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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탈 수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타 보고싶은 욕망을 가진 남자

(뭐 거의 병적 수준이죠?^^;;;)

 

푸르지오 공화국의 건국영웅이자 대통령

 

[알렉산드르 푸르치노프]

 

얼굴에서부터 느껴지는 저 자신감과 더불어

 

호랑이를 타고다니는 대통령....

 

그리고

 

왠지 얼굴이...... 그 누군가를 설정으로 한 것 같은

(작가님 제발 잡혀가지 마시길...ㅋㅋㅋ)

 

변명할래야 할수 없는 >.<! 크핫~

이미 작중에서도 그의 병적인 행위를

 

표현하고 있죠

 

[몬다는 행위를 좋아한다]

 

이미 지구상의 모든 탈것들에 대한

 

경험은 이미 오래전!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지금은 국가를 몰고있는 경지

 

그냥 이것 저것 타면서 겸사겸사 하다보니

 

대통령이 된듯한 느낌이랄까요

 

ㅎㅎ

그런 그에게도 여전히 남아있는 욕망

 

그런 욕망이 불러오는 의문들

 

이세상에 더이상은 없는 것인가?

 

공허함을 가진 그에게

갑작스런 습격!!!

 

아무래도 반란군도 있겠지요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무리들이

 

트럭을 타고 돌진을 하는 그때

 

(그 와중에도 호랑이를 타고

 

여유있는 듯한 대통령....)

 

 

돌진하는 트럭에게  날리는 멋진 멘트

 

"나에게 요구가 있다면

 

당당히

 

몸 하나로"

 

그러고는  트럭을 한판 엎어치기 해버리죠

(이미 이세계 가기전에도 먼치킨 케릭이네용 ㄷㄷㄷ)

 

그리곤 아무일 없던 듯

 

걱정하던 비서를 안심시키던 중

 

자신의 석상의 머리가 떨어져

 

기절하게 됩니다

그리고 눈을 떳을때 

 

납치당했다라고 생각을 하며

 

빛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밖에서의 싸우는 목소리를 듣게되죠

 

천천히 다가가 문을 열어본 그에게

 

나타난 세계

불을 뿜는 드래곤 한마리가......

 

그렇습니다  이 만화는 이제 시작인거죠

 

빛무리와 함께 기절했던 그에게

 

이세계의 모험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자신의 모든 지식을 동원해도

 

눈앞의 현상을 이해가 되질 않지만

 

이내 수긍하며

 

자신의 욕망을 꿈꾸게 됩니다

 

ㅎㅎㅎㅎ

이세계 탈것중 하나인 호치란 새를 보고 반해버리는

 

대통령의 얼굴은 되려 무시무시함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물론 이 만화의 케릭, 몬스터, 배경등

 

모든 그림체도 그렇지만 전투씬등도

 

정말 괜찮습니다

 

하지만!!!!!!

 

제 리뷰는

 

대통령의 욕망에 충실하기 위함이랄까요?

 

ㅋㅋㅋㅋㅋ

 

이것뿐만이 아니죠

 

마을에 도착한 그에게 나타난 기사단

 

그리고 그 기사단장인

 

제랄리에 고르드의 애마 <켄타우로스>

 

여기서 또 나타나는 대통령의 얼굴과 속마음

 

넵 넵

 

그저 부럽기 그지 없는

 

대통령의 욕망이

 

아주 잘 드러난 장면이겠네요

 

처음엔 약간 병맛 만화???

 

겠거니 라고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되려 여러분들에게 산뜻한 재미를 주는

 

이세계 만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바캉스를

 

이세계에서 보내는 푸틴?

 

아니

 

알센산드르 푸르치노프의

 

타고싶은 욕망을 그린 만화

 

[라이드 온 킹]

 

오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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