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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만화정보]

세상을 멸하리라..

 

 

파멸의 왕국

はめつのおうこく

 

장르 : 다크판타지

작가 : yoruhashi

발행일 : 19년 4월 5일

국내 미정발

 

 

 

☆개 요☆

 

초산업혁명에 의해 예로부터

신에게 사용되어 인간에게 의지하고 지탱해 온

마녀는 인간에게 있어서

불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인간은 마법이라는

비과학적인 힘을 배제하기 위해

마녀사냥에 나선다.

 

자신을 키우고 마법을 가르쳐준,

가장 사랑하는 마녀이자 스승인

클로에를 죽인 인간들에게

아도니스는 복수를 다짐하며

"복수의 마법사"가 된다--.

 

절망을 향한

끝없는 복수의 다크 판타지!

 

 

 

 

애처롭고... 처절하고...

분노에 찬 복수심으로

 

세상을 멸하고 싶은 한 남자의 이야기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작품은

《파멸의 왕국》이라는 요루하시 작가님의

다크판타지 만화입니다

 

'과거의 어느날

신께서는 사람을 만들고 

마녀를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며

자신을 대신하여

약한 인간들을 이끌어 달라고...'

 

마녀에게 의지해왔던 인간들이 

과학의 초발전에 의해

마녀를 불필요한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왕국의 사상에 의해

(정확히는 국왕의 의지가 맞을수도 있지만)

 

마녀사냥을 일으키게 됩니다

 

 

자신을 키우고 마법을 가르쳐 줬던 

가장 사랑하는 빙결의 마녀 <클로에>

 

그녀 또한 마녀사냥이라는 잔인한 이름하에

총살과 참수형으로 살해되고

 

그 현장에서 

그 자리에서

그녀가 처참히 죽어가는걸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마녀의 제자 <아도니스>

 

그가 할수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복수를 다짐하는 것만이..

그에게 주어진 길이었습니다

.

.

.

 

 

 

 

 

[ 마법 VS 과학 ]

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중세 중기부터 근대 초기까지

행해졌던 마녀사냥이라는 배경

 

마법이 존재하지만

과학의 비상한 발전도 이뤄진 시대라는

세계관을 무대로

 

마녀에 의존해왔던 인간들이

더 이상은 마녀라는 존재가

마법이라는 신들의 힘이

현 초과학시대에는 필요하지 않음을

강요하는 국가

 

색다른 재미의 소재로

꼼이에게 다가온 이 작품

 

작화도 마음에 들지만

거침없는 표현들로 다시한번

눈을 사로잡는 부분들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꼼이가 또 요래요래

소개를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쏜살같이 달려왔습니다 ㅎㅎㅎ

 

 

지금은 좀더 지켜봐야 

이야기 속의 세부적인 설정들을

알수있겠지만

 

(마녀라고 해서..

꼼이 생각엔 마녀인 여자들만

신들의 힘을 부여 받았을려나 생각했는데

주인공이 처음부터 마법을 쓰더군요 ㅎㅎ)

 

일단은 기대신작으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세상을 향한 복수를 그리는

 

《파멸의 왕국》

 

언능빨리 국내정발 되기를 바래보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아......

 

 

 

<이미지출처 : cmoa, magc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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