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20년 5월 6일 재개봉 눈물이 마르지 않을 명작 [애니만화정보]

 

혹시 아직 안보셨다면

부럽습니다

 

이 감동을..

처음 봤을때 그 감동을

느끼실수 있겠구나 라는 부러움이..

2018년 공개 후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그 애니가

 

20년 5월 6일 메가박스 단독상영이 

확정되었습니다

 

 

 

 

영원을 사는 이별의 혈족 '마키아'와

숲 속에 버려진 아이 '아리엘',

우연히 만나 운명이 된 두 사람에게

주어진 단 한번의 사랑할 시간을 담은

네버 엔딩 스토리!!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10대 중반의 외모에서 성장이 멈춘 채로

수백 년 살 수 있는 요르프 민족.

그들은 인간의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는 땅에서

매일 '히비오르'라는 천에 짜 넣으며 생활을 한다.

그러나 요르프의 소녀 마키아는 평온하고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생활 속에서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고독을 느낀다.

어느 날, 요르프의 장수의 피를 구하기 위하 메

자테군이 침공한다.

간신히 숲속으로 도망친 마키아는,

부모를 잃은 아기를 발견한다.

 

 

 

 

 

 

혼자가 아닌 삶...

그러면서도 항상 이별을 준비하는

'요르프'라는 종족은 영원을 살아가는 종족

그래서일까요

그들의 별명은 '이별의 종족'입니다.

항상 먼저 떠나 보내는 게 당연시 된 삶

혼자인 시기를 함께 보낸 마키아

그리고 아리엘

그들을 둘러싼 크고작은 이야기

어른이 되어가고 느껴가며

그 시간의 흐름속에 천천히

엄마가 되어 간다는 것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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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이상 말을해 무엇하니

다시 봐야겠습니다

 

당신의 눈가를 촉촉하게 해줄

감동적인 애니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휴유증이 정말 오래갈 명작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