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꼼이의  개그 만화 추천!!

 

 20년 2분기 만화

켄시로에게 안부를

(ケンシロウによろしく)

 

장르 : 개그

작가 : 재스민 규(ジャスミン・ギュ)

본명 : 임민규(백 스트리트 걸스 작가)

 

 

역시 이분의 개그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군요

 

보다가 풋 하고 터지더니

ㅋㅋㅋㅋ 이거 또 믄 상황이야

그러면서 웃고있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어여 리뷰를 해야겠군요

 

우선 이 리뷰전에 

꼭 알고가셔야 할 분이 계신데요!!

 

 

 과거 드래곤볼과 함께 만화계의 쌍벽을 이뤘던

북두의 권 계승자이자 주인공인

켄시로입니다

이 만화야 거의 모르시는 분이 없을정도이니

살짝 넘어가겠습니다만

제가 소개 시켜드리는 만화를 위해

꼭 필요한 인물입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꼼이가 과거의 무시무시한 만화까지

들먹여 가며 얘길 하는지 

잠시 들어가 보실까요?

 

 

10살 그 어린나이에

유일하게 가족이었던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은 주인공

날 버린 어머니보다 

그 원인의 제공자인 야쿠자에 대한

복수심의 눈물이 흐릅니다

저 아픔 누가 알까요? ㅜㅠ

10살이면 아직 아무것도 모를 나이인데

주인공의 분노가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복수의 눈에 멀어져버린 그는

그 야쿠자를 없애기 위해

북두의 권을 읽습니다

으잉?

북두의권?

그렇죠

그 책에는 사람을 죽일수 있는 오의가 

엄청나게 담겨져 있으니 이해가 됩니다

 

 

만화책의 주인공인 켄시로가 되기위해!!

복수를 할수있을 정도의 단련을 통해!!

그는 불철주야 쉼없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마침내!!!!!

 

 

 

켄시로 같은 남자가 되었습니다!!!

짝짝짝!!!!!

10년이란 시간은 정말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누군가는 중도포기를 

누군가는 잊혀져감을 느낄  긴 시간동안

오로지 복수를 위한 일념으로 단련한 그는

드디어

과거의 자신에게 복수심을 심어준

야쿠자를 만나러 갑니다!!

 

 

그래 저 놈이야

너를 버림받도록 어머니를 데려간 그남자

드디어 지난 10년간 참아왔던

주인공의 복수의 참극은 시작됩니다

 

"너를 죽이기 위해 

나는 북두의 권을 연마했다"

왠지 이말을 하고 싶어지는 장면이군요!!!

 

싸움은 선방이지!!!!

그를 향해 무수히 내지르는 주먹

 

 

와다다다다다다닷!!!!!

 

와다다다다다다닷!!!!!

 

 

와다다다다다다닷!!!!!!!!

ㅋㅋ이건 머징..ㅋ

 

 

10년의 울분이 이 주먹에 담긴 사람처럼

그는 야쿠자를 향해 

담아왔던... 삼켜왔던...

울분을 터트립니다!!!!

그의 감정은 지금 어떨까요?

복수를 위해 살아온 시간은

이렇게 폭발합니다

 

 

모든 주먹을 쏟아낸뒤 

뱉어난 그의 말

 

"넌 3초뒤에 죽는다..."

 

이제 이별을 고할 시간이군요

시원한 복수의 참극!

어떻게 조금 희열을 느끼셨나요?

아마 여러분도

주인공의 아픔때문에 제대로 말을 

못하실듯 한데요 ㅜㅜ

 

꼼이가 위로해드려야지욧^^

제가 이렇게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이

ㅎㅎㅎㅎ

 

 

 

믄 멍멍이같은 소리얏!!!!!

 

3초뒤는 개뿔!!!!

 

복수의 복자도 못 본채 실컷 두드려 맞은 주인공

참담하기  그지없군요;;;

수행이 부족했을터

그래 10년은 부족했지 명색이 야쿠자인데!!!

그는 아직 자신이 복수를 꿈꾸기에는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수행의 길을 가기로 합니다!!!

 

 

그는 진정 노력파였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리듯

 

모든 걸 버린채 오로지 복수의 길만을 걷기위해

다시한번 노력의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사람의 인체를 연구하고

고민하고 찾아보고 수련하고

틈틈히 북두의 권

심리학을 비롯한 자신의 역량은

모조리 불사지를수 있도록

정진하는 모습에 우리는 감격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거쳐

북두의 권 오의를 깨우치는 그는

다시핫번

마침내!!!!

 

 

 

궁극의 안마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아놔 미챠~~~

 

이럴려고 이렇게 길게 끌었단 말인가!!!

도저히 예측할수 없었던

재스민 규님의 

《켄시로에게 안부를》

이런 개그를 보여주는 만화라는걸

다시한번 떠올리는 작가님이란걸 

생각할수 있었는데요

이것이 다 인것이냐구요?

ㅎㅎㅎ

이야긴 이제 시작입니다^^

배꼽 잠깐 외출 시켜주시고 ㅋ

 

요즘 바쁜 일상에 짜증도 많이 나실텐데

꼼이가 리뷰드리는 만화 보시면서

잠시 웃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오늘 여러분께 추천드리옵니다^^

 

저도 좋아요랑 구독하기 많이 눌러 주세요 ㅋ

 

 

 

너는 이미 웃고 있다!!

 

 

 

1차 PV추가 : 8월 5일

 

반응형
1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