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하루하루

[꼼이의 만화정보]

불의의 사고로 정신을 잃은 그녀

2년이란 시간

자신의 약혼자인 왕태자는

이미 동생과 약혼을...

지옥 같은 막이 오른 뒤틀린 사랑 이야기

《상심 공작영애 레일라의 도피행》

《傷心公爵令嬢レイラの逃避行》

장르 : 악역영애, 판타지

원작 : 소메이 요시노

(染井由乃 / ソメイヨシノ)

캐릭터 원안 : 스즈노 스케

(鈴ノ助 / スズノスケ)

만화 : 아루티(あるてぃ)

발행일 : 20년 12월 28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사고로 2년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그날,

레일라는 황태자와의 약혼이

파기된 것을 알았다.

그는 이미 레일라의 여동생 로제와 약혼했으며

그녀는 아이까지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것을 희생해,

엄격한 영애 교육에 견뎌 온 날들은

무엇이었을까......

참을 수 없어 공작가를 도망친 레일라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설의 마술사로부터의 구혼.

순애? 편애? 집착?

왜곡된 사랑의 이야기, 개막--.

《상심 공작영애 레일라의 도피행》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0년 12월 28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왕태자와 결혼하기로 예정이었던

공작영애 레일라는

불의의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눈을 떳을땐 그저 잠들었다 깨어난거라

생각했지만...

이미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상태

자신의 약혼자였던 왕태자는

여동생인 로제와 다시 약혼을 맺고 있었고

후회와 분노속에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모든걸 잃고 절망한 레일라가 취한 행동은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집을 나가게 되죠 

하지만 그녀의 쇠약해진 몸은 

얼마 못가 쓰러지게 되는데

그런 그녀를 구한건

운명의 사람을 찾는

"환상의 왕도"의 주민 린하르트

상심한 레일라를 둘러싼 왜곡된 사랑

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레일라 애쉬베리

애쉬베리 공작가의 장녀

왕태자 루이스의 약혼자로서

어려서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아왔다.

린하르트 르웨인

환상의 왕도 르웨인에 사는 마술사.

만나자마자 레일라에게 청혼을 했다.

루이스 알타이르

알타이르 왕국의 왕태자.

레일라의 전 약혼자로

현재는 로제와 약혼을 하고 있다.

로제 애쉬베리

화려한 미모와 분방한 성격의 레일라의 여동생.

루이스의 약혼녀.

꼼이가 들여다 본 이 작품!

시작이 강렬하군요

예전 20년 신작 라노벨 소개때

한번 언급한적이 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왕태자의 약혼녀로 어려서부터

혹독하게 교육을 받은 레일라

9살때 약혼 후 손에 꼽을 정도의 데이트

하필이면 그날

왕태자의 앞에서 말에 치여

중상을 입게 됩니다

2년간 혼수상태 끝에

기적적으로 정신을 차리게 되지만

깨어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소식은

자신의 여동생이 왕태자와 약혼했다..

그리고 뱃속에 아이가 있다...

라는 청천벽력같은 얘기들

단한번도 화를 내어본적 없는

그녀가 느낀 감정은

분노와 질투 그렇게 절망에 이르게 되죠

작품을 보면서

사람으로서의 감정

그들만의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적인 입장

그런 그를 바라보는 시선

자신에게나 귀족사회에 대한 싫증

완벽주의자

특히 질투와 집착을 향한 심정들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은 

어떻게 되냐구요?

"내 것이기 때문이다"

왕태자 루이스의 집착이 드러나는 가운데..

작품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꼼이가 소개드리는

《상심 공작영애 레일라의 도피행》

환상의 왕도를 둘러싼 작은 사랑 이야기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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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생일날

혼자 자축하던 그녀

근데 이렇게 어이없는 죽음이

찾아올 줄이야..

이번엔 역사의 한 인물로 

전생해버린 그녀의 이야기

《악역 영애로 전생했을터 인데 마리 앙투아네트였습니다》

《悪役令嬢に転生したはずが

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でした》

장르 : 전생, 악역영애, 역사

만화 : 코이데요시토

(小出よしと / こいでよしと)

발행일 : 21년 2월 22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세기의 사망 플래그 전생!!!

눈을 떠보니 모르는 궁전으로 전이?!

왠지 모르지만,

분명 이거 이세계 전생이란 놈이겠네!

아무래도 초고귀한 신분이고,

일하지 않아도 되고...

나의 인생, 승자확정!!

대승리!!!

일줄 알았는데...

《악역 영애로 전생했을터 인데

마리 앙투아네트였습니다》

이 작품은

비극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로 전생해버린

27살의 한 여성을 그린 이야기로

21년 2월 22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여성향게임도 아닌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도 아닌

과거의 실존했던 사람으로

전생하다니

요것 참 색다른 설정의 전생물이로군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마리 앙투아네트 인건지 

가슴이... 벌써부터 아파오지만

그녀의 이야기

살며시 들어 보실까요?

해피 버스데이 투 미 ♪

해피 버스데이 투 미 ♪

현대의 일본에 거주하던 27살의 주인공

본인의 생일을 맞아

혼자 자축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 뭐야 벌써부터 슬퍼지는 이 느낌..)

본인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보며

기뻐하던 그때 걸려온 엄마의 전화

이후에 일어날 통화내용은

안봐도 뻔하겠죠ㅜㅜ

결혼은.. 나이는.. 라떼는.. 등등등

되려 기분만 더 나빠져버린 주인공

축하해란말 정도는 듣고 싶었는데..

이 기분 그냥 끝낼수 없지욤

혼자 맥주를 마시며

안주를 찾으려던 그때

너무도 어이없는 죽음이

찾아오게 됩니다

장식품으로 올려뒀던 에펠탑이

떨어지며

뾰족하면서 날카로운 끝 부분이 

그대로 그녀를 덮치며

현재의 인생은 끝이나게 됩니다...

전생트럭도 아닌

과로사도 아닌

누굴 구하다가 죽는것도 아닌

생일날 집에서 술먹다가

장식품 에펠탑에 찔려죽은 그녀

정말 어이없는듯 하면서도

초라한 죽음을 보여주는건..

혹시 나중을 위한 하나의 복선?

ㅋㅋㅋ

그렇게 죽은줄 알았던 그녀가

눈뜬 곳은

100만엔은 될 것 같은 샹들리에

공주다운 하늘하늘한 드레스

조금 전까지 도심의 좁은 원룸에서

혼자 지내고 있었을텐데....?

그런생각도 잠시.

11살의 생일을 맞이한 미소녀

안토니아로 전생한 자신을 알게되죠

주위의 경치나 인물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여성향 게임의 악역영애가 된것은 아닐까

추측하기도 하지만

몇년 후에 알게된

프랑스라는 단어

응?!  프랑스?

아니 이거 이세계물이 아니란 말인가요?

그녀도 그제서야 알게되는군요

자신의 이름인

<마리아 안토니아>가

프랑스어로 발음하면

<마리 앙투아네트>가 된다는 것을....

그것은 역사의 문외한이었던 그녀도

익히 들어 알고있는

비극의 왕비가 자신을 뜻하는 것임을..

과연 그녀는

이미 정해진 처형의 길을

회피할수 있을까요?

프랑스혁명의 중심에서

루이16세와 정략결혼 후

38살 생일을 2주 앞두고 죽음을 맞이했던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로 전생한 한 여성을 그려가는

역사 창작물

《악역 영애로 전생했을터 인데

마리 앙투아네트였습니다》

정해진 역사를 따라갈지

또다른 색다름을 소개해줄지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기대되는 작품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이거 보면서 은근 더 역사를 뒤져보게 되네요

ㅎㅎㅎㅎ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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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그저 어울리고 싶었다..

긴 시간 살아오며 가족처럼

살아온 그들을 위해

죽음을 택한 변경의 마왕

만약 전생할수있다면

사람이 되고 싶다...

《변경살이 하는 마왕, 전생해서 최강의 마술사가 된다》

《辺境ぐらしの魔王、転生して最強の魔術師になる》

장르 : 이세계, 판타지, 전생

원작 : 치즈키 사사키

(千月さかき / センゲツサカキ)

캐릭터 원안 : 요시타케

(吉武 /よしたけ)

만화 : 무라이치

(村市 / むらいち)

발행일 : 21년 2월 21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변경의 고성에 사는

불로의 마술사 딘=노스페라투.

교회는 그 막강한 마력을 두려워하여

그를 마왕으로 토벌하였다.

200년 후,

남작가의 차남 유우키로서 눈을 뜬 딘은,

이번이야말로 평범한 인간으로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방대한 마력과 전생의 지식으로

최강 마술사로 발돋움하는데!

《변경살이 하는 마왕, 전생해서 최강의 마술사가 된다》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1년 2월 21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어느 변방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고고의 마왕>이라 불리는 마술사

딘=노스페라투

그는 방대한 마력으로 인해 늙지 않으며

마을의 수호신 같은 존재로

사람들과 가족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발병된 전염병과

그로인해 늘어나는 사망자들

유일하게 살아남은 변경의 이곳

그것이 문제였을까요

세상을 뒤흔들던 성역교회라는 집단은

그의 존재를 위험시하며

전염병이라는 누명을 씌운뒤

토벌하게 됩니다

200년 후 어느 날,

남작가의 차남 유키로서 전생한 그는

10살이 되던해

전생의 기억과 스킬을 떠올리게 되죠

유우키는 자신의 사후의 역사를 조사하면서,

이번 생에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아가길 목표로 하게 됩니다

마술은 이를 위해 사용하자!!

인간을 좀더 알고 그 속에 스며들기 위해...

"불로의 마술사"로 살던 그가

이전 생으로부터의 마력과 지식으로

최강의 마술사가 되어가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을 소개드리자면!!!

<좌 :  딘=노스페라투 / 우 : 유우키 그로살리아 >

딘=노스페라투

불로의 마술사.

변경의 고성에 살면서 백성들 사랑을 받다가

교회에 '마왕'으로 토벌되었다.

종족 : 불명 　체력 : B 　완력 : B 　

민첩 : A 　마력 : S 　재주 : B 　

스킬 : 비상. 마력혈. 기척 차단. 빙마술.

종자 생성. 침식. 정화.

유우키=그로살리아

딘의 환생 후의 모습.

남작가의 차남으로 13세.

종족: 인간 　체력 : D 　완력: E 　

민첩: D 　마력:C 　재주 : D 　스킬: 없음 　

전생 전 후의 동일인물로

능력치는 전생 후에 가지고 있는 수치를

같이 표기해보았습니다

꼼이가 들여다본 이 작품

초반부에 몰입되는 감정이 

ㅜㅜ 꽤나 슬프게 다가옵니다

그저 같이 행복하게 살고싶을 뿐인데..

마을 사람들과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었는데...

갑작스레 들이닥친

세상이 주는 시련이라는 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가는군요..

그런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마을사람들이 살수있는 명분이 생긴다면

길게 살아왔던

그 명을 받쳐서라도

지켜주려했던 그 마음이

몹시도 크게 다가온 작품이었습니다

뒤 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해져서

원작을 찾아보게 만드는 힘까지..

ㅎㅎㅎ

이후에 일어나는 일들은

고대마법을 각성

길드 가입시험도 합격하여

왕도로 향하게 되고

고대마물 문명의 도시 등등

히히힛 ~~

이 이상은 작품에서 확인하셔야겠지욤?♡.♡

사람을 사랑한 전 마왕의 이세계 전생기

200년의 격차와 상식의 차이

그리고 엄청난 마력과 마술지식으로

세상을 격파해 나가는

그의 앞으로가 너무도 궁금한!!!

《변경살이 하는 마왕, 전생해서 최강의 마술사가 된다》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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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만화정보]

30세의 바리캬리 OL의 그녀

연하 고양이계 남자의 동거생활

쓸쓸히 살아가던 그녀의 삶이 

변화되기 시작한다

*바리캬리(バリキャリ)

[속어] 열심히 일하는 전문직 여성

캐리어 우먼 같은 뜻으로

패션이나 연애보다 일과 직업을 중시하는 여성

《소년을 기르다》

《少年を飼う》

장르 : 드라마

만화 : 아오이 누이(青井ぬゐ)

발행일 : 21년 2월 20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모리카와 아이는

도내에서 일하는 바리캬리 OL.

잔업이나 심야 귀가는 기본이고,

결혼 러시는 커녕 막차조차 탈 수 없는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그녀가 주운 것은,

빼어나게 예쁜

16세의 남자 아이 나기사였다.

고양이처럼 마이페이스한

나기사와의 만남이,

아이의 일상을 조금씩 바꾸어 가고 있다.

치유도 100% 홈 스위트 드라마!

《소년을 기르다》

이 작품은

30세의 OL 모리카와 아이와

그녀가 주운 16세의 남자아이 나기사의

동거 생활을 그리는 이야기로

작가님의 첫 연재 작품입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어떻게든 살아볼려는

그녀에게 일상이란

잔업이나 야근은 기본

주변사람들의 어려운 부탁마저도

모두 해결해주는 

너무도 바쁜 날들의 연속이었죠

30세의 생일날

혼자 술마시고 집으로 돌아온 그때

집앞에서 예쁜소년이 

쪼그려 앉아있는 걸 보게되고

술에 취한 그녀는

기억에도 없이 소년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다음날에 알게 되었지만

소년은 그녀의 언니의 의붓아들

게다가 언니를 대신해 돌보게 되는데..

혼자있던 그녀의 삶에

고양이처럼 마이페이스한 외모지만

외톨이였던 소년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바껴가는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쌀쌀한 3월의

달이 아름다운 밤에

만나게 된 인연

꼼이가 들여다 본 이 작품은

음..30살의 여자가

16살의 소년을 납치????가

아니라 

그녀에게 소년을 내팽기치듯

보낸 그녀의 언니가 미워!!

라기 보다는

(물론 요것도 있긴 하지만...)

너무도 바쁘게만 살아온 그녀

실연당했던 지난날

애교도 없고

일에만 완벽할것 같다는 주변의 시선

살아간다는게 아직은 명확하지 않은

여전히 하고싶은게 많은

30대의 쓸쓸한 그녀가

버림받듯 

부모에게서 내팽겨진 외톨이 소년을

만나게 되며

이 작은 만남에서 시작되는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녀의 사랑이 아닌

위로가 되는 치유

서로의 성장을 통해 나아가는 삶

아마도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요?

꼼이는 그녀의 지친 일상에 

왜그리 공감되어 갔던 걸까요 ㅎㅎㅎ

매일이 똑같은 삶

반복된 지난날

전혀 변함없이 흘러가는 하루

이렇게 살고싶지는 않았는데

어제와 같은 오늘

내일이란 존재도 오늘과 같은 반복의 연속

과연 나는 무얼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그런생각에 잠시 머물렀지만

꼼이는 

이겨내는 방법을 아는자!!

는 아닙니다...

그저 아직은 더 참을 줄 아는것이죠

ㅎㅎㅎ

에궁 믄 또 이런 얘기를~~^^;;;

 바쁜일상에 작은만남이 주는

커다란 변화

철벽 바리캬리 OL과 궁극의 고양이계 남자

마음을 녹이는 스위트홈 드라마

《소년을 기르다》

너를 만나서 소소하고 특별한

'사랑'을 알다

꼼이가 소개드리는 이야기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힘차게 행복한 하루 입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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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만화정보]

토요일 오전수업이 끝나면

조용히 3층 조리실에서

혼자 만들어먹는 점심 행복한 밥탐!

후후 토요일 오전 수업이라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토요일의 런치메이트》

《土曜日のランチメイト》

장르 : 일상, 러브코미디

만화 : 타카오진구

(高尾じんぐ / タカオジング)

발행일 : 21년 2월 21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199X년 거품 경기가 끝나,

경제불황에 들어가려고 하는

경계선의 시대.

학교에는 아직도 반공일,

즉 토요일 반나절 수업이 남아 있었다.

중학교 2학년인 다카노 마호는

그런 반공일의 토요일에 은밀한 즐거움이 있었다.

그것은 조리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점심을 만드는 일.

적당한 소란과 아늑한 고요,

그리고 배덕감에 중독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런 행복한 시간은 갑자기 끝을 맞이하는데--!?

《토요일의 런치메이트》

이 작품은

토요일의 점심을 학교 조리실에서 보내는

중학교 2 학년 타카노 마호를 그리는 이야기로

1990년대

토요일도 학교를 가던 시절

오전 수업만이긴 했지만

이 때는 토요일도 등교를 했었죠

주인공인 그녀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하나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 수업이 끝나면

조용히 3층 조리실로 향해

본인이 먹을 점심을 만드는것

처음엔 은밀히 혼자 만들어 먹다보니

들키진 않을까 조마조마 했지만

이제는 그 조마조마한 마음도

즐기게 되어버린

유일한 자신만의 시간

오늘도 변함없이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다

잠시 잠이들었는데

누군가에게 들키게 되면서

혼자만의 시간이 아닌 두사람의 시간으로

차츰 변해가는 시절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지만 봐도 

딱 느껴지는 따뜻함♡

그녀가 만들어내는 요리

그리고 

いただきまっす!!

이타다키맛스!!

라는 글자가 떠오르듯 맛있게 먹는 남자

반나절 수업이 있던 90년대에

조리실에서 야구부 남자에게

요리를 해주는 소박한 여자의

순수하고 눈부신 점심 러브 코미디 작품인 것이죠

ㅎㅎㅎㅎ

그녀가 만들어내는 요리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카레, 돈까스, 만두, 생선구이등

그렇게 어려운 요리는 아니지만

정말 먹음직하게 

그리고 따뜻함과 순수함이

가득 담긴 요리들을 보고있으니

꼼이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더군요 ㅎㅎ

학교에 조리실이 있다는것에

조금은 놀랐지만 ㅋ

이때에 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도시락 싸들고 다닌 기억이 떠오르며

그때의 시간을 회상할수 있는

시간도 잠시 느껴지실 것 같은데요

요리하는 즐거움이 느껴지는 장면들에

꼼이 배가 급 고파지는 가운데

그녀가 이런 비밀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부모님이 맞벌이로 밤 늦게 오시다보니

초등학교때 부터 혼자 밥을 먹었던 주인공

그렇게 혼밥에 차츰 길들어져 간 시간들이

그녀에게 우연한 호기심을 주게 되죠

그것이 바로

토요일 수업이 끝날때 조리실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점심

적당한 소란과 아늑한 고요

그리고 요리하는 시간

그 매력에 점점 빠져들다보니

이후 은밀한 즐거움으로

즐기고 있는 주인공

오이시 ♪

내가 생각해도 100점 만점♡

그녀의 얼굴만 봐도 행복이 느껴지는군요^^

자아~~

오늘은 그때를 회상하면서

저녁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꼼이는 만들까하다..

혼자여서 ㅜㅜ

누구 같이 먹어주실분 없으신가요!!!!

ㅋㅋ

그래서 그때를 회상하며

요앞 분식점을 다녀오겠습니닷 ♡.♡

떡볶이, 오뎅, 순대 다 먹어 주겠어요!!

(아... 이러면 소주도 같이?)

냐하하하~~

꼼이가 소개드리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한

《토요일의 런치메이트》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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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검사도 마법사도 될수 없다면

10시간이든 20시간이든

싸울수 있게

집중하고 공격해라!!

뭐지 이 가르침은? ㅋㅋ

던전안의 사람

ダンジョンの中のひと

장르 : 판타지, 던전

만화 : 후타미스이

(双見酔 / フタミスイ)

발행일 : 21년 2월 18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던전에서 일하게 돼버렸다!!

시프길드에 소속된 소녀 클레이.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비정상적인 강도의 가르침을 받고,

단련을 쌓은 그녀는

전인미답으로 여겨지는 던전의 지하 8층을 답파.

한층 더 심층으로 향하지만,

거기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관리인을 자칭하는 마법사로!?

후타미스이 그리는 숨겨진 미궁의 뒤편 세계.

《던전안의 사람》

이 작품은

던전의 운용, 벽의 수리, 몬스터의 고용...!?등

던전의 뒷면을 그린 만화로

21년 2월 18일 1권이 발행되었습니다

던전의 관리인을 자칭하는 마법사 벨이

사라진 아버지의 수수께끼를 찾는

최강 소녀 클레이를

던전운영에 끌어들이는 이야기.

제1권 발매 PV영상

PV에서는 '보물보충', '몬스터 고용 면접'과 같은

던전 운영의 업무를 소개하고 있어

다른 판타지 스토리와는

다른 시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군요^^

하긴 대부분의 던전은

공략하기 필수인데 

이 작품은 공략보다는

던전의 운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PV 캐스트로는

하나모리 유미리(벨 역)

(花守 ゆみり / はなもり ゆみり)

Q1. 캐릭터를 연기해 보니 어땠습니까?

던전의 '안 사람' 벨의 메타 귀여움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마치 이쪽 세계의 사회인과 같은 친근감,

그렇지만 관리인으로서의 압도적인

힘의 격차도 좋아합니다.

Q2.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시겠습니까?

마법의 세계에서 색다르게

던전을 운영하는 쪽을 들여다본다.

공략하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로

중독되는 작품입니다!

우치다 마미(클레이 역)

(内田 愛美 / うちだ まみ)

Q1. 캐릭터를 연기해 보니 어땠습니까?

클레이는 이번 PV에 등장하는 장면 뿐이라고

쿨한 아이로 보일 수 있지만,

원작을 읽어 주시면

사랑스러운 표정이 되는 장면이 곳 곳에 있거나

인간과 몬스터를 배려하는

착한 일면도 엿보였기 때문에

냉담한 인상으로 돌리지 않도록 유의했습니다.

평상시 별로 연기할 기회가 없는

타입의 캐릭터였으므로,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즐겁게 임했습니다.

Q2. 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시겠습니까?

던전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운영자의 시점에서 읽을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이므로,

한 번이라도 어느 던전을

모험해 본 적 있는 분에게는

특히 추천하는 만화입니다!

좀처럼 외출할 수 없는 상황인

지금이야말로 던전 속이라는 세계관을

마음껏 누려보셨으면 합니다!

쓰러뜨릴 수 있을 때까지 피하라

쓰러뜨릴 수 있을 때까지 공격해라

계속 집중하라

계속 움직여라

최소 10시간은 싸울 수 있게 되라.

이상은 20시간 이상이다.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혹독한 수련을 받은 그녀

20시간동안 어떻게 싸워...

뭔가 많이 억지스럽지만

그녀의 노력은 계속 되었죠

하지만 아버지가 던전에서 사라진지

벌써 3년

그런 아버지를 찾기위해 

던전을 답습하게 되는데

어릴때의 수련덕분인진

7층까지 밖에 공략하지 못했던곳을

그녀는 격파하게 됩니다

그렇게 도착한 9층

그리고 벌어지는 몬스터와의 결투

여기까지야 그저 던전 공략과

아버지를 찾기위한 미궁여행으로

보이시겠지만

문제는 이제 일어납니다

몬스터의 도끼에 의해 무너진 벽면

당황해하는 몬스터...

무너질수도 있겠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숨겨진 또다른 던전이라기보단

하나의 가정집같은 느낌의 방이 드러나게 되죠

그리고 나타난 한 소녀...

이 이야기는 

시프길드에 소속된 모험가 클레이양이

던전을 공략하던 중 

던전의 관리인을 자칭하는 소녀 벨과 

만나게되며

그녀의 권유를 받게됩니다.

"여기서 나하고 일하지 않을래요?"

뭔가 석연찮아 하지만

그녀와의 전투를 통해

던전의 또 다른 관리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던전 공략이 아니라

던전운영

새로운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심플하면서도

역동성 넘치는 동작들과

던전 관리인으로 살아가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의외의 재미를

가져다 준 작품

《던전안의 사람》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

맘에 드셨을까요?

ㅎㅎㅎ

이미지출처

♡구독♡과 ☆좋아요☆ 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만화정보]

저 멀리 '진실의 문'을 열기위해

오늘도 마력을 높이기 위한

그녀들만의 노력!

압!!

근데

요녀석 등골 좀 빼먹을라 했더니!?!?

마녀의 결혼

魔女ノ結婚

장르 : 러브코미디, 마녀, 백합

만화 : 만화제작그룹 'studio HEADLINE' 

연재일 : 21년 2월 12일

국내미정발

☆개 요☆

쿨한 마녀와 퓨어 천연마녀가 "결혼"해보니--

이유있는 러브 신혼생활 시작!

쿨한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멜리사와

견습 마녀 타냐

두 사람은 「결혼」해 「사이좋게」

유대를 돈독히 하고 있다.

마녀가 '진실의 문'을 열기 위해

마력을 얻는 수단 중 하나

그것은 '마녀의 결혼'.

마녀는 친밀해질수록 마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마녀의 결혼》

이 작품은 트위터에 그려지다

21년 2월 12일부터 

코믹New type에서 연재하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작가는 한명이 아닌

만화제작그룹 <studio HEADLINE>

팀으로 제작을 하였군요

「마녀의결혼」메인 캐릭터 작화는

에노(えの) 님이시라고 합니다

내용을 잠시 들여다보니

음~~

♡으흐흐흐♡

마녀들의 백합을 그린 러브러브 만화입니다

ㅎㅎㅎ

마녀에게 있어서 [진실의 문]을 여는 것은

지대한 목적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그 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엄청난 마력을 얻기 위한 수단 중의 하나가

<마녀의 결혼>

 마녀끼리의 계약을 통해

친밀해지면 보다 마력이 높아진다

고로 계약을 계기로

공동생활을 시작하는 마녀도 많다

그렇군요

마녀의 마지막 목표인 듯한

마녀의 문을 열기 위해

방대한 마력을 쌓는것

그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 바로

마녀끼리 계약을 통해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것이 제목에서 처럼의 

마녀의 결혼을 뜻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 두마녀 중에 멜리사는

다른 속셈이 있어 보이는데요

지금까지도 여러명의

시골 마녀와 결혼해서 이용해 왔다

충분한 마력을 얻으면

.

.

.

그 즉시 계약파기를 통해

누구보다 빨리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것 같은데..

이번에 결혼한 견습 마녀 타냐

아~~  너무 귀엽군요 

ㅎㅎㅎ

도저히 버릴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동자부터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전부 사랑스러운 것이

도저히 계약파기는 불가할 것으로

보이며 시작하는 이 이야기

짧게 1화만 나와서 

몹시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ㅜㅜ

그래도 트위터에서 연재했으니

어딘가에 조금 더 남아있지 않을까 싶어

찾아보니

<마녀의 결혼 안내서>

'마력을 높이기 위한 모든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마녀의 결혼 안내서까지 

준비된 이 작품!!!

이건 즉 여성끼리 친해지는

모든방법이 총망라 되었다는 뜻?

오오오~~

백합의 꽃이 여기서 피어날지도 모르겠군요^^♡

월 1회 연재되는 작품이라 기다림이 

꽤 길어지겠지만

색다른 소재와 재미로

떠오르는 기대신작이 되지 않을까요?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ㅋㅋ)

꼼이가 소개드리는

《마녀의 결혼》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입니다♡

이미지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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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꼼이의 19금 만화정보]

반흡혈귀 '마리아'와

이형 섬멸 기관의 도S 수녀 '도로시' 

두 사람이 펼치는

최강 건 액션 + 백합 에로 판타지

감바레드×시스터즈

ガンバレッド×シスターズ

장르 : 백합, 판타지, 액션, 에로

만화 : 미토가와 와타루 (ミトガワワタル)

발행일 : 20년 3월 19일(1권 기준)

국내미정발

☆개 요☆

가상 현대.

사람들은 흡혈귀를 비롯한

"이형"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형사냥을 생업으로 하는

성직자 레드시스터인 도로시는

어느 날 밤

송곳니가 난 소녀 마리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반흡혈귀 x 성녀의 버디건 액션!

《감바 레드×시스터즈》

이 작품은 

<반흡혈귀 × 수녀 × 건 × 백합>의 요소를

이쁘게 보여주는 

미녀 2명의 블러디 액션으로

20년 3월 19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사람들이 흡혈귀를 비롯한

"이형"들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

이형사냥을 생업으로 하는

성직자 레드시스터 도로시는

담피르 소녀 마리아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담피르（Dhampir /ダンピール）

러시아의 전설에 등장하는 사람과 흡혈귀의 혼혈

도로시는 흡혈귀에 대한 복수를 위해,

마리아는 흡혈귀에게 납치된

여동생의 단서를 얻기 위해

서로를 이용하게 된 두 사람

그런 이들 앞에 흡혈귀들의 상위종인

순혈귀들이 나타나게 되고

격돌하는 

<순혈의 흡혈귀 VS 레드 시스터> 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요렇게 재미난 녀석!!

왜 이제야 눈에 띈거야아아~~

ㅎㅎㅎ

흔히 우리가 봐왔던

수녀 + 총이란 이미지에

교단, 반흡혈귀등 판타지 요소를

현대적인 세계의 시점에서

바라본 세계관을 무대로

미녀 2명이 연출해내는 화려한 총격씬이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

너무도 매력적인 작품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 더해지는 백합에로장면들은

므훗~~♡ 함을 잔뜩~~

으흐흐흐

크흠!!!

정신챙겨 꼼이얏!!!

이거 또 꼼이가 잠시 정줄을 놓고있습니다^^;;;

흡혈귀로 유괴된 여동생을 찾는

담피르 [반흡혈귀] 마리아와

대 이형 섬멸 기관 '교단'에 속하는 도S 성녀 도로시

이 두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펼쳐지는

피가 난무하는 세계

점점 기대감이 올라오실것 같은데요^^

성녀의 가면을 쓴 도로시에게

잘 길들여지는 마리아

반발하면서도

점점 그녀의 포로가 되어가는 부분이라든지

오토바이에 마주앉아 달리는 장면

마리아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

자신의 피를 직접 주는등

여러 부분이 마음에 든 이 만화!!!

작가 미토가와 와타루님의 발문에

<강하고 멋있다,

그리고

조금 야한 여성 캐릭터가 활약하는 만화!>

라고 하는 주제에,

매우 좋아하는 뱀파이어 요소를

넣어 그렸습니다.

앞으로도 더 에로하고

멋진것을 목표로 할테니까...

작가님 꼼이는 믿습니다!!!

냐하하하♡

그런 의미에서

더욱 기대 가는 작품이지 않을까요?

꼼이가 소개드리는

《감바레드×시스터즈》

여러분의 마음에 들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입니다♡

아..  도로시양 표정이 그냥 

ㅎㅎㅎㅎ 미치겠답♡

이미지출처

♡구독♡과 ☆좋아요☆ 는

꼼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항상 작은 웃음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