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하루하루

[꼼이의 만화정보]

마법과 검이 존재하는 세계

공룡을 연상케 하는 판타지 생물들

하나씩 밝혀지는 기묘한 이야기들

주인공 2명의 광대한 이세계 모험기!

《세계의 끝에도 바람은 분다》

《世界の果てにも風は吹く》

장르 : 판타지, 이세계, 모험

만화 : 하즈미 츠카사(ハズミツカサ)

발행일 : 21년 3월 13일(1권)

국내미정발

☆개 요☆

미지와 경이의 탐색자, 이세계 변방을 가다!

주룡을 몰고 광대한 이세계 변방의 땅을 가는

두 명의 탐색자 라르와 질레

각국을 통솔하는 「성부」로부터

「성지」편찬의 명을 받아 각지의 전승 조사 여행을

계속하는 그들을

경이로움의 여러 사람이 기다린다!

신예 하즈미 츠카사가

압도적 존재감으로 그리는,

정통파 하이 판타지 코믹 대망의 제1권!

《세계의 끝에도 바람은 분다》

이 작품은

신예작가님이 그리는 정통파 판타지로

21년 3월 13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성부' 지방 주임담당관이며

각지를 돌며 전승을 취집 검증하는 <라르>와

그의 보좌관이자

마이페이스로 상사를 보좌하며

성실하면서도 괴력의 소유자인 <질레>

이 두사람이

주룡을 타고 광대한 변방의 땅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각국을 통솔하는「성부」

이는 국가라는 개념과는 또다른 존재로

각국과 협정을 맺고 관리를 파견하여

세계 각지의 전승을 조사하고

편찬하는 임무를 하고 있군요

조금 독특한 소재라

잠시 들여다보니

판타지 세계의 기묘한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표지만 봤을때는 

드뎌 이세계에 공룡까지

소환하는 작품이 나왔구나

공룡이랑 드래곤이랑 같이 마법 쓰는건가

라는

착각을 잠시하며 들어가봤는데..

ㅋㅋㅋㅋ

아직은 아니군요

누군가 조만간 그려주시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살짝 표시하고 싶은 충동이 ㅋ

나름 구성진 세계관과

전승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담은

전설과도 같이 구전되어 내려오는 이야기들

그에 대한 진실을 쫓아가며

그 진실에 밑바탕이 되는 과학적인 부분들

여기에 판타지 속성이 가미되어

사람의 몸에 존재한다는 4대속성의 마나와

인간과는 또다른 종족들간의 유대관계

그리고

이 여행을 통해 

잘못된 것은 되잡아주며 

따뜻하게 마무리되는 이야기들로

짜여져 있었습니다

최근 나오는 판타지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이라는 것이

특히 이 만화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가님의 1권 발행기념

일문일답을 보니까

"작품이 완성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전설」과「현실」의 차이 같은 곳으로부터

이야기의 대략적인 줄거리가 생기고,

거기에 고생물을 넣으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원래 은어란 몇 센티미터 정도 생물인데,

엄청나게 크면 박진감 있고 멋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낭만이 담겨 있습니다.

ㅎㅎㅎ

뭔가 작가님만의

상상력에 공감이 가는데요

멋진 이세계에서

두사람이 보여줄 활약이

앞으로 어떤 전개로 나타날지

독창적인 생물들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무장해온

신예작가 하즈미 츠카사님의

정통파 하이 판타지!

《세계의 끝에도 바람은 분다》

꼼이와 같이 기다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미지출처

♡구독♡과 ☆좋아요☆ 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파혼당한 공작영애

왕태자를 꼬셔버린 악역영애

얽혀버린 그들만의 관계..

주인공은 누구?

《루베리아 왕국 이야기》

~ 사촌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되었다 ~

《ルベリア王国物語》

～従弟の尻拭いをさせられる羽目になった～

장르 : 판타지, 전생, 이세계, 악역영애

원작 : 시온(紫音 / シオン)

캐릭터 원안 : 나기 카스미

(凪かすみ  / なぎ かすみ）

만화 : 케이코(螢子 / けいこ)

연재일 : 21년 2월 12일(1화)

국내미정발

☆개 요☆

왕족의 피를 이어 받았으면서도

근위대에 소속된 알비스.

왕태자의 약혼자였던 공작영애 엘리나.

두 사람의 운명은

왕태자의 일방적인 파혼을 계기로 일변.

국왕의 주선으로 알비스는 왕족으로 복귀하여

엘리나와 약혼하기로...!?

이것은 이해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입장"에 농락당하는 두 사람이,

사랑을 알고, 사랑을 길러 가는 이야기.

《루베리아 왕국 이야기》

~ 사촌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되었다 ~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1년 2월 12일 1화가 연재되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현 국왕의 동생의 아들로

왕족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근위대에 소속된 청년 알비스

 그는 왕족이지만 이미 다음

국왕 예정자가 있기에

지켜지는자 보다는 지키는자가 되기위해

기사로서의 꿈을 꾸고 있었죠

어느날 국왕의 부름을 받고 간 자리에서

명문 공작영애 에리나와의

약혼을 통보받게 되는데..

그녀는 루베리아 왕국에서 4대 공작가로 꼽히는

유서 깊은 명문가 출신의 영애이자

왕태자의 약혼자였습니다

현 국왕의 아들인 그와

약혼한지 10년이 지났는데

왕태자가 아닌 자신이랑 약혼을 하라니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었죠

어떤일이 생긴걸까요?

시간은 얼마 전 

너와의 약혼을 파기한다!

그녀는 학원의 창립 기념 파티에서

왕태자에게 일방적으로 파혼을 선언 받았습니다

이유는 

보이시죠?

분홍머리를 한 귀여운 여인이

딱 달라 붙어있는 모습을!!

와~~  근데

꼼이가 이거 내용이 넘 궁금해서

원작을 살펴보고 왔는데

딱 하나만 알려드린다면

왕태자옆에 있는 여인이

전생자에 악역영애입니다....

더욱 중요한 건 주인공도 아니라는 것...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귀족사회의 결혼이란건

평민들의 자유분방한 사랑이 아닌

정치와 권력에 의한 정략결혼

더욱이 국왕의 아들과

4대귀족의 딸과의 약혼

이는 국가가 정한 것인데다 파기할수 있는

권한은 국왕뿐이었죠

그것도 일방적일수는 없고

상응하는 이유와 상대측의 승낙이 

있을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왕태자가 이 사실을 모를리 없을터인데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왕태자는 왕가에서 폐적되고

그 자리에 알비스가 즉위하게 되며

엘리나와의 만남이 이뤄지게 되죠

엘리나와의 상견례를 마친 뒤

정략이더라도 이번에는 서로를 알고 싶다는

그녀의 소망에 부응하기로 한 알비스

천천히 하지만 착실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두사람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보여진게 아니라서

궁금한게 너무 많아지더군요

흔히 파혼당한 악역영애의

파멸 루트 회피가 아니라

그 악역영애는 따로 있는데다

공작영애인 엘리나가 주인공?

인가 싶었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알비스의 시점을 통해 이뤄집니다

그렇죠 주인공은 알비스!!

그리고 아직까지의 분위기는

잔잔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랄까요

좀 묘한 매력을 담고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쉽게 아물지는 않겠지만

가능하다면 에리나가 여유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리는 알비스

그런 두사람의 사랑을 그린

《루베리아 왕국 이야기》

~ 사촌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하게 되었다 ~

아.. 근데 이건

장르가 악역영애보다는 순정인가요?

ㅋㅋㅋ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힘찬하루 보내보실까요♡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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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단 한번도

단 한순간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

산산이 부서진 마음의 상처

그 모든게

당신 때문이었다니!!!

신 : 미얀! 데헷~~♡

그래서 사죄하러 왔쩌염~

《전생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신님께서 사죄 하러 오셨습니다》

《前世で辛い思いをしたので、

神様が謝罪に来ました》

장르 : 판타지, 전생, 이세계, 전생벼락

원작 : 하츠무카시 차노스케

(初昔茶ノ介 / ハツムカシチャノスケ)

만화 : 사츠키쿄유

(五月紅葉 / サツキ コウヨウ)

연재일 : 21년 2월 12일(1화)

국내미정발

☆개 요☆

집단 괴롭힘에 학대, 갑질과

불우한 인생을 보내온 아마미야 사키.

막차 직전까지 잔업하고,

간신히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그 때.

무려 벼락이 직격,

그대로 목숨을 잃어 버린다--

이후 정신을 차렸을때

신을 자칭하는 소년이 나타나

「지금까지의 불행은 자신의 탓이었다」라고

고백받는다!

사과로 이세계로의 전생을 권유받은 사키는,

행복해질 수 있다면이라고

그 제안을 받아 들인다!

《전생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신님께서 사죄 하러 오셨습니다》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1년 2월 12일 1화가 연재되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블랙 기업에 근무하는 직장 여성 사키

그녀의 인생은

불우하고 고달픈 인생의 연속이었죠

어릴 적부터 부모의 학대와 폭력

온몸에 남겨진 멍

지울수 없는 상처 

그로 인해 시작된

친구들의 괴롭힘과 왕따

간신이 생겼던 남자친구에게

버림을 받은것도 모자라

회사에서도 상사로부터 이유없는 질책과 성희롱

동료로부터의 괴롭힘 등

결국 마음에 한계가 오게됩니다

산산이 부서진 마음의 상처는

어디서도 치유받을수가 없었죠

매일, 정말로 싫은 일 뿐이다······.

아... ㅜㅜ

꼼이 맘이 슬퍼옵니다...

그녀의 아픔에 대해

원작의 표현도 궁금해서 잠시 들어가보니

어제는 동료로부터 일을 강요당해,

날짜가 바뀔 때까지 회사에 남아 있었다

그래도 끝나지 않아 새벽에 출근하는 바람에

잠을 거의 못 자고 있다.

갑질 성희롱등 이런 취급은 일상다반사다. 

나와 달리 자신감이 넘치고 화려한 그녀들 앞에서

열등감을 느끼게 된다.

내 인생은 이런 것 뿐이다

이런 인생을 끝내는게 좋을까?

하아........싫다. 오늘 안에 끝나나?

나는 비참한 기분이 들면서도 일에 착수했다.

ㅠㅠ

머야..  이거

그냥 아픔이란 아픔은 다 들어간것 같은

그녀의 인생

에휴....

그렇게 오늘도 변함없이

잔업끝에 나온 회사

하늘은 그런맘도 몰라주고 비까지 내리는데

막차를 타기위해 뛰어가던 중

전생트럭이 오늘 선약이 있었는지

새롭게 나타난 전생벼락

불우했던 그녀의 삶은

그렇게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

.

.

뭐..  끝이야? 

네....끝입니다

.

.

.

그럴리가 없겠죵 ㅋㅋㅋ

그녀의 앞에 나타난 두명의 신

그런데 행동이 좀 이상합니다

사죄부터 하다니.. 

이건 뭘까요?

왜 죽은 그녀앞에 나타난 신들이

그녀에게 사죄를 하는걸까요

여기서 저 남신이 하는 말

「지금까지의 불행은 자신의 탓이었다」

착오로 인해 당신에게 행복이란

일절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라

고백하는 신

확실히 너무 불행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그저 신의 착오로

죽기전까지 아픔을 겪어야했던 

그녀의 인생

그에 보상이라도 하듯

신들은 그녀를 이세계로 보내게 되며

행복한 슬로우 라이프는 시작됩니다

외모는 5세의 미소녀

능력은 신이 주신 모든 속성의 마법을

자유자재로 조합해,

무한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오리지날 스킬을 구사하며

종마 고양이 네루와 곰돌이 가족까지

그녀의 두번째 인생은 행복하겠지욤?

꼭 그래야만 됩니다!!!

자아~~  사키양이 넘어갔으니

어이 이봐요 신님~~

이제 꼼이 차례입니다

굳이 전생은 됬고 능력만 주셔도 되욤♡

우헤헤헷~

아...

아아....

넵.....

ㅋㅋㅋㅋㅋㅋ

자아~~  

 꼼이가 소개드리는

전생유녀의 하트풀 이세계 판타지!

지금까지 괴로웠던 만큼

그녀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꼭 행복해지길 바라는

《전생에 괴로움을 겪었기 때문에

신님께서 사죄 하러 오셨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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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온 두 사람

그렇게 훌쩍 커

고등학생이 되버렸는데

이대로 괜찮은거야!?

아이고 작가님들!! 기다렸습니다~ ㅋ

《아침까지 연애chu!》

~ 소꿉친구는 두근거리지 않아?~ 

《朝まで恋愛chu!》

~幼なじみはトキめかない?~ 

장르 : 러브코미디, 일상, 학원

원작 : 오타 아키요시

(太田顕喜 / オオタアキヨシ）

만화 : 무뉴

(むにゅう / ムニュウ）

발행일 : 21년 3월 27일 (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아침까지 수업 chu!》 콤비 최신작! 

소꿉친구 러브 코미디!

무뉴 선생님 & 오타 아키요시 선생님

두콤비가 그리는

"아침까지 연애 chu!

~ 소꿉친구는 두근거리지 않아?~" 

카자미야 히나노

고교 1학년.

성적 우수하고 주위로부터 의지받아

인망도 두터운 「위원장」캐릭터.

하지만 소꿉친구의 타쿠마가 얽히면

순간, 폭발하게 된다.

하나자와 카렌

고등학교 1학년. 갸루계열.

금방 사람과 친해질 수 있는 인싸지만

소꿉친구의 카즈토에게만 츤데레 대응.

히노 유메코

체육 교사로 수영부 고문

소꿉친구인 케이타를 동생 취급하며

뒷바라지 하는 누나

츠키무라 에리나

고등학교 1학년.

진짜 천사.천연화끈.

소꿉친구인 코오키와는

언젠가 결혼할거라 생각하고 있다.

「아침까지 수업 chu!」의 콤비가 주는

「아침까지 연애 chu!」는

둔감한 고교생 타쿠마와

그 소꿉친구 히나노를 그리는 러브 코미디로

21년 3월 27일 1권 발행예정인 만화입니다

부모끼리 친구

태어날때 부터 소꿉친구

집도 이웃인데다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중학교도

쭈우욱 함께

이대로 언제까지나 쭈우욱 함께

그렇게 두사람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어지간한 친남매보다

작중 주인공들이 살아온 삶 자체가

그냥 딱 붙어 살아왔군요

전혀 남이라는 인식도 없이

둘이여야만 당연한듯한 그런 느낌?

그런 그들에게도 찾아온 사춘기

근데 둔감해보이는 남주에 비해

여주의 고민이 느껴집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같이 다니고 밥도 같이 먹고 

주말엔 같이 쇼핑다니고

누군가에겐 당연히 사귀는 것으로 보이겠죠

이 시선의 차이를 느끼는 두사람..

남잔 : 그게 뭐

여잔 : 이대로 괜찮은건가

ㅎㅎㅎ

어떤 느낌이신지 아실꺼 같은데..

아~~~~잠깐만요...

꼼이가 말입니다

연애감정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누가 이 감정 좀 알려주세요

요놈들 염장지르고 있는게 분명해

이 감정은 질투?

인것 같은데..

ㅋㅋㅋ

작중에서 요런말을 하더군요

"이성으로서 의식되지 않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아?"

"생물학적 분류의 이야기가 아니라

좀 더 심리적인 이야기로!"

둔감하면서 미련곰팅이 같은 남자에게

답답함을 토로해봤지만

남자는 똑같군요

근데...

근데...

어이 이봐!!

그 손 지금 어디 있는거냐!!!!???!

(1화에서 느낀 분노)

꼼이가 볼땐 말이죠

이 남자 염장 지르는게 느껴집니다

에잇...

오늘밤도 혼자 자야하는

꼼이의 밤이

외로워지는군요 ㅜㅜ

《아침까지 수업 chu!》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까지 연애 chu!》

~ 소꿉친구는 두근거리지 않아? ~

앞의 작품을 보신 분들께는

많은 기억이 남아있으리란 생각과 함께

조만간 국내에도 정발되지 않을까요^^

소꿉친구끼리

천천히 알아가는 그들만의 연애

혼자일 때 더욱 느껴진다는 그 감정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아침까지 연애 ch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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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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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만화정보]

소꿉친구이지만 전혀 다른 성향의 두사람

전혀 다르지만 

본연 그대로의 자신을 얘기할수 있는 관계 

방과 후 평화로운 시간에

이뤄지는 두사람의 수다

서로밖에 모르는 비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웃음이♡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フードコートで、また明日

장르 : 일상

만화 : 나리이에 신이치로

(成家慎一郎 / ナリイエシンイチロウ)

발행일 : 21년 3월 10일

국내미정발

☆개 요☆

단 한사람이라도,

마음대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당신이 있으니까--.

언뜻 보기엔 우등생에 규중처녀처럼

말 붙이기 어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와다>

금발에 그을린 피부, 갸루 같은 외형으로

주위에서 무서워하는 <야마모토>

각기 다른 학교에 다니며 혼자 지내는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이 매일 방과 후

푸드코트에서 만날 때만큼은

서로밖에 모르는 표정을 짓는거죠♡

와다 

언뜻 보기에는 청초한 소녀지만,

실제는 싫증을 잘 내고 화를 잘 내는,

현실 충당을 싫어하는 조금 비뚤어진 고교생.

야마모토

와다와는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다.

갸루한 외모지만 노력가로 성적 우수,

아르바이트도 해내는 성실한 아이.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이 작품은 

 2019년에 Twitter에서 1화를 발표해

그 후 작가님의 Twitter와 코믹 New type에서

15화까지 연재되고 있으며

16화부터인 시즌 2는 

코믹New type에서 월 2회 연재 예정으로

21년 3월 10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우등생같은 외모로

말 붙이기 힘든 분위기를 자아내는 와다와

갸루한 외모로 과묵한듯 성격으로

주위에서 겁을 먹고 있는 야마모토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사람이

방과 후 푸드코트에서

그날의 이런저런 대화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일상적이면서도 

보통의 여고생들이 얘기하는 주제들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나

게임, 꿈, 음식, 옷등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흔한 소재의 얘기들을

두사람만의 대화로 진행되고 있는데

뭐지..  이느낌..

그냥 완전 공감 가면서도

전혀 다른 성향의 두사람의 어울림이

이해적인 측면에서 나타나는

서로의 부족함을 메어가며 주는 재미가

너무 재미있게 볼수밖에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두사람 안에서만 보여지는  

그녀들의 미소

그녀들의 수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는

믿을 만한 상대와 보내는

그 시간만의 특별함은

보고있는 꼼이의 입가에도 웃음을 잔뜩

그려넣게 되는 마성의 작품이랄까요♡

두사람의 대화 형태는

수다스러 와다의 이야기에

과묵한 야마모토가 맞장구를 치는 형태인데

불같이 달아오르면

차갑게 식혀주는 

그렇다고 큰 사건이 있거나

세상이 놀랄만한 일이 생기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아주 평화롭죠

두 사람외에는 그 모든게 조용한 느낌이라

그녀들의 대화가 더욱 집중되는 

효과도 있는 것 같군요 ㅎㅎ

그리고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꼼이가 이미지를 올리고 있음에

행복을 느끼듯

여러분께서도 

아핫!!!

하며 느끼실것 같은 이쁜작화는

그냥 갖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

연재는 종료했지만,

속편이 되는 SEASON2 도

계획 중 이라고 하시니까

요건 무조건 기다려야할 것 같은

사명감마저 드는걸 보니

꼼이는 그냥 반해버린것 같습니다

으흐흐흐♡.♡

학창시절 방과 후 분식점에서

별것아닌 얘기로 떠들며 놀았던 시간들

그때의 순수함과 상큼함

그리고 말로 표현 못할 아름다웠던 추억들

돌아갈수 없는 그시절이

저도 모르게 생각났던 작품

《푸드코트에서, 내일 또 봐》

그녀들의 수다에 한번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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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만년 레벨 1의 짐꾼 

다음 레벨업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100,720,194입니다;;;;;

필요 경험치가 약1억이라니..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한 소년의 이야기!

《엘디어스 로드》

여신에게 받은 절대 죽지 않는

궁극 스킬을 가지고 7개의 던전을 공략한다

《エルディアス・ロード》

女神にもらった絶対死なない

究極スキルで七つのダンジョンを攻略する

장르 : 판타지

원작 : 스미모리 사이

(澄守 彩 / すみもり さい）

캐릭터 원안 : 유코 (夕子)

만화 : 타카다 타카미

(高田タカミ / タカダタカミ)

발행일 : 21년 3월 9일(1권)

국내미정발

☆개 요☆

일곱 개의 던전을 공략하면,

어떤 소원이라도 하나만 이룰 수 있는

이상한 섬 엘디어스.

수많은 모험가들이 경쟁하는 그 섬에,

만년 레벨 1에 짐을 나르는 소년이 있었다.

성실하고 열심인 성격과 여신이 내려준

유일무이한 궁극적 기술로 모험가들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다음 레벨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대략 1억.

일류의 모험가라도 생애를 걸고

얻을 수 있을지 어떨지의 터무니없는 수치에,

그 어떤 누구도 레벨 2까지 도달할 수 없으리라

연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소년은 포기하지 않는다.

"무조건 레벨을 올려, 소원을 이룰꺼야!"

여신도 놀란 궁극의 스킬 사용으로

드디어 레벨2의 벽을 돌파하여 -

최강의 길을 개척한다!

《엘디어스 로드》

여신에게 받은 절대 죽지 않는

궁극 스킬을 가지고 7개의 던전을 공략한다.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1년 3월 9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어떤 여신이 만든 모험의 섬

이 섬의 곳곳에는 엄청난 보물들이 

숨겨져 있는 장소로

그 섬을 향해 세계 각지의 

무수한 사람들이 공략을 나서게 되는데

그들의 목적은 그 안에 숨겨진

엄청난 보물보다

7개의 대 던전을 모두 공략하면

여신이 딱 한 가지 소원이 이루어 준다는 것

이를 향해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던전공략을 위해 모여들고 있는 곳입니다

어떤이는 부를 원하고

어떠이는 영원한 생명을

불가능은 없을것이라 여겨지는

문신의 권능을 믿은채...

이야~~  이 섬 꼼이도 가고 싶군요

꼼이는 매일 수많은 방문자를

ㅋㅋㅋㅋ

그런 이섬에 

만년 레벨 1의 편리한짐꾼으로 불리우는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의 이름은 리오

그 역시 어떠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짐꾼으로 활약하고 있었죠

모험가로서가 아닌 짐꾼으로서 활약?

여기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레벨 1인 그가

레벨 2로 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치는…

약 1억..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수치이지만

이 역시도 여신의 심술같은

무언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섬엔 특별한 법칙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태어나거나 

발을 들인순간

고유스킬이 선사되는 것

그런 리오군에게 선사된 스킬은

<여신의 회포>

빈사 상태로부터 모든걸 회복시키는 궁극의 스킬

즉 본인이 노화로 죽지않는한

절대 죽지 않는 스킬입니다

그럼 또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실텐데요

이런 스킬이라면 

짐꾼이 아닌 모험가로 활동하는것이

더욱 레벨업이 잘 될것 아닌가 라고

하시겠지만

만년 레벨 1이라 불리우는 리오가

필요한 경험치는 약 1억

일류 모험가라도 

평생 얻을 수 있을지 모를 엄청난 수치

라는것이 

그가 짐꾼인채로 타인의 파티에서

조금씩이나마 경험치를 획득하며

활동할수 밖에 없는 입장인 것이죠

그런 그에게 또 다시 벌어지는

절체절명의 위기

주인공 리오는 이 상황을 

무시히 벗어날수 있는걸까요?

단지 짐꾼으로 활약하는 그에게

펼쳐질 미래는 과연 어떤것일지

여신도 놀란 궁극 스킬의 사용법은 무엇인건지

레벨 2의 벽을 돌파가

가져다주는 효과는 어떻게 되는지

그가 바라는 소원이라는 것은...

오오오~~ 

궁금한것이 너무 많은 작품인데요 

ㅎㅎ

재미난 설정의 세계관으로

게임같은 느낌의 시스템과

창조주이자 여신의 행동에 따른 규칙

그리고

이 섬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선사되는

다양한 고유스킬들이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작품들의 혼합적인 면도 있어보이지만

꼼이는 항상 재미있게 즐기는 스타일이라

ㅋㅋㅋ

조금 흥미가 오시지 않으신가요♡

꼼이가 소개드리는

《엘디어스 로드》

여신에게 받은 절대 죽지 않는

궁극 스킬을 가지고 7개의 던전을 공략한다.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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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악역영애가 계속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진짜가 되어 버릴 줄이야…

이왕 이렇게 되버린거

훌륭한 악녀가 되기위해!

오로지 악녀만을 목표로!!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악녀가 돼서

역사에 남고 말겠다!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

악역 영애가 될수록 왕자의 사랑은 가속되는 것 같습니다

《歴史に残る悪女になるぞ》

悪役令嬢になるほど王子の溺愛は加速するようです！

장르 : 악역영애, 이세계, 판타지, 전생트럭

원작 : 오오키도 이즈미

(大木戸いずみ / おおきどいずみ)

캐릭터 원안 : 하야세 준

(早瀬ジュン / はやせじゅん)

만화 : 호시 아카리

(保志あかり/ ほしあかり)

발행일 : 20년 12월 28일(1권)

국내미정발

☆개 요☆

예쁜일 투성이의 세계는 싫어!

나는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거야!!

 히로인에게 흔히 있는

"착한 아이 발언"을 아주 싫어했던

내가 전생한 곳은,

아주 좋아하는 오토메게임의 악역영애였다!

염원이 이루어져 전생한 이상

역사에 남을 세계 제일의 악녀가 되어주마!

그러기 위해서는 강하고 머리가 좋아야해!

라고 노력을 했을 뿐인데,

악역영애가 되면 될수록

왕자의 호감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

과연 역사에 남을 수 있는

악녀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

악역 영애가 될수록 왕자의 사랑은 가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0년 12월 28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악역영애의 파멸루트 회피가 아닌

되려 더욱 악녀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악역영애를 담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인데요

<다시 태어난다면 악역영애가 되고 싶었다>

아주 좋아하는 여성향 게임의 악역 알리시아

칠흑 같은 머리에 황금 눈동자를 가진 절세의 미소녀

그녀를 동경하며

그녀가 되고싶은 주인공의 소망은

다시 태어난다면

만약 그럴수만 있다면

단연 악역영애였죠

특수 능력을 가지고,

 평민이지만 귀족의 마법 학원에 들어가,

웃는 얼굴이 천사라는 말을 듣고,

언제나 예쁜 말만 하고

그런 히로인보다는

독설을 내뿜으며

언제나 도도하게 굳은 의지를 보여주며

히로인을 좋아할수 없는

그런 악역영애가 꿈인 주인공에게

기다렸다는 듯 나타나는

전 생 트 럭!

(이젠 그냥 저승사자같은 느낌이구만 ㅋㅋ)

그리고 7살이 되던해

이전의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나는 윌리엄스 가문의 장녀 알리시아…

그래,

내가 전생에 빠진 여성향 게임의 악역영애야.

알리시아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어떠누구든 매료시켜 버리는 미모를 가진 악역영애

오예!!! ^^

너무도 좋아하는 그녀!

이전생의 기억이 떠오르자마자

모든걸 깨우치며 다짐을 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노력해서

세계제일의 악녀가 되어

역사에 남을꺼야!!!'

그렇군요

 캐릭터부터

하고자 하는 소원까지

그 모든게 악역영애인 그녀

누구에게도 불평하지 않는

세계제일의 악녀가 되기 위해서

몸도 단련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마법도 연마해야지 라며

조금 별난 악역영애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거만하고 제멋대로에

입만 열면 불평이었던 악역영애로

전생한 그녀가

파멸루트 회피가 아닌

세계제일의 악녀를 꿈꾼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나타난 이 작품

꼼이가 원작은 못봤지만

요거 재미있군요 ㅎㅎㅎ

특히 악녀로서 행동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귀족사회에 대한 불평을 거론할때

국가의 부패와 국가간의 흑막등

사회적 모순에 대해

과감하게 자신의 의견을 나태내는데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사고방식으로

모두를 곤란케 하면서도

당당한 그녀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착한 척 하고 싶지 않은 주인공

근데 잘 생각해보면 

정의를 표명하긴 하지만

귀족들에겐 미움을 받을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폭발할것만 같은데요 ㅎㅎ

초판에 이어 중판까지 결정이 된 이 작품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

악역 영애가 될수록 왕자의 사랑은 가속되는 것 같습니다

악역이 되려고 하면 할수록

주위의 호감도는 올라가지만

악녀로서의 그 기대,

전력을 다해 배신해 보이겠다는 그녀

다음이 너무 기다려지는 이야기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이미지출처

♡구독♡과 ☆좋아요☆ 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그저 짓궂은 요정의 이유없는 장난

비참했던 삶

그 누구하나 행복하지 못했던 과거

버려진 그녀의 인생 역전 스토리!!

《귀족에서 서민이 되었기 때문에

약혼이 해소되었습니다!》

《貴族から庶民になったので、

婚約を解消されました！》

장르 : 판타지, 로맨스

원작 : 타카나시 카오루

(小鳥遊 郁 / タカナシ カオル)

캐릭터원안 : 쿠라모토 카야

(椋本 夏夜 / くらもと かや)

만화 : 오이와켄지

(大岩ケンヂ / オオイワケンジ）

발행일 : 20년 11월 5일

국내미정발

☆개 요☆

요정의 장난에 의해 교체되어 버린

귀족의 아기와 서민의 아기.

귀족으로 자라 열세 살로 성장한 안나는

가족 중 자신만 외모가 닮지 않은데다

마법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에

매일 시달렸다.

그러던 어느 날 눈앞에 요정이 나타나

모든 것을 고한다.

망설이고 고민하면서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려는

안나에게 무심하게도 그때가 다가온다

안나

귀족인 세네트 가문의 딸로 자라나지만

사실은 서민의 딸이었다.

서민의 핏줄로는 드물게 마법을 조금 사용할 수 있다

쿠류

13세가 된 안나의 눈앞에 나타난

노란 머리 요정.

안나가 갓난아기 때 교체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에드먼드

안나의 약혼녀로,

붉은 머리에 붉은 눈동자를 가진 귀족의 아들.

집안끼리 정해진 약혼의 관계.

헨리

안나의 오빠.

금발에 초록색 눈동자를 가진 미소년.

가족 중에서도 안나를 특별히 귀여워해 준다.

《귀족에서 서민이 되었기 때문에

약혼이 해소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0년 11월 5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갑자기 전락 확정!? 

그저 짖궂은 요정의 단순한 장난에 의해

한 귀족의 아기와 서민의 아기가

뒤바끼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세월이 흘러 귀족으로 자란 서민 안나

가족 중 자신만 외모가 닮지 않았고

마법을 쓸 줄 모르는 데 대해

매일을 고민하며 시달리게 됩니다

그녀의 가문인 세네트 후작가는

명문의 상급귀족

그렇지만 그녀는 마법의 재능은 커녕

외모조차 계승하지 못해 상태

13세가 되던 그녀의 생일날

당연시 되는 귀족들 사교의 장에

모습을 드러나게 되는데...

남의 아이같다는 말..

누가봐도 전혀 다른 외모

그리고 그 만큼 가족들이 받는 상처

모두의 시선은 그녀를 향하게 되고

그녀는 그자리를 버틸수가 없었죠

그렇게 뒤뜰에 위치한 혼자만의 장소에서

눈물만 흘리는 안나

그런 그녀의 앞에 아기를 바꿔치기했던

파란머리 요정의 친구인 

노란머리 요정이 나타나며

이제껏 알지 못했던

진실을 알게되죠

와...

꼼이는 솔직히 감정이입을

꽤 오래 해버렸습니다

뭐가 이리 슬픈겁니까!!!

라고 말씀드리는건

이 작품의 매력중 하나일껍니다

원작을 못본상태에

만화만 우선 본 작품이라 그런지

아픔이 먼저 다가오기도 했구요

낳아준 정과 키워온 정의 사이에서도

고민이 들었던 부분들과

안나가 가진 결정장애같은

우유부단함 등 

석연치 않은점들도 많았지만

온전히 안나의 시선으로 봤을때와

안나와 바뀐 그녀의 입장을 봤을때

다가오는 느낌들이

꼼이에게는 아픈감정들이 

많은걸 의미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더욱이

"내 진짜 여동생은... 이런....!

실상 비참한 생각이 드는일조차 없었겠구나...!!"

자신의 친여동생이 겪었을 아픔과

안나가 서민이라는 사실

차갑게 뒤돌아서는 오빠...

그렇게 친하게 지내왔는데

하아 ..... ㅠㅠ

눈물이 그냥 ...

전개의 초조함이 

다소 갑갑함을 주는면이 없잖아 있지만

느끼면서 보기에 괜찮은 만화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민으로 전락한 그녀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만화

《귀족에서 서민이 되었기 때문에

약혼이 해소되었습니다!》

그놈의 파란머리 나쁜요정 한마리 때문에

요놈을 어떻게 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아직도 남아있는 !!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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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