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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다 보면

 

언제인지 모를 어느순간에

 

힘들거나 피하고 싶은

 

되려는 오지 않았으면 하는일들이

 

무수히 일어납니다

 

꼭 내가 싫어하는 그런일들은

 

장난처럼 내 앞으로 다가오게 되죠

 

이미 하기싫음과 나약함

 

또는 과거 경험으로 인해

 

그 순간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당연시하게 나를 도와줄

 

아니 누군가에게 기댈 생각이

 

이미 머릿속은 가득차버린 순간

 

외면이라는 차가움이 다가섭니다

 

어쩔수 없구나

 

꼭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정말 싫은 것들을 생각해보면

 

무한하겠죠

 

심리에 대해 공부 한적은 없지만

 

살아가며 느껴왔던 부분들 중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대해서

 

수없이 느껴봄이 이 또한 하나의 경험이

 

되었던 공부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흔히들 말하는 것들 중에

 

나만 아니면 돼

 

나한테는 그러지 않을꺼야

 

절대 없어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함 말보다는

 

어찌보면 피하고 싶은

 

자신의 나약함이 그렇게 묻어나오는 것일수도 있고

 

되려는 귀찮음일꺼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먼저 자신의 아픈부분이나

 

못한 부분을 드러낼려고 하진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합니다

 

굳이 내가 약한모습을 보여봤자

 

득이 될껀 없다라고 보는게 맞을껍니다

 

내가 하긴 싫지만

 

굳이 내 아픔을 보여주면서까지 할일은 아닌데

 

나에게로 오는 아이러니함을 가진채

 

사람은 기댈려고 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겠죠

 

나 혼자 힘들수 없잖아요

 

왜 나여야 하는건데요 라는 질문을 할수가 없습니다

 

어렵습니다

 

하기도 그렇다고 안하기도

 

기댈려니

 

차가움이 다가오고

 

사람은 공동체로 살아가지만

 

이겨냄은 스스로인 것인데

 

그일이 까다로우니 기댈 수밖에 없나봅니다

 

스스로의 나약함에 조금씩 수긍하며

 

한발 한발 낮추어 다가서기도 하고

 

되려 물려나거나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하게 됩니다

 

이제 여기서 여러유형이 나오기 사작합니다

 

처음부터 못한다고 하는 사람

 

해주고 싶은데 내일이 아니라서

 

그거 별거아닌데 내가 바빠서

 

아에 외면하는

 

결국 그 한사람에게 오겠죠

 

그 한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제 어쩔수 없습니다

 

하던가 이겨내던가

 

도망가던가 기대던가

 

답은 뭐든지 답입니다

 

받기전에 먼저 외면하는 이가 되던

 

어거지로 하던

 

아니면 누군가에게 기대어야 겠지요

 

중요한 건  뭐든 답입니다

 

본인이 어디서 패배감을 느끼던

 

승리감을 느끼던 그건 별개입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 자리에 다있는데

 

당신이 굳이 힘든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기댈 수밖에 없다라는 표현은 한건

 

그런 자신들이 많을꺼라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나역시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나약함이라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우리 한번 이겨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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