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맨의 이세계 서바이벌 ~절대 남과는 안 어울려 - 부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다... [만화정보]

 

 

[꼼이의 만화정보]

 

10억엔 복권 당첨!!! Σ(￣□￣;)

 

바로 사표 내버렷!!!

 

아.... 이건 그냥 부럽지

뭘해도 부럽지...

(10퍼만 꼼이 주라~~)

 

생각하고 있는건

다 할수있을 것 같은 금액에 당첨된 그가

이세계로 전이!!

 

돈많은 아라포 백수남자

그의 이세계 유유자적 은거 라이프!!

 

 

 

 

 

 

 

 

《상사맨의 이세계 서바이벌》

~절대 남과는 안 어울려~

 

《商社マンの異世界サバイバル》

～絶対人とはつるまねえ～

 

 

 

 

 

장르 : 이세계, 판타지, 전이, 복권당첨

원작 : 언노운

(餡乃雲 / あんのうん）

캐릭터 원안 : 후세류타

(布施龍太 / フセリュウタ)

만화 : 고죠 사야카

(五條さやか / ごじょう さやか)

발행일 : 21년 4월 9일

국내 미정발

 

 

 

 

 

☆개 요☆

 

상사맨으로서 밤낮으로 일하는

오쿠다 케이고는,

복권 10억엔에 당첨.

 

돈 걱정도 필요없어져,

천혜와 같이 손에 넣은 고액 상금을 밑천으로

외딴 시골에서

유유자적한 독신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려고 했던 케이고인데,

 

그 순간,

갑자기 닭장째 이세계로 전이되어 버려--!? 

 

말이 통하지 않는 이세계에서도

"전 상사맨"스킬로 무슨 그!?

 

인간혐오 아라포의

솔로 이세계 은둔라이프 시작!

 

 

 

♧등장인물♧

 

케이고

 

35살 독신, 전직 상사맨.

탈탈하고 시골에서 은둔생활을 시작했더니

웬일인지 딴세상으로 전이돼 버린다.

 

 

애쉬

애쉬울프의 어린 몸으로 케이고의 짝.

외모도 행동도 폭신폭신한 장난꾸러기.

 

 

유리나

 

레스타의 거리에서 케이고가 만난

아름다운 여성.

케이고에게 인생 최대의 전기를 가져온다.

 

 

하인리히

 

레스타 마을 귀족 바이에른의 아들.

야심에 넘치는 권력을 요구하고 있다.

 

 

마루고

 

케이고의 친한 친구.

레스타의 마을에서 무기 방어구를 운영하는 대장장이.

 

 

사라사

 

레스타의 거리에서 상점을 경영하는 여성.

마루고의 아내

 

 

주노

 

케이고의 친한친구.

레스타의 마을의 실력있는 꽃미남 중급 모험자.

 

 

엘자

 

레스타의 거리에서 여인숙 겸 술집을 운영하는 여성.

주노에게 연민의 정을 보내고 있다.

 

 

음... 인간혐오에

남과는 안어울린다더니

친구가 많은데!?

 

 

 

 

《상사맨의 이세계 서바이벌》

~절대 남과는 안 어울려~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1년 4월 9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이 세상의 누구와의 연결도 끊고 싶다"

라는 단절 충동을 안은 상사맨 케이고

 

그는 35살의 독신남이자

복권 10억엔에 당첨된 

아주 부러운 녀석인 것이죠

 

진짜... 부럽군요

지난주 산 꼼이 복권은 

지발로 쓰레기통으로 걸어가더군요

ㅋㅋㅋㅋ

 

췟 제길...

 

여튼 그는

 

이번 복권당첨을 기회로 삼아

회사를 그만두고

자급자족의 은거생활을 위해

외딴 시골마을로 유유자적한

독신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려 내려갑니다

 

복권에 당첨되었는데 시골이라..

뭐~ 사람마다 기준점이 틀리겠죠

 

여기 이 남자 역시

내려가게된 이유를 보니

 

인간을 싫어하는 상사맨

 

인간은 모순된 동물이라며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속에 무리하며 살아온 그는

 

갑자기 핸드폰을 해지하거나

SNS를 지우는등

단절되고 싶은 마음이었다가

 

어느 순간 그리움에 다시 연락을 하는

왜 그런지 모를 충동

 

그리고

요즘시대의 누구나 느껴가는

사회생활의 고행들에 대한 탄식이었을까요

 

그렇게 훌쩍 떠나버린 주인공

시골에서 조용히

지낼려 하는데

 

갑자기 RPG게임같은 세계로 전송되어버린 

자신을 보게되죠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라면

닭장이랑 농기구장이 같이 전이되어버렸다는

위안감이랄까요

 

그리고 이세계라면 빠질수 없는 마법이나 스킬!!

 

뭐 이런것도 당연 있어야겠지만

그에게 주어진 스킬이라곤 <감정>뿐

 

지금까지는 복권당첨된 것 외엔

좋아보이는게 그닥 없어 보이는데..

 

우리의 주인공의 앞날엔 어떤일들이 생겨나는 걸까요?

 

 

 

 

원작의 내용도 살펴보니

 

그 어떤 것보다

표지와 삽화에서 행복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감정 스킬로 식물을 채취하거나

약을 만드는 등 이세계 라이프를 만끽하며

 

말은 통하지 않지만

자신이 쌓아왔던 영업스킬로

이세계에서 충분히 발휘해 살아가는 모습

 

장사를 위해 방문한 거리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접하면서

 

 그의 인생을 좌우하는 만남까지!!

 

자신의 조금 뒤틀린 성격 때문에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지만

점차적으로 좋아지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꼼이도 이세계 라이프를 꿈꾸며

대리만족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이야기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자, 연회의 시작이다."

 

생 성게알을 소금물과 함께 잔에 담아...

(중략)

그리고 겨울 특유의 투명한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마치 마음이 씻기듯 아름다운 밤하늘이다.

 

 

이 장면은 라노벨 삽화중 하나인데

꼼이가 너무 맘에드는 장면이라

추가하였습니다 ㅎㅎㅎ

 

저런 밤하늘의 풍경에

정말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기울이는 술자리란

 

어느틈에 세상속에 찌들려버린 사람들에겐 

하나의 로망같은 휴식이 되지 않을까요?

 

꼼이도 잠시 쉬고 싶은가 봅니다 ㅎㅎㅎ

 

 

이번에 소개드리는

 

《상사맨의 이세계 서바이벌》

~절대 남과는 안 어울려~

 

인간혐오로 세상과 등지고 싶었던

35살의 독신남의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라노벨 삽화 추가>

 

 

 

 

이미지출처

商社マンの異世界サバイバル ～絶対人とはつるまねえ～

 

商社マンの異世界サバイバル ～絶対人とはつるまねえ～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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