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그때 널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그때 뒤돌아 서버렸더라면
지금의 우린 어찌되었을까
그 아무것도 알수없는 삶이지만
단 하나
후회하지 않는다
그 것이 누군가에 의한
아픔일지라도
이제 더 이상은 필요없음이
나를 일으켜세운다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너이듯
더이상 아파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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