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소름 공포 실화 - 악몽 두번째
에피소드 5 악몽 그날 나는 일어나는 법을 잊어버렸다 . . . 놀랐던 마음이 진정이 되질 않는다 흘러내리는 식은땀과 방망이질 하듯 두근 거리는 심장소리가 귓가에 들린다 하아 하아 하아 상반신만 일으킨채 겨우 숨을 내뱉었다 무슨 꿈이 이럴까 그여자는 뭐지 깨어난지 얼마안된 내 기억이 너무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이것이 꿈인가.. 사실인가 전혀 구분이 되지 않는 기억이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한참을 멍하게 앉아있었다 머리가 깨질듯 복잡한 심정에 천천히 왼쪽으로 고개를 돌린순간 그 관짝에 누워있던 여자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우아아아아아악 (아마 처음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비명을 내지른 것이) 가쁜 숨을 내쉬며 일어난 순간 ... 꿈이었구나 라는 안도의 한숨과 뭔가 불길한 느낌이 엄습해왔다 아직 꿈속인가 분간이 되..
기억에 남는 소름/경험담
2020. 4. 3. 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