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가위눌림 에피소드 3
에피소드 3 내가 경험한 가위눌림 - 그 손 3 - 그건 그저 습관처럼 따라온것일까 아니면 나를 놀리려고 그런것일까 이건 밤이고 낮이고 필요없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산에 가기로 한날 약간의 부슬비가 내리긴 했는데 이미 음식이며 이동할 차량이며 산에 위치한 식당 예약에 모두 같이 가기위해 일정까지 맞춘터라 겨우 부슬비에 안갈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날은 컨디션도 좋았고 다들 즐거운 마음에 산행을 하기 시작했기에 나 역시 들뜬 마음으로 올랐다 산 중턱쯤 다다랐을때 잠시 쉬어가며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때마침 비도 그쳐 더할나위 없구나 하며 다시 산행을 시작했고 그렇게 약 2시간여의 시간을 거쳐 우린 정상에 도착해 싸온 도시락과 음식 그리고 간단히 반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
기억에 남는 소름/경험담
2019. 11. 17.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