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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이의 만화정보]

 

28살 당대 최고의 여상인 <쿄쿠 유우란>

 

26살 황제 측근의 우승상이자 

여장이 너무도 잘어울리는 <하쿠 코게츠>

 

후궁의 어둠을 파헤치는

이색부부의 중화 판타지

 

근데...

신랑이 더 예쁘면 어쩌자는 거야!?!

 

 

 

 

 

 

 

 

 

《후궁비의 관리인

 

後宮妃の管理人》

 

 

 

 

 

 

장르 : 중화 판타지

원작 : 시키미 아키

(しきみ彰 / しきみあき)

캐릭터 원안 : Izumi

만화 : 히로모토 시오리(廣本シヲリ)

발행일 : 20년 6월 5일

국내미정발

 

 

 

 

☆개 요☆

 

후궁을 지키는 짝은,

아름다운(여장) 남편?과 상가의 딸

두사람이 후궁의 어둠에 도전한다!

 

황제의 명에 따라

결혼과 후궁으로 입궁이 결정된

대형 상가의 딸 유우란

 

막상 후궁에 출사하자 나타난 미녀가 한마디ㅡㅡ

 

"볼썽 사나운 모습으로 죄송합니다.

당신 남편이에요" 라고!?

 

여장한 남편과 부부로 후궁입성!?

 

 

♧등장인물♧

 

 

 

쿄쿠 유우란

 

쿄쿠상회의 외동딸로 타고난 장사꾼

황제의 명에 따라 코게츠와의 결혼과

후궁비빈의 건강관리 및 미용 유지를 명하게 된다.

 

 

 

하쿠코게츠

 

대귀족 / 하쿠가의 차대 당주.

장래를 약속받은 우승상.

황제의 명에 따라 쇼 레이게츠의 이름으로

궁녀인채 후궁에도 들어간다

 

 

 

 

 

 

 

《후궁비의 관리인》

 

 

이 작품은 라노벨을 원작으로

20년 6월 5일 1권이 발행된 만화입니다

 

 

당대 제일의 여상인으로 꼽히는 유우란은

황제의 명에 따라 측근인 우승상 코게츠와

혼인과 동시에 후궁에 입성하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명이긴 했지만

그녀의 상인으로서 바램과 더불어

타고난 재능을 살려

후궁비들의 건강과 미용을 

관리하는 역할을 통해

깊은 인간관계를 쌓아가며

 

후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해결하는 부부의 모습을 

그려가는 작품인 것이죠

 

 

그렇다면 이 이색적인 부부가

후궁에서 하는 일은

어떤일들로 가득차 있을지

 

그들의 삶속으로 잠깐만

꼼이랑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후궁 ㅡ

 

황제의 비들이 사는 화려한 여자의 화원

 

그리고 권력의 *사지간영이 소용돌이치는 곳

 

 

*사지간영(邪智奸佞 / じゃちかんねい)

 

간사하고 교활하며 아첨을 잘한다는 뜻으로

성격이 비뚤어져 못된 꾀를 부리는 것.

 

<사지>는 나쁜 일에나 잘 작용하는 지혜.

<간>은 마음이 비뚤어진 것,

<영>은 남에게 아첨하는 것.

 

이 아름답고 무서운 세상에

그녀는 발을 들이게 되죠

 

황제의 명에 의해 후궁의 비빈들에게

미용과 건강관리 임무를 받게되며

황제의 최측근인 우승상 하쿠 코게츠와 결혼까지

동시에 이뤄지게 됩니다

 

 

 

와 ~~ 보는이가 감탄할만한

미모를 겸비한 부부로군요

 

작중에서의 신부는

28살에 평민에 얼굴은 그냥저냥 이라고

본인 스스로 책망하듯 표현하고 있지만

누가봐도 미인입니다 ㅎㅎ

 

그런데 이 남자는..

음... 완전 타고났군요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아름다운 자태

거기다 황제의 최측근...

이건 뭐 장래가 보장된 최고의 신랑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결혼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그녀의 상인이라는 입장에서는

 

<타국과의 무역확대>

<후궁과의 연결>

 

이는 그녀의 집안인 쿄쿠상회의

최대의 이익을 꾀할수 있는 혼담이었죠

 

이 상회의 외동딸로서

타고난 재능마저 뛰어나

당대 최고의 여상인이라 불리우는

그녀의 야심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이건 그녀의 이유이고

남자는 황제의 명이라는 이유로만

일축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후후 

일단은 넘어가자구요

 

그렇게 결혼도 후궁으로 입성한 그녀의 일은

후궁에 있는 비와 빈들의 미용과 건강관리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최고의 자리를 향하고 있는

그녀들을 대상으로 물품판매까지 

아주 열심히 노력하는 그녀를 볼수 있습니다

 

와~~  근데욤

 

꼼이도 놀란게 중국의 후궁이란 곳에 대해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이 장면에서 느낀 것이

 

'최소한 백 명 이상의 여자들을 돌보라는 거지...'

 

정1품 

4명의 부인

 

정2품

9명의 빈

 

정3품 ~ 5품

27명의 세빈

 

정6품 ~ 8품

81명의 아내

 

120명이라는 여성들이 

황제를 기다리던 곳

 

이건 뭐 하루에 한명만 봐도

4달에 한번 볼까말까한 수인데

실제로도 이런걸까 싶어 찾아보니

 

◇◇◇

황제에게는

4명의 부인이 있었는데

이 중 가장 뛰어난 부인 한 명을

으뜸에 두어 원비로 삼고,

나머지 세 아내를 차비라 하여

예우에 차등을 두었으며

 

주공이 지었다고도 전해지는

《의례》《주례》에 따르면

제왕은 오직 1명의 정처를 후로 삼고,

그 외 부인 3원, 빈 9원, 세부 27원, 어처 81원을

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부인에겐 각 81명의 여어가,

9빈에겐 각 9명,

27세부에겐 각 3명의 여어가

배치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여어란 시녀 즉 궁녀를 뜻한다고 합니다

◇◇◇

 

 

이것이 현존하는 중국 역사상

최초의 후비제도로 알려지고 있다라고 합니다

 

이것이 작품의 후궁에 대한

설정과도 일치하는 군요

 

요걸 보면서 느낀건

꼼이는 왕이 될 상은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ㅋㅋ

 

 

 

 

서로가 황제의 눈에 띄길 바라는

수많은 여인들

 

그안에서 암암리에 흘러가는 각종 계략과 시비

황제에게서 주어진 비밀스런 과제

 

잔잔하게 흘러가는듯 하면서도

숨겨진 이면의 뜻과

이 여인들의 위치를 생각하니

기대감에 부풀어 볼수밖에 없는

작품이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화려한 후궁의 세계를 바탕으로

수 많은 캐릭터들의 다양한 성격과 개성

주인공의 풍부한 표정관리까지

 

 

아!  놓치면 안되는 또 하나의 이유

작품소개에서 언급된 남편

 

유우란 혼자서는 불안하다하여

여장차림으로 그녀를 보필하러온 이 남자

 

 

 

"볼썽 사나운 모습으로 죄송합니다.

당신 남편이에요"

라며 등장한 여장남편 ..

 

냐하하하~~♡

 

황제의 명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신부보다 이쁘게 나와서야 ㅋㅋㅋ

 

 

이쯤되니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하실것 같은데요

 

상인으로서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여장남편과 함께 화려한 세계의

잠재하는 어둠으로 도전해 가는

 

《후궁비의 관리인》

 

오늘 꼼이가 소개드리는 작품이옵니다♡

 

 

 

 

 

 

 

이미지출처

 

後宮妃の管理人 - pixivコミック

勅旨により急遽結婚と後宮仕えが決定した大手商家の娘・優蘭。お相手は年下の右丞相で美丈夫とくれば、嫁き遅れとしては申し訳なさしかない。 しかしいざ後宮に出仕すると、現れた美女

comic.pixiv.net

 

 

 

後宮妃の管理人

勅旨により急遽結婚と後宮仕えが決定した大手商家の娘・優蘭。お相手は年下の右丞相で美丈夫とくれば、嫁き遅れとしては申し訳なさしかない。
しかしいざ後宮に出仕すると、現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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