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에 도전하고 나면 왠지모를 기대 반 포기 반 그런 생각들 그래도 좋은 소식을 기다리는 시간 나쁘지 않을꺼야 스스로 다독이는 시간 누군가에게는 그런 시간을 줘본적도 살아오면서 그런 시간을 가졌던 적도 슬픔 반 기쁜 반 그런 시간들 도전을 하지 않으면 없을 일들 별볼일 없는 나라는 사람이 그래도 설레일수 있는 건 도전해본다는 것이 꿈을 꾸는 나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 그런 설레임이 항상 나를 살게 하는 것 작은 다짐에 때론 그 작은 다짐에 너무 많은 자존감이 무력함이 몰려올때도 있지만 나는 꿈을 꾸는 사람 조금은 조금은 더 많이 기대 반 기대 반 해보는 내 맘에 그런 작은 다짐같았던 희망이 다가오길 ----- 나는 어찌보면 지금의 삶이 너무 싫어 꿈을 꾼다는 것이 맞을까요 지금의 내 삶의 세상이 나를 정말..
어디에서든 어느곳이든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오는 얘기들 그러한 현실들 이제 지금부터 얘기는 당신에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며 당신이 나를 봄에 내 생각이 그정도다 라는 걸 보여줄 법한 그런 얘기들 얘기할께 라고 시작하며 시작하는 두려운 얘기들 타인의 의견은 대부분이 맞다라고 생각한다 아니 맞다라기 보단 그렇구나 라는 긍정적이 부분이 크다 특히 상대방과 나의 입장에 차이일수록 더욱 그러한 부분이 드러나게 된다 내가 생각한것은 아닌데 왠지 수긍이 가는 어떻게 보면 사주팔자 보러갔을때 점쟁이 보다 더욱 나의 미래를 얘기한다 참 재밌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건 내가 아닌데 왜 나를 보며 나를 잘모르는 사람이 저런얘길 할까 아무리 친한사람이든 오랜 친구도 안하는 얘기를 무얼보고 얘길하는 걸까 그리 보여졌다면 그런..
오늘 자리는 뭔가요?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사람이 그렇게 자리 하면 되나요? 나는 무엇을 위해 앉아 있는 건가요? 이 자리 나는 무얼 얘기해야 하나요... 복잡한 자리였던거였죠 그래서 이리도 삥 둘러 얘길하는 거겠죠 싫음과 말하기 싫음의 공존사이에 나는 무얼 말하려 했던걸까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민이 더쌓여가나 봅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나의 입장에서 더욱더 관계의 입장을 고민하나 봅니다 관여하지 않음 침묵과 무관심으로 살아가야 라는 그런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것이 왜그리 어렵게 느껴질까요 오늘은 삶이 무척이나 고달프게 느껴집니다
힘들다 말하고 싶을때가 있다 울고 싶다고 말하고 싶을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여지없이 드러내고플 때가 있다 그런 날들이 있다 힘들어요...... 참 어려운 말이기도 하지만 삶의 시간이 지날수록 숨겨두는 말이기도 하다 나이를 먹어감이 나에게는 충분히 삶의 시련을 이겨낼수 있는 하나의 통과점이라 생각하기 때문일까 갈수록 내 마음의 힘듬을 말하기 싫어지는 단계라고 느끼는 것 같다 내 힘듬은 남이 볼때는 별거아니거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다만 그 맘을 솔직히 받아들이는 있어준다면 그건 더 없이 큰 행복이다 나의 힘들을 말할때 경청해주고 비꼬지 아니하고 수긍하며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더라도 온전히 나의 마음 자체를 이해해주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절대 그럴수 없다라는 생각이 슬며시 올라오는데 그도..
살아가다 보면 언제인지 모를 어느순간에 힘들거나 피하고 싶은 되려는 오지 않았으면 하는일들이 무수히 일어납니다 꼭 내가 싫어하는 그런일들은 장난처럼 내 앞으로 다가오게 되죠 이미 하기싫음과 나약함 또는 과거 경험으로 인해 그 순간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당연시하게 나를 도와줄 아니 누군가에게 기댈 생각이 이미 머릿속은 가득차버린 순간 외면이라는 차가움이 다가섭니다 어쩔수 없구나 꼭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정말 싫은 것들을 생각해보면 무한하겠죠 심리에 대해 공부 한적은 없지만 살아가며 느껴왔던 부분들 중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수없이 느껴봄이 이 또한 하나의 경험이 되었던 공부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흔히들 말하는 것들 중에 나만 ..
누군가에게 배운 건 언제가 마지막이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을까요 살아가기에 바빠 우리의 배움이 언제였던지 잊고있진 않았을까요 그런 의문에 가진 생각이 누군가에게 배움이라는 표현을 한 것이 다니던 학교에서 선생님의 가르침... 아니면 길거리에서 누군가의 얘기 친구의 조언 부모님의 말씀 선후배... 생각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런 느낌을 어느정도 지운 지금에 돌이켜보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조금더 나아가서는 인생의 시작 부분하자면 학창시절과 이후의 삶 성인과 성인이전에 삶 무엇도 삶이고 어떤것도 삶이다 어디서 삶을 느껴갔는지가 자신에겐 중요할터 지금 생각해 보자 삶의 시작이 언제 였는지 아닌 삶의 어려움이 시작된게 언제였는지... 삶의 일부분중 돌이켜보는 계기가 됨이 언제..
하루 중에 당신이 쉴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 중에 당신이 쉴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한달 두달 일년을 돌아보니 당신은 제대로 쉬고 있었던가요? 휴가라는 기간에 당신의 쉼은 제대로 이뤄졌나요? 어느샌가 삶의 일부였어야 할 쉼을 우린 그 흔적을 찾으려는 듯 쉼이란 단어를 찾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대로 쉬어본적이 언제였나...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항상 그런말이 먼저 나오더군요 "이번휴가 때 뭐했어?" "이번휴가는 정말 바빴어요 여행가느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챙기고 짐도 먹을것도 운전도 ...." 물론 쉬러간 휴가인데 평소보다 더 바쁘게 움직인듯한 휴가 기간. "주말에 뭐했어?" "나?" "아무것도..." 그렇네요 쉬라고 있는 주말이었으니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도 쉬었던 것이겠지만 왠지 모르게 ..
뭔가 해보고 싶은데 도전하고 싶은데 사람은 항상 하고싶음에 대한 욕심이 있다 다만 그 결과가 두려워 하지 못한다 또한 같은 사람이어도 사람은 할수있는 역량이 틀린다 하고싶은 것도 하기싫은 것도 어떤것이든 같을수 없고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이런 부분을 보면 무언가를 이뤄나가는 자연스레 행해지는 모습들을 보면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어느정도 보여짐도 사실이다 정말 무엇때문에 사람은 각자의 삶이란 단어가 나올정도로 틀린걸까? 예를 들어 자식과의 삶 부부의 삶 지인의 삶 타인의 삶 주변 살아가는 모든 삶을 바라볼때 취향이 같은 사람이 만나든 전혀 다른 이가 만나든 어떻게든 틀리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똑같은 사람은 단연코 없다 라는게 진실인것 같다 나 역시 마찬가지 명백하게 느껴지는 할수 있는 것 과 할수 없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