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요인격증후군 - 요일마다 바뀌는 나 과연 무엇이 진실인가? [만화정보]

 

 

[꼼이의 만화정보]

 

오늘은 누구인가?

 

나는 나인건가?

 

매일이 바껴가는 현실

그들만의 규칙

 

 

 

 

 

 

《칠요인격증후군》

 

《七曜人格症候群》

 

 

 

 

 

 

 

장르 : 미스테리, 서스펜스

만화 : 나나시미즈 쿠라게

(七清水くらげ / ナナシミズクラゲ）

발행일 : 21년 2월 18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어느날 아침 눈을 떴더니

나는 여고생이 되어있었다!

 

의사가 말하기를,

요일마다 인격이 바뀌는 병이라고 하던데...?

 

나…아오키 쇼타는,

자신의 육체가 소녀가 되어 있는 것을 알게된다

 

더구나 자신은 목요일에만

깨어나는 인격체이며

다른 요일은 모두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다.

 

과연 주위 사람의 말이 맞는 것인가?

 

나는 자신의 기억을 확인하려고 하지만,

이윽고 다른 요일의 인격이 간섭을 시작하고……

 

예상을 뒤엎는 충격의 미스터리!!!!

 

 

 

《칠요인격증후군》

 

이 작품은

요일마다 인격이 바뀌는

다중인격 서스펜스로

21년 2월 18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이야기는

30세 성인 남성 아오키 쇼타의 시점

 

어느날 아침 눈을 떠보니 여고생으로

되어있는 자신을 보며

의사나 어머니로부터 들은 바

목요일에만 깬 인격이라는 것

 

믿을수 없는 현실에 고민하며

그 실마리를 찾기위해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보기 시작합니다

 

 

 

 

어느 누구나 이런일이 발생된다면

믿을수 없음은 당연한 거겠죠

 

친구와 술마시러간 다음날

눈을 떳을땐

낯선 장소에 이질적인 몸

 

더욱이 여고생으로 변해있는 주인공...

 

혼란과 고민의 연속에

허우적되다 만나게 된

어머니라는 사람

 

 

"당신 이름은?"

 

"아오키 쇼타입니다...."

 

 

첫 대면 후 어머니로부터 들은 얘기는

더욱 혼란을 가중시키게 됩니다

 

이 '여고생'은

요일마다 인격이 바뀌는 증상으로

아오키 쇼타라는 인물은

목요일에만 나타나는 인격인 것이죠

 

부정에 부정을 할수 밖에 없는

그의 고민은 멈추지 않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억은

사실이 아닌건지

 

이 여고생에게 하나의 인격체로서

오리지널이 아닌 부수적인 인격체인건지

도무지 알수없는 상황인 것이죠

 

그렇게 다시 일주일 뒤

깨어난 목요일의 인격체 아오키 쇼타는

 

자신의 기억속 장소를

방문하게 됩니다만

 

그 어느것도 알아낼수는 없었습니다

 

자신이 살았던 집도

자신의 지인도

 

그 무엇도 알지못한채 돌아서게 되죠

 

그렇게 돌아온 그에게 

보여지는 사실들과

요일별로의 인격체들이 써놓은 일기장들..

 

 

 

오오오~~~~!!!

 

다중인격영화인 <23아이덴티티> 가

떠오르며

아주 흥미롭게 이끌린 이야기로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하나의 인격체로 독립된 삶을 살아가던 사람이

어느 순간 다중인격의 하나가 되어버린 남자

 

자신의 기억과 어긋나는 현실은

그를 더욱 고뇌하게 만들며

진실을 찾기위해 움직이는데요

 

그 과정속에 일어나는

다른 인격들과의 일기장을 통한 대화

 

감시하는 듯한 누군가...

 

그리고 이어지는 월요일의 인격

 

불안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너무도 궁금해지는

 

《칠요인격증후군》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

木曜日 第1話 目覚め / 七曜人格症候群 - 七清水くらげ | webアクション

 

 

七曜人格症候群 - pixivコミ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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