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고 배신당하고 처형당한 내가……누구를 믿을 수 있다는 걸까요? - 파멸의 길은 이제 그만.. 그래서 도망갑니다! [만화정보]

라노벨 표지

 

 

[꼼이의 만화정보]

제목이 왜 이리 슬픈건가요..

 

 

 

 

속고 배신당하고 처형당한 내가……

누구를 믿을 수 있다는 걸까요?

 

騙され裏切られ処刑された私が……

誰を信じられるというのでしょう?

 

 

 

장르 : 악역영애, 판타지, 타임루프, 이세계

원작 : 사카키 마오

(榊万桜 / サカキ マオ)

캐릭터 원안 : 마사키 미치(麻先みち)

만화 : AMAO

연재일 : 20년 12월 21일 

국내 미정발

 

 

 

 

☆개 요☆

 

정말 좋아했던 가족과 왕태자한테 속아,

배신당해 처형당한 공작영애 셰리.

 

정신을 차려보니,

시간이 흘러 6살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파멸회피를 위해 외부와의 접촉을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샌가

왕태자의 약혼자로 되어있어서...!?

 

파멸을 예감한 그녀가 만난 것은

아름다운 부자 모험자.

 

왕태자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타국까지의 호위를 의뢰하는데...

 

최강의 동료들과 파멸을 피하기 위해

마구 도망쳐라!

 

이세계 도망 스토리!

 

 

 

 

《속고 배신당하고 처형당한 내가……

누구를 믿을 수 있다는 걸까요?》

 

제목에서 그냥 처절함이 묻어나오는군요..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만화화되어 연재중입니다

 

 

믿었던.. 사랑했던..

모든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죄인이라는 이름하에

참수되어 처형당한 셰리

 

그런데

분명 그렇게 끝이날 삶이었지만

 

눈을 뜨고보니 

어린시절의 자신이 된 것을 깨닫게 됩니다

 

뭐지?

어떻게 된거야?

 

분명 나는 죄인으로

참수되어 처형 당했을 텐데...

 

 

 

 

그렇게 생을 마감 했을 터인데..

 

아..

믿을수..가 ... 없어...

.

.

.

 

하지만 이내 현실을 바라본 그녀는

모든걸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배신당해 

모두에게 버려졌던 그때를..

 

 

 

이건 아니라고

몇번을 말씀 드렸잖아요...

 

믿을리가 없잖아!!?

 

 

그렇게 버림받고 죽어버린 그녀의 삶

 

모든게 미워 !! 라고 느껴질 만큼

 

『속고 배신당하고 처형당한 내가』

 

누구나 그렇겠지요

미래에 모습이 어찌될지 불보듯 뻔하다면

현재의 모습들이 

얼마나 가식적으로 보일까요

 

 

 

 

 

 

그렇게

모든게 떠오른 그녀는

파멸의 길을 피하기위해 떠나게 되며

시작되는 이 작품

 

 

아직은 초기의 이야기만 담고 있어

많은부분이 궁금해졌습니다

 

원작까지 잠깐 보니

그녀의 가슴앓이 같은 부서진 마음을

잘 표현한 이야기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꼼이는 뭐 제목에서 끌려..ㅋㅋㅋ

 

그러면서도

 

작중 표현에

 

'저는... 무슨 죄를 지었다는 걸까요?

 

이렇게 고통을 주지 않아도,

이렇게 고통을 주지 않아도..

 괜찮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요?

 

아니면 이렇게 해야될 만큼의 죄를

지었던가요?

 

뭐... 괜찮아요

이제 끝이니까...'

 

오역이 있겠지만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는 원작의 표현들이

꼼이의 마음도 슬프게 만들더군요

 

이후  그녀에게는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지

 

《속고 배신당하고 처형당한 내가……

누구를 믿을 수 있다는 걸까요?》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

여러분의 맘에 조금 다가가길 바라며

 

또 다른 재미난 작품은 뭐가 있을지 

찾아오겠습니닷 ㅎㅎㅎ

 

 

 

 

 

이미지출처

騙され裏切られ処刑された私が……誰を信じられるというのでしょう? | 各話一覧 | 面白さモ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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