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만화정보]
고급진 작화에 이끌려 버렸습니다...
뇌쇄적인 마녀까지♡
엔드 오브 바롤 <END OF BALOR>
エンド・オブ・バロル
장르 : 판타지, 성수, 마법
만화 : 소라쿠라시키지 (空倉シキジ)
발매일 : 20년 12월 24일 (1권)
국내 미정발
☆개 요☆
주인공 키쿠치 하루
철이 들 무렵부터
보여왔던 이질적인 것들
남이 볼 수 없는 그것은,
세월이 지날수록 무서움을 더해 가,
주위를 말려 들게 해 덮치는
괴물이 되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채
그저 괴물을 피하며
대학생활을 보내는 하루.
어느날,
귀가도중 습격당해 골목안으로
날아가버린 하루는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을 한
짐승을 불러내게 되는데...?!
엔드 오브 바롤 <END OF BALOR>
이 작품은
마법, 성수, 마녀, 이능력, 괴물등
다양한 소재를 담은 이야기로
20년 12월 24일 1권이 출간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가
본인의 눈에만 보여지는
주인공 키쿠치 하루
그 이질적인 것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던 삶
그저 과거엔
눈이 마주 쳤을때만 장난을 해오던
주변에 흔히보이는 강아지와 같던
그 것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점점 더 무서운 괴물이 되어가고
주인공이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덤벼들게 되어
하루를 철저히 혼자인 채로
그 주변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그 상황이 두려운 나머지
하루는 철저히 혼자인 채로
학교외에는 거의 집밖을 나가지 않게 되죠
누군가를 상처입히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그런 날들..
이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은 하루
왜 본인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자신은 누구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어느날
평소와는 전혀 다른
괴물로부터 습격을 받게 되고
거기서
어떤 존재를 만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꼼이가 본 이 작품의 느낌은
일단 작화가 멋지군요♡
후훗~~^^
근데 내용이 조금 어렵다고 할까요?
숨겨진 복선이 얼마나 많은걸까..란 생각과
한참을 고민하게 만드는 1화를 뒤이어
2화에서도 이해는 가는데..
즉 작가님의 생각하신 세계관과
중간중간 나오는 어떠한 대화내용들에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
물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들어날 일들이긴 하겠지만..
급 불타오르는 궁금증들이 ㅋㅋㅋ
그래도!!!
이 작품!!
"기대를 가지셔도 됩니다"
하는 생각이 크게 다가옵니다^^
절망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이
현재를 바꾸고 싶어하는 강한 의지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선택하는 그 길에서
앞으로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무척 궁금해지는 것 또한 사실이라
그리고
아주 뇌쇄적인 마녀까지♡
그런 것이죠
당연 그런 것이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꼼이가 절대 뇌쇄적인 매력의 마녀에게
끌려서 이 작품을
소개하는 건 맞습니다만..
ㅋㅋㅋ
작화를 보다보니 비율이나 구도가
정말 좋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잠시 작가님의 트위터에도 후다닥~~
마녀누님의 정보를 하나라도 알기위해!!
꽤 키가 크시군요 ㅋㅋ
오늘 소개드리는
하루의 운명을 둘러싼
마법 배틀 판타지 만화
엔드 오브 바롤 <END OF BALOR>
바롤이 맞는건지
발로르가 맞는건지
고민을 무척이나 안겨준..ㅎㅎ
여러분의 기대신작으로
꼼이가 추천 드리옵니다♡
이미지출처
♡구독♡과 ☆좋아요☆ 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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