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라노벨정보]
『바이올렛 에버가든』 저자
아카츠키 카나님의 대망의 신작!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春夏秋冬 代行者 春の舞》
장르 : 판타지
원작 : 아카츠키 카나
(暁佳奈 / あかつき かな)
일러스트 : 스오우(スオウ)
발행일 : 21년 4월 10일
국내미정발
☆ 상 권 ☆
「봄은── 무사히 여기에 있어요」
세계에는 겨울 밖에 계절이 없었고,
겨울은 고독을 견디지 못해
생명을 앗아내어 봄을 만들었다.
이윽고 대지의 소원으로
여름과 가을도 탄생하여 사계절이 완성되었다.
이 계절의 변천을
사람의 아이가 담당하게 되어,
역할을 완수하는 사람은
"사계절의 대행자"라고 불렸다──.
지금 한 소녀신이 가슴에 사명감을 품고
일어서려 하고 있다.
사계절의 신이 내린 계절은 '봄'.
어머니가 주신 이름은 '히나기쿠'.
10년 전 사라진 이 나라의 봄이다.
히나기쿠는 고난을 이겨내고 현신으로 복귀했다.
자신의 몸을 유괴하고
오랜 수모를 가한 자들과 싸우기 위해
종자 소녀와 함께 걷기 시작한다.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신화처럼
겨울에 대한 연모가 존재하고 있었다.
아카츠키 카나가 보내는
계절을 세상에 현현하는 역할을 가진
현인신들의 이야기.
여기에 개막.
☆ 하권 ☆
「혼자 두지 마. 제발 돌아와 줘.」
세계에는 겨울 밖에 계절이 없었고,
겨울은 고독을 견디지 못해
생명을 앗아내어 봄을 만들었다.
이윽고 대지의 소원으로
여름과 가을도 탄생하여 사계절이 완성되었다.
이 계절의 변천을
사람의 아이가 담당하게 되어,
역할을 완수하는 사람은
"사계절의 대행자"라고 불렸다──.
봄의 소녀신 히나기쿠에게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하는 검사가 있었다.
이름은 '사쿠라'.
직위는 대행자 호위관.
사랑하는 주인을 유괴한 자에게,
비극을 방관한 자에게,
자신들을 해친 모든 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뽑는다.
주인을 지키다가 죽기로 결심했다.
그러니 이제 망설이지 않는다.
스승으로 우러른 남자에 대한 연모는 버렸다.
이 앞은 각오한 자만이 나아갈 수 있는 전쟁터다.
자아, 이제 봄의 춤을 추자.
아카츠키 카나가 보내는
봄을 세상에 현현하는 역할을 가진
소녀신의 이야기.
당당히 완결.
<작가님 코멘트>
『바이올렛 에버가든』아카츠키 카나의 신작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2021년 4월 10일, 상하권 2권 동시 간행 결정!
입춘이 지나고 달력상으로는 봄이 되었군요
잘 지내고 계시나요?
이작품은 계절을 세상에 구현하는 역할을 하는
현인신들의 이야기 입니다.
아름다운 삽화와 표지도 봄기운이 납니다.
바로 당신을 위한 봄의 한권이 되었군요
봄의 소녀 주종이 일으키는 이번 모험을
꼭 끝까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카츠키 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이야 원체 명작이라
모르시는분들이 없으실텐데
그 작가님의 신작이 4월에 나온다고 하니
어떤내용으로 다가올지
심히 기대가 커집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없어서
아쉽지만
계속 추가되는데로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춘하추동 봄의소녀 상, 하권이면
혹시 계절별로?
ㅎㅎㅎ
요런 기대감도 잔뜩 생기는군요
꼼이가 소개드리는
『춘하추동 대행자 봄의 춤』
꼼이와 같이 기다려 보시겠습니까?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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