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네요 그럼 다시 1권부터 정주행...ㅋ
나에게 대량의 방문자를 빌려주거라>>!! 주문을 외우는 영창에서 저도 모르게 사심이 흘러나왔나 봅니다 ㅋ 오늘 제목부터 깁니다!!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귀여운 딸이 생겨서 느긋하게 인생을 구가한다 넵!! 요기까지 길게 두줄이 제목이네요 하지만 제목만큼 재미를 보장한다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15살때부터 시작된 모험가 생활 대도시 바르자크에서 그는 최강의 마법사 다그라스 라고 불리우며 톱 랭커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험가의 인생으로 살아갈 목표를 가지고 있던 그에게 모함자 라이센스가 박탈당하는 초연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직자로 37세의 아저씨가 되버린 현실속에서 어..
조금쯤은 이런만화를 기다린것 같습니다 이세계...판타지...등을 주제로 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 맘을 쏙 빼앗아 간 만화랄까요 ㅎㅎ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뭔가 아기자기하면서도 꿈을 꿀수 있는 그런 만화?? 전쟁에서 활약하고 구국의 영웅으로 돌아온 우리의 주인공 [디아즈] 그 보상으로 변경의 땅을 영지로 하사받게 되는데요 그렇네요 풀밖에 없네요 ............... 잉? 사람도 없네요 설마....... 집도 없나요??? 그렇습니다 광대한 초원에 아무것도 없는 그런 땅을 하사받은갑니다 그런땅을 돌아보며 쉬던중!!!! 그 누구도 없을 것 처럼 보이는 초원에 디아즈는 귀인족 소녀 아루나를 만나게 되고 귀인족의 장에게 들은 사실로는 그들은 몇십년 전에 자신의 왕국과 싸우던 일족이고 전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