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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좋은 말씀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저 귀를 귀울인 그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정말 부족하구나 라는 생각을

 

수없이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그런 고민을 하게된 하루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도 나는 어디쯤에 존재하는 사람일까

 

최소 중간정도는 하지 않을까?

 

아니 밑바닥인건가?

 

되려 높게 평가되고 있을까?

 

그런 고민에 빠져들게 만드는 순간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직장생활 20년이 넘도록

 

나는 어떤사람인지

 

제대로 생각해본적이 없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런 생활속에 저역시도 느끼는 부분이

 

여러번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사람

 

한번해도 될 일을 몇번씩이나 반복하는 사람

 

고집센사람

 

타인의 말은 죽어도 안듣는 사람

 

잘알못이면서 다아는 척 하는 사람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정말 한수 배우고 싶을정도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저기까지 판단했을까

 

아 저 사람은 순간 반짝임이 아니라

 

계속 반짝일 사람처럼

 

탁월한 판단과 언변

 

아니면 정말 중요한 핵심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개인적으로

 

일을 잘한다는 부분은

 

나이가 많거나

 

오래일을 했거나 라기 보단

 

그사람의 주관을

 

좀더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임자들의 경우

 

드물게 볼수있는 현상이긴 했지만

 

대략적으로 추려본다면

 

그저 눈치만 보면 비슷하게 만드는 사람

 

도저히 모르겠다며 멍하니 있는 사람

 

과거 자료만 종합하는 사람

 

전화만 하는 사람

 

뭐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제가 배워야겠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사람들은 자기만의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일을 하다보니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나는 일을 할때 무엇을 생각하는가

 

아직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

 

조금

 

아주 조금은

 

그 한면을 바라보지 않았을까 라는

 

조금 건방진 생각을 하게됩니다

 

정말 좋은 말씀에 대한

 

작은 저의 견해입니다

 

당신을 일을 할때

 

어떤 부분을 생각하는가

 

당신이 글을 쓸때 주체가 어디인가

 

논리적인가

 

논리적이라면  그 논리는 어디서 기인하는가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본질을 파악하고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본질?

 

결국 답을 가져오라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주를 이룬 제 삶에

 

진정한 본질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 답

 

상대방이 진정 원하는 답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진정 서로 조율할수 있는 그런 답

 

 

아직 다알수는 없지만

 

오늘 마음 만큼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뒤를 돌아볼수 있지 않을까

 

작게나마 생각됩니다

 

글씀이 부족해서

 

아까의 마음을 다 담을수 없지만

 

본질을 파악하라는 진정한 의미를

 

여기 이글에 다 나타낼순 없지만

 

그래도  저에게

 

진정한 본질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일을 추진해 나갈수 있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될수 있도록

 

깨우침을 준 그 말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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