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이의 하루하루

 

오늘은

백합애니 추천모음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백합이 뭘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백합애니 추천을 누르셨다면 이미

백합물에 대해서는 알고계시리라 ㅋㅋ

 

추천드릴 작품 모음집 제 1탄!!

(매 회 5개 작품씩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장르 : 일상, 학원, 치유, 코미디, 백합

 

 

 

 

 

동화공방에서 제작한 백합 애니메이션입니다
백합하면 동화공방 아닐까요 싶을정도로

캐릭터의 특성을
너무 잘살렸지 않나 싶을정도로!!!!

사랑합니다 동화공방!!
캐릭터 디자인도 원작보다 맘에 드는 건 저뿐일까요 ㅎㅎ

 

대인공포증이 심한 미야코
미야코의 초등학교 5학년의 히나타
그런 히나타의 친구 하나
헉! 완전 내 타입이야!!!
하나에게 첫눈에 반해버립니다
미야코는 중증의 낯가림에도 하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온갖수단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는데

미야코와 하나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치유물

캐릭터들의 발랄한 모습과 동글동글한 이미지

그리고 코믹까지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

 

 

 

 

 

 

2. 이윽고 네가 된다
장르 : 일상, 연애, 백합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감정을 좀처람 느낄수 없음이

고민인 코이토 유우
중학교때 사이가 좋았던 남자 친구에게서

고백을 받았지만
답을 주지고 못하고 있네요
그때 학생회 소속인 나나미 토우코의
누가 고백하든지 사귈 맘이 없을 뿐이라는
머릿속에 각인 되는듯한 말에
유우는 토우코에 고민을 털어놓게 되고
토우코에게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

"너를 좋아하게 될 것 같거든"

 

감각적인 오프닝과 화려하면서도 이쁜 배경
단순한 사랑이야기보다는

서로의 관계에 대한 섬세한 감정표현에
공감이 갔던 이야기

 

 

 

 

 

 

3. 홍각의 판도라
장르 : 공상과학, 코미디, 백합

 

 

 

 

 

 

공각기동대와 같은 세계관
하지만 분위기는 그야말로 일상코믹물

어릴적 사고로 몸 전체가 사이보그인 소녀

나나코로비 네네
인공섬 세넌클에 도착해 발명가 우잘 델리라와
그녀의 애완 사이보그 클라리온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강력한 무장을 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평화스러운 섬은
붕괴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네네는 섬에서 만난 수수께끼의

과학자 우잘 데릴라와 클라리온과
협력해 맞서기 시작하는데...
줄거리를 쓰자니 뭔 전쟁,

메카에 가깝게 써지는 것 같네요
전혀 관계없진 않지만 차라리
일상 코미디물에 가깝다고 해야할까요

 

[컴퓨터의 데이터는 설령 부모라 할지라도

열어보면 안되는 것이다]

 

이 말이 주는 교훈을 끝으로 ㅋㅋ
편안하게 감상하실수 있는 이야기

 

 

 

 

 

 

4. 시트러스
장르 : 로맨스, 백합

 

 

 

 

 

 

그렇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되려 그 기대를 떠나서 스토리에 빠져들었습니다
약간 날라리 끼가 보이는 여고생 아이하라 유즈
어머니의 급작스런 재혼으로 전학을 가고
거기서 또 한명의 주인공 아이하라 메이와

충돌하게 됩니다
전보다 엄격한 규율을 가진 새 학교

거기다 충돌까지 하게된 유즈와의 인연
등교첫날을 엉망으로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 현관에서 다시 만나게된 유즈와 메이
그제야 유즈는 엄마에게 새아빠의 친딸인

의붓 여동생이
메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메이와 유즈의 첫만남부터 이후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감정

몰입도도 좋고 결말 또한 깔끔하며
둘만의 아슬아슬하면서 그들의 감정변화에
빠져들게 되는 이야기

 

 

 

 

 

 

5. 나팔꽃과 카세씨
장르 : 로맨스, 백합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누구 가르쳐 줄 사람 ?
ㅎㅎㅎㅎ

조금은 일반적인 로맨스지만
되려 그런 모습의 연애란 감정이 더욱 풋풋하게
느껴지는 건 저뿐인건가요....ㅎㅎ

 

내성적이고 수줍음 많지만

꽃을 좋아하는 주인공 야마다
옆 반의 카세상은 육상부의 에이스이자

외모, 성격, 운동실력까지!!!
전혀 만남이 없던 두사람이 나팔꽃을 계기로
서로 소중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둘만이 느껴가는 세상
두 여고생이 그려가는 순수한 사랑이야기

 

굉장히 밝으면서도 포근하고 맑은
더욱이 작화는 딱 제 스탈입니다!!

 

 

 

 

 

[백합애니 추천] 두번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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