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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께 리뷰드릴 만화는

비참한 삶을 살아온 그의

무자비한 살육극을 그린 이야기

 

전인N

 

수위가 좀 높아서 그 부분은 생략을 하였습니다

잔인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드리고 싶긴하네요

식량인구 작가의 신작으로

역시 그가 표현해내는 방법은

 예사롭지 않은 듯합니다

 

전인N

잠시 둘러보러 가실까요~~!!

 

 

 

 

한장의 손수건

그리고 VR영상기계

그는 과연 무얼하고 있는 것인가

 

 

 

 

동급생이자 아이돌인 칸자키 미사키를 보며

눈물까지 흘리는 주인공

그의 일상속에서 유일한 휴식처

삶의 충전방법은

VR영상으로

 그녀를 만나는 것 뿐이었습니다

 

 

 

잠깐의 충전 후

 

일상에서의 그는 편의점 알바

하지만 뭔가 일처리가 늦어짐이 무능력해 보입니다

편의점에서의 입장도

그를 대하는 점장의 태도도

그저 부려먹기만 하는 나날들

 

잠깐 그의 과거를 돌아보니

 

아빠는 빚을 진채 새여자랑 바람이

엄마는 그 일로 알코올 중독자

학교를 다닐 형편이 되지않았던 주인공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알바를 시작합니다

학교에서의 생활도 온갖 이지메에

힘든생활의 연속이었네요..

 

그런 그에게 무시못할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편의점 점장이 그가 아끼던 손수건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손수건이 어떤건데....

생애 처음으로 화가난 주인공

점장을 향해 항의해 보지만

돌아온건 구타뿐

 

 

 

 

힘으로 당해낼수 없었던 그는

가지고 있던 펜으로 점장의 발목을 관통시켜버리고는

도망을 갑니다

당하기만 해왔던 그의 인생에

아마 첫 반격이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손수건이 얼마나

주인공에게 큰 존재였는지를

알게해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눈앞에서 발견된 상황은

그의 돈을 훔치고 있던 알콜중독자인 엄마

이미 술에 취해 있던 상태

엄마와 그의 말다툼이 시작되고

서로가 탓만하며

힘든 주인공의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던져진 엄마의 말은 그를 미쳐버리게 합니다

 

[네 아빠도 쓰레기였는데

너도 쓰레기구나]

 

 

 

 

현재의 충격에서 회복이 다급해진 그는

자기만의 충전방법을 시행하는데

이미 망가져버린 정신은

그를 미쳐버리게 합니다

 

VR영상기계의 헤드셋 전선부분을 뜯어

본인의 귀에 꽂은 그의 손은

천천히 스위치로......

 

 

 

 

스위치를 켜자 감전사해 버리는 그에게

놀라운일 발생하게 됩니다

육체는 죽었을지언정

정신은 전기를 타고 어딘가로 넘어갑니다

 

 

 

 

 

나는... 대체... 어떻게 된거지?

그의 독백만이 남겨진채.....

어디론가 사라지게 됩니다

 

 

 

 

첫번째 살육 : 편의점 점장

 

사라진 것만 같았던 그의 정신은 전기와 합류된 채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점장을 찾아오고

농락하기 시작합니다

잔뜩 겁에 질린 점장은

문밖으로 도망을 가지만

도저히 열리지 않는 문

 

죽을 힘을 다해 약간의 틈을 만들어 

문틈사이로 얼굴과 오른손을 넣어 탈출하려 하였으나 

그 상태에서 내려오는 셔터는

그의 몸과 목을 분리시켜 버립니다

 

(잔인해서 리뷰에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난 어디로든 갈수있다

 

뭐든지 할 수 있다.... 뭐든지 할 수 있어......

 

도시에 형성된 그의 얼굴엔 광기가 서려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살육극은 이제 시작됩니다

 

전인N

 

생각보다 살육되는 장면들이 썸뜩하면서도

무서웠습니다 ㅠㅠ

 

비참했던 한 사람의 죽음

그리고 그 순간 발생된 정신과 전기의 만남

광적인 집착, 복수.....

주인공이 앞으로 어떤 내용과 어떤 살육을 펼칠지

궁금하시다면

 

추천드리옵니다!!

 

(잔인한거 싫어하시면 비추라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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