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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굳이 물어볼 필요가 있나?

 

이 몸에 남겨져 있는 상처와

 

이 문신들이

 

이미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나의 삶이

 

나의 과거들의 집합이

 

온몸에 새겨져 있음을....

 

 

 

 

 

오늘도 칼을 간다

 

내 목적은 분명하기에

 

수차례 나와 같이 해온

 

이 칼만은

 

나의 마음을 이해하리라

 

 

 

 

항시 사용하고 있는 칼엔

 

무수히 많은 비밀이 있다

 

나를 쳐다보는 당신의 눈에도

 

이미 보여지지 않나?

 

나는

 

....

 

 

그래

 

...

 

 

나는!!!!!

 

 

 

 

사신에 걸맞는 행색과 행동으로

 

절대 죽지 않는 불멸의 인간

 

죽음보다 더한 무법자

 

잔인함의 대명사

 

하룻밤의 전설

 

.......

 

그래

 

나는

 

당신들에게

 

공포의 대상

 

 

 

 

 

그리고

 

나는....

 

보이는 바와같이

 

 

 

 

 

전업주부다

 

 

 

 

 

 

맛볼텐가?

 

 

내가 만든 이 도시락을?

ㅋㅋㅋㅋㅋㅋ

 

 

나?

 

 뭘 물어봐?

 

무시무시한 얼굴과 온몸에

새겨진 보는 문신들은 사람을 압도하며

 

험상궂은 얼굴로

 

너무도 이쁜 도시락을 만들어내는 주인공

 

갱생 전에는 신자키구미라는 야쿠자 조직의 일원으로

하룻밤 새 단신으로 전쟁 상대의 사무소를

수십 곳이나 쑤시고 다녔던 전설적인 야쿠자

 

그런 그였지만

 

지금은

 

너무도 이쁜 도시락을 만들어낸 주인공

 

그리고

 

 

 

 

그런 그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그녀....

 

 

ㅎㅎㅎㅎ

 

 

오늘 애니만화리뷰로

소개드리는

 

극주부도

 

조금은 생소하실수도 있을 만화입니다

 

리뷰에는

조금 반전을 더하고자

각색을 해보았습니다

 

별로 였을까요? ㅋ

 

전직 무시무시한 야쿠자가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생각보다 행복한 코미디 만화

 

잠깐이라도 훈훈한 웃음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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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고양이 한마리 키우시겠어요?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만화리뷰

 

고양이와 마스터

 

그저 평범한 일상속

 

긴자의 버려진 고양이 한마리와 무뚝뚝한 마스터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이야기!

 

고양이를 만나면서 천천히 바껴가는 일상들

 

그속에서 느껴지는 행복감

 

천천히 웃음짓게 될 당신을

 

생각하며

 

리뷰 시작해볼까요^^

 

 

어느 밤

 

긴자의 어느 한거리에 버려진 새끼냥이

 

무정하게 느껴지는 손

 

툭 하고 버려지는 냥이

 

아무일 없다는 듯 떠나버린 자동차

 

요즘 현 시대의 유기하는 장면들이

 

불현듯 떠오르네요 ㅠㅠ

 

 

쓸쓸히...

 

홀로 버려진

 

아무것도 모르는 냥이

 

그저 도로 위에서 추위에 떨며

 

불안에 쌓여갑니다

 

 

주위를 둘러봐도

 

냄새를 맡아봐도

 

아무것도

 

어떤것도

 

알수가 없지요

 

도시속에 매몰차게 휘몰아치는

 

바람은

 

더욱 냥이를 무섭게 합니다

 

그렇게 무서운 하룻밤이 지나가고

 

어느 한 가게앞에서 몸을 숨긴 냥이

 

 

무뚝한 마스터와의 첫 대면

 

도쿄 긴자의 한 골목에서 카레와 커피를 파는

 

음식점 긴자캐슬

 

선대의 뒤를 이어 영업중이지만

 

장사가 잘 안되나봐요

 

인상이 더러워서(???) 그럴까요

 

ㅎㅎ

 

그런 무뚝뚝한 마스터와의 만남에

 

우리의 냥이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냥이를 내쫓을려고 합니다

 

어제 버려진채

 

겨우 자리잡은 곳에서

 

쫓겨날 위기

 

무서운 마스터의 빗자루 질에

 

도망을 가다

 

 

달려오던 차에

 

그만...

 

그렇게

 

얘기는 끝이납니다

 

.

.

.

 

뭐야  이거?!!!

 

엥 당신 뭐 하자는 거야?

 

ㅡ.ㅡ;;;; 넵 죄송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피한 냥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마스터의 눈치를

 

살피고 있네요

(다행이얌!!)

 

미안해서 였을까요

 

무뚝뚝한 마스터도

 

주변사람들의 가만히 놔뒀으면  하는

 

바램들에

 

동조를 하게됩니다

 

 

위험했던 순간이 지나가고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가며

 

냥이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직은 사람손이 두렵겠지요

 

(그래도 언능 적응해야지 냥이야~~^^)

 

 

무뚝뚝함 마스터의 고민이 잠깐 나오네요

 

선대때는 줄을서서 먹을정도로 장사가 잘되었는데

 

지금은 하루 한명 받을까 말까 하다보니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시점이라

 

아내에게 맛을 보라고

 

음식을 내어줍니다

 

맛이 틀린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그건 알수가 없겠죠

 

 

다시 돌아와서!!!!

 

냥이가 가만히 있으면 냥이 일까요 큭!

 

요래조래 사고도 치고

 

돌아다니고

 

중요한 건 잘못을 모른다는거?

 

얄밉게도 냥이는

 

그저 냥 냥 거리며

 

놀고만 있네요

 

집사!! 나는 그저 놀뿐

 

책임은 니가 져 라는

 

느낌이 팍!!

 

 

사정이 있어 잠시 거둔거라며

 

변명을 해줍니다

 

무뚝뚝하지만 정이 없는 사람은

 

아님을 볼수있었던 장면이랄까요

 

그렇게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지어진 이름!!!!

 

폰~~~ 타~~~~!

 

 

어느새 집까지 얻은 폰타

 

무뚝뚝한 마스터가 손수 만들어 준 박스집

 

커다란 글씨의 폰타 라는 이름

 

너구리를 닮았다고 급하게 만든 이름치고는

 

제 생각에는 귀엽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폰타가 암컷이라는 사실을 알기전까지는...

 

 

하루만에 개명하게 되죠

 

폰짱^^

 

냥이의 귀여운 이름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이후

 

시작되는 폰짱과 마스터의 살아가는 이야기

 

긴자캐슬의

 

간판 고양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만화

 

고양이와 마스터

 

 

귀여운 고양이의 애교와

 

그 모습에 천천히 바껴가는

 

무뚝뚝한 마스터

 

여러분의 입가에 살포시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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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이시카와 현의 한 구석

 

중학교 동급생은 8명뿐인 곳

 

이미 인생의 모든 계획을

 

명확하게 설계까지 해놓고 ㅋㅋ

(아우 웃음이~~)

 

금의환향이라는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이와쿠라 미츠미>

 

꿈 많은 시골소녀의

 

도시 상경 이야기

 

도쿄로 상경하게된 이와쿠라양

 

오늘부터 도쿄에서

 

고등학생이 됩니다.

 

힘찬 얼굴

 

힘찬 다짐

 

아자아자

 

파릇파릇한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용

 

 

도쿄의 고모집에서 등하교를 할텐데

 

걱정많은 고모의 마음과

 

잘할수 있으리라

 

다짐하는 이와쿠라

 

이미 자신만만한 얼굴로

 

하루를 예감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기요~~~혹시~~

 

저기 면벽수련하고 있는

 

뒷모습이 왜이리도 처량하게

 

보이는 걸까요

 

ㅋㅋㅋ 

 

그나마 다행히  같은 교복의

 

남자 주인공 시마를 만나

 

달립니다 ㅎㅎㅎㅎㅎ

 

입학식 첫날부터 지각할순 없잖아욧!!

 

벌써부터 맨발의 투혼이

 

느껴지며

 

즐거워질 학창시절이 기대되네요

 

또한 그녀는 신입생 수석으로 들어온 대표였던거죠

 

미리 준비한 인사문을

 

읽진 못했지만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멋지게 당당하게

 

그리고 무사히

 

신입생 대표 인사를

 

마치는 것처럼 보였으나.......

 

인생 그리 쉽던가요 ㅎㅎ

 

극도의 긴장이 풀려버린 

 

그대로 토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첫날부터

 

토한애가 되고말았네요 ㅜ.ㅜ

 

(힘내랏!! 이와쿠라!!!!)

 

그렇게 고단하며 다사다난했던 하루가 지나고

 

내일부터는 괜찮을 거라는 스스로 토닥이며

 

내일 있을 자기소개에 대해

 

깊이 깊이 생각하며

 

하루가 지나갑니다!

 

우째요........첫인사는 폭망인가요??

 

남들위에 군림하기 마땅한 관료가 되는게

 

꿈이라고 말해버린 이상황

 

심각한 아재개그를 들었을때 보다도

 

더한 상황이 이 반을 강타하게 되었네요

 

순진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스킵과 로퍼]

 

요즘 나오는 학원 청춘물중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만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요즘 학원물이래두

 

야한장면이나등등등  그런거 일체없이

 

수수한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게 해줄 만화라 생각합니다

 

 

이 곳을 좋아한다면

 

이 곳도 분명 당신을 좋아하겠지요

 

그 장소에 대한 기억에는

 

분명 옆에 있었던 사람도

 

좋았을 것입니다 

 

그런 추억이 가득하길 바라며

 

여러분들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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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단편만화를 좋아합니다

(모든 만화를 좋아하지만 ㅋㅋ)

 

왜냐고 물으신다면...

 

 

장편만화는 그 다음의 기대감과

 

작가의 생각

 

전혀 다른 느낌의 반전들

 

표현한다면

 

그런 부분이겠죠

 

단편은

 

완료 이후의 또다른 상상?

 

색다른 전개

 

좀 더 저만의 세계에서

 

결과를 낼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까요

 

자주 찾게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제목부터 ㅋㅋㅋ

 

찾을수 없을 것 같네요

 

무얼 찾을수 없을런지는

 

다같이 찾으러 가야겠지요?^^

단편이니 만큼

 

짧게 짧게 갑시다!!

 

어릴적부터 소꿉친였던

 

히로 와 아카네!!

 

애완견 산책도

 

아케네의 방과후 교육도

 

전혀 허물없이 지내는

 

여사친 남사친의 모습일까요?ㅋ

 

그런 여사친이 고백을 받았다고

 

얘길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묘한질투감이 느껴지진 않았던가요?

 

아니면

 

적극적인 응원을 해주셨나요?

"누구에게?"

 

"같은학교 남학생"

 

"그래"

 

이게 참 어려워요

 

3자의 입장에선

 

어떤말이든 어떤 관계형성이든

 

가능하지만

 

둘만의 관계에선

 

이 문제를 플어나감은

 

어느쪽이 먼저 솔직하게

 

다가가지 않는 한 힘들어지는 단계죠

 

그리고

 

먼저 다가가는 건 꿈도 못꾼다 할정도로

 

부끄러워 하죠

 

소꿉친구이자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이름의

 

착각에 빠져있을 법한 사람들의

 

단계라고 보면 ㅋㅋㅋㅋㅋ

 

그런 고백의 미팅장소에 나가서

 

거절을 한다는게

 

피가 이어지지 않은

 

오빠가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복잡화!!!

 

그렇게 여사친의

 

미팅은 일단락되는데!!

 

안심한듯한

 

실망한듯한

 

제대로 컷하지 못한 실망감?

 

나를 지켜줬다는 안도감?

 

우린 여기에서

 

서로에 대한 어떠한 감정에

 

대한 정의를 하기가 너무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순진무구한

 

예전 그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는 계기를

 

조금은 마련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만화

 

[Not found]

 

우리 순수했던 시절로 잠시

 

돌아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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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들에게 리뷰할 만화는

[텐쥬의 나라]

라는 만화입니다

 

만화를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차분함과 따스함

 

달달함

 

살며시 미소짓게 되는 만화이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티벳을 배경으로 한

 

산골짜기 마을의 작은 일상들을

 

담은 이야기

 

그런 작은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이야기들을

 

아주 달콤하게 보여주듯

 

뭔가 힐링되는 만화입니다

 

간만에 명작이 출시되었다고

 

외치고 싶어욧!!!

 

그림체도 맘에 들구욧!!

요런 장면 하나 하나가

 

무척 맘에 와 닿아요>.<!!!

 

나 요즘 외로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구름이나 연기

 

만화를 보시면 느끼실 부분인데

 

약재를 만들거나

 

요리하는 모습등에서

 

따스함이 묻어나온다고 할까요 ㅎㅎ

이 작품의 주인공 칸 ∙ 시바

 

의사견습생이자

 

약초를 사랑하고 만들고

 

환자를 돌보는 것이 천생인

 

넘넘 맘씨까지 착한 인물이죠

그리고

 

바로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여주 몬 ∙ 라티양 입니다

 

다재다능한 소녀랄까요

 

아빠미소가 한껏 나오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두사람이 얘기해줄 따스한 만화

 

뭐하십니까!!!!!!

 

바로 보러가셔야지요

 

ㅎㅎㅎㅎㅎㅎ

 

1화부터 작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으니

 

하나하나 힐링하시면서

 

보시길 추천드리옵니다!!

 

오늘의 막짤은 으흐흐흐흐흐

 

아~~~ 나 어떻게~~~ㅋㅋㅋ

 

이 장면에서 왜이리 순수함을 얻었을까요

 

아직 제 맘에 어렷을적의 순수함이

 

아직 남아있나 봅니다 

 

제게 와줘서 행복해요^.^

 

ㅎㅎㅎㅎ

 

다들 힐링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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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 만화랄까요

 

접하시고 나면.....

그리고나면....

 

계속 읽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첨에는 아~~~~음..

 

무얼 말하고 싶은거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다시 읽게 되었을때

그리고 그 이후 생각이 떠오를때

아니 계속 생각이 날때

 

그때마다

계속 틀려지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쳐다보는듯 한 깊은 눈

 

아니

 

깊게 빠져들 것 같은 느낌이 맞을까요

 

나를 보는건지

뭔가를 바라보는건지

알수 없는 눈빛이

인상에 와닿았습니다

 

 

 

 

여긴 지금부터 윤리시간입니다

 

윤리란 뭘까요?

 

윤리란

 

배우지 않아도 장래 곤란한 일은

거의 없는 학문입니다

물리나 역사처럼 생활하는데

필요해지는 일은 많지 않고

수학 같은 범용성도 영어 같은

실용성도 없습니다

이 수업에서 얻은 지식이 도움이

되는 일은 거의 없죠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

 

 

 

 

윤리는 주로 자신이

혼자가 되었을때 사용됩니다

아무것도 믿을수 없게 되었을때

죽음이 눈앞에 당면했을때

사람은 종교에 의한 구원을 원합니다

 

"종교란 무엇인가?"

 

인간관계가 잘풀리지 않는다

타인을 질투하고 시기하느라

좋은 삶을 영위할수가 없다

 

"어찌하면 더 잘살수 있을까?"

 

고민이 사라지지 않고

괴롭다... 우울하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철학자들은 예로부터 일평생을 바쳐가며

고뇌를멈추지 않았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선 안된다]

 

그것을 누가 정했나?

 

"젠더에 대하여"

 

죽고싶다.....

 

생명이란 무엇인가??

 

작중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 문구를 봤을때란

제 머릿속에 자그마한

혼란을 만드는 문구가 아니었을까

생각듭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었던 질문들

지금도 여전히 가지고 있는 의문들

 

윤리라는게 그냥 도덕적관념의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함이 아니라

 

깊게 생각들게 만드는 저 문구에는

속으론 감탄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감은 안오실껍니다

 

하지만 추천드리는 만화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당신의 호기심을 그냥 지나치게 하는 만화는

추천드리지 않는다는 생각이라

이 이야기는 충분히 그럴 값어치를

가진 작품이란 생각이 

먼저 앞서는 것 같습니다

 

 

 

담배피는 이유도

 

담배피는 모습도

 

이유가 있는 그 사람

 

작은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해주고 싶은사람

 

이미 여러분의 하루에 스며들어 있는 주제

그저 스쳐보내지말고 

한번쯤은 윤리의 세계에 빠져봄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전개도 나쁘지 않으며

다시 생각나게 만드는 장면도 많거니와

각 이야기의 개성이 뚜렷함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주인공 자신이 자신을 깨달아가는 과정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모를 

그런 삶에서

확고한 자신을 찾아 갈수 있을 것인지!!!

 

오늘 밤

 

추천드리는 명작^^

 

여긴 지금부터 윤리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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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억이 새록새록 돋는

 

조금은 시간이 지난

 

[독신자 기숙사] 란 만화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독신자 기숙사 1화 표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입사하게된

 

[츠루모쿠 가구}의 신입사원이 겪게되는

 

사람들과의 많은 해프닝들을 그린 만화

 

작가 : 쿠보노우치 에이사쿠

 

연재 : 1988년 ~ 1991년 / 국내에는 1995년 발매했었죠

주인공의 기숙사 첫 해프닝 ㅋ

기숙사 환영회때 사감의 댄스 페스티벌 ㅋ

만수르급 특별녀 시라토리자와 레이코

 

위 장면만 봐서는 연관되지 않는 그런 느낌이 많이 들껍니다욤 ㅋ

 

혹여는 되려 궁금해지지 않을까요?

 

어떤내용일까 하는 ㅎㅎ

 

작중 최고의 카사노바이자 애처가의 가슴아픈 말

 

이 부분은 쭈욱 느끼게 되는 말이랄까요 ㅠㅠ

 

주인공의 고뇌....눈물

 

아........여기 이장면 만큼은 아직도 가슴한켠을 아프게 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차마 어떻게 하지 못하는

 

그에 반해 이미 예견한듯이 ....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른 장면으로 언능 넘어가욧!!!

 

우후후 레이코 히메~~~~~

 

울 육각별(?) 얼굴의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레이코 히메~~~~~!!!

 

이 캐릭터에 대한 설명은 꼭 느끼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만화가 궁금하시다면 꼭 보시길 바래욤^^

 

삶의 현실, 아픔, 행복, 질투, 배신, 기다림, 행복....

 

일생의 일상에서

 

제일 기억이 남을듯한 그 청춘 그시절에

 

조금은 회상하며 볼수 있는 만화

 

 만화는 끝나지만 다시 꿈을 꾸는 듯한 삶이

 

우리들에겐 여전히 있을껍니다!!!

 

 

 

추천합니다!!!

 

*독신자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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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영원하다..

 

그를 잊지못하는

 

수 없는 생을 반복하며

 

옆에 있길 바라는

 

그녀의 사랑을 그린 만화입니다.

 

너무도 평범하게 출현한 카즈나^^

 

[나의 신님] 의 주인공

 

야마시로 카즈나 양입니다.

........

 

드디어 만났습니다!!

그녀가 바라보는 신

 

뭐... 신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ㅎㅎㅎㅎㅎ

 

뭔가를 열심히 쓰고있는

 

우리의 신님은

 

소설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죠

 

신과 사람의 사랑

 

아주 아주 먼 옛날

 

신과 사람의

 

말할수 없는 사랑

 

그리고 저주

 

 

저주로 인해 수백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백년이라...

 

기억은 온전히 가지고 있을까요?

 

그 많은 생에서

 

그 많은 만남과 인연을....

 

그 모든걸 떠나서

 

여전히 바라만 보는..

 

몹쓸 저주...

 

수백년이 지났어도

 

그댈 잊지 못하는

 

내 맘이 당신에게 닿지 않는 건..

 

그래요...

 

그런 저주니까요

 

전 불안합니다

 

매일 아침

 

걱정부터 앞서는 그녀

 

혹시라도

 

당신이 사라지면

 

나는 어찌할까요

 

불안감에 눈을 뜨는 아침이

 

저는 너무 두렵고 불안합니다..

 

백일홍..... 백일동안 꽃을 피우고 지는

 

그녀의 수없는 생의 반복은

 

항상 신님을 바라보고만

 

있었던 생이었습니다

 

계속 저 멀리 보내기만 했던

 

불사의 삶을 사는 신님과

 

몇번의 생을 계속

 

무엇으로든 나타나

 

그를 바라본 그녀의 사랑

 

--------------

 

오늘의 추천 만화

 

[나의 신님]

 

아직은 진행중인 만화라

 

천천히 같이 기다림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겁게 리뷰를 남겼지만

 

내용은 그렇게 무겁진 않아요^^

 

그냥 제 느낌에

 

그런 생을 살아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생각이

 

먼저 다가와서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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