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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의 왕

迷宮の王

  • 원작 : 시엔BIS(支援BIS)
  • 각본 : 코바야시 히로카즈(小林裕和)
  • 만화 : K9
  • 장르 : 판타지
  • 연재일 : 21년 8월 9일 

 

 

 

개 요

 

사자왕 미궁의 지하 10계층.
은밀히 태어난 이는, 한 마리의 미노타우로스.
오로지 강적만을 찾아 나선, 규정 밖의 마수였다.

유명한 모험자들이 싸움을 벌이지만, 

그 투쟁 본능 앞에 패배한다.


결국 미노타우로스는 

상상할 수 없는 힘을 몸에 익힌다.


그리고 미궁의 룰조차 

초월한 존재로 화하지만……?

 

 

 

작품소개

 

<미궁의 왕>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1년 8월 9일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만화입니다

 

미궁의 마수는 진화도 계승도 성장도

하지않아야 하는데

뜻밖의 마수가 등장하는군요

 

<미노타우르스>가 주인공인 이 만화

기대감이 엄청난데요^^

이제 연재를 시작한터라 

어떤내용인지 너무도 궁금해

원작을 찾아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만화에서는 미노타우르스 존재의 등장과

함께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1화만

나온터라 ...

 

 

 

 

 

 

하지만

작화는 보장합니다 !! ㅎㅎㅎ

 

 

 

 

 

<만화연재 보러가기>

 

迷宮の王 / 漫画:K9 脚本:小林裕和 原作:支援BIS

最新話:第一話 ミノタウロスの咆哮(1) 2021/08/09更新。再生(累計): 33800。 全話無料。 これは、一匹の王にまつわる闘争の物語である。 サザードン迷宮の地下十階層。 密かに生まれ出

seiga.nicovideo.jp

 

<트위터 소식>

 

[미궁의 왕]이 시작합니다!

원작은 시엔 BIS(변방의 노기사 발드 로엔),

각본은 고바야시 히로카즈(나바그라하),

그리고 만화를 그리는 것은 기대되는 신예 K9!

실력파 포진으로 선사하는 거탄 판타지,

꼭 기대해 주세요!

 

 

 

 

원작소개

 

<미궁의왕 迷宮の王>

 

사자왕 미궁의 10계층에 출현한 미노타우르스

원래라면 중간 보스정도의 존재였던 미노타우로스는

왠지, 독자적인 행동을 취해, 미궁내에서 그 존재감을 더해갔다.

 

너도나도 타도 미노타우로스에 도전하는 모험가들.

그러나 이들은 모두 패퇴해 간다.

그런 미노타우로스를 노련한 모험자들이 가만둘 이유는 없었다.

 

천검이라는 별명을 가진 검객 퍼시발도

그 중 한 명으로 그는 보통이라면

파티로 임하는 계층에도 

홀로 모험을 떠나 시원한 얼굴로 돌아오는

진정한 상급자였다.

 

그러나 그 퍼시발조차

미노타우로스 앞에 패하는 것이었다.


더! 더, 더, 더, 싸움을! 

더, 더, 더, 강한 적을! 

단지 구도자와 같이 강함을 추구해, 

순식간에 강대해져 가는 미노타우로스. 

마침내 미궁의 룰조차 초월한 존재로서

미궁에 군림해 간다…….

 

과연 모험자들은 이 유일무이한 존재를 깨뜨릴 수 있을까!?

 

 

 

 

원작의 시엔BIS님의 작품으로는

<변경의 노기사 발드로엔>이 있습니다

 

 

[코믹] 변경의 노기사:발드로엔 1권

[코믹] 변경의 노기사:발드로엔 1권 글자 크기 작게 글자 크기 크게 목차

preview.ridibooks.com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이었죠

 

꼼이가 예전에 잠시 소개를 드린적 있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변경의 노기사 발드로엔 - 끝을 향한 발걸음 그리고 여정 [애니만화리뷰]

뜻하지 않은 접함에 즐거움을 받았던 만화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정말 우연찮음이 찾아다준 삶을 상기시키는 만화 변경의 노기사 발드로엔 저녁 노을아래의 발드로엔 만화를 보다 글을 읽다

kkomilife.tistory.com

 

<미궁의 왕> 원작의 1화만 잠시

어떠 내용인지 잠시 보실까요

 

 

 

※모든 나라에서, 공통의 언어가 사용됩니다.

※ 현재, 국가를 형성하고 있는 종족은, 인간뿐입니다.다만, 고지 등의 비경에는 다른 종족 국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또한 코볼트, 고블린, 오크 등의 몬스터들은 소규모 혹은 중간 규모의 마을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예전에는 엘프나 드워프 등의 종족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 인간의 나라에서 볼 수 없습니다.

※빨간색 국경선은, 왕국력 1103년에, 발데모스트 왕국에 편입된 지역입니다. 

 

 

 

 

제1부 미노타우로스

제1화 유니크 몬스터의 탄생

    사자왕 미궁의 10계층, 인간들이 보스방이라고 부르는 공간에

 한 마리의 미노타우로스가 등장했다

 소머리와 사람의 몸에 양손에 도끼를 쥔 마수이다.


 미노타우로스는 극심한 굶주림을 느끼고 있었다.

 왼쪽으로 출입구가, 오른쪽으로 작은 호수가 보인다.

 호수로 달려가 수면에 얼굴을 대고 물을 흠뻑 들이켰다.


 바짝 마른 몸에 물이 스며들다.

 세포 하나하나가 촉촉히 젖어 힘을 되찾아 간다.

 고개를 들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기.

 날숨이 어슴푸레한 동굴로 치솟다.

 다시 얼굴을 호수에 붙이고 다시 물을 마신다.


 갈증은 풀렸지만 허기는 오히려 강해졌다.


 출입구를 보다.

 저 너머에는 배고픔을 채울 무언가가 있을까.

 미노타우로스는 출입구까지 걸어갔다.

 밖으로 나가려다 강렬한 불쾌감을 느꼈다.

 여기는 지나갈 수가 없어.


 미노타우로스는 물가로 돌아와 주저앉았다.

 자신을 만들어낸 세계도, 굶주림을 느끼는 자기 자신도 미웠다.


 여기까지는 늘 다니는 흔한 풍경이었다.


 이윽고 이 방에 한 여전사가 들어왔다.

 목적은 미노타우로스를 솔로로 쓰러뜨려 B급 모험자로 진급할 자격을 얻는 것이다.

 여전사에게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었고 준비도 되어 있었다


 미노타우로스는 여전사의 모습을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달려왔다.

 본능이 저것은 적이다, 라고 가르친 것이다.

 공격할 수 있는 거리까지 다가가자 크게 오른손을 치켜들었다.

 여전사는 거구에 기압당하면서도 도끼의 움직임을 살피고 피하다가 괴물의 뻗은 오른팔을 칼로 내리쳤다.


 진정해!

 진정해!

 미노타우르스는 힘은 세지만 공격은 단순.

 도끼를 휘두르거나 모서리로 덤벼들 뿐이야.

 어쨌든, 공격을 피하면서, 양손의 도끼를 사용할 수 없게 될 때까지, 팔에 베고 갈거야!


 여전사는 자신에게 타일렀다.

 그것은 이 괴물과 싸울 때의 상도이다.

 이제 단 하나의 특수공격만 조심하면 질 리 없었다.


 공방은 계속됐다.

 미노타우로스의 양팔은 갈기갈기 찢겨져 피투성이가 됐다.

 여전사는 땀범벅이 되고 숨도 거칠지만 이렇다 할 상처는 입지 않았다.

 침착하게 보면 괴물의 움직임은 둔하다.

 휘두르는 도끼는 빠르지만 예비동작은 단순하고 궤도는 예측하기 쉽다.

 한 움직임에서 다른 움직임으로 옮겨가는 것도 우물쭈물하고 있다.


 깊이 파고든 괴물의 공격을 피했을 때 절호의 공격위치를 잡았다.

 지금 자신에게 주문을 걸듯 양손으로 쥔 검을 바로 내리찍는다

 굵은 뼈를 자르는 섬뜩한 소리가 나며 미노타우로스의 왼손이 잘려나갔다.


 이겼다!


 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방심의 틈을 낳았다.

 괴물은 손목에서 떨어진 왼손으로 여전사를 후려갈겼다.

 암벽에 세게 부딪혔다.

 괴물이 오른손 도끼로 추격해 오지만 암벽을 차서 따돌리고 조금 거리를 두고 괴물과 마주보며 숨을 가다듬었다.

 괴물이 위를 향해 얼굴을 찡그리고 대량으로 숨을 들이쉬고 있다.


 온다!


 허리벨트에 달린 포션소켓에 왼손을 뻗었다.

 상태 이상을 해제하는 노란 포션을 꺼내려고 한다.

 여전사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찌부러져 있다.

 바위에 부딪혔을 때 모든 포션은 부서져 있었다.


 부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미노타우로스에서 처절한 고함소리가 터져 나왔다.

 동굴 전체가 떨리는 것 같다.

 우렁찬 외침에 온몸이 흔들렸고 여전사의 동작이 멈췄다.

 동작이 멈추는 것만이 아니다.

 적에 맞설 용기는 사라지고 절망감에 휩싸였다.


 하울링

 잔존 HP의 3분의 1을 깎아, 얼마 안 되는 시간이지만 행동 저해와 전 스테이터스 이상을 초래하는, 미노타우로스의 특수 공격이다.


 미노타우로스의 오른 도끼가 내리찍힌다.

 간신히 피했지만 여전사는 왼쪽 가슴에서 오른쪽 겨드랑이에 걸쳐 크게 찢긴다.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여전사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보스 방을 나가면 괴물은 더 이상 쫓아올 수 없다.

 몇 걸음만 더 가면 출구, 다리가 비틀거렸다.

 미노타우르스의 도끼가 으르렁거리며 덤벼들었다.

 여전사의 왼쪽 발목이 잘렸나갔다.

 그래도 굴러가면서 출구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아픔에 눈물을 흘리고 숨을 헐떡이며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그렇게 여전사는 안도하고 있었다.


 이걸로 살았어.

 이제 괜찮아.

 조만간 누군가 지나갈 거야.

 포션만 빌리면 도움이 된다.

 어쨌든 발목 묶어서 피를 멈춰야 돼.


 여전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미노타우로스는 출구 앞에서 신음하고 있었다.


 죽이고 싶다

 죽이고 싶다

 얘를 죽이고 싶어


 하지만 출구는 통과할 수 없다.

 물고기가 하늘에서 헤엄치지 못하도록.

 새가 대기 밖으로 뛰쳐나오지 못하게

 보스몬스터는 보스방 밖으로 나갈 수 없어.


 미노타우로스는 모든 감각이 그 한 걸음을 거부하는 데 다투어 출구로 발을 들여놓았다.


 쉿, 하는 소리가 나더니 오른발이 불탔다.

 아픔과 놀라움에 도끼를 떨어뜨리고는 뒤로 튕겨나갔다.

 하지만 미노타우로스는 여전히 출구로 향했다.


 내민 오른손이 타서 부글부글 거품이 일다.

 개의치 않고 딛어 감에 따라 어깨가, 얼굴이, 가슴이, 발이, 타들어 간다.

 흉측하게 얼굴을 일그러뜨리고 입에서 침을 흘리며 그러나 나아가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그저 눈앞의 적을 죽이고 싶다.

 이제 적에게 손이 미친다.


 여전사는 눈앞의 광경을 이해할 수 없었다.

 괴물은 지옥의 악귀와 같은 섬뜩한 모습으로 변하면서 넘을 수 없는 경계를 넘어 다가온다.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하는 중얼거림은 소리가 되지 않고, 단지, 입안에서 어물거린다.


 미노타우로스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면서 여전히 오른손을 내민다.

 탄화하여 거무스름하게, 내뿜는 체액으로 미끈거리는, 힘센 오른손이, 꾸욱 열려,


 여전사의 멱살을 잡았다.


 그대로 우엉 없이 여전사의 온몸을 들어올리더니 쓰러지면서 몸을 돌려 여전사를 머리부터 암벽에 내리쳤다.

 묵직하게 여전사의 머리는 부서지고 뇌수와 두개골 조각이 튀어 오른다.


 여전사는 스르르 사라졌다.

 이제 얼마의 아이템이 남아 있을 뿐이다.

 튀긴 피와 살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미궁에서는, 사람이라 해도 죽은 사람의 흔적을 그대로 둘 수는 없는 것이다.


 미노타우로스는 사라지지 않은 가슴가리개를 오른손에 잡은 채 쓰러져 있다.

 온몸이 거무스름하고 오그라들어 역겨운 냄새를 풍긴다.

 머지 않아 이 몬스터는 짧은 일생을 마감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미노타우로스는 마음속으로 강하게 염원하고 있었다.


 더!

 좀 더, 좀 더, 싸움을!

 좀 더, 좀 더, 더 강한 적을!

 나에게 힘을 줘!

 적을 죽이는 또 다른 힘을!



 <중략>


 미궁의 몬스터는 성체로 발생한다.

 미궁의 몬스터에게는 성장도 진화도 없다.

 미궁의 몬스터에게는 성별이 없어 짝을 만들지도, 아이를 낳지도 않는다.

 미궁의 몬스터는 지성을 갖지 못하고 본능대로 그냥 사람을 잡아 죽이고 잡아먹는다.

 미궁의 몬스터는 마수 혹은 환수라고도 불리듯이 엄밀한 의미의 생물이 아니다.

 생명의 기괴한 닮은 모습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레벨 업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성장하는 몬스터는 매우 특이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사자왕 미궁에 독특한 괴물 한 마리가 탄생했다.

 

 

<원작소설 보러가기>

 

迷宮の王

残酷な描写あり 剣と魔法 歴史群像 人外武人

ncode.syosetu.com


 

 

 

 

그저 단순히 미궁의 10층 보스 몬스터였지만

본능적인 투쟁심에 몸을 맡긴채

점차적으로 이성과 지성을 찾아가는 미노타우르스

 

강함을 목표로 자신보다 더욱 강한 존재를 염원하며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 무조건 뜬다에

꼼이가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ㅎㅎㅎ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미궁의왕 迷宮の王>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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