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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든

 

어느곳이든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오는 얘기들

 

그러한 현실들

 

이제 지금부터 얘기는 당신에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며

 

당신이 나를 봄에

 

내 생각이 그정도다 라는 걸

 

보여줄 법한 그런 얘기들

 

얘기할께

 

라고 시작하며

 

시작하는 두려운 얘기들

 

타인의 의견은 대부분이 맞다라고 생각한다

 

아니 맞다라기 보단

 

그렇구나 라는 

 

긍정적이 부분이 크다

 

특히 상대방과 나의 입장에 차이일수록

 

더욱 그러한 부분이 드러나게 된다

 

내가 생각한것은 아닌데

 

왠지 수긍이 가는

 

어떻게 보면

 

사주팔자 보러갔을때 점쟁이 보다

 

더욱 나의 미래를 얘기한다

 

참 재밌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건 내가 아닌데

 

왜 나를 보며

 

나를 잘모르는 사람이

 

저런얘길 할까

 

아무리 친한사람이든

 

오랜 친구도 안하는 얘기를

 

무얼보고 얘길하는 걸까

 

그리 보여졌다면

 

그런가 싶기도 한데

 

반응하지 않음으로

 

나를 몰아가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

 

내 일이 아니기에

 

나를 뜻하는 얘기가 아니기에

 

굳이 관여하지 않음이

 

왜 내 맘에 상처를 주게 되는건가

 

이런 현실들이 너무도 많은건

 

과연 무엇때문일까

 

 

누구나 얘기하듯

 

그렇게 살아가듯

 

다들 그리 사는 걸까

 

불필요함에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

 

조금 더 생각하는 삶을 살지 않을래요?

 

사람은 어느 누구도 함부로 할수 없다는 걸

 

당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누군가에겐 아픔을 준다는 것

 

스스로 생각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당신도 그런대상 이었을텐데

 

이미 늦어버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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