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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영원하다..

 

그를 잊지못하는

 

수 없는 생을 반복하며

 

옆에 있길 바라는

 

그녀의 사랑을 그린 만화입니다.

 

너무도 평범하게 출현한 카즈나^^

 

[나의 신님] 의 주인공

 

야마시로 카즈나 양입니다.

........

 

드디어 만났습니다!!

그녀가 바라보는 신

 

뭐... 신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ㅎㅎㅎㅎㅎ

 

뭔가를 열심히 쓰고있는

 

우리의 신님은

 

소설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죠

 

신과 사람의 사랑

 

아주 아주 먼 옛날

 

신과 사람의

 

말할수 없는 사랑

 

그리고 저주

 

 

저주로 인해 수백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백년이라...

 

기억은 온전히 가지고 있을까요?

 

그 많은 생에서

 

그 많은 만남과 인연을....

 

그 모든걸 떠나서

 

여전히 바라만 보는..

 

몹쓸 저주...

 

수백년이 지났어도

 

그댈 잊지 못하는

 

내 맘이 당신에게 닿지 않는 건..

 

그래요...

 

그런 저주니까요

 

전 불안합니다

 

매일 아침

 

걱정부터 앞서는 그녀

 

혹시라도

 

당신이 사라지면

 

나는 어찌할까요

 

불안감에 눈을 뜨는 아침이

 

저는 너무 두렵고 불안합니다..

 

백일홍..... 백일동안 꽃을 피우고 지는

 

그녀의 수없는 생의 반복은

 

항상 신님을 바라보고만

 

있었던 생이었습니다

 

계속 저 멀리 보내기만 했던

 

불사의 삶을 사는 신님과

 

몇번의 생을 계속

 

무엇으로든 나타나

 

그를 바라본 그녀의 사랑

 

--------------

 

오늘의 추천 만화

 

[나의 신님]

 

아직은 진행중인 만화라

 

천천히 같이 기다림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겁게 리뷰를 남겼지만

 

내용은 그렇게 무겁진 않아요^^

 

그냥 제 느낌에

 

그런 생을 살아간다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생각이

 

먼저 다가와서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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