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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판타지 만화 추천!

 

20년 2분기 만화 

 

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최강의 화염술사로 부활한다.

 

(地獄の業火で焼かれ続けた少年。

最強の炎使いとなって復活する)

 

장르 : 판타지, 환생

작가 : 사토(さとう)

일러스트 :  나베시마 테츠히로(鍋島テツヒロ)

 

 

꼼이가 추천드리는 이번 작품은

제물로 바쳐진 한 소년의 환생 여행기를 그린

《 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최강의 화염술사로 환생한다 》입니다

 

계속해서 출현하는 이세계 전생, 환생등

판타지 작품들을 보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이유로 어떻게 넘어갈 것인가?

이런생각부터 먼저 하고 있는 꼼이

ㅋㅋ

큰일입니다 그러면서도 만화의 바다에서

헤엄치느라 정신이 없군요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이 작품

뭔가 먼치킨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어떤 만화인지 꼼이와 함께 

첫 페이지를 열어보시겠습니까?

 

 

육신도 영혼도 삼켜지는 "지옥문" 

세계를 지키기 위한 산 제물로서

오늘 죽게 되는 이 남자

 

여기서 지옥문이란 세계를 불태우는

업화를 봉인한 문이며

불꽃의 폭주를 막기위해 주술사 마을에서

천년이상 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주기적으로 산제물을 바쳐지는 장소

 

바로 이 곳에 산제물의 대상이 된 이 남자가

이 만화의 주인공입니다

 

 

어느 한적한 마을 

괴롭힘을 당하는 소년과 괴롭히는 무리들

단순 외지에서 왔다는 이유로 

핍박을 주고 있군요

4 : 1의 상황 ..

 

그런데...

 

 

 

괴롭힘을 당한던 소년이 더 쎕니다!

스승님의 밥을 준비해야한다는 말과 함께

그냥 밟아버리는군요

ㅋㅋㅋ

 

 

매일 주술훈련과 함께

팔굽혀펴기 5000 회 / 윗몸 7000회

20세트를 수행하는 주인공

(헐 이게 가능하단 말인가....)

제대로 수행하는 것을 어필했지만

되려 스승님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제멋대로 한것에 대한 나무람이었겠지만

스승의 얼굴은 금새 어두워져 갑니다

 

 

마을에서 열린 주술사들의 회의에서

그에게 주어진 청천벽력 같은 결정!!

지옥문의 산제물이 되었다라는 것.

 

대대로부터 지옥문을 관리해온 주술사들

 

현재 너무도 불안정한 지옥의 업화를

안정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젊은 주술사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

 

물론 과거부터 행해진 관례같은 의식이겠지만

여기 마을에서의 결정은 절대적인 것

임무의 완성을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건

너무도 당연하겠지요

다만 그안에 숨어있는 진실은..

 

주인공이 외부에서 흘러들어온 인원이라는 것과

친족이 없다는 점이 주 이유였던 것입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마을사람으로서의 의무를 지키기 위한

그리고 세상을 구한다는 명목하에

주인공은 너무도 담대하게 자신의

사명을 받아들입니다

 

어짜피 사라졌을 목숨...

지금껏 스승님이 키워준 것에 감사함을 가지며..

그를 지옥문으로 데려다주고 돌아서는

스승의 발걸음이 어찌 이리도

무거워 보이는 것일까요 ㅜㅜ

 

 

마지막 그 손을  놓아버리듯...

그렇게 돌아선 스승과

죽음으로 향하는 주인공..

 

가슴이 왜이리 아픈겁니까 ㅜㅜ

 

 

시작되는 지옥의 업화..

육신과 영혼마저 태우는 이 불꽃은

윤회의 고리마저도 태워버려

존재 자체를 멸하는 무서움

 

견딜수 없는 고통과 아픔이

그의 육신을 무참히도 태워버립니다

 

뜨거워..!!!

뜨거워..!!!!

 

그의 미칠것 같은 비명이 다 끝나기도 전에

불꽃에 사라져버린 육신..

 

하지만 진정한 고통은 지금부터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진 육신보다

영혼까지 태우는 불꽃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라며 그를 비웃듯

영혼에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육신과는 다르게 쉽게 타지도 않는 영혼

어찌 그 고통을 알까요...

 

무너져가는 의식..

멈추지 않는 고통...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지옥

 아마 진정 지옥이 있다면

이런 것이겠죠

 

여전히 계속되는 고통의 몸부림 속에

소멸되지 않고 남아있는 그의 영혼

 

얼마나 흐른지도 알수없는

기나긴 시간

 

이 지옥에서 그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계속되는 고통에 끝은 있는 걸까요...

 

 

 

너무 길었나 봅니다.ㅡ.ㅡ;;;;

 

사람은 적응의 동물!!!

고통에 익숙해져버린 그의 삶..

 

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미챠!!!

 

아!! 진심 심오하게 작성하다가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통수가 그냥 ㅎㅎㅎ

 

너무 오랜 시간동안 불타고 있었는지

지옥의 업화에도 내성이 생겨버려

극복한 주인공!!

 

이 만화는

지금부터 시작인게죠 ㅋㅋ

 

지옥문 안에서 산책을 주인합니다;;

보물찾기부터 시작해 맘껏 뛰어놀다

알수없는 보석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보석들은 지옥문을 구성하고 있던

그 자체 였던 것입니다

천천히 하나씩 흡수되는 보석들

그럴때마다 사라진 불꽃

 

모든게 그의 영혼과 융합되어 

새로운 육체와 삶을 부여합니다!!

 

 

그 긴 시간을 홀로 참아온 그에게

지금만큼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그동안 참아왔던 머릿속 하고 싶은

모든 욕구가 넘치기 시작하며

지옥문을 나서게 되는데요

 

 

 

처음과는 너무도 틀려진

쓰러져 있는 지옥문...

안에서 갖혀지내던 시간동안

현실에서는 어떤일들이 생긴걸까요?

 

너무도 궁금해지는 이야기

 

《 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최강의 화염술사로 환생한다 》

 

그런 그의 앞에는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조금만 더 살펴봐야 겠습니다!!

 

 

빠질수 없는 위험에 처한 여인들

ㅡ.ㅡ;;

넘 뻔한 전개?

 

뭐 이건 어쩔수 없는 전제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녀들 앞에 너무도 태연하게 누드쇼를 하며

나타나는 이 남자!

심의상 가려진 부분은

여러분들의 상상속에서 ㅎㅎ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그렇죠..  굳이 뭐 그런걸 후후훗^^

 

이제 필요한 전개는 나왔겠다

우리에게 필요한 그의 먼치킨급 액션을

볼 때 입니다!!

 

 

그저 칼날을 잡으려 했을뿐인데

발동된 그의 힘

뭐든지 녹여버릴듯 한 강함이 

보여집니다

 

 

지옥의 업화를 극복하고 그 힘까지 손에 넣은

그의 무궁무진한 활약을 그린 만화

 

이제 시작하는 그의 이야기가 

몹시도 보고 싶다면

 

《 지옥의 업화로 계속 불탔던 소년

최강의 화염술사로 환생한다 》

 

여러분께 소개드리오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20년 11월 9일 추가

 

오오오♡

드뎌 1권이 발행되었습니다

 

1권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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