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꼼이의 스릴러 만화 추천!

추천보다는 리뷰만;;;;;

 

19년 4분기 만화

 

펌프킨 나이트

( パンプキンナイト )

 

장르 : 스릴러

작가 : 타니구치 세마

 

 

일단....한줄평은 제목처럼

고어에 미쳐버린 만화입니다...

 

어떻게 하면

잔인하게 / 미친듯이

고어하게 / 광기어리게

엽기적으로

죽일수 있는지에 대해

 

복수라는 주제로 만들어낸 

고어만화입니다.

읽고나서도 솔직히 무슨내용이었지?

잠시 기억을 돌려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죽어나가는군요...

내용과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보이는데로 닥치는데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도 그저

복수의 대상에 대해 사전 연습처럼 

죽어나가는 상황들

 

잠깐 그렇지 복수의 대상

왜 복수를 하는거지?

이유가 뭐였더라...

아..집단 괴롭힘..  지울수 없는 상처...

 

너무 고어해서 인지 내용이 없구나 했습니다

아니.. 없구나가 아니라

분명 내용은 있습니다

 

다만!!!!

개연성도 이해력도 필요 없었네요

너무 엽기적으로 죽어나가니..

 

거기다

살인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장면들을 보다보면

 

저 소녀의 괴력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지?

저 칼은 미호크의 흑도요루정도는

된단 말인가...

크흠!!  비교할껄 해야지.

 

뭐 그냥 단순하게 이해해보죠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낸 만화다!!

내용?

복수면 돼!!

괴력?

광기로 인한 아드레날린 과상승으로

괴력 발생

사람의 신체를 무썰듯

가능함!!

아픔, 통증을 별로 못느끼는건?

통증이 별루 없나봐..

 

그렇게 이해를 하고 봤었네요ㅡ.ㅡ;;

 

 

그래도!!!

 

작화의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작가가 보여주려한

광기와 고어는 충분히 나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런 만화도 있구나

그런 생각도 들긴하구요

귀축도나 망량의 요람같은

느낌이었네요

 

 

짧게 리뷰드리는 만화

펌프킨 나이트

혹시 보실 생각이시라면

멘탈 부여잡으시고

느낌만 알고싶다면

1화만 보시는 것으로 말씀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