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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자리에요?

 

저는 옆자린데...

 

뭐지.....

 

쌍둥이 자리, 처녀자리, 전갈자리 등등등등

 

하고많은 자리중에

 

왜 옆자리야?

 

그렇네요

 

그 옆자리 얘기입니다

 

옆자리에서의

 

많은 얘기들

 

같이 있어도

 

같은 자리여도

 

옆자리 얘기들

 

내 얘기는 아닌데

 

귀 귀울여지는

 

또는

 

내 얘기는 아닌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사람들의 얘기들

 

그런 옆자리 얘기들

 

오늘은 술 한잔 했어요

 

아니지

 

술을 취할때까지 마셨어요

 

술은 그러라고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중에 하나라

 

적당히 취할때까지 마셔주는 스타일?

 

그런 모습의 저입니다

 

오늘은 옆자리 얘기를 해볼까

 

옆에서는 저의 얘기겠죠

 

저한테는 옆자리구요

 

그렇게 기억을 못할수도 있는 그런 옆자리 얘기들

 

많은 얘기들이 오가죠

 

아픔이든 분노든

 

일이든

 

감정깊은 순간들이든

 

교육이든

 

그저 하고픈 망상이든

 

누구나 하고픈 얘기들을 많게 만드는 자리

 

그런 옆자리의 얘기가 오늘은 쓰고싶네요

 

술까지 먹고와서 그런지

 

더욱 생생하게  !!!!!!

 

깊이 생각하기보단

깊게 생각했던 것을

 

술의 힘을 빌려 얘길했기 보단

 

그얘길 했다고

 

부끄러워 하기보단

 

웃으며 멋쩍게 웃어넘길수 있도록

 

자신을 컨트롤 하는 기분을 가져봄이

 

어떨까요

 

부끄럽잖아욧!!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저도 지금 부끄러워요

 

아니 이얘기를????

 

아니 그런 모션을???

 

다른 어떤것보다

 

그리 큰실수가 아니라면 사람은

 

본인의 행동에 대해 후회를 해요

 

내가 기억하든 못하든

 

술을 먹은뒤에 행동은

 

옆자리의 기억이 90%가 사실로

 

받아들여지듯

 

너무 부끄러워 마십시요

 

다들 그렇습니다

 

그게 삶이고 옆자리 얘기니까요

 

우리의 흘러가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지

 

술자리에 하나씩만 생각해 볼까요?

 

혹시 술자리가 없다면

 

자기전에 10분만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얘기 이게 끝이네요

 

너무 어렵게 자신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

 

그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듣는이와

 

하는이가 알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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