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만화정보]
넌 내꺼야
나는 너를 먹으러 왔어
심연에 가라앉은 죽고싶은 소녀와
그녀를 먹기위해 온 인어
《나를 먹고 싶은 인외》
《私を喰べたい、ひとでなし》
장르 : 스릴러, 백합
만화 : 나에카와 사이(苗川采)
발행일 : 21년 2월 27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사람과 사람이 아닌,
이 해후가 가져오는 것은 파멸인가, 아니면--.
"나는 너를 먹으러 왔어."
갑자기 나타난 인어소녀 시오리는
해변가에 혼자 사는 여고생 히나코의 손을 잡고
그렇게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요괴를 사로잡는
특별한 맛의 혈육을 가진 히나코를 찾아
나타난 그녀는
성숙하여 최고의 상태를 맞이할 때까지
히나코를 지키며 그리고,
모든 것을 먹어 치우려 한다.
머지않은 미래에 불합리한 죽음을 맞받아
히나코의 가슴에 소용돌이치는 생각은--.
「이 사람이라면 나를--…」
히나코
요괴를 끌어당기는 피를 가진 여고생
과거의 사건의 영향으로,
나날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
시오리
히나코를 먹으러 나타난 인외의 소녀.
히나코가 가장 맛있어지는 그날까지
다른 요괴로부터 히나코를 지키겠다고 맹세한다.
《나를 먹고 싶은 인외》
이 작품은
가슴아픈 과거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히나코의 앞에,
그녀를 먹고 싶은 인어 시오리가
나타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21년 2월 27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1화부터 4화까지의 내용으로
구성된 1권의 내용은
해변가에 혼자 사는 여고생 히나코
과거의 어떤 사건으로 인해
심연의 바다에 가라앉은듯한 상태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앞에 나타난 아름다운 인어 시오리
"나는 너를 먹으러 왔어."
웃으며 말을 건네는 그녀를 보고있자니
섬뜩함이 느껴지는데요
요괴에게 있어 최고의 진수성찬인 히나코를
최고로 맛있는 상태가 될때까지
그녀를 지키며
이후에 히나코를 먹겠다는 시오리
거기에
더욱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히나코
당신의 혈육은 특별히 맛있어요"
이미 이전에 누군갈 먹었다는 뜻을 내보이는
한마디에 더욱 소름이 끼치는데
하물며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얘기하는 시오리
이 만남이 가져오는 것은
참혹한 죽음의 결말인건지
아니면 일종의 구원인건지...
무섭게도 아름다운 이야기
《나를 먹고 싶은 인외》
조금씩 흥미가 오실것 같은데요^^
사람과 사람이 아닌자
먹히는 그녀와 먹을려는 그녀
죽고 싶어하는 히나코
죽이기 위해 다가온 시오리
상반되는 두 사람에 의해 그려나가는
스릴러 백합만화
특히 표지의 바다가
무섭게 느껴지는 건 꼼이만 그런걸까요
왜 그렇게 죽고 싶어하냐 라는 질문으로
막을 내린 1권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신작
《나를 먹고 싶은 인외》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바라며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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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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