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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네요

 

그럼 다시 1권부터 정주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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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대량의 방문자를 빌려주거라>>!!

 

주문을 외우는 영창에서

 

저도 모르게 사심이 흘러나왔나 봅니다 ㅋ

 

오늘 제목부터 깁니다!!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귀여운 딸이 생겨서 느긋하게 인생을 구가한다

 

넵!!

 

요기까지 길게 두줄이 제목이네요

 

하지만 제목만큼 재미를 보장한다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15살때부터 시작된 모험가 생활

 

대도시 바르자크에서

 

그는

 

최강의 마법사 다그라스

 

라고 불리우며

 

톱 랭커의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험가의 인생으로

 

살아갈 목표를 가지고 있던 그에게

 

 

모함자 라이센스가 박탈당하는

 

초연의 사태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무것도 알지 못한채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직자로 37세의 아저씨가

 

되버린 현실속에서

 

어떤 방법을 써도

 

어떻게든 모험가로써

 

살아볼려고 아둥바둥 보낸 10년이란 시간이

 

허무하게 사라졌습니다

 

결국 그는

 

모함가로서는 더이상

 

할수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나를 괴롭히는 것.....

 

스킬을 사용할때 마다 HP가 감소되는 것

 

계속 모험을 하며 스킬을 사용하기에는

 

본인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된다는 사실이

 

더욱 그를 절망에 사무치게 만듭니다

 

 

주변의 조롱과 비아냥거림..

 

위안을 건네는 말들..

 

모든것이 부질없겠죠

 

삶의 전부라고 살아왔던

 

모함가 인생이었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모든걸 잃은 그였지만

 

그래도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합니다

 

삶의 터전이었던 곳에서

 

살아감이 무의미함을 알고

 

이 동네를

 

떠나기로 합니다

 

 

결심이 굳은 그의 앞에

 

우연히 마주치게된 전 용사 파티원들

 

<<아우 이부분 생략하고 싶어>>

 

요놈들 재섭써ㅡ.ㅡ^

 

한때 동고동락했던 사이치고는

 

냉랭한 파티원들!!

 

그렇지만  마음착한 다그라스는

 

그들의 활약에 기도해주며

 

그자리를 떠납니다

 

 

그로부터 3개월

 

목적 없는 여행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삶..

 

그래도 죽음으로 갈수는 없는법

 

그는 지금

 

어떤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나 자신이 부끄러운 삶

 

과거를 꿈꾸기엔 

 

너무도 멀리와버린

 

긍지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죽음을 두려워하며

 

부끄러워하는 자신뿐

 

그런 다칠대로 다쳐버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깊은 밤 숲속 길을 가던 그는

 

마족중에서도 희귀종인 펜릴과 마주하게 되는데

 

많이 아파하는 펜릴

 

그는 펜릴을 지켜보다

 

저주의 인장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또한 인간이 마물로 저주받은 것이란 것까지

 

파악하게됩니다

 

더이상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죽을 것이란걸 아는 다그라스

 

하지만

 

그는 마지막을

 

한사람을 구함으로서

 

가질수 있는 모험가의 마지막 의지로

 

죽음을 택하게 됩니다

 

 

그의 전 생명을 담은 마지막 스킬

 

<<저주해제>>

 

마지막 영창을 외치며

 

그는 서서히

 

눈을 감습니다

 

.

.

.

 

 

 

아닛!!

 

이게 무슨 일인가요

 

마지막 스킬을 사용한 그는

 

멀쩡하게 살아있습니다

 

계속 감소되어왔던

 

그의 HP도 원상복구된 채로!!

 

 

 

 

아닛!!

 

이 꼬마숙녀는 누구길래

 

완전회복을?????

 

아하하하하

 

요기까지

 

여러분의 궁금증을 유발시켜드리며

 

어여 보러 가셔야지요^^

 

 

 

쨔잔!!

 

맛난 음식

 

사과 올린 빵과 토도로끼 돼지수프로

 

허기좀 채우시공

 

먹방 만화냐구요?

 

아닙니다

 

삶의 절망에서

 

다시 삶의 희망을 찾은

 

30대 후반 아저씨와 귀여운 딸이

 

만들어가는 짧고 긴 여행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재미도

 

인생의 재미도

 

느끼게 해줄 만화

 

모험가 라이센스를 박탈당한 아저씨지만,

 

귀여운 딸이 생겨서 느긋하게 인생을 구가한다

 

 

오늘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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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쯤은 이런만화를 기다린것 같습니다

 

이세계...판타지...등을 주제로 한

 

정말 많은 작품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 맘을 쏙 빼앗아 간 만화랄까요 ㅎㅎ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뭔가 아기자기하면서도

꿈을 꿀수 있는 그런 만화??

 

 

 

전쟁에서 활약하고 구국의 영웅으로 돌아온

 

우리의 주인공 [디아즈]

 

그 보상으로 변경의 땅을 영지로 하사받게 되는데요

 

 

그렇네요

풀밖에 없네요 ...............

 

잉?

사람도 없네요

 

설마.......

집도 없나요???

 

그렇습니다

 

광대한 초원에 아무것도 없는

그런 땅을 하사받은갑니다

 

 

그런땅을 돌아보며 쉬던중!!!!

 

 

 

 

그 누구도 없을 것 처럼 보이는 초원에

디아즈는 귀인족 소녀 아루나를 만나게 되고

 

귀인족의 장에게 들은 사실로는

그들은 몇십년 전에 자신의 왕국과

싸우던 일족이고 전쟁에서 패해

초원에서 숨어살고 있다는 것을 듣게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이 만화에서 멋지게 다가온 부분이

 

"내가 할수 있는 것?

 

본능대로 힘을 다해 전투용 도끼를

휘두르는

단지 그거 뿐이다"

 

라며 몬스터를 때려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런데 디아즈의 이 부분이

귀인족에게는 큰 호감으로 보여지게 되는 부분이죠

[용기]

이건 귀인족에게 미남의 조건이랄까요?

 

그리고

현실적인 답변이 나와있더라구요

 

얼굴이 밥먹여주냐는 ㅋㅋ

하긴 주인공이 썩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호감은 가잖습니까요^^

 

 

과연 앞으로 어떻게 영민을 모을것인지

궁금해지는 

전도다난한 풋내기 영주의 이야기

 

아직 많은 분량의 만화가 나오진 않았지만

조금의 행복감과

또는 순수함이 필요할때 보시면 될것 같은

 

[영민 0명으로 시작하는 변경 백작님]

요런것 좋아욧!!!!

 

오늘밤 추천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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