즈카 히메코>

 

제 약혼자는 아주 멋지고 향이 좋은 어른 남자입니다.

'저는 이 사람과 3년 후에 결혼합니다.'

나고야의 명가 하나즈카 가문의 외동딸.

 

 

 

 

<츠치야 분지>

 

제국 육군 제3사단 제6보병연대에 소속된 군인

계급은 소령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눈언저리가 진해 인상이 나빠서

여자를 무섭게 한다고 생각한다

늘 담배를 놓지 않는 애연가

 

 

 

 

 

 

 

이미지출처

 

煙と蜜

「文治さま」「許婚殿」と呼び合うふたりは、歳の差を超え愛を育んでいく。

花塚姫子12歳、土屋文治30歳。ふたりの関係は「許婚」だった——。西洋のモダンな文化が広がり始めた

comic-walker.com

 

 

♡구독♡ ☆좋아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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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꺼림칙한 공포만화 추천!!

 

불안의 씨

不安の種

 

 

장르 : 공포, 호러

만화 : 나카야마 마사아키 (中山昌亮)

 

 

 

☆개 요☆

 

나카야마 마사아키의 옴니버스식

단편 호러 만화

 

불안의 씨 :  3권

불안의 씨+ : 1권

으로 편성되어 국내에도 정발되었으며

 

20년 1월 20일 불안의 씨* 신시리즈로 1권 

7월 20일 2권까지 발행된 만화로

(신시리즈는 아직 국내는 미정발)

 

2013년에는 영화로 상영까지 되었습니다

 

대체로 기묘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작품인데

 

일상에 잠재하고 있는 불안

 

어둠이나 시야 끝에  머무르고 있을것 같은

무언가에 대한 두려움

 

우연한 위화감

 

왜인지 모를 불안감

 

어디에선가 쳐다보고 있을 것 같은 착각

 

꼼이가 부제로 정한

시야 한구석의 꺼림직함을 그린 만화입니다

 

무서워? 라고 물어보신다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다만 남아 있어요....

느낌이...

 

우연히 바라본 창문에 뭔가 있는 느낌이

 

무심코 바라본 어두운 거실에 

누군가 서있는 느낌이

 

욕실에서 머리를 감을때..(누가 있나?)

 

뜬금 문이 닫힐때(바람이겠죠?^^;;;;)

 

갑자기 TV가 켜진다거나 

(실수로 눌렀을 뿐인데..)

 

혼자 길을 가다 고양이가 나를 응시하고 있다던지

 

나만 잘못 기억하는 그 어딘가에서의 형태등

 

그런 일상속에서 느껴질만한 공포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특히 예민하시거나 자주 소름이 돋는 분이시라면

그 느낌이란걸 좀더 아시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의 감상평을....ㅋ

 

 

짧게 몇편만 준비해 보았습니다 

 

 

 

공포는 무심코 찾아옴을....

 

 

 

 

 

 

뭐지?

쳐다보는 듯한 이느낌은?

 

 

뭐야....  저건.....

 

 

 

 

 

 

 

어디선가 들려오는 울음소리..

 

 

 

....

정말 소름 돋을듯.....

입모양도 이상한 것이

 

 

 

 

 

 

기괴함이 돋보이는 장면이라...

 

 

 

 

 

 

 

 

이런 느낌 다들 있지 않으신가요?

밤에 화장실 못갈듯...

 

 

 

 

 

 

이거 기억 제대로 끄집어 내는

이야기라고 느껴졌습니다....

 

 

 

 

 

 

 

내 차에 누가 타 있는건가...

 

 

 

아...

나 혼자 운전할때가 많은데..

이 찜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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