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이누야시키

 

주차 후 땀흘리는 아저씨.....

맑은 하늘..

아파트 입구..

일반적인 모습의 장면이 보입니다

 

제목과 첫장만

 봐서는 전혀 알수가 없는 만화네요

 

오늘 이야기는 이누야시키 1화 리뷰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되었던 만화이고

이미 완결이 되었습니다

 

재미납니까?

 

네!!!

 

몰입도는요 ?

 

네!!!

 

정말인가요????

 

네?!?!  넵넵넵!!!!!

 

다만 제가 드리는 리뷰는

이 만화가 말하는

 궁극적인 목표와는 틀릴수 있을꺼라는 점만

염두해 주시고 시작하겠습니다!!

 

 

 

 

 

 

그의 가족들입니다

 

첫느낌?

글쎄요.....

 

처음 읽었을 당시엔 그냥 후다닥 지나갔던 느낌인데

이 만화를 다보고 난 지금의 1화를 다시 본 느낌은

이미 첫인상에서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 않았을까

 

그런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작가님께서 그린 만화를 보게되다보면

캐릭터의 인물에서 많은 걸 보게될수 있다는

장점이랄까요

인물이 나타내는 부분에서

많은 것을 표현하려 했던

부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어짜피 1화는 이 이야기의 전제죠

이런사람이었다 저런사람이었다

 

뭐....

그래서 저만의 느낌으로 한번 ^^:;

 

 

 

 

 

오래기간 동안의 노력이 눈앞에 드러난 지금

가족들 모습은 뭔가 축~ 늘어져 있네요

이 집앞에서

이 가족들이 느끼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누군가의 노력은 전혀 생각치도 못한채

야유...실망....

그런 말들을 비꼬듯 자신의 느낌을 자아내는 말투

그리고 분한 느낌

 

 

 

 

 

이사는 왔는데

다들 기뻐하기보단 실망감에 어려

현실을 회피하기 바쁜듯합니다

이런 집

굳이 우리가 있어야 해?

 

 

참혹한 느낌이 지배합니다

처음엔 이해할순 없었지만

어느한편으로는 이 모습이 지금의 모습인가

싶기도 한 느낌도 적잖이 받았습니다  

 

 

 

 

퇴근길의 현실

 

 

 

그저 흘러가는 일반적인 대화들

 

 

 

괴롭힘과

 

 

 

지루함

힘들고 고된 일상들을 느끼는 가족들..

 

 

 

 

그리고

 

유일한 안식처같은 반려견

 

그저 유일한 반겨줌에 좋아하는 사람

 

 

 

 

다시한번 느껴지는

 

그에 대한 실망

 

 

 

 

그에 대한 무시....

 

 

 

 

그에 대한 모든건

이미 생각할 필요도 없을만큼 무너져 버린..

 

 

 

 

 

쐐기를 박아대는 아픈 현실

그리고 병...

 

더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마지막 결심 그리고 의문..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무엇도 확답할수 없는 쓰라린 자문들...

나는 무얼위해 살아온걸까....

 

 

 

 

 

 

그저 한없이 울고싶어지는

 

그날

 

그밤

 

그일

 

나는 이 폭발에 묻혀져간다

 

 

 

 

 

이 폭발에 묻혀버린

 

나는 이렇게 떠나간다

 

 

 

 

 

그런줄 알았다.....

 

이 뜻하지 않는 이 이야기는 무엇인가

 

나는

 

살아있는 건가....

 

이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가는 것인가

 

 

이누야시키 1화 리뷰를 나름대로 마치며

이 이야기는 판타지 장르로

일본에서 2017년 9월 22일 단행본 10권으로

완결되었으며

외계인의 불의의 사고로 본래의 육체는 소멸하고

대신에 외계기술로 무쌍한 기계몸으로 변해버린 

주인공 이누야시키 이치로의

소신을 향한 만화입니다

 

이미 시간이 시간인지라 애니도 나와있고

완결까지 난 작품이어서

더욱이 제입장에서는 1화만 리뷰한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때 당시 저도 우리가족들의 집을 구할때여서인지

1화 보면서 공감대형성이 많이 되었다는 것은

저만의 비밀...

 

은 이제 아니지만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집 구하는게 이리도 힘들줄이야ㅜㅜ

 

 1화를 보시면

이누야시키의 아픔이 많은듯 하지만

 

되려 가족들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비교하고 비교당하는 현대시대의 삶에

아픈 현실이 마음에 와닿을정도로...

 

하지만 이 만화는 제가 드리는 리뷰보다

더많은 재미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드리는 얘기에서 만족하지 마시고

 

언능 갑시다욧!!

 

상상력을 자극시켜줍니다

현실을 아파하지만 다시 힐링시켜줍니다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을 줄수도 있습니다

 

오늘 드리는 애니만화리뷰

 

이누야시키

 

천천히 감상하시길 바라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절망의 소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검은 투구의 그 남자...

 

그는 과연 누구인 걸까요

 

 

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만화

 

고블린 슬레이어

 

많이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고블린에 대한 분노

 

고블린에 대한 광적인 집착

 

고블린에 대한 복수만

 

생각할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잠시

 

느껴보실까요

 

 

 

 

모함가의 꿈을 가진

 

15세의 그녀

 

직업은 신관

 

드디어 모험가로서 등록을 마치고

 

의뢰를 받을수 있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신출내기 모험가들

 

과거의 자신의 경험들을

 

내세우며

 

본인들의 파티에 합류하길 권합니다

 

아직은 어려운듯 보이지만

 

그들만의

 

기개는 넘쳐납니다

 

 

 

 

그들은 고블린 처치 의뢰를 수락하고

 

모험심과 영웅심

 

그리고 정의감으로 무장한채

 

고블린의 동굴로 향합니다

 

고블린은

 

그저 약하디 약한 존재

 

그들의 기억과

 

그들의 과거에

 

겨우 고블린정도는

 

약한 존재로 인식되어있기에

 

본인들의 실력을 믿으며

 

그들의 발걸음엔 

 

힘이 넘쳐납니다

 

 

 

 

 

이윽고 도착한 고블린 동굴

 

꺼리낌 없는 그들

 

그저 한마리의 고블린 정도

 

과거의 잘못된 경험들에 의한

 

판단오류

 

더욱이

 

자만....

 

 

 

 

얼마쯤 갔을까

 

기다렸다는 듯

 

시작된 고블린의 습격

 

아직도 별 것 아닐꺼라 생각하지만

 

.........

 

그들의 자만은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첫번째 자만....

 

그리고

 

 

 

 

두번째 자만...

 

 

 

 

 

세번째 자만...

 

그들은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무참히도 잔혹하게

 

그들의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생애 첫 파티

 

오늘 첫 의뢰

 

그녀에게

 

돌아온거라곤

 

전멸과 절망....

 

공포에 질려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녀

 

 

 

 

 

그런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남자

 

고블린의 마수앞에

 

아무말없이 고블린을 학살하는

 

고블린에 대해서는

 

자비가 없는 그사람

 

 

 

 

고블린에 대한 분노

 

고블린에 대한 광적인 집착

 

고블린에 대한 복수만

 

생각할수 밖에 없는

 

한 남자의 이야기

 

"고블린은 모두 죽여야 한다"

 

고블린 슬레이어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사실적이고 성적인 묘사

 

잔혹함

 

폭력성

 

그리고 내용의 풍부함

 

더이상의 말은 불필요한 듯 싶습니다

 

(참 만화는 19금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리는 만화

 

고블린 슬레이어

 

추천드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나에게 대량의 방문자를 빌려주거라>>!!

 

주문을 외우는 영창에서

 

저도 모르게 사심이 흘러나왔나 봅니다 ㅋ

 

오늘 제목부터 깁니다!!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귀여운 딸이 생겨서 느긋하게 인생을 구가한다

 

넵!!

 

요기까지 길게 두줄이 제목이네요

 

하지만 제목만큼 재미를 보장한다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15살때부터 시작된 모험가 생활

 

대도시 바르자크에서

 

그는

 

최강의 마법사 다그라스

 

라고 불리우며

 

톱 랭커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험가의 인생으로

 

살아갈 목표를 가지고 있던 그에게

 

 

모함자 라이센스가 박탈당하는

 

초연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직자로 37세의 아저씨가

 

되버린 현실속에서

 

어떤 방법을 써도

 

어떻게든 모험가로써

 

살아볼려고 아둥바둥 보낸 10년이란 시간이

 

허무하게 사라졌습니다

 

결국 그는

 

모함가로서는 더이상

 

할수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나를 괴롭히는 것.....

 

스킬을 사용할때 마다 HP가 감소되는 것

 

계속 모험을 하며 스킬을 사용하기에는

 

본인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다는 사실이

 

더욱 그를 절망에 사무치게 만듭니다

 

 

주변의 조롱과 비아냥거림..

 

위안을 건네는 말들..

 

모든것이 부질없겠죠

 

삶의 전부라고 살아왔던

 

모함가 인생이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모든걸 잃은 그였지만

 

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합니다

 

삶의 터전이었던 곳에서

 

살아감이 무의미함을 알고

 

이 동네를

 

떠나기로 합니다

 

 

결심이 굳은 그의 앞에

 

우연히 마주치게된 전 용사 파티원들

 

<<아우 이부분 생략하고 싶어>>

 

요놈들 재섭써ㅡ.ㅡ^

 

한때 동고동락했던 사이치고는

 

냉랭한 파티원들!!

 

그렇지만  마음착한 다그라스는

 

그들의 활약에 기도해주며

 

그자리를 떠납니다

 

 

그로부터 3개월

 

목적 없는 여행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삶..

 

그래도 죽음으로 갈수는 없는법

 

그는 지금

 

어떤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나 자신이 부끄러운 삶

 

과거를 꿈꾸기엔 

 

너무도 멀리와버린

 

긍지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죽음을 두려워하며

 

부끄러워하는 자신뿐

 

그런 다칠대로 다쳐버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깊은 밤 숲속 길을 가던 그는

 

마족중에서도 희귀종인 펜릴과 마주하게 되는데

 

많이 아파하는 펜릴

 

그는 펜릴을 지켜보다

 

저주의 인장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또한 인간이 마물로 저주받은 것이란 것까지

 

파악하게됩니다

 

더이상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죽을 것이란걸 아는 다그라스

 

하지만

 

그는 마지막을

 

한사람을 구함으로서

 

가질수 있는 모험가의 마지막 의지로

 

죽음을 택하게 됩니다

 

 

그의 전 생명을 담은 마지막 스킬

 

<<저주해제>>

 

마지막 영창을 외치며

 

그는 서서히

 

눈을 감습니다

 

.

.

.

 

 

 

아닛!!

 

이게 무슨 일인가요

 

마지막 스킬을 사용한 그는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계속 감소되어왔던

 

그의 HP도 원상복구된 채로!!

 

 

 

 

아닛!!

 

이 꼬마숙녀는 누구길래

 

완전회복을?????

 

아하하하하

 

요기까지

 

여러분의 궁금증을 유발시켜드리며

 

어여 보러 가셔야지요^^

 

 

 

쨔잔!!

 

맛난 음식

 

사과 올린 빵과 토도로끼 돼지수프로

 

허기좀 채우시공

 

먹방 만화냐구요?

 

아닙니다

 

삶의 절망에서

 

다시 삶의 희망을 찾은

 

30대 후반 아저씨와 귀여운 딸이

 

만들어가는 짧고 긴 여행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재미도

 

인생의 재미도

 

느끼게 해줄 만화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귀여운 딸이 생겨서 느긋하게 인생을 구가한다

 

 

오늘 추천드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늘 당신의 수면을 숙면으로 만들어 드릴 만화

 

[마왕성에서 잘자요]

 

저도 잠이 많이 없는 편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숙면을 취해본 것이

 

언제쯤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술 마시고 기절한 거 말구용 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잠자리에 대한 욕망이 강해져 가는 건

 

다들 마찬가지지 않을까

 

그래서

 

침대는 과학이라는 말까지 ㅎㅎㅎㅎ

 

일찍이 사람과 악마가 공존했던 시대

 

땅 속에서 마왕이 나타나

 

세상의 안정을 어지럽히곤 말했다

 

"인간세상의 공주를 받아가겠다!

 

돌려받고 싶으면 이 세상의 지배권을

 

모두 악마들에게 넘겨라!!"

 

 

그말에 온나라가 분노하고 슬픔에 빠져

 

공주를 걱정했다

 

그럴터 였겠지만..

 

본디 그래야함이 맞아야 했지만

 

그런 국민들의 걱정과는 정 반대로

 

공주는 정말 중요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는 것 말고 할게 없어.......

 

아무것도 할게 없는 상황에

 

더욱 중요한 고민은

 

할게없다라는 것보다

 

 

자도자도 피곤한 자신에 대한 의문

 

왜일까?

 

이유가 뭘까??

 

오직 본인의 숙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고민이었죠

 

............

 

음...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ㅋㅋㅋ

 

수면욕에 대한 욕망의 기운이

 

솟아오르는 공주님

 

문제는 베개일것이다라는 확신과

 

그 베개를 위한 소모품이 될

 

악마곰이 눈에 들어오게 된거죠

 

(악마곰 설정....왜 이리 귀여운거에욧!!)

 

그런 공주님의 수면욕에 대한 욕심이 불러온

 

베개가 완성되고

 

그 푹씬함에 쌓였던 피로가

 

한번에 몰려오는 듯

 

스르르 잠이 들게 됩니다

 

저 행복한 표정만 봐도

 

오늘 잠자리가 좋아질것 같은 대리만족을

 

느끼게 될 것 같은데요

 

ㅎㅎㅎ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시작점이었던거죠

 

얼마나 많은 악마들의 작은희생이(???)

 

공주님의 숙면에 도움이

 

되어가는지....

 

푹신푹신한 시트가 되어랏

 

보자기 귀시인~~~~~~~!!!

 

크헉!!!

(머리와 손은 필요없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가지 감정이 동시에 ㅋㅋ

 

누구의 관인지는 굳이 얘가하지 않아도

 

알것같은 침대.....

 

오로지 편안한 숙면을  위해

 

행동하는 공주님의

 

기상천외한 잠자리 이야기

 

하나 하나 획득할때마다

 

느껴지는

 

저 편안함과 행복함으로 물들어가는

 

공주님의 표정은

 

하아~~~~

 

저도 저렇게 잠들고 싶네요^^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

 

또는 깊은 잠을 잘 못드시는 여러분!!!

 

오늘 이만화를 통해

 

행복한 꿈나라로

 

 향하시길

 

기대하면서

 

추천드리옵니다!!

 

[마왕성에서 잘자요]

 

 

 

오늘 마지막 짤은!!!!!!!!

 

ㅋㅋㅋㅋㅋ어떻게!!!!

 

마왕성의 평화는

 

어떻게 될 것인가!!

반응형
반응형

너무도 유명한 명작이자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진

 

[일곱개의 대죄]

 

만화도 애니도

 

이미~~~

 

사랑을 받고 계시는 작품이면서

 

너무도 좋은 리뷰들과

 

많은 글들이 존재하기에

 

굳이 내가 리뷰하지 않아도 생각하며

 

쓸까 말까 고민했지만!!!!

 

이번화를 보며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리뷰 아닌 에스카노르만 남겨요^^;;;;

 

오늘은 에스카노르 멋진 모습만

 

아니 제기억에 남는 부분만 담아보고싶네요!!

가벼이 나왔던 그가

 

마신왕 십계중 한명인 갈란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장면이죠

 

그게

 

일곱개의 대죄

 

'오만의 죄'

 

라이온 신

 

에스카노르님이다

 

라고 자신의 소개를.....이미 여기서 뭐 ㅋㅋㅋ

 

십계 에스타롯사를 상대로

 

그의 계금인

[자애]

여기서 자애란

 

<<에스타롯사에게 증오를 품은 자는

 

그 누구라도 그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건드릴 수도 없다>>

 

정말 에스타롯사가 나오면서

 

사기캐가 나온 듯 했죠

 

하지만

 

그자리 유일무이하게 움직인

 

에스카노르의 한마디

 

자신보다 약한자에게 품는 것은

 

연민뿐!!!

 

이때 전율이 일정도로

 

느낌이 팍팍팍!!!!

 

멋졌습니다

 

그러게요 이 자식은 뭐하는 녀석일까요???

 

무자비한 태양

 

정말 그 스킬의

 

작명자체 마저도

 

집어삼킬듯한

 

너무도 어울리는

 

오만한고도

 

무자비한

 

그의 태양!!

 

아~~~~

 

이건 미쳤어!!! 라며

 

혼자 감탄을 했었더랬죠

 

ㅎㅎㅎㅎㅎㅎㅎ

 

그의 힘이 최고조로 발휘될때....

 

때가 되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더           원

 

정말 다시한번 느끼는 거지만

 

에스카노르 설정자체는

 

제 개인적으로는

 

그의 표현과 힘

 

특히 말투... 

 

그리고 저 비웃는듯한

 

오만한 웃음

 

정말

 

대단합니다!!

 

보시다 보면

 

아실 장면입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힘은 태양

 

한계가 없는 것이나 다름 없어야 되지요

 

하지만...

 

하지만........

 

더 이상의 저만의 에스카노르를 설명하기엔

 

너무도 많은 내용을 담을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러면서도

 

그의 사랑을

 

그의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남겨두고 싶네요

 

그렇습니다

 

[폭식의 죄 멀린]

 

브라타니아 최고의 마법사

 

어찌보면 그녀가 있기에

 

에스카노르가 있었겠지요

 

하아아아아아아........

 

쓰면서 왜이리 맘이.........ㅠㅠ

 

 

오늘 에스카노르 편이나 다름없는

 

리뷰를 남기지만

 

보시게 되면

 

그렇게

 

자연스레

 

보실수 밖에 없으실 껍니다

 

 

오늘 추천드리는 만화!!!

 

[일 곱 개 의  대 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것 만큼

 

후회 없으실 껍니다

 

 

추천 드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불멸이라......

 

누구나 꿈꾸지만 전혀 어찌할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죠

 

여기 이 만화는 그런 불멸의 존재가

 

시작과 끝에서

 

조금씩 자신을 가져가는 이야기입니다

 

만화의 내용중에

-----------------------------------------------------

누군가에 의해 '구체(球體)'가 이 지상에 던져졌다.

정보 수집을 위해 기능하며,
온갖 것들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그 구체는
죽음마저 초월하는 존재.

구체는 어느 날, 소년과 만나고, 또 헤어진다.

빛, 냄새, 소리, 따스함, 아픔, 기쁨, 슬픔....
자극으로 가득한 이 세계를 방황하는
영원의 여행이 시작된다.

이것은 자신을 획득해 나가는 이야기.

-----------------------------------------------------

누군가에 의해 '구체(球體)'가 

 

그건 둥근 공이었다

 

이야기의 시작점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삶의 일부라고 불러야 할지

 

아니면 이 물체의 흘러감이라고 봐야할지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 하는 부분이네요

 

그러다 그 구체는 천천히

 

하나의 생명체 같은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한동안 돌의 모습으로 지내다

 

그리고 이끼의 모습으로 지내다

 

그러다 나타난 한마리의 늑대로 인해

 

그 구체는 늑대의 모습이 됩니다

 

아마 여기서 표현하려 했던부분이

 

한번씩은 거쳐가야만 변할수 있는 부분을

 

표현하려 한듯 하군요

 

그리고 만나게 된 첫 소년

 

이 소년은 그 구체가 변한 것을

 

자신의 두달전에 떠난

 

애완견인것 마냥

 

반겨주는데

 

이 소년은 혼자만의 삶을 살고있는

 

상태였습니다

 

(ㅠㅠ 을매나 외로웠을까....ㅠㅠ)

이름도 모를 소년과의 만남에서

 

이 불사의 존재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래도 저리 옆에 폴짝 누워자는 모습은

 

우후후 ^^

 

사랑스럽군요

 

기나긴 혼자의 삶 속에

 

지쳐갈데로 지쳐간 시간이란

 

아픔이 주는

 

장면입니다

 

작은소리에도

 

그 누군가 예전에 살았던 이든

 

가족이든

 

아니면

 

다른 누군가든

 

현실의 소년은 밝지만

 

웃으며 살아왔지만

 

외로움에 사무쳐

 

한없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소년은 불사라는 존재와 같이

 

그 자리를 떠나기 위해 다짐합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요리 요리 끝내면

 

소년과 불사의 존재의 여행같겠지만

 

전혀 다른 전개가 펼쳐진다는 사실!!!!!!

 

 

조금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생소한 매력의 생소한 느낌의

 

웃는 모습과 셈세함

 

그리고 장면 하나하나가 주는

 

이야기속 얘기들이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심히 자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미 불사라는 부분으로도

 

어느정도 호기심은 와닿지 않았을까요?

 

완전하게 변하는 능력을 가진

 

불사의 존재가 살아가며 느끼는

 

한편의 이야기

 

오늘 추천드리는 만화

 

불사의 그대에게

 

이런 유형의 만화도 무언갈 갈망하고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획득해가는...

 

뭔가 물건이란 존재는 확보하는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읽음으로

그게 왠지 그 뜻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
반응형

 

조금쯤은 이런만화를 기다린것 같습니다

 

이세계...판타지...등을 주제로 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 맘을 쏙 빼앗아 간 만화랄까요 ㅎㅎ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뭔가 아기자기하면서도

꿈을 꿀수 있는 그런 만화??

 

 

 

전쟁에서 활약하고 구국의 영웅으로 돌아온

 

우리의 주인공 [디아즈]

 

그 보상으로 변경의 땅을 영지로 하사받게 되는데요

 

 

그렇네요

풀밖에 없네요 ...............

 

잉?

사람도 없네요

 

설마.......

집도 없나요???

 

그렇습니다

 

광대한 초원에 아무것도 없는

그런 땅을 하사받은갑니다

 

 

그런땅을 돌아보며 쉬던중!!!!

 

 

 

 

그 누구도 없을 것 처럼 보이는 초원에

디아즈는 귀인족 소녀 아루나를 만나게 되고

 

귀인족의 장에게 들은 사실로는

그들은 몇십년 전에 자신의 왕국과

싸우던 일족이고 전쟁에서 패해

초원에서 숨어살고 있다는 것을 듣게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이 만화에서 멋지게 다가온 부분이

 

"내가 할수 있는 것?

 

본능대로 힘을 다해 전투용 도끼를

휘두르는

단지 그거 뿐이다"

 

라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데 디아즈의 이 부분이

귀인족에게는 큰 호감으로 보여지게 되는 부분이죠

[용기]

이건 귀인족에게 미남의 조건이랄까요?

 

그리고

현실적인 답변이 나와있더라구요

 

얼굴이 밥먹여주냐는 ㅋㅋ

하긴 주인공이 썩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호감은 가잖습니까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영민을 모을것인지

궁금해지는 

전도다난한 풋내기 영주의 이야기

 

아직 많은 분량의 만화가 나오진 않았지만

조금의 행복감과

또는 순수함이 필요할때 보시면 될것 같은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백작님]

요런것 좋아욧!!!!

 

오늘밤 추천드리옵니다!!!!

 

반응형
반응형

뜻하지 않은 접함에

 

즐거움을 받았던 만화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정말 우연찮음이 찾아다준

 

삶을 상기시키는 만화

 

변경의 노기사 발드로엔

 

 

저녁 노을아래의 발드로엔

 

만화를 보다 글을 읽다 문득 그런생각이 들때가 있죠

 

나의 미래는 어떨까...

 

나의 과거를 회상하는 미래의 나는 어떨까...

 

그런 과거의 나는 어떠한 사람이었을까...

 

그런회상에 잠겼을때

 

제일 먼저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일까요

 

 

여행을 떠나는 발걸음

 

어찌보면 목적없는 여행이라지만

 

나를 알고자 그리고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위한

 

그런 여행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그만큼 후회없는 삶을 살았던 것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옆을 지키는 애마 스타브로스

 

그의 여행길에 그의 발이될

 

주인을 따라가는 우리의 스타브로스

(말귀 알아먹는 애마 ㅋㅋ)

 

말의 흥얼거림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여행길에서 만난 그녀(?)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만화도 만화지만 그림체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구도나 비율이 참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간략하게 작가소개를 드리자면

 

작가 : 시엔BIS

 

일러스트레이트 : 사사이 잇코

 

2014년 소설 출간 / 국내에는 2017년 11월 정식발매

 

만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그리움을 느껴볼듯한 만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인공을 막아서는... 기사들

 

 

.......나를 멈취보게나..ㅠ.

 

내용중에 정말

 

 가슴에 남는 장면이었거든

 

나이가 들었어도

 

가지고 있는 기량과 패기는

 

가히 천하제일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카리스마!!

 

보자마자 스샷 !!!!!

 

요즘 판타지 장르나, 이 세계물과는

 

또다른 멋이 있는

 

그리고 맛이 있는(?)

 

끝을 향한 발걸음 그리고 여정 

 

변경의 노기사 발드로엔

 

한번쯤 읽어보심 어떨까요??

(재미없음 저를 욕하지는 말아주시구요 ㅋ)

 

오늘 추천 드리옵니다!!

반응형
1···20212223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