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벌써 퇴근하고픈 충동이 드는건
월요병인가 봅니다
이 아침 그런맘을 달래고자
퇴근 후 차한잔 하며 나를 달래어줄
듣고 싶은 노래를
찾던 중!!!
엄청난 취향저격인 노래 한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칼퇴근 할꺼야를
외치며
따뜻한 차한잔과 어울려줄 노래
Eve [ガランド(갈란드)]
가사는 심오한듯...
그래도 귀에 울리는 음색이
정말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칼퇴!!!!!
여유롭게 차한잔 하시면서
들어보시길 바래요^^
阿呆を見るランデブー
아호오 미루 랑데부
바보를 보는 밀회
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보비데바비덴벳데본
だから今は それとなく
다카라 이마와 소레토나쿠
그래서 지금은 슬며시
なあなあ散々淡々と暮らしていて
나아나아 산잔탄탄토 쿠라시테이테
적당히 아주 담담하게 살고있어
乾涸びた脳みそ
히카라빗타 노-미소
바싹 마른 뇌수
ふざけた街の中でそう
후자케타 마치노 나카데 소-
실없는 거리 안으로 그렇게
解らなくて今フラフラの脳みそ
와카라나쿳테 이마 후라후라노 노-미소
깨닫지 못하고 지금 비틀거리는 뇌수
駄目になってそっと捨てる
다메니낫테 솟토 스테루
쓸모없어져서 슬쩍 버려둬
明日って何度言う?
아시탓테 난도유우?
내일이라고 몇 번이나 말해?
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보비데바비덴벳데본
洗剤食らって睫毛乾く?
센자이 쿠랏테 마츠게카와쿠
세제를 먹어서 속눈썹 메말라?
NoでNoでNo
노데 노데 노
아니 아니 아니
思い出して何、泣いてんだ 今
오모이다시테 나니 나잇텐다 이마
생각이 나서 왜 울고있는 거야 지금
さよならに慣れてしまってんだ
사요나라니 나레테시맛텐다
작별인사에 익숙해지는 거야
これでいいのか?なんて浪々々
코레데 이이노카 난테 로- 로- 로-
이걸로 괜찮을까? 라니 흘러 흘러 흘러
Lonely? 浪人? Morning? Sorry?
론리 로-닌 모닝 쏘리
고독? 떠돌이? 아침? 후회?
苦労人? 病人? 考えたって今は
쿠로-닌 뵤-닌 칸카에탓테 이마
경난꾼? 병자? 생각해봤자 지금
思い出して魚の眼
오모이다시테 사카나노 메
생각해 내 물고기의 눈
それとなくキルミーして !
소레토나쿠 킬미시테
슬며시 날 죽여줘!
Dancing in the room Number 10884
夜でも
요루데모
밤에도
ざまあみるタンデム
자마-미루 탄데무
꼴좋은 탠덤
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보비데바비덴벳데본
だから今は甘く見る
다카라 아마와 아마쿠미루
그래서 지금은 깔보고 있는
扁桃体とのうのう淡々と暮らしていて
헨토-타이토 노-노- 탄탄토 쿠라시테이테
편도체와 태평스레 담담히 살고 있어
身から出た脳みそ
미카라데타 노-미소
몸에서 빼낸 뇌수
何処かで焦げて焼けてそう
도코카데 코게테 야케테 소-
어딘가에서 타고 구워져서 그렇게
解らなくて今あやふやな脳みそ
와카라나쿳테 이마 아야후야나 노-미소
깨닫지 못하고 지금 애매한 지능
駄目になってそっと捨てる
다메니낫테 솟토 스테루
쓸모없어져서 슬쩍 버려둬
馬鹿って何度言う?
바캇테 난도유우
바보라고 몇 번 말해?
ボビデバビデンベッデボン?
보비데바비덴벳데본
洗剤食らって睫毛乾く?
센자이 쿠랏테 마츠게카와쿠
세제를 먹어서 속눈썹 메말라?
NoでNoでNo
노데 노데 노
아니 아니 아니
くだらない毎日だったんだ
쿠다라나이 마이니치닷탄다
하찮은 매일이었어
「寝てんのと等しい」なんて今
네텐노토 히토시이 난테 이마
자는 것과 다름없다 라니 지금
それでいいのだ!なんて浪々々
소레데이이노다 난테 로- 로- 로-
그거면 됐다 라니 흘러 흘러 흘러
Lonely? 浪人? Morning? Sorry?
론리 로-닌 모닝 쏘리
고독? 떠돌이? 아침? 후회?
苦労人? 病人? 考えたって今は
쿠로-닌 뵤-닌 칸카에탓테 이마
경난꾼? 병자? 생각해봤자 지금
思い出して魚の眼
오모이다시테 사카나노 메
생각해 내 물고기의 눈
それとなくキルミーして !
소레토나쿠 킬미시테
슬며시 날 죽여줘!
Dancing in the room Number 10884
夜でも
요루데모
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