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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함께 살지 않을래요?

 

사귀고 나서

 

1년 3개월째

 

조심스런 프로포즈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

 

답변을 기다리는 남자

.

.

.

 

조금쯤은 옛추억이 잠기네요^^

 

일상적이면서도

 

당연하면서도

 

서로의 믿음과 마음이

 

흘러넘치는 만화

 

뭐 한편으로는

 

조금의 오글거림과

 

부러움과

 

에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

 

부러움과 행복과 사랑을

 

느껴보실 만화

 

둘은 내일도 그럭저럭

 

시작합니다!!!

 

 

...그러자

 

답변이 넘 빠른것 아냐???

 

허락은 받았니?

 

압~~~ 벌써 부러움에 속마음이 나타납니다

 

요건 무시해주시고

 

둘이 함께 살자는 그말에

 

동거를 시작한 사랑스런 두남녀

 

벌써부터 마음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보여줄지

 

저의 기대는 점점 부풀어 오릅니다

 

 

 

첫 상황.....

 

뭘까요

 

여주의 좋아하는 음식을 몰래 먹은듯한 상황

 

남주는 모른척??

 

그러고보니

 

주인공 소개가 늦었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

 

아이하라 리오 28세 여주

 

아이타 유우야 25세 남주

 

이쁜 한쌍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만화입니다

 

보는내내

 

귀여움이 묻어났다라고 설명드리면 될까요

 

나도 저랬었지

 

라기 보다는 음

 

그때 이렇게 살았으면 더욱 좋았을 껄 하는 생각이 ㅋㅋ

 

그런맘이 전혀 안들었다고 한다면

 

거짓이겠죠

 

 

자신의 음식을 몰래 먹은 유우야군에게

 

분노를 느끼는 리오양

 

이미 사실을 알고 물어보지만

 

오리발 내미는 유우야를 향해

 

복수의 다짐을 합니다

 

 

각오해라....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리오양의

 

커다란 복수심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스릴러물로 갈 것 같지만

 

 

음식의 원한을 꼭 갚을꺼 같은 리오양 앞에

 

나타난 우유푸딩과 사과의 메세지

 

 

두사람의 동거는 막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게 시작되는

 

두사람의 이야기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들

 

수많은 일들 중

 

한편씩 담아가는 사랑이야기

 

 

 

회사 부장님의 계란말이 칭찬을 하는 리오양에게

 

질투심에 불타오르는 유우야 군의

 

계란말이 사건!!

 

유우야군의 노력이 보이십니까욧??ㅋㅋ

 

 

 

게임기가 사고 싶어 시작한

 

게임 배틀!!!

 

전력으로 덤볐지만

 

넘어서지 못한 리오양의 커다란 벽!!

 

우습기 짝이없군

 

강해져서 돌아와라

 

가끔 리오양을 이렇게 그리는 거 보면

 

작가님의 생각이 급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둘은 내일도 그럭저럭

 

사랑하겠지요

 

그럭저럭이란 표현이 정말

 

단순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되려 사랑은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안에 가득차있는

 

서로에 대한 마음으로

 

변함없이

 

어떤상황이 와도

 

항상 그럭저럭 살수 있는 

 

믿음이 아닐까 생각하며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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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우리들의

 

흔해빠진 사랑이야기

 

 

음~

 

살앙스런 고딩때의 추억을 돌이켜보며

(그런 추억이 어디에 있는거지...)

 

일상속에 그저 일어날듯한

 

하지만  본인에겐

 

특별한 사랑이야기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 시작해볼까요??

 

우선 책 제목이

 

평범한 우리들의 입니닷!!ㅋ

 

사랑을 하고싶은 주인공

 

 - 하나카와 츠바키양 -

 

분홍빛의 채색이 어찌 이리도

 

사랑을 불러오는 듯한 느낌이

 

ㅎㅎㅎㅎ

 

사랑을 꿈꾸는 츠바키양의 마음과

 

이 만화를 이야기해주는 부분일까요

 

격렬했다가 괴로웠다가

 

슬프지 않은

 

평범한

 

행복한 사랑을

 

...........

 

시련과 고난은 다가와도

 

해피엔딩이 되길

 

간절히 애원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우연히 길에서 주운 정기권 케이스

 

떨어뜨린듯한 감색코트의

 

앞서가던 사람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꿍하고 무릎 살짝 다치는걸 보니

 

좀 덜렁될수도 있겠거니 싶은 삼촌 마음이 ㅋㅋ)

 

 

그리곤 이쁘디 이쁜 글씨로

 

감사의 마음을 받게되죠 

 

그게 첫 만남이었습니다

 

이름도..

 

어디에 사는지도..

 

아는거라곤

 

그 사람의 얼굴과

 

이쁜 글씨

 

그리고 봄부터 다니게 될 

 

같은 학교 교복뿐

 

오!!!

 

그래도 희망은 있네요^^

 

이미 그때

 

그 순간.....

 

마음이 말했다

 

이 사람이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에게

 

한눈에 빠져버린 츠바키양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한참을

 

찾아 헤메이게 됩니다

 

언젠가는 꼭 만날꺼란 부푼희망을 안고!!!!

 

그 부푼희망 바로 이뤄드리죠

 

우후후후후^^

 

만나자마자 고백??

 

요즘 유행한다는

 

돌직구 고백법인가요 ㅎㅎ

 

예전처럼 질질끌며

 

간보며

 

그런것보다 훨 나은듯 싶은 고백이네요

 

이미 반해버린 사람

 

츠방키양 눈에는 뭐든 좋아보일껍니다

 

저 웃음에 담겨있는

 

행복만 봐도

(나는 대리만족이라도 ㅎㅎㅎ)

 

하지만

 

하지만!!!

 

벌써 작은 시련이 하나 찾아네요

 

현실에선 더 큰 시련으로 다가오는

 

부분이겠지만....ㅠㅠ

 

 

츠바키양이 한눈에 반해버린 이부키군은

 

귀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부키군도 이런상황을

 

자주 접해서인지

 

츠바키양에게  현실적으로 얘기하게 됩니다

 

[귀 안들리는거 알아도

 

아직도 좋아?]

 

"네 그런거 상관 없잖아요"

 

[거짓말 하지마]

.

.

.

 

모두가 그랬을테죠

 

그런 이부키는

 

츠바키양에게 모진말과 함께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날

 

츠바키양은 이부키에게

 

자신의 아픔과

 

수술한 사실들

 

그래서

 

마음이 가는대로 살자고

 

이부키에게

 

거짓말하지 않기로 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

 

넵!!

넵!!

 

그렇습니다

 

이야긴 이제 시작인거에요

 

그런거에요

 

ㅎㅎㅎㅎㅎ

 

계속 마음이 말하고 있다

 

이사람이 좋다고

 

 

계속 마음이 말하고 있다

 

이 만화 봐야 한다고..

 

 

계속 마음이 말하고 있다

 

이 만화 꼭 봐야 한다고...

 

ㅋㅋㅋ

 

 

오늘 추천드리는 만화

 

평범한 우리들의

 

어여 보러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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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뭔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과거를 회상하듯

 

오전이란 시간을 보내고

(방구석에서 뒹굴뒹굴......ㅡ.ㅡ;;;)

 

나른한 주말오후에 달달함과 귀여움을

 

느끼고 싶은맘이 우후훗^^

 

지난번에 리뷰할꺼라고 적어놓은 수첩을 꺼내며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혹시 당신이 결혼하여 아이가  태어났다면

 

내가 한가지 좋은 조언을....

 

탄생의 축하는 당연하거지만

 

뭔가 이유있는 독백이군요

 

 

그러게요.....

 

나사

 

NASA?

 

아니면

설마 이것은 아니겠지요 ㅋㅋㅋ

 

주인공 <유자키 나사>의 탄생에 얽힌

 

이름의 비화라고 봐야겠네요

 

부모님 이름짓는 센스가....

 

유치원에 입학할 무렵

 

자신의 이름을 부를때 살짝웃는 어른들

 

자신의 이름이 맘에 들지 않음이

 

무척이나 싫었던 유자키

 

그래서일까요

 

이미 이때부터 큰 꿈을 가지게 됩니다

 

공부는 잘하는 아이인데...

 

중2병스런 발언을 하고있네요

 

NASA보다도 빨리...

 

광속이 될 사나이입니다!!

 

ㅎㅎㅎ

 

어떤 운명이 덮쳐올지라도

 

노력으로 극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줍니다

(자신감에 넘치는 모습은 넘 보기좋은듯!!)

 

눈내리던 어느 오후

 

자연스레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게 됩니다

 

논리따위 멍멍이나 줘버렷!!!

 

ㅎㅎㅎㅎ

 

너무도 눈부시게 등장한....

 

유자키의 모든 논리를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여주 등장입니다

 

이 모습에 유자키는 넋을 잃고

 

그녀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옆에 트럭이 오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큰 사고를 입게되었지만

 

아픔도 뒤로한채

 

운명적임을 느낀 그는

 

그녀를 애타게 찾게됩니다

 

다행히 가까운 정류장에서

 

그녀를 다시 찾게되며

 

첫눈에 반해버린 자신의 맘을

 

표현하게 되죠

 

내 이름은 유자키 나사!! 

 

별하늘이라고 적고 나사라고 읽어!!

 

 나는... 너를 좋아해. 

 

나와 사귀어주지 않겠어?

.

.

.

.

나와 결혼해 준다면,

 

사귀어 주지

 

아하하하하

 

너무도 쉽게 받아내버린 걸까요??

 

조금 오글거릴수는 있지만

 

뭐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꺼 같네요

 

그렇게 대답을 들은 후

 

유자키는 병원으로 실려가게 됩니다

 

이후 어떤 전개가 이뤄질까요

 

후후후

 

이름도 모르는 그녀에 대한 회상과

 

그녀의 대답은

 

거절이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일상으로 돌아간 유자키

 

해가 바뀌고

 

고등학교를 그만둔 그는

 

다시한번 더

 

그녀와 운명적인 만남을 위해

 

어디선가 어떻게든 다시 만나보겠다는

 

의지를 가진채

 

접객이나 배달알바를 쉼없이

 

시작했고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렇게

 

자취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은 또 하염없이 흘러가네요...

 

기다림이라는게 참 가슴아픈건데

 

기약없는 기다림일수록

 

사람의 의지는 점차적으로 꺾여감이 사실이겠지만

 

우리의 유자키군은

 

여전히 그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어느날 저녁..

 

불쑥 찾아온 그녀!!!!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 찾아온지는 의문이지만

 

그의 바램이 이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얼마나 보고싶음을

 

참고 기다려온 날들이었을까요 ㅠㅠ

 

멍하게 서있는 그에게

 

"그렇지, 말하는 걸 잊었다만

 

내이름은 츠카사다"

 

그제서야 이름을 알게되네요

 

ㅎㅎㅎ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두 사람의

 

달달함과 귀여운 사랑을 보고싶으시다면

 

어쨌든 귀여워

(아무튼 귀여워)

 

추천드리옵니다!!

 

 

 

오늘의 막짤은????

 

알아보니

 

일본은 남자 18세, 여자 16세부터 결혼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유자키 : 18세

 

츠카사 : 16세

 

시간이 흘러 찾아옴은

 

결혼할수 있는 나이

 

때문이지 않았을까

 

살포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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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일도 많고 힘들어서 그런지

 

스스로 치유를 받고싶다라는 생각이

 

가득한 그런 오후!!

 

힐링이 필요해라고 외치며

 

내맘을 힐링해 줄 만화를 보고있습니다욧

 

하지만

 

그 힐링을 저만 봐서는 안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여러분들의 얼굴에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마음을 흔드는 만화

 

[귀여운 사람]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운  남주

 

"하나조노"씨입니다

 

꽃을 들고 웃고있는 모습이

 

귀여운 모습을 강조하기 위한 것일까

 

싶기도 하지만

 

 

큭.....

 

웃는 모습만 귀여웠던 거냐고오오오오오!!!!!

 

무시무시한 눈매를 가지고 있는 남주였네요 ㅠㅠ

 

그런 와중에 어서오세요??

 

네~~ 하나조노는

 

꽃집을 운영하며

 

꽃들에게 웃음을 받고자란 사람인거죠

(나에게 웃어준건 꽃뿐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이렇게 이쁘디 이쁜 여주

 

"히요리"양 이 다가온것이죠

 

아웅 넘 이뻐요^^

 

둘의 첫만남은 작년 가을

 

미스 콘테스트에 친구의 부탁으로 나오게 되었던

 

히요리

 

 

그녀는 남의 눈에 띄는 게 싫어해서

 

하나조노의 차에 숨어있던 거였죠

 

그런 그녀에게 하나노조는 위로의 말을 해주는데요

 

- 눈에 띄는 짓이라 말하지 말아요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건 어떤가요? -

 

이 말에 힘을 얻은 히요리

 

미스콘 1위를 하게되죠^^

(역쉬 이뻐!!!)

 

그리곤 매일 매일 꽃을 사러 오며

 

한가지 부탁을 하게 되죠

 

좋아하는 사람에게 줄거란 이미지의 꽃다발을

 

만들어 줄것!!

 

오오오오오오오오

 

좋아하는 사람이!!!!

 

어떻게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언능 받아야지요

 

이거 내가 더 설레고 있었나보네요 우후훗!

 

이렇게 두사람의 사랑은 시작을 하게됩니다

 

둘이서 사진도 찍고

 

그래 찍었는데....

 

말그대로 심령사진 같네요

 

옷은 또 왜 저런걸

 

저승사자???....ㅋㅋ

 

27살 독신남자의 방에 가고싶기도 하고.....

 

엉?

 

어딜가고 싶다고??

 

ㅎㅎ

 

둘다 순수한 사람이라

 

방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도

 

엄청 큰 결심을 하고 말하는게

 

왜이리 사랑스러울까요

 

그녀와 약속을 하고

 

엄마에게 친구가 온다고 얘기하였지만

 

설마 여자 올꺼라고 생각을 전혀 못하는 엄마

 

아니지

 

그럴리가 없나!

 

그럴리가 없지!

 

그런 얼굴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팩폭을  엄마에게 당하게 되죠

 

어머니 넘 재미있으셔요ㅋㅋ

 

그렇게 약속한 날이 오고

 

 

엄마와 히요리의 첫 만남

(원래 모임이 있었지만 취소되는 바람에 집에 계셨다는 ㅋㅋ)

 

내 여자친구 에요............

 

소개시켜주는 모습이 왜이리 죄 지은 모습일까요 ㅎㅎ

(좀더 힘을 내라구!!!)

 

 

둘만의 아기자기 하면서도

 

귀여운 사랑을 이야기 해주는

 

[귀여운 사람]

 

보는 내내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을 만화

 

오늘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어 줄껍니다

 

그리고!!!!!

 

아아아아

 

이 장면에서 왜 이리

 

내 맘이 설레이는 거냐고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오늘 리뷰드리는 만화의

 

막짤은 음......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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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맘이

 

순애물을 보고싶었나 봐요

 

그러면서도

 

길게 밀당하기보단

 

직접적이며 적극적인

 

사랑얘기 

 

그안에 묻어나는 순수함

 

그런 사랑스런 만화가 보고싶었어요

 

이번에 추천드리는 만화

 

[땀과 비누]

 

아아~~ 조으다 ㅋㅋㅋ

당신의 냄새를 맡으러 가겠다니

 

저리 딱 달라붙어서 ㅋㅋ

 

뭔가 첫 장은 변태 같을까요??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여주와

 

뭔가에 집착하는 듯 한 남주

 

우리의 순수하디 순진무구한

 

여주 "야에시마 아키코"

 

남들보다 땀이 많아서인지

 

여러분야에서 손이 갈수 밖에 없는

 

입장이네요

 

저런 입장이면

 

회사에서나 모임에서나

 

뭔가 신경이 많이 쓰일듯 싶네요

 

그런 아키코의 등뒤를 급습하는 이남자!!!!

 

뭐야???!!!!!! ㅡ.ㅡ;;;;;;

 

변태?

 

치한?

 

성추행범같은 남자의 돌발적인 행동

 

중요한 건 이게 첫 만남인데  ㅠㅠ

암!!! 도망가야죠!!

 

변태는 도망이 답입니다

(어울려 줄수 있다면 어울려 봄도 ㅋㅋㅋㅋ)

 

도망가던 그녀를

 

품에 안고 납치하는 변태!!!

 

헉!~! 어디를 가는 걸까요?

 

그리고

 

"나쁜짓은 안해요

 

그냥 냄새만 맡을께요"

 

 

나도 저런말은 할수 있는데

 

으흐흐흐흐^^:;

그렇습니다

 

변태는 아니구요

 

우리의 남주

 

같은 회사 상품개발부에서

 

플래너로 일하고 있는 

 

"나토리 코타로"

 

입니다

 

특유의 개코를 가지고

 

비누 제작 그리고 향기에 집착하는 남자죠

 

그런 집착이 변태처럼 보일정도의

 

행동과 

 

본인의 영감을 갖기위해

 

그녀에게 다가서게 된겁니다

 

ㅋㅋㅋㅋ 회사를 위해서에요!!!

 

이런 만남 의외이긴 한데

 

뭔가 그럴듯 하기도 하네요

 

서로의 회사를 위해

 

당신의 냄새를 일주일간  맡으러 온다??

 

네 그렇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빠지지 않고

 

여주의 냄새의 맡으러 옵니다

 

냄새중독자 같으니라구!!!

 

주말 기획서 PPT 작업으로

 

2일동안

 

냄새를 못맡은 남주의 얼굴이 헉!!!!!!

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이렇게 변할수도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미 중독되어 버렸을까요?

그리고

 

이런 저런 일이 있었겠지요

 

엄청 큰 실수와

 

오해로...

 

서먹해져가는 순간

 

그런 그녀를 진짜 변태로부터 구해주는 그 남자

 

음!!

 

그럼 이다음은??

아아아아아!!

 

이햐하하핫

 

나 왜이리 이장면이

 

이리도 좋을까요

 

내 맘이 더 꽁딱 거리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이맘을 언능 느끼시로

 

가시길 바랍니다욧!!!

 

오늘 추천드리는 만화

[땀과 비누]

꼬우!!!

 

그러면서 궁금증을 한껏 폭발시킬

 

막짤은

우후훗

 

과연 어떤 일이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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